여러분 가운데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아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넉넉하게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너희의 길은 내 길과 다르다.
하늘이 땅에서 아득히 높듯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워 놓은 계획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세워 놓은 계획은 너희를 해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려는 계획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살피십시오.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기회가 닿는 대로 선한 일을 하십시오. 이 시대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리석게 살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 있을 때에는 우리도 지혜로운 말로 가르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르치는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나, 멸망할 자들인 세상의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닙니다.
우리는 숨겨졌던 하나님의 은밀한 지혜를 가르칩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해 주시려고, 이 세상이 생기기도 전에 정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오, 주님 나에게 당신의 길을 보여 주시고 당신의 도리를 가르쳐 주소서.
나를 인도하시고 내게 당신의 진리를 가르쳐주소서. 당신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자이시며 하루 종일 내 희망이 당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렇게 노래했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라.
그 분은 시간과 계절을 바꾸시는 분. 그 분은 왕들을 세우기도 하시고 왕들을 폐하기도 하시는 분. 그 분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어 지혜롭게 하시는 분. 그 분은 사람들이 배워서 지혜로워지도록 하시는 분.
주님의 마음을 헤아린 사람이 누가 있으며 선생처럼 그분을 가르친 사람이 누가 있느냐?
누가 그분을 깨우쳐 드렸으며 누가 정의의 길을 가르쳐 드렸단 말이냐? 누가 그분에게 지식을 가르쳤으며 지혜의 길을 보여드렸단 말이냐?
훌륭한 집은 지혜로 지어지고 슬기로 튼튼해진다.
내가 지나가다가 게으른 사람의 밭과 똑똑치 못한 사람의 포도원을 보니
가시덤불이 무성하게 자라고 엉겅퀴가 땅을 덮었으며 돌담이 무너져 있었다.
내가 그것을 보고 깊이 생각하고 교훈을 얻었다.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쉬어야지.” 하면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쪼들림이 군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지식이 있어야 온갖 귀하고 아름다운 보화가 방마다 가득 찬다.
오! 하나님의 부요하심과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도 크신지요! 그분의 판단을 사람으로서는 헤아릴 길이 없고, 그분이 하시는 일은 너무도 심오하여 알 길이 없습니다.
나를 찾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주의 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붙잡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해치는 사람이며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오, 내가 당신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하루 종일 그것을 명상합니다.
당신의 계명들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욱 지혜롭게 만듭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스러운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의 영과 계시의 영을 내려 주셔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밝아진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의 희망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백성에게 약속하신 축복이 얼마나 풍성하며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를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지혜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 깨달음이 사는 곳은 어디란 말인가?
사람은 지혜에 이르는 길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는 지혜를 찾을 수 없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가 걸어가야 할 길을 주께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는 사는 날 동안 번창할 것이며 그의 자손들은 땅을 유산으로 받을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꾀를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과 한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이다.
오히려 그는 주님의 가르침을 사랑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한다.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의 온갖 지혜를 하늘의 영역에 있는 모든 통치자와 세력을 가진 자들에게 보여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안에서 하나로 연결될 때에 이것을 볼 것입니다.
당신의 계명들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욱 지혜롭게 만듭니다.
내가 당신의 가르침들을 명상하므로 내가 내 모든 스승들보다 더 많은 통찰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예수를 전합니다. 우리는 온갖 지혜를 다해 모든 사람을 가르치고 타이릅니다.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하여 하나님 앞에 내세우려는 것입니다.
지혜가 부르지 않느냐? 슬기로움이 소리를 높이지 않느냐?
너희는 은을 받기보다 내 교훈을 받아들이고 금을 받으려 택하기보다 지식을 택하여라.
지혜는 보석보다 귀하니 그 어떤 것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다.
나 지혜는 올바른 판단력과 함께 살고 지식과 앞을 내다보는 길을 알고 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곧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잘난 체 우쭐대며 악한 길을 가거나 거짓말하는 입을 미워한다.
나에게는 지략과 풍부한 지모가 있다. 나에게는 통찰력과 힘이 있다.
나의 도움으로 왕들이 다스리며 고관들이 바른 법을 만든다.
나의 도움으로 통치자들이 다스리며 재판관들도 올바른 판결을 내린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나를 간절히 찾는 사람을 만나 줄 것이다.
부귀와 영화도 내게 있고 든든한 재물과 정의도 내게 있다.
내게서 얻는 열매는 금, 순금보다 좋고 내게서 거두는 소출은 순은보다 좋다.
그녀가 길가의 언덕과 네거리에 서서
이 세상의 슬기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슬기롭다는 자들을 그들 자신의 꾀로 잡으신다.”
이 잠언들은 너희에게 지혜를 알게 하고 훈계를 받아들이게 하며 슬기로운 말씀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지혜가 거리에서 외치고 있다. 그 여인은 광장에서 소리 높여 외치고 있다.
여인은 복잡한 길 모퉁이에서 외치고 성문어귀에서 소리쳐 말한다.
“어수룩한 사람들아 언제까지 어수룩한 것을 좋아하려느냐? 남을 비웃는 사람들은 언제까지 비웃기를 좋아하며 어리석은 사람들은 언제까지 지식을 미워하려느냐?
너희가 나의 타이르는 말을 듣고 돌아서면 내가 나의 가슴을 너희에게 털어 놓고 나의 생각을 너희에게 알려 주련만.
그러나 내가 너희를 부를 때 너희는 나를 거부하였고 내가 손을 내밀어도 아무도 본 척도 하지 않았다.
너희는 나의 모든 충고를 무시하고 내가 타이르는 말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비웃겠다. 공포가 너희를 내리칠 때에 곧 공포가 폭풍우처럼 너희를 내리치고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너희를 휩쓸어가고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들이닥칠 때에 내가 너희를 조롱하겠다.
그때에 그들이 나를 불러도 나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나를 찾겠으나 나를 만나지 못할 것이다.
이는 그들이 지식을 싫어하고 주를 두려워하는 길을 택하지 않았으며
너희는 이 잠언들을 통하여 지혜롭게 사는 길과 정의와 공평과 정직에 관한 교훈을 얻을 것이다.
나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타이르는 말을 비웃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들의 악한 꾀에 넌더리가 날 것이다.
어수룩한 사람들은 제멋대로 살다가 죽을 것이며 어리석은 사람들은 마음 놓고 살다가 망할 것이다.
그러나 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안전하게 살겠고 재앙이 닥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히 살 것이다.”
이들은 미숙한 사람들에게 슬기로움을 주고 젊은이들에게는 지식과 분별력을 갖게 할 것이다.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 사는 모습을 살펴보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
개미는 우두머리도 감독자나 통치자도 없다.
그러나 여름 동안에 양식을 저장하고 추수 때에 먹이를 모아 들인다.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고 네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말아라.
그것들을 언제나 네 가슴에 새겨두고 네 목에 걸어 두어라.
네가 길을 갈 때에 그것들이 너를 인도하여 주고 네가 잠잘 때에 그것들이 너를 지켜 주며 네가 깨어날 때에 그것들이 너의 말동무가 되어 줄 것이다.
내가 어두운 곳에 쌓아두었던 재물과 숨겨두었던 보물을 네게 주리라. 그러면 너는 내가 주님이심을 알리라.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알리라. 내가 너를 이름을 불러 뽑아냈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즐거움을 주신다. 그러나 죄인에게는 수고하여 재산을 모으게 하셔서 그것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 주신다. 이것 또한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눈은 앞만 똑바로 보고 시선은 앞으로만 두어라.
네 가는 길을 평탄하게 하여라. 그러면 네 모든 길이 안전할 것이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돌려라.
내 아들아 너는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슬기에 귀를 기울여라.
낯선 사람들이 네 재산으로 배를 불리고 애써 모은 재산이 남의 집으로 들어갈 것이다.
마침내 삶의 막바지에 이르러 네 살과 네 몸마저 사그라지면 너는 이렇게 신음할 것이다.
“내가 어찌하여 타이르는 말을 싫어하고 꾸지람을 멸시하였던가?
내가 스승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그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이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완전히 망한 꼴을 보이는구나.”
너는 네 우물의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는 물을 마셔라.
어찌하여 네 샘물이 길거리에 흘러넘치게 하며 네 물줄기가 광장을 적시게 하느냐?
그 물을 낯선 사람들과 나누지 말고 너 혼자만의 것으로 삼아라.
네 아내를 너만의 복된 샘으로 삼아라. 네가 젊어서 맞은 아내와 더불어 즐거워하여라.
네 아내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엄전한 암노루. 너는 언제나 그 여자의 젖가슴에 만족하고 그 여자의 사랑에 흠뻑 취하여라.
그러면 너는 항상 사려가 깊어 신중하게 진리를 가르치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는 것과, 우리로 하여금 참되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그분이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셨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분이야말로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지혜는 유산만큼이나 좋은 것이라 세상에 살면서 그 혜택을 입는다.
돈이 피난처가 되어 주듯 지혜도 피난처가 되어 준다. 그러나 지혜가 더 유익한 것은 지혜가 그 사람의 목숨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으로 가득한 사람들이었으나, 지금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빛으로 가득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빛에서 나오는 열매는 모든 선과, 올바른 삶과,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