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동틀 무렵에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성경에서 볼 수 있어요. 성령님께서 기록해 주신 그 기억에 남는 사건들은 밤샘 기도, 그 영적 전투의 놀라운 힘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키시고, 낮에 기도하는 것과 새벽, 깊은 밤에 기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시려 하세요. 우리 영혼에 보여주시는 것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죠. 에베소서 6장 18절1 말씀처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하셨어요. '깨어 구하기'는 밤새도록(혹은 밤의 일부 동안) 깨어 있는 것을 의미하는 '밤샘 기도'라고 불렸어요. 또한 밤에 보초를 서거나 경계하는 행위를 가리키기도 했죠. 더 넓은 의미에서 '밤샘 기도'는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 속에서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함을 상기시켜 줘요. 고통 속에 있을 때도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며 밤샘 기도를 해야 해요. 예레미야애가 2장 19절2 말씀처럼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으라 네 마음을 주의 앞에 물 쏟듯 하라 각 길 어귀에서 주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의 손을 드소서"라고 하셨으니까요.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도 다 알고 있듯이 우리가 아주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날 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처음 믿기 시작했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 깨어 있는 종들은 복을 받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주인은 앞치마를 걸치고, 종들을 상에 앉히고, 곁에 와서 시중들어 줄 것이다.
여러분의 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그들의 권위에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을 보살펴 주는 임무를 맡은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임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였는지 하나님께 보고 드려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순종하여, 그들이 맡은 일을 짐스럽게 여기지 않고 기쁨으로 여기게 하십시오. 그들이 맡은 일을 짐스럽게 여기게 되면 여러분에게 좋을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모두 앞 못 보는 소경이요 지도자들은 짖지도 못하는 개가 되어 위험이 닥쳐오는데도 짖지 않는다. 기껏 하는 일은 드러누워 꿈이나 꾸고 늘어지게 잠이나 즐긴다.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이여,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날에 우리가 자신을 갖게 되고, 다시 오시는 그분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려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날마다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십시오. 아직은 ‘오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무디고 고집스러운 사람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우리가 믿는 것을 위하여 선한 싸움을 싸워라. 영원한 생명을 붙들어라.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많은 증인들 앞에서 훌륭하게 믿음을 고백하였을 때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그대를 부르셨다.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는 것은 빛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 잠자는 사람아 잠에서 깨어나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환히 비추실 것이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십시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마십시오. 언제나 주의 일에 온몸을 다 바치십시오. 주 안에서 하는 여러분의 일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깨어나라! 깨어나라! 힘을 내라, 너 시온아.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아. 이제는 할례 받지 않은 민족과 부정한 민족이 더는 네 안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단단한 바위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그 집은 바위 위에 세워졌으므로, 비가 와서 홍수가 나도 끄떡없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것을 보고 깊이 생각하고 교훈을 얻었다.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쉬어야지.” 하면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쪼들림이 군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모두 믿지는 마십시오. 그들이 정말로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시험해 보십시오.
그렇다. 나는 조용히 하나님을 기다린다. 그분이 나를 구해 주실 것이다. 남의 것을 힘으로 빼앗아서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믿지 말고 강탈로 부유해진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행여 네 재산이 불어나더라도 네 마음을 거기에 두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나는 그 말씀을 두 번 들었습니다. “힘은 하나님에게 있다.” 그리고 오, 주님 당신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정말로 당신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도 주시고 벌도 내리십니다. 그렇다. 그분만이 참으로 나의 바위시고 나를 구해주시는 분이시며 나의 요새다. 내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 하늘나라는 신랑을 맞으러 나가는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처녀들은 등을 들고 나갔다. 그래서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러 갔다.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등불을 켜고 기다리고 있던 처녀들이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자 문이 닫혔다. 그 뒤에 기름을 사러 갔던 처녀들이 왔다. 이 처녀들은 ‘주님, 주님, 문 좀 열어 주세요.’ 하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신랑은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니 항상 깨어 있어라.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어느 날 어느 시간에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 하늘나라는 이런 사람에 비길 수 있다. 어떤 사람이 길을 떠나기에 앞서, 종들에게 자기가 없는 동안에 자기 재산을 잘 관리하라고 일렀다. 그는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 첫째 종에게 다섯 달란트를 주고, 둘째 종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셋째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길을 떠났다. 다섯 달란트를 맡은 종은 서둘러 돈을 불리러 갔다. 그래서 다섯 달란트가 열 달란트로 늘어났다. 두 달란트를 맡은 종도 첫째 종과 똑같이 하였다. 그가 맡은 두 달란트가 이제 네 달란트로 늘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맡은 셋째 종은 땅에 구덩이를 파고 주인의 돈을 거기에 묻었다. 오랜 뒤에 주인이 돌아와 종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 다섯 처녀는 어리석었고, 나머지 다섯 처녀는 슬기로웠다. 먼저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종은 자기가 따로 모은 다섯 달란트를 함께 가지고 와서 말하였다. ‘주인어른, 어르신께서 저에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저는 그 돈을 가지고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주인이 대답하였다. ‘잘했다. 너는 믿을 만한 착한 종이구나. 네가 작은 일을 충실하게 하였으니, 너에게 훨씬 큰 일을 맡기겠다. 와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자.’ 그 다음 두 달란트를 맡았던 종이 주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인어른, 어른께서 저에게 두 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저는 그 돈을 가지고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주인이 대답하였다. ‘잘했다. 너는 믿을 만한 착한 종이구나. 너는 작은 일을 충실하게 하였으니, 너에게 훨씬 큰 일을 맡기겠다. 와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자.’ 그리고 나서 한 달란트를 맡았던 종이 주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인어른, 어른께서는 아주 엄한 분이십니다. 어른께서는 심지 않은 곳에서도 거두시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도 곡식을 모으십니다. 저는 그 돈을 잃지나 않을까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주인어른의 돈을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받으십시오. 어른께서 주신 한 달란트입니다.’ 주인이 대답하였다. ‘너는 게으르고 악한 종이구나! 너는 내가 심지 않은 곳에서도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도 곡식을 모은다고 말하였다. 그렇다면 네가 내 돈을 은행에 넣어 두었어야 마땅하다. 그러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을 다시 찾고 또 내 돈에서 불어난 이자도 함께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종이 가지고 있는 돈을 빼앗아서 열 달란트를 가진 종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자기가 가진 것을 잘 쓰는 사람은 더 얻을 것이다. 그 사람은 자기가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가진 것을 쓰지 않는 사람은 가진 것조차 모두 빼앗길 것이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들고 갔으나, 기름 항아리는 들고 가지 않았다.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게 살며 주님의 가르침들에 따라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찾았사오니 당신의 계명들을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내가 당신의 계명을 지킴으로 나이든 지도자들보다 더 슬기롭습니다. 나는 당신의 말씀을 따르려고 온갖 나쁜 길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습니다. 당신께서 친히 나를 가르치셨기 때문에 내가 당신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말씀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내가 주의 규정들에서 깨달음을 얻으니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을 비추는 등불이요 내가 갈 길을 보여 주는 빛입니다. 나는 맹세하고 다짐했습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을 따르기로. 주님, 내가 몹시도 고통을 당했습니다. 당신의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주님, 내가 기뻐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고 내게 주의 규례들을 가르쳐주소서. 내 생명은 언제나 위험에 처해 있지만 내가 당신의 가르침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당신께 죄를 짓지 않으려고 당신의 가르침들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악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으나 나는 주의 규정들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가르침들은 나의 영원한 유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죽는 날까지 나의 상급으로 삼고 당신의 법령들을 지키기로 내 마음 굳게 다져 먹었습니다. 나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을 미워하지만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니 나는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너희 악인들아, 내게서 떠나거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따르련다. 주님, 약속하신 대로 나를 붙들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겠습니다. 내 희망을 부끄럽게 만들지 마소서. 나를 붙들어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언제나 당신의 법령들을 명심하겠나이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법령들에서 벗어나는 자들을 물리치시니 그들은 거짖말장이들이요 속이는 사람들입니다. 주께서 이 땅의 악인들을 모두 쓰레기같이 버리시니 나는 주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오, 주님,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법령들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나의 몸은 당신에 대한 외경심으로 떱니다. 나는 당신의 규례들을 존경합니다. 내가 정당하고 의로운 일을 하였으니 나를 억압하는 사람들의 손에 나를 넘기지 마소서. 당신의 종이 잘되게 돌보아 주시고 교만한 사람들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당신의 구원, 당신의 의로우신 약속을 기다리다가 내 눈이 지쳐버렸습니다.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당신의 종을 대해주시고 당신의 법령들을 내게 가르쳐주소서.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내게 통찰력을 주시어 당신의 가르침들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당신이 나서실 때입니다. 당신의 법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명령을 금보다 사랑하고 순금보다 더 사랑하기에 당신의 모든 규정들을 충실하게 따르고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합니다. 주님, 당신의 가르침들이 놀라워 내가 그것들을 지킵니다. 당신의 입에서 나온 모든 규례들을 내 입술로 되풀이했습니다. 당신의 말씀들이 이해될 때 그 말씀들이 사람들의 삶에 빛이 되고 우둔한 자들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내가 당신의 계명들을 너무도 알고 싶어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시듯이 당신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시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약속하신 것처럼 내 발걸음을 굳건히 하시고 악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사람들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주십시오. 그리하시면 내가 당신의 규정들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의 종에게 당신의 웃는 얼굴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법령들을 가르쳐주소서. 사람들이 주의 가르침들을 지키지 않으니 내 눈에서 눈물이 시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 주님,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의 규례들은 공정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정의와 신실함을 나타내는 계명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들을 무시하니 내 열정이 나를 짓누릅니다. 세상 온갖 재산을 얻은 것처럼 나는 당신의 법규들을 지키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당신의 약속은 순수하고 진실되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므로 당신의 종이 그 약속들을 사랑합니다. 내가 비록 미천하여 멸시는 당하지만 당신의 규정들은 잊지 않습니다. 당신의 의로우심은 영원하며 당신의 가르침들은 진실합니다. 재난과 고통이 내게 닥쳐도 당신의 계명들이 내 기쁨입니다. 당신의 가르침들은 언제나 옳으니 내게 깨우침을 주시어 나로 살 수 있게 해주소서. 주님,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께 부르짖으니 “내게 응답하소서. 주님, 내가 주의 법령들에 순종하겠나이다.” 내가 주께 부르짖으니 “나를 구해주소서. 내가 당신의 가르침들을 지키겠나이다.” 내가 해뜨기 전에 일어나 도움을 청했습니다.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내가 당신의 약속을 깊이 생각하느라 야경꾼이 바뀔 때마다 잠을 깨었습니다.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내 간구에 귀 기울이시고 당신의 정당한 규례에 따라 나를 살려주소서. 내가 당신의 규정들을 묵상하며 당신의 생명의 길을 되새깁니다. 악한 음모를 꾸미는 핍박자들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가르침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은 가까이 계시며 당신의 계명들은 모두 진실합니다. 오래 전에 나는 당신의 가르침들에서 배웠습니다. 당신께서 그것들을 영원히 지속되게 만드셨음을. 내가 겪는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해주소서. 나는 당신의 가르침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나를 변호해 주시고 나를 구해주소서. 당신의 약속대로 나를 살려주소서. 악한 자들은 주의 법령들을 따르지 않으니 그들은 구원 받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의 자비는 한이 없으십니다. 당신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려주소서. 나를 해치려는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법규들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내가 저 배신자들을 보고 역겨웠습니다. 그들이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소서. 내가 얼마나 당신의 규정들을 사랑하는지.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살려주소서. 내가 주의 법령들을 즐거워하며 당신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한 마디로 진리입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은 영원할 것입니다. 힘 있는 지도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나는 오직 주의 말씀만을 경외합니다. 많은 전리품을 찾은 사람처럼 당신의 약속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나는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 때문에 하루에도 일곱 번씩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참 평화가 주어지며 아무것도 그들을 넘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주님, 내가 당신이 구해주시기를 기다렸으며 당신의 계명들을 실천합니다. 내가 당신의 법규들을 매우 사랑하기에 그것들을 잘 지킵니다. 내가 가는 길을 주께서 모두 아시니 내가 주의 규정들과 법규들을 지킵니다. 주님, 나의 부르짖음이 당신 앞에 이르게 하시고 약속대로 나에게 통찰력을 주소서. 당신의 종에게 선을 베푸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아서 당신의 계명을 지키겠나이다. 나의 애원이 당신 앞에 이르게 하시고 약속대로 나를 구원하소서. 내게 당신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셨으니 내 입술이 찬양을 쏟아내리이다. 당신의 계명들은 모두 의로우시니 내 혀가 당신의 약속을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의 규정들을 택하였으니 손을 내밀어 나를 도우소서. 주님, 내가 당신이 구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당신의 법은 나의 기쁨입니다. 나를 살리시어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나는 길 잃은 양처럼 방황했습니다. 오시어 나 당신의 종을 찾아주소서. 나는 당신의 계명들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내 눈을 여시어 당신의 법에 담겨있는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소서. 나는 이 땅의 나그네이니 당신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께서 정하신 법규들을 지키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다!
눈은 앞만 똑바로 보고 시선은 앞으로만 두어라. 네 가는 길을 평탄하게 하여라. 그러면 네 모든 길이 안전할 것이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돌려라.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는 것과, 우리로 하여금 참되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그분이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셨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분이야말로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오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또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너희는 조심하여, 너희의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세상살이에 대한 걱정으로 짓눌리지 않게 하고, 그날이 덫과 같이 예기치 않은 때에 닥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갑자기 들이닥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들을 피하고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렇다. 나는 조용히 하나님을 기다리겠다. 나의 희망은 그분에게서 온다. 그렇다. 그분만이 나의 바위시고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실 은혜의 선물에 모든 희망을 거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가르침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고 여러분의 믿음에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기들의 욕망만을 채우려 합니다. 그들은 매끄러운 말과 아첨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입니다.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순한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그들의 행실을 보고 그들을 알 수 있다. 가시덤불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이렇게 우리는 구름처럼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어떤 것임을 증언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립시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경주를 끈기 있게 달립시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들은 당신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잠깐 동안 우리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당신처럼 거룩해지게 하시려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훈련하십니다. 어떤 훈련이든 받을 때에는 기쁘기보다는 괴로운 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 훈련으로 단련된 사람은 나중에 바른 삶에서 오는 평화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축 늘어진 팔을 들어 올리고, 힘 빠진 무릎을 꼿꼿이 세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발을 위하여 길을 곧게 하십시오. 그러면 절뚝거리던 다리도 뒤틀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며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뵐 수 없습니다. 조심하여 주님의 은혜를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가 자라나서 문제를 일으키고 여러 사람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성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이나, 에서와 같은 세속적인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는 한 끼니를 위해 맏아들의 상속권을 팔아넘겼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에서는 나중에 이 복을 받고 싶어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복을 빌어 달라고 애원하였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갔던 그 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어둠과 암흑에 뒤덮이고, 폭풍이 휘몰아치며, 나팔 소리가 울리고, 굉장한 음성이 들리는 산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더는 자기들에게 말씀하지 마시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고 힘없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주신다. 한 소리가 외친다. “주께서 오실 길을 광야에 닦아라. 사막을 고르고 주님께서 오실 길을 넓혀라. 젊은이들이 피곤해 지치고 장정들이 힘이 빠져 비틀거려도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새 힘을 얻으리라. 그들은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솟구쳐 오르고 아무리 달려도 고단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으리라.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부르셨겠습니까! 우리는 정말로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끝으로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되고 고귀하고 바르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무엇이든 덕스럽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거든, 그런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그러니 여러분은 주께서 오실 때까지는, 어떤 일에 있어서도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이 오셔서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들을 밝혀내시고, 마음속에 숨겨진 생각들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사람마다 하나님에게서 저마다 적절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아픈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에게 기름을 바르십시오. 믿고 드리는 기도는 아픈 사람을 낫게 합니다. 주께서 그 사람을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그가 죄를 지었다면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에게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하여 여러분이 고침을 받도록 하십시오. 의로운 사람이 드리는 간절한 기도는 강력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길을 터 주셔서, 그리스도에 관한 숨겨졌던 비밀을 전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나는 그 비밀을 전하는 일로 갇힌 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