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은 정말 강력하고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요. 많이 듣고, 또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성경 구절들이 많잖아요. 우리의 생각과 삶의 방식까지 바꿔놓을 수 있는 그런 구절들. 늘 배우고 또 상황마다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말씀들이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힘들 때마다 떠올리고 의지하는 구절 중 하나죠.
그리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정말 중요한 구절이고,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아마 제일 먼저 듣게 되는 말씀 중 하나일 거예요.
이 외에도 많이 언급되는, 귀한 말씀들이 정말 많아요. 여기서도 그런 말씀들을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여러분 가운데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아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넉넉하게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훌륭한 집은 지혜로 지어지고 슬기로 튼튼해진다. 내가 지나가다가 게으른 사람의 밭과 똑똑치 못한 사람의 포도원을 보니 가시덤불이 무성하게 자라고 엉겅퀴가 땅을 덮었으며 돌담이 무너져 있었다. 내가 그것을 보고 깊이 생각하고 교훈을 얻었다.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쉬어야지.” 하면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쪼들림이 군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지식이 있어야 온갖 귀하고 아름다운 보화가 방마다 가득 찬다.
내 아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계명을 마음에 간직하여라. 그러면 네 창고가 곡식으로 가득 차고 포도주 통에는 새 포도주가 넘칠 것이다. 내 아들아 주의 훈계를 거부하지 말고 그분의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아라. 아버지가 귀여워하는 아들을 꾸짖듯이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꾸짖으시기 때문이다. 지혜를 찾은 사람 곧 슬기를 얻은 사람은 복이 있다. 지혜가 주는 이득이 은이 주는 이득보다 낫고 지혜에서 얻는 소득이 금보다 낫기 때문이다. 지혜는 루비보다 더 귀하니 네가 바라는 어떤 것도 지혜와 견줄 수 없다. 지혜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왼손에는 부귀영화가 있다. 지혜의 길은 즐거운 길이며 그것이 가는 모든 길은 평안뿐이다. 지혜는 그것을 붙드는 사람에게 생명의 나무와 같으니 그것에 매달리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펼쳐 놓으셨다. 그러면 그것들이 네가 오래 살 수 있게 하고 번영을 누리게 할 것이다.
내 아들아 건전한 판단력과 분별력을 잃지 말아라. 그것들이 네 눈앞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라. 그것들이 너에게 생명이 되어 주고 네 목을 아름답게 할 장식이 되어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즐거움을 주신다. 그러나 죄인에게는 수고하여 재산을 모으게 하셔서 그것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 주신다. 이것 또한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도저히 참지 못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다. 교만한 눈 거짓말 하는 혀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리는 손 악한 일을 꾸미는 마음 악한 일로 서둘러 달려가는 발 거짓말하는 증인 그리고 형제 사이에 싸움을 일으키는 사람이다.
네게 도울 힘이 있을 때 네 재물을 아끼지 말고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을 도와라. 네가 지금 가진 것이 있으면서도 네 이웃에게 “내일 줄 테니 갔다가 다시 오시오.”라고 말하지 말아라.
그러나 의로운 사람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서 한낮이 되기까지 점점 더 밝아진다. 그러나 악한 사람의 길은 깊은 어둠과 같아서 그들은 넘어지고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모른다.
주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펼쳐 놓으셨다. 그러면 그것들이 네가 오래 살 수 있게 하고 번영을 누리게 할 것이다. 그분의 지식으로 깊은 곳에서 샘들이 터져 나오게 하시고 구름에서 비가 내리게 하셨다.
결코 사랑과 신실함을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네 목에 걸고 네 마음 판에 새겨 두어라.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과 까닭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가 하는 어떤 짓도 본받지 말아라. 주께서는 악한 자는 미워하시되 정직한 사람에게는 속마음을 털어놓으시기 때문이다. 주께서 악한 자의 집에는 저주를 내리시나 의로운 사람의 집에는 복을 내리신다. 그분은 교만하게 비웃는 자들은 비웃으시나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로운 사람은 영광을 물려받으나 미련한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네가 은혜를 입고 높임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