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니 입을 조심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다.
19 말이 많으면 죄를 짓기 쉬우니 말을 삼가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이다.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을 조심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다.
“이렇게도 말이 많은데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 하겠는가? 그렇게 말을 많이 한다고 네가 옳게 되는 줄 아느냐?
내가 속으로 말하였다. “내가 가는 길을 잘 지켜보고 혀로 죄를 짓지 말아야지. 악한 자들이 내 앞에 있는 동안에는 내 입에 재갈을 물려야지.”
미련한 사람은 이웃을 모욕하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킨다.
수다를 떠는 사람은 비밀을 새게 하지만 무던한 사람은 비밀을 지킨다.
슬기로운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을 드러내지 않지만 미련한 사람은 자기의 어리석음을 떠들고 다닌다.
혀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혀를 놀리기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는 발걸음을 조심하여라. 가까이 다가가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이 드리는 제사보다 낫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악한 짓을 하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고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아무 말이나 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 위에 있으니 말을 많이 하지 말아라.
걱정이 많으면 꿈을 많이 꾸듯이 말이 많으면 어리석은 소리가 나오기 마련이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와 화내기는 더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로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한 번도 말에 있어서 실수를 한 적이 없는 사람이 혹시 있다면, 그 사람은 온몸을 다스릴 수 있는 완전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