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지혜로운 사람은 쉽게 화를 내지 않으며 남의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은 그의 영광이다.
11 분노를 참는 것이 사람의 슬기이며 남의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다.
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11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은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은 그의 영광이다.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바나 강이나 바르발 강이 이스라엘에 있는 어떤 강보다 낫지 않다는 말이냐? 내가 그 강에 가서 씻어도 깨끗이 나을 수 있지 않겠느냐?” 나아만은 크게 화를 내며 떠나갔다.
수다를 떠는 사람은 비밀을 새게 하지만 무던한 사람은 비밀을 지킨다.
어리석은 사람은 금세 노여움을 드러내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모욕을 당하여도 무시해 버린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큰 지혜를 가진 사람이고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은 자기의 어리석음을 들어낼 뿐이다.
성급한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화를 더디 내는 사람은 다툼을 그치게 한다.
화를 더디 내는 사람이 용사보다 낫고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성읍을 정복하는 사람보다 낫다.
다툼의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과 같으니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그만 두어라.
“내가 악을 갚겠다.”하고 말하지 말고 주님을 기다려라. 그러면 그가 너를 구원해 주실 것이다.
다툼을 피하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인데도 어리석은 사람은 걸핏하면 다툰다.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물을 주어라.
미련한 자는 화를 있는 대로 다 터뜨리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화가 나도 참는다.
여러분은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따뜻하게 맞아 주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늘 서로를 용서하십시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와 화내기는 더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