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신실하다고 주장하지만 누가 참으로 믿을 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겠느냐?
6 많은 사람이 서로 충성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니 누가 충성된 자를 만날 수 있겠는가?
6 많은 사람은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6 스스로를 성실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으나, 누가 참으로 믿을 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느냐?
주님, 도와주소서! 경건한 사람 더는 없습니다. 신실한 사람 이 세상 사람 가운데서 사라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제 이웃을 속이며 아첨 떠는 입술로 속임수를 쏟아놓습니다.
사람의 꿍꿍이속은 열 길 물속과 같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길어 올릴 수 있다.
선물한다고 거짓말로 떠벌이는 사람은 비를 내리지 못하는 구름과 바람 같다.
네 입이 아니라 남이 너를 네 입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너를 칭찬하게 하여라.
내가 살펴보니 ‘천 명 가운데 바른 남자는 한 사람 있지만 바른 여자는 한 사람도 없더라.’는” 말은 틀린 말이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예루살렘 거리를 위 아래로 다녀 보라. 이리 저리 두루 살펴보라. 광장마다 샅샅이 뒤져보라. 네가 사람을 정직하게 대하고 진리를 좇는 자를 한 사람만이라도 찾아낸다면 나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아, 나는 참 비참하구나! 나는 여름 과일을 따러 나선 사람과 같고 따고 남은 포도를 이삭줍기하러 나선 사람과 같다. 따 먹을 포도 한 송이 남지 않았고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맏물 무화과 하나 남지 않았다.
신실한 사람은 모두 이 땅에서 사라졌다. 곧은 사람은 단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모두가 사람을 죽일 궁리나 하며 숨어 기다리는 자들뿐이고 서로 그물을 놓아 형제를 사냥하는 자들뿐이다.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에는 떠들썩하게 알리지 말아라. 위선자들은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이나 거리에서 그렇게 하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바리새파 사람은 홀로 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나님,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나쁜 사람이 아닌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훔치고 속이고 간음하는 자들이나, 이 세무원과 같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말하였다. “저희는 가진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의 정당한 권리를 서둘러 되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과 함께 가는 것이라면, 감옥에 갈 각오도 되어 있고 죽을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 사람이야말로 참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없다.”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 나도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를 그런 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야말로 나를 칭찬해 주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내가 비록 보잘것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 ‘위대한 사도들’ 보다 조금도 못할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