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상대의 말을 다 들어보지도 않고 대답하는 것은 어리석고 부끄러운 짓이다.
13 사연을 들어 보지도 않고 대답하면 어리석은 사람으로 무시당한다.
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13 다 들어 보지도 않고 대답하는 것은, 수모를 받기에 알맞은 어리석은 짓이다.
왕이 여인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를 위해 명령을 내리겠으니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러자 왕이 시바에게 말하였다. “이제부터 므비보셋의 모든 소유는 너의 것이 될 것이다.” 시바가 말하였다. “제가 왕께 엎드려 절하오니 언제나 임금님의 은총을 입기를 바랄 뿐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어 주고 나그네의 억울함도 풀어 주었네.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경솔하게 서원해 놓고 돌아서서 후회하면 올가미에 걸린다.
왕은 이 말을 듣고 몹시 괴로워했다. 그러나 다니엘을 구하기로 마음먹은 왕은 해가 지도록 다니엘을 구할 방법을 생각했다.
그래서 다리우스 왕은 그 법을 만들어서 금령 문서에 서명하였다.
“우리 법에는 어떤 사람의 말을 듣기 전에는 판결을 내리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런 판결을 내릴 수 없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먼저 그 사건에 관하여 철저하게 알아보고 조사해야 한다. 만약 그 일이 사실이고, 이런 역겨운 일이 너희 가운데서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