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첫날, 꼭 수입의 일부를 따로 떼어놓는 게 좋겠어요. 고린도전서 16장 2절에도 나와 있잖아요. 모아서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요.
바울이 아시아 여러 도시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 교회 운영에 있어서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도 이야기했지만, 일상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도 주었어요. 헌금이나 돈에 대한 가르침도 포함되었고요. 에베소서 5장 2절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리신 완전한 헌신에 대해 나오는데, 우리가 헌금을 드릴 때마다 이를 기억하게 되죠.
주는 사람은 아낌없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거예요. 헌금은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믿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한계시록 1장 6절 말씀처럼 제사장은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사람이기도 하죠.
헌금에 대한 이야기를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헌금을 드리는 행위에 담긴 축복을 깨닫는 게 중요해요. 받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고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축복하시니 아낌없이,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어요.
야곱은 그 다음 날 아침 일찍이 일어났다. 그는 어젯밤 베고 잔 돌을 가져다가 돌기둥으로 세운 다음 그 위에 기름을 부었다. 야곱은 그곳을 베델 이라고 불렀다. 전에는 그 곳을 루스라고 불렀다. 지금 곧 밧단아람에 있는 브두엘 외할아버지 댁으로 가거라. 그리고 외삼촌 라반의 딸들 가운데 하나를 아내로 맞아라. 그런 다음 야곱이 주께 서원하였다. “주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시어 이 여행길에서 저를 지켜 주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셔서, 제가 무사히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 주님을 저의 하나님으로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은 하나님의 집이 될 것입니다. 또 주께서 제게 주신 모든 것 가운데 십분의 일을 주께 바치겠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돈을 모금하는 일을 두고 말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내가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게 명한 대로 따르십시오. 디모데가 여러분에게 가거든 그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십시오. 그는 나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아무도 디모데를 업신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가 무사히 내게 돌아올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십시오. 나는 다른 형제들과 더불어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형제 아폴로에 대해 쓰겠습니다. 나는 그에게 다른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을 방문하라고 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은 갈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때가 오면 여러분에게 갈 것입니다.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스데바나 집안 사람들은 아가야에서 맨 먼저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로서, 몸 바쳐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고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과 또 그들과 더불어 주 안에서 일하고 수고하는 모든 사람의 지도를 따르십시오. 나는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합니다. 여러분은 이곳에 없지만, 그들이 여러분의 빈 자리를 채워 주었습니다. 그들은 나와 여러분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아시아 에 있는 교회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도 주 안에서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여러분은 일요일마다 각기 집에서 수입에 따라 얼마의 돈을 따로 떼어 모아 놓으십시오. 그러면 내가 간 다음에 새삼스레 돈을 거둘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희가 세속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에 있어서 믿을 만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재산을 맡기겠느냐? 또 너희가 다른 사람의 재산을 맡을 만큼 믿음직하지 못하다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위해 자신을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분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사십시오.
너희가 십일조로 바치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과 너희가 주께 서원하고 바치는 모든 제물과 마음에서 우러나 바치는 제물이나 특별한 예물은, 너희가 사는 성 안에서 먹어서는 안 된다. 그런 제물은 너희 주 하나님께서 택하실 곳에서, 주 너희 하나님 앞에서 먹어야 한다. 너희와 너희의 아들딸과 남종과 여종과 너희와 같은 성읍에 사는 레위 사람을 다 불러서 함께 먹어라. 너희가 수고하여 얻은 모든 것을 즐길 때에는, 반드시 주 너희의 하나님 앞에서 즐겨야 한다.
너희는 해마다 밭에서 난 소출의 십분의 일을 따로 떼어 바쳐야 한다.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분의 일을, 처음 난 소와 양의 새끼와 함께 주 너희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 주 앞에서 먹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언제나 주 너희 하나님을 존귀하게 받드는 것을 배우도록 하여라.
그 명령이 나가자마자 이스라엘 백성이 곡식과 새 포도주, 기름과 꿀, 그밖에 다른 모든 농산물의 처음 거둔 것을 넉넉하게 가져왔다. 그들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많이 가져왔다.
또 우리는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주께 드리는 예물, 곧 온갖 과일나무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지고 와서, 제사장들에게 주어 우리 하나님의 성전 창고에 넣게 한다. 그리고 밭에서 나는 소출의 십분의 일을 레위 사람들에게 가져가기로 한다. 우리가 농사를 짓는 성읍으로 돌아다니면서 십분의 일을 거두어들일 사람은 바로 레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너희를 위하여 재물을 모으려 하지 말아라. 이 땅의 재물은 벌레 먹고 녹이 슬어 없어지거나 도둑이 훔쳐갈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에는 떠들썩하게 알리지 말아라. 위선자들은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이나 거리에서 그렇게 하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그러니 재물을 하늘나라에 쌓아 두어라. 거기서는 재물이 벌레 먹거나 녹이 슬어 없어지지도 않으며, 도둑이 몰래 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사람마다 마음에 바치기로 작정한 대로 바치십시오. 아까워하면서 바치거나 마지못해 바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바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너희는 모든 십일조를 창고로 가져와라. 성전에서 필요한 일에 쓸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그렇게 하고 나서 나를 지켜보라. 내가 하늘의 문을 열고 복을 모두 너희에게 쏟아 부어 너희에게 부족한 것이 없도록 하는 것을 지켜보라. 내가 너희 밭에 병이 침범하지 못하게 할 터이니 너희 소출을 망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너희 포도밭에 포도가 열리지 않는 일도 없을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좋은 땅을 가지게 될 터이니 모든 민족들이 너희를 복되다고 말할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털 수 있느냐? 그런데 너희는 내 것을 턴다. 그러면서도 너희는 이렇게 말한다. ‘저희가 주님에게서 무엇을 털었단 말입니까?’ 십일조와 정해진 예물이 바로 그것이다.
씨를 뿌리는 농부에게 씨를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먹을 양식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도 씨를 주시고, 그 씨를 자라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베푼 선한 일의 열매를 풍성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모든 일에 넉넉하게 하시어, 여러분이 언제나 마음껏 베풀 수 있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베푸는 선물을 우리가 전할 때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이런 봉사가 믿는 형제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봉사를 보고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넘치도록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온갖 복을 넘치도록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일에 여러분이 쓸 것을 언제나 넉넉하게 가지게 되어, 온갖 선한 일을 다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에 주께서 응답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당신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주께서 성소로부터 당신에게 도움을 베푸시고 시온으로부터 지원을 보내주시기를 빕니다. 당신이 드린 모든 곡식제물을 기억하시고 당신이 드린 모든 번제물을 받아 주시기를 빕니다. 셀라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사람마다 마음에 바치기로 작정한 대로 바치십시오. 아까워하면서 바치거나 마지못해 바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바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내가 무엇이며 나의 백성이 무엇이기에 우리가 이처럼 기쁜 마음으로 주께 바칠 수 있게 하셨습니까? 모든 것이 주께로 왔기에 우리는 주님께 받은 것을 주께 드릴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후하게 주실 것이다. 되를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게 담아 네 옷자락에 부어 주실 것이다. 너희가 다른 사람에게 베푼 그대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모든 십일조를 창고로 가져와라. 성전에서 필요한 일에 쓸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그렇게 하고 나서 나를 지켜보라. 내가 하늘의 문을 열고 복을 모두 너희에게 쏟아 부어 너희에게 부족한 것이 없도록 하는 것을 지켜보라.
예수께서, 부자들이 하나님께 바치는 돈을 성전 헌금궤에 넣는 것을 눈여겨보셨다.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서로 싸우고 나라와 나라가 서로 싸울 것이다. 곳곳에서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기근이 들고 전염병이 돌 것이다. 하늘에서 무섭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 사람들에게 경고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에 앞서,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그들은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길 것이다. 너희는 나 때문에 왕들과 총독들 앞에 서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너희가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때에 무슨 말로 너희 자신을 변호할까 미리 걱정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어라. 내가 너희에게 적절한 말을 일러 주고 지혜를 주어서, 너희 원수들이 너희에게 맞설 수도 되물어 따질 수도 없게 하겠다. 너희의 부모나 형제나 친척이나 친구까지도 너희를 그들의 손에 넘길 것이며, 너희 가운데 더러는 그들의 손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가난한 홀어미가 작은 동전 둘을 헌금궤에 넣는 것도 눈여겨보셨다. 너희는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싸는 것을 보거든, 예루살렘이 완전히 무너질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고,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얼른 성을 빠져나가고, 성 밖에 있는 사람들은 성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라. 예언자들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벌을 내리실 때에 일어날 많은 일들을 기록해 놓았다.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때가 그런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야 할 바로 그때이다. 그런 때에 아기를 배었거나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얼마나 두렵겠는가! 이 땅에 큰 어려움이 닥치고, 이 백성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것이다. 그들은 칼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뭇 나라로 끌려갈 것이다. 예루살렘은 외국 사람들이 지배하는 시대가 끝날 때까지 외국 사람들의 발에 짓밟힐 것이다. 해와 달과 별에 이상한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땅에서는 성난 바다와 파도 때문에 민족들이 어쩔 줄 몰라 큰 혼란에 빠질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세상에 닥쳐올 일들을 내다보고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기절하고 말 것이다. 하늘에 있는 천체들 자체가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큰 힘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해방시켜 주실 때가 가까워지고 있으니, 머리를 높이 들고 당당하게 일어서라.” 예수께서 이런 비유를 들려주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이 가난한 홀어미는 저 부자들 모두보다 더 많이 바쳤다. 그 나무들에서 잎이 돋으면, 너희는 눈으로 보고서 여름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살아 있는 동안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이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조심하여, 너희의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세상살이에 대한 걱정으로 짓눌리지 않게 하고, 그날이 덫과 같이 예기치 않은 때에 닥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갑자기 들이닥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들을 피하고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예수께서는 날마다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저녁에는 성 밖으로 나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밤을 지내셨다. 날마다 사람들이 성전에 와서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아침 일찍부터 몰려들었다. 부자들은 자기들의 넉넉한 재산 가운데서 얼마를 바쳤지만, 이 여자는 가난한 가운데 가지고 있던 생활비 전부를 바쳤기 때문이다.”
나는 받을 보수를 다 받았습니다. 아니, 더 받았습니다. 에바브로디도가 여러분의 선물을 가져다주어서 나는 넉넉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물은 향기로운 예물이요,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 제물입니다.
아픈 사람의 병을 고쳐 주고, 죽은 사람을 살려 주어라. 나병 환자를 낫게 해 주고, 귀신을 내쫓아라. 내가 너희에게 이 모든 능력을 거저 준다. 그러니 너희도 가서 거저 도와주어라.
그러나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을 기억 하여라. 주께서 너희 조상에게 맹세하신 그 계약을 지키셔서, 오늘 이렇게 재산을 모을 수 있도록 너희에게 능력을 주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온전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거든,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렇게 하면 네 보물이 하늘에 쌓이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에 와서 나를 따라라.”
하나님께 감사제물을 바쳐라.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바쳐라. 그리고 나서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나를 불러라. 내가 너희를 구하여 줄 것이요 너희는 나를 공경할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압니다.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정직한 사람을 두고 기뻐하시는 것을 압니다. 나는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바칩니다. 이제 여기에 모인 하나님의 백성이 기쁜 마음으로 주께 드리는 것을 보니 나 또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많은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부요하셨으나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이 가난하게 되신 것 때문에 여러분이 오히려 부요하게 되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하고 자리 잡고 살게 될 것이다. 오, 주님, 당신께서 내게 주신 땅의 첫 열매를 내가 여기에 가져왔습니다.’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 앞에 광주리를 놓고 그분 앞에 엎드려 경배하여라. 그리고 레위 사람들과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 사람들과 더불어,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와 너희 집안에 주신 온갖 좋은 것을 누려라. 삼 년마다 십일조를 드리는 해가 되면 너희는 너희의 모든 소출에서 십분의 일을 따로 떼어라. 그리고 그것을 레위 사람과 외국 사람과 고아와 홀어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너희가 사는 성 안에서 마음껏 먹게 하여라. 그러고 나서 주 너희 하나님께 이렇게 아뢰어라. ‘나는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소출에서 떼어낸 거룩한 몫을 레위 사람과 외국 사람과 고아와 홀어미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나는 주의 명령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지키지 않거나 잊은 것이 없습니다. 나는 애곡하는 기간 중에는 이 거룩한 몫을 하나도 먹지 않았습니다. 내가 부정을 탔을 때에는 이것을 떼어놓지 않았으며, 죽은 사람에게 이것을 바친 적도 없습니다. 나는 주 나의 하나님께 순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것을 모두 지켰습니다. 주님, 주님의 거룩한 집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이 땅에 복을 내려 주십시오. 이 땅은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우리에게 주신 땅이며, 젖과 꿀이 흘러넘치는 땅입니다.’ 오늘 주 너희 하나님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고 너희에게 명령하시니,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여 이것들을 지키도록 하여라. 오늘 너희는 주께서 너희의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너희는 그분의 길을 따르며, 그분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고, 그분에게 순종하겠다는 것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주께서도 오늘 당신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희를 당신의 백성, 곧 당신의 소중한 보물로 삼으시겠다는 것과 너희는 그의 명령을 모두 지켜야 한다는 것을 선언하셨다. 주께서는 당신이 지으신 그 어느 민족보다 너희를 더 위대하게 하셔서, 너희가 칭찬과 명성과 명예를 얻게 하시겠다는 것과 당신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때에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에서 거둔 모든 농산물의 첫 열매 가운데 얼마를 광주리에 담아라. 그리고 그것을 주 너희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으로 가져가라.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낡아지지 않는 돈주머니를 만들고, 없어지지 않을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도둑이 들거나 좀먹는 일이 없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기 마련이다.
남을 도울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믿음이 약한 사람들아, 오늘은 살아 있어도 내일은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를 입히시지 않겠느냐? 그러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늘 이런 것을 얻으려고 애쓴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은 저절로 얻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내일 걱정은 하지 말아라. 내일이 되면 또 내일의 걱정거리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오늘의 걱정거리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렇게 네 자선행위를 비밀로 해 두어라. 그러면 은밀하게 한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상을 주실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하십시오.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하듯이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께 유산을 상으로 받을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여러분도 나처럼 열심히 일하여 약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된 일이다.’ 하신 주 예수의 말씀을 잊지 말라고 여러분에게 가르쳤습니다.”
임금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자매 가운데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베푼 것이, 바로 내게 베푼 것이다.’
다음 날 사마리아 사람은 데나리온 두 개를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며 말하였다. ‘이 사람을 잘 돌봐 주십시오. 돈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각기 다른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들을 관리하는 책임을 진 종들과 같습니다. 그러니 신실한 종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갖가지 은혜의 선물을 가지고 서로에게 봉사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보다 앞서 이 형제들을 여러분에게 보내어, 그들이 가서 여러분이 약속했던 선물을 준비해 놓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갔을 때에, 마지못해 드리는 선물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 드린 선물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너는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명절을 지켜야 한다. 너는 내가 명한 대로 아빕월 정해진 때에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너희가 그 때에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빈손으로 내 앞에 나와서는 안 된다.
삭개오가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을 속여 빼앗은 것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네 배로 갚겠습니다!”
격려하는 능력이면 격려하십시오. 베푸는 능력이면 넉넉하게 베푸십시오. 지도하는 능력이면 부지런히 다스리십시오. 자비를 베푸는 능력이면 기쁜 마음으로 자비를 베푸십시오.
누구든지 자기가 가진 것을 잘 쓰는 사람은 더 얻을 것이다. 그 사람은 자기가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가진 것을 쓰지 않는 사람은 가진 것조차 모두 빼앗길 것이다.
여러분은 모든 일에 뛰어납니다. 믿음과 말과 지식과 열성과 또 우리에게서 배운 사랑에서 여러분을 따를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형제들을 돕는 이 은혜로운 일에도 뛰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가난하지만 주님을 두려워하며 사는 것이 많은 재산을 가지고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서로 미워하며 고기를 먹고 사는 것보다 서로 사랑하며 채소를 먹고 사는 것이 낫다.
어떤 사람도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한 편을 귀하게 여기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모든 일에 넉넉하게 하시어, 여러분이 언제나 마음껏 베풀 수 있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베푸는 선물을 우리가 전할 때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입니다.
너희 율법 선생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큰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기르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 드리면서, 정말 중요한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지 않는다. 물론 가진 것의 십분의 일을 바치는 것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을 실천하여야 했다.
남에게 넉넉하게 나누어주는 데도 점점 부자가 되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다랍게 굴어도 점점 가난해지는 사람이 있다. 남에게 베푸는 사람은 더 부유하게 되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은 자기도 도움을 입을 것이다.
빌립보 의 교우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하기 시작하여 얼마 되지 않아서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에, 나와 주고받는 것을 나눈 교회는 여러분 말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음에 감동을 받아 바치고 싶은 생각이 있는 모든 사람이 주께 예물을 가져왔다. 이 예물들은 만남의 장막과 거기에서 드리는 예배에 쓰일 물품들과 거룩한 예복을 만드는데 쓰일 것들이었다.
너희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씩, 곧 누룩 없는 빵 먹는 명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주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주 너희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한다. 그때에 어느 누구도 빈손으로 주 앞에 나와서는 안 된다. 너희는 각기 주 너희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복에 따라서 예물을 가져와야 한다.
그러니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 할 때에, 네게 원망이나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그 예물을 제단 앞에 그대로 두고, 먼저 그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 예물을 드려라.
예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아 사람들이 헌금을 어떻게 하는지 보고 계셨다. 그때에 부자들이 많은 돈을 넣었다. 그런데 남편을 잃은 한 가난한 여자가 작은 동전 두 개를 넣었다. 그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이 가난한 홀어미는 동전 두 닢을 바쳤을 뿐이다. 그러나 이 여자는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돈을 하나님께 바쳤다. 다른 사람들은 넉넉한 살림에서 얼마를 바쳤다. 그러나 이 여자는 가난한 살림 속에서도 자신이 가진 돈 모두를 바쳤다. 그 돈은 이 여자가 먹고 살아야 할 돈이었다.”
주께서 성소로부터 당신에게 도움을 베푸시고 시온으로부터 지원을 보내주시기를 빕니다. 당신이 드린 모든 곡식제물을 기억하시고 당신이 드린 모든 번제물을 받아 주시기를 빕니다.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