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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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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려운 구절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

성경 말씀, 읽다 보면 어려운 구절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쉽게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저도 살아오면서 그 두 가지를 다 경험했어요. 정말 쉽게 와닿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부분은 정말… 깊이 파고들어야 겨우 의미를 알 것 같은 그런 부분도 있고요. 다행히도 성경의 거의 대부분, 한 99% 정도는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는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하죠.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명확하고 쉽게 전달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이해하기 어렵고, 뭔가 숨겨진 의미가 있는 것 같은 구절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좋은 성경 주석이나 참고 자료들이 많아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신학자들조차도 어려워하는 구절들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기도하고, 인터넷에서 좋은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함께 공부하다 보면 어려운 구절들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실 거라고 믿어요.




요한복음 3: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밖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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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22

얼마 뒤에 그 거지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데려다가 아브라함 곁에 두었다. 부자도 죽어서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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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9:5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알지만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더 이상의 상급도 기다릴 수 없다. 그들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마저 잊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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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24

그래서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큰 소리로 외쳤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제게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좀 시원하게 하도록 해 주십시오. 저는 이 불 속에서 너무나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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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14

성령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에게서 오는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것들을 어리석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들은 오직 영적으로만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영적인 것들을 깨닫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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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1-4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의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노아에게는 셈과 함과 야벳이라는 세 아들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세상은 썩었고 어디에서나 폭력이 판을 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세상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모든 사람의 삶이 썩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사람을 모조리 쓸어 없애 버리겠다. 사람들 때문에 땅이 폭력으로 가득 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사람과 땅 모두를 깨끗이 없애 버려야겠다. 너는 사이프러스 나무로 배를 한 척 만들어라. 배 안에는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안팎에는 수지를 칠하여라. 그 배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오십 자, 높이는 삼십 자로 하여라. 또 배의 지붕을 만들되 지붕과 벽 사이에 한 자높이의 창문을 만들어라. 배 옆면에는 문을 달고 배 안은 아래층과 가운데층과 위층으로 나누어 삼 층이 되게 하여라. 보라. 내가 땅 위에 큰 비를 내려서 하늘 아래 살아 숨 쉬는 모는 것을 쓸어 버리겠다. 그러면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죽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와 계약을 맺겠다. 너는 네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과 함께 배 안으로 들어가거라. 그리고 살아 있는 온갖 종류의 동물도 암수 한 쌍씩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같이 지내도록 하여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보니 이 여자들이 아름다웠다. 그들은 마음에 드는 여자는 아무나 골라 아내로 삼았다. 모든 종류의 새와 동물과 길짐승이 두 마리씩 네게로 와서 너와 함께 살아남을 것이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져다가 배 안에 쌓아 두어라. 그것은 너와 네 가족과 동물들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그대로 다 하였다. 그러자 주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역시 살과 피로 이루어진 육체에 지나지 않으니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영원히 그들 속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기껏해야 백이십 년 동안 살 것이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그 뒤로도 땅에는 네피림이라는 사람들이 살았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찾아가 그 여자들에게서 자식을 얻었는데 그 자식들이 바로 이 거인들이다. 그들은 옛날부터 힘센 장사들로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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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5

너는 우상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된다. 나 주가 너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죄를 물어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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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8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누구도 이 지혜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이 지혜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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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4-8

그러나 새김질만 하거나 발굽만 갈라진 짐승을 먹어서는 안 된다. 낙타는 새김질은 하지만 발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니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 사람은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그래도 그 사람은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그 주검을 옮기는 사람도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그 사람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은 모두 더러운 것이다. 너희는 그런 것들을 먹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을 먹어서는 안 된다. 배로 기어 다니는 것이든 네 발이나 여러 발로 기어 다니는 것이든 결코 먹어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은 모두 더러운 것이다. 이런 기어 다니는 길짐승에 닿아 너희 몸을 더럽히지 말아라. 너희는 그런 것에 닿아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하여서는 안 된다.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 자신도 거룩하게 하여라. 너희는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에 닿아 너희 몸을 부정하게 하여서는 안 된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낸 주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야 한다.” 위에서 말한 것들은 짐승과 새와 물속에 사는 모든 생물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에 관하여 지켜야 할 법들이다. 너희는 이 법들에 따라 부정한 것과 깨끗한 것을 구별하고 먹을 수 있는 동물과 먹어서는 안 되는 동물을 구별할 수 있다. 오소리도 새김질은 하지만 발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니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토끼도 마찬가지로 새김질은 하지만 발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니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한편 돼지는 발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은 하지 않으니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도 안 되고 그 주검을 만져서도 안 된다. 그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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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8-9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불뱀을 하나 만들어서 장대에 매달아라. 누구든지 뱀에게 물린 사람이 그것을 쳐다보면 나을 수 있다.” 그리하여 모세가 구리로 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매달았다. 누구든지 뱀에게 물린 사람은 그 구리 뱀을 쳐다보고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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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8:15-68

그러나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그분의 모든 명령과 규범을 성심껏 따르지 않으면, 이 모든 저주가 너희 뒤를 쫓아와 너희를 따라 잡을 것이다. 너희는 성 안에서도 저주를 받고 성 밖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희의 곡식 광주리와 반죽 그릇도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희의 태에서 난 자식과 너희의 땅에서 자라는 곡식과 너희 소 떼의 송아지와 양 떼의 새끼 양들이 모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희는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희가 주 너희의 하나님께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너희에게 내려와 너희를 따라 다닐 것이다. 너희가 주를 저버리고 악한 일을 하면, 주께서는 너희가 손대어 하는 일마다 저주하시고 뒤엉키게 하시고 방해하셔서, 너희는 순식간에 망할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를 온갖 질병으로 괴롭히시어,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려는 땅으로부터 너희를 완전히 없애 버리실 것이다. 주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무더위와 가뭄과 마름병과 곰팡이로 너희를 치시리니, 이것들이 너희가 다 망할 때까지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또 너희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어 비를 내리지 못하고, 발밑의 땅은 메말라서 쇠처럼 될 것이다. 주께서 너희 땅에 비 대신 모래와 티끌을 내리시리니, 너희가 다 망할 때까지 그것들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릴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를 맞아 싸우는 적 앞에서 너희가 패하게 하실 것이다. 너희가 그들을 쳐들어 갈 때에는 한 길로 갔으나, 도망칠 때에는 일곱 길로 뿔뿔이 흩어져 달아날 것이다. 너희에게 일어난 비참한 일들을 보고 땅 위의 모든 나라가 두려워 떨 것이다. 너희의 주검이 하늘의 온갖 새와 땅의 짐승들의 먹이가 되어도, 그것들을 쫓아 주는 사람 하나 없을 것이다. 주께서 이집트의 악성 종기와 치질과 옴과 습진으로 너희를 치시리니, 너희가 낫지 못할 것이다. 주께서 너희를 미치게 하시고, 눈 멀게 하시고, 정신착란을 일으키게 하실 것이다. 어둠 속에서 더듬는 맹인처럼 너희는 한낮에도 더듬거리리니, 너희가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너희가 날마다 짓밟히고 빼앗겨도 너희를 구해 주는 사람 하나 없을 것이다. 너희는 성 안에서도 복을 받고 성 밖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다. 너희가 한 여자와 결혼 약속을 하여도, 다른 남자가 네 약혼녀를 빼앗아 겁탈할 것이다. 너희가 집을 지어도 그 집에 살지 못하며, 포도원에 포도를 심어도 그 열매는 맛도 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의 소를 너희의 눈앞에서 잡아도 너희가 그 고기 한 점 맛보지 못할 것이며, 너희의 나귀를 눈앞에서 빼앗기고도 그것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너희의 양 떼를 원수에게 빼앗겨도 그것을 되찾아 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너희의 아들딸이 다른 민족에게 끌려가도, 너희는 손 하나 들어올릴 능력이 없어, 날이면 날마다 자식들을 기다리느라 눈만 짓무를 것이다. 너희가 수고하여 너희의 땅에서 일구어낸 곡식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어 버리고, 너희는 평생 가혹한 억눌림 밖에는 얻는 것이 없을 것이다. 너희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보고 너희는 미치고 말 것이다. 주께서 악성 종기로 너희의 무릎과 다리를 치시리니, 그것은 낫지도 않고 발바닥에서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퍼질 것이다. 주께서 너희와 너희가 세운 왕을 너희나 너희 조상이 알지도 못하는 민족에게로 내쫓으실 것이니, 너희는 거기에서 나무와 돌로 만든 우상을 섬길 것이다. 주께서 너희를 내쫓아 가게 하시는 나라에서, 그 백성이 너희의 비참한 신세를 보고 두려워 떨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비웃음거리와 놀림감이 될 것이다. 너희가 아무리 많은 씨앗을 밭에 뿌려도, 메뚜기가 다 갉아먹어서 거두어들일 것이 거의 없을 것이다. 너희가 포도원에 포도를 심고 아무리 열심히 가꾸어도, 벌레가 다 먹어버려서 포도주도 마시지 못하고 포도도 따지 못할 것이다. 너희의 태에서 난 자식과 너희의 땅에서 자라는 곡식과 너희 집짐승의 새끼들 곧 소 떼의 송아지와 양 떼의 새끼 양들이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너희가 온 나라에 올리브 나무를 심어도, 열매가 다 떨어져 버려 올리브기름을 써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아들과 딸을 낳아도, 그들이 다 붙잡혀 가서 너희 앞에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나무와 땅의 곡식을 메뚜기 떼가 다 먹어치울 것이다. 너희에게 몸 붙여 살던 외국 사람들은 너희를 누르고 점점 위로 올라가겠으나, 너희는 점점 아래로 떨어질 것이다. 그 외국 사람들은 너희에게 꾸어주겠으나, 너희는 그들에게 꾸어주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머리가 되고, 너희는 꼬리가 될 것이다. 이 모든 저주가 너희에게 내릴 것이다. 이것들은 너희가 망할 때까지 너희의 뒤를 쫓아와 너희를 따라잡을 것이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그분이 너희에게 주신 명령과 규범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저주는 하나님께서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영원히 심판하였다는 표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너희에게 일어난 끔찍한 일을 보고 놀라워할 것이다. 너희가 모든 것이 풍성하여 잘 살 때에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 너희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굶주림과 목마름과 헐벗음과 끔찍한 가난 속에서, 주께서 너희를 치려고 보내신 원수들을 섬길 것이다. 주께서 너희의 목에 무거운 멍에를 지우시리니 너희는 마침내 죽고 말 것이다. 주께서 땅 끝 먼 곳에서 한 민족을 너희에게 보내셔서 너희를 치게 하실 것이다. 그들은 독수리처럼 순식간에 너희를 덮칠 것이다. 그들은 너희가 모르는 말을 쓰는 민족으로서, 너희의 곡식 광주리와 반죽 그릇도 복을 받을 것이다. 생김새는 험상궂고, 마음씨는 모질어서 어른을 공경할 줄도 모르고, 어린아이를 불쌍히 여기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너희의 집짐승의 새끼와 너희 땅의 소출을 다 먹어치우리니, 너희는 마침내 망하고 말 것이다. 그들은 너희에게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이나 송아지나, 새끼 양 한 마리 남기지 않을 것이니, 너희는 마침내 다 망하고 말 것이다. 그들은 너희 온 땅의 성읍들을 에워싸고 공격하리니, 너희가 믿고 의지하던 높고 튼튼한 성벽들이 마침내 다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들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공격할 것이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를 에워싸서 먹을 것이 떨어지면, 너희는 너희의 태에서 난 자식, 곧 주 너희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아들딸을 잡아서 그 살을 먹을 것이다. 그 지경이 되면 너희 가운데 가장 친절하고 부드러운 마음씨를 가진 남자라 하여도, 친형제와 사랑하는 아내와 남아 있는 자식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기가 먹고 있는 자식의 살점을 그 누구에게도 나누어 주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의 모든 성읍을 에워싸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너희 가운데 가장 친절하고 부드러운 마음씨를 가진 여자, 곧 여느 때에는 감히 맨발로 땅을 디딜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 여자라 하여도, 제가 먹을 것을 사랑하는 남편과 제 속으로 낳은 아들과 딸에게도 나누어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제 다리 사이에서 나온 자식과 태를 함께 몰래 먹어 치울 것이다. 너희 원수가 너희 성읍을 에워싸서 너희의 형편이 너무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책에 쓰인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지 않고, 이 영광스럽고도 두려운 이름, 곧 주 너희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으면, 주께서 너희와 너희의 자손에게 무서운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떠날 줄 모르는 끔찍한 재난과 좀처럼 낫지 않는 극심한 질병으로 너희를 치실 것이다. 너희는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가 그렇게 두려워하던 이집트의 모든 질병을 너희에게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너희에게 달라붙어 떠나지 않을 것이다. 또 주께서는 이 율법책에 기록되지 않은 온갖 질병과 재앙을 너희가 망할 때까지 너희에게 내리실 것이다. 너희가 한 때는 하늘의 별처럼 많았으나, 마지막에는 몇 사람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께서 전에는 너희를 잘 되게 하여 주시고 너희의 수를 불려 주시며 기뻐하신 것과 같이, 이제는 너희를 멸망시키는 것을 기뻐하실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그 땅에서 뿌리째 뽑히고 말 것이다. 주께서는 땅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퍼져 있는 모든 민족 가운데로 너희를 흩어 버리실 것이다. 거기에서 너희는 너희나 너희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신들, 곧 나무와 돌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너희는 그 민족들 가운데서 쉴 틈을 찾지 못하리니, 발바닥 한 번 쉬게 할 만한 곳도 찾지 못할 것이다. 주께서 너희의 마음은 불안에 떨게 하고, 너희의 눈은 그리움으로 짓무르게 하고, 너희의 가슴은 자포자기에 빠지게 하실 것이다. 너희는 밤이나 낮이나 두려움에 싸여 살아나리라는 희망도 없이, 언제나 불안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너희의 가슴을 가득 메운 공포와 눈으로 보는 끔찍한 광경 때문에 너희가 아침에는 ‘지금이 저녁이었으면!’ 하고, 저녁이면 ‘지금이 아침이었으면!’ 할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를 배에 태워 이집트로 되돌려 보내실 것이다. 그 길은 너희가 다시는 되돌아가지 말아야 한다고 주께서 말씀하신 길이다. 거기에서 너희가 너희 몸을 원수에게 남종이나 여종으로 팔려고 내놓아도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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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2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는구나. 그러니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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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2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해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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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1:30-31

그때에 입다가 주께 서원하였다. “주께서 나의 손에 암몬 사람들을 넘겨주시면 내가 암몬 사람들을 이기고 돌아올 때에, 무엇이든지 내 집 문에서 맨 먼저 나를 맞으러 나오는 것은 주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번제물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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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5:2-3

전능하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길을 막고 그들을 대적하였다.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한 일 때문에 내가 아말렉을 벌하려 한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정말로 주께 순종하였습니다. 주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하러 가서 아말렉 사람을 전멸시키고 그들의 왕 아각을 잡아왔습니다. 다만 우리 병사들이 전리품 가운데서 양 떼와 소 떼는 죽이지 않고 길갈로 끌고 왔습니다. 그것은 예언자님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완전히 없애 버렸어야 할 짐승들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온 것입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주께서 어느 것을 더 기뻐하시겠습니까? 번제물이나 친교제물을 바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낫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을 드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주께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것과 같고 교만은 거짓 신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임금님께서 주의 말씀을 거부하셨으므로 주께서도 그대를 임금의 자리에서 내치실 것입니다.” 그러자 사울이 사무엘에게 말하였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주의 명령과 예언자님의 지시를 어겼습니다.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제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와 함께 돌아가셔서 내가 주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사무엘은 사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 않겠소. 그대가 주의 말씀을 거부하였으므로 주께서도 그대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을 거부하셨소.” 사무엘이 떠나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사무엘의 겉옷 단을 잡으니 그것이 찢어졌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오늘 이스라엘 왕국을 그대에게서 찢어 내셔서 그대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셨소. 이스라엘의 영원한 하나님이신 주께서는 거짓말을 하시거나 마음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꾸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제 너는 가서 아말렉 사람을 공격하여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전멸시켜라. 아무 것도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를 하나도 살려두지 말고 모두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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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나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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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6:6-7

그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 소들이 비틀거리자 웃사가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다. 웃사의 불경스러운 행동 때문에 주께서 웃사에게 진노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를 치시니 그가 하나님의 궤 옆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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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7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하는 일을 지금은 네가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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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11

그들이 함께 걸으며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전차와 불말들이 나타나서 그들 둘을 갈라놓았다. 그리고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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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52

그들은 마음이 무디어, 빵의 기적을 보고도 그 뜻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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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7:9

네 어린 아이들을 움켜잡아 바위에 메어치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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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7:25

모세는 자기의 동족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하시려고 자기를 쓰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줄로 생각하였으나 그들은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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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6:4-5

미련한 사람에게 그 어리석음에 맞추어 대답하지 말아라. 그랬다가는 너도 어리석은 사람이 될 것이다. 미련한 사람의 어리석은 질문에는 너도 어리석음에 맞추어 대답을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자기가 지혜로운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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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19-20

사람의 운명은 짐승의 운명과 같아서 같은 죽음의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도 짐승도 같은 숨을 쉴 뿐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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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1-10

웃시야 왕이 죽은 그 해에 나는 주님을 뵈었다. 주님은 아주 높이 들어 올려진 보좌에 앉아 계셨으며, 그분의 긴 겉옷은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귀를 먹게 하며 눈을 뜨지 못하게 하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마음으로 깨달아 가던 길을 돌이켜 내게로 와 고침을 받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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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3:5

그가 창에 찔린 것은 우리가 거역했기 때문이요 짓눌려 상처를 입은 것은 우리가 저지른 악행 때문이다. 그가 받은 벌로 우리가 평화를 얻고 그가 입은 상처로 우리가 치료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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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워 놓은 계획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세워 놓은 계획은 너희를 해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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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1-14

주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으셨다. 주께서는 주의 영으로 나를 사로잡아서 한 계곡의 한가운데에 데려다 놓으셨다. 그 곳에는 뼈가 가득했다. 그래서 내가 주께서 명하신 대로 예언하자 숨이 그들에게로 들어갔다. 그들은 살아나 제 발로 일어나서 서는데 엄청나게 큰 군대였다. 그러자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집안을 뜻한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뼈는 바싹 말랐고 희망은 사라졌다. 우리는 망할 대로 망했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예언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오, 내 백성아, 내가 너희의 무덤을 열고 너희를 꺼내 주겠다.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데려다 주겠다. 내가 너희의 무덤을 열고 너희를 꺼내 줄 때, 내 백성인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내 영을 넣어 주리니 너희가 살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를 너희 땅에 자리 잡고 살게 해 주겠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그렇게 말하였고 또 말한 대로 이루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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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24-27

하나님께서 너의 백성과 너의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주를 허락하셨다. 이렇게 하신 데에는 까닭이 있다. 이 기간이 지나야 악한 일이 그치고, 죄가 끝나고, 죄 사함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영원한 의를 세우시고, 환상과 예언들을 인봉하시고,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구별하실 것이다. 다니엘아, 이것을 똑똑히 알아두어라.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라는 명령이 나온 때부터 선택받은 왕께서 올 때까지 일곱 주가 걸릴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세워질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곳들이 다시 생길 것이다. 예루살렘 둘레에는 도시를 보호하는 웅덩이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예루살렘을 세우는 데 육십 이 주가 걸릴 것이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것이다. 육십 이 주가 지난 뒤에 기름 부어 세운 왕이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그의 뒤를 잇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한 통치자의 무리가 쳐들어와 도시와 성전을 무너뜨릴 것이다. 이 마지막 때는 홍수처럼 들이닥칠 것이며 이 싸움으로 성읍은 폐허가 되고 말 것이다. 그 뒤 새 통치자가 많은 사람들과 계약을 맺을 것이다. 이 계약은 일 주 동안 이어질 것이다. 그는 반 주간이 지나면 희생제사와 예물 드리는 일을 못 하게 할 것이다. 그러고는 성전의 가장 높은 곳에 흉측한 우상을 세울 것이다. 그 우상은 그것을 세운 사람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끝 날을 맞을 때까지 그곳에 그대로 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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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2-3

이것은 주께서 호세아에게 처음 주신 말씀이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가서 창녀처럼 살아온 여자와 결혼해라, 그리고 그 여자에게서 아이들을 낳아라. 이 나라 사람들은 창녀처럼 행동하고 주를 따르고 있지 않다.” 그래서 호세아는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했다. 고멜은 아기를 가졌고 호세아의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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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3:6

성읍 안에서 나팔이 울리면 사람들이 놀라 떨지 않느냐? 주께서 재앙을 일으키지 않으시면 재앙이 성읍을 덮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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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6:8

오, 사람아 주께서는 무엇이 옳은 것인지 네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네게 보여주셨다. 그것은 바로 정의를 실천하고 자비를 사랑하고 네 하나님을 모시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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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3:7-9

“칼아, 일어나 내 목자를 쳐라. 내 친한 친구를 쳐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목자를 쳐서 양떼가 흩어지게 해라. 나도 다시 내 손으로 그 어린것들을 칠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 땅 전체에 사는 백성의 삼분의 이가 죽을 것이다. 그들은 죽어 사라지고 삼분의 일만 남을 것이다. 내가 그 나머지 삼분의 일을 불 속에 집어넣어 은처럼 단련하고 금을 시험하듯 시험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부르고 나는 그들에게 응답할 것이다. 나는 ‘그들은 내 백성이다.’라고 말하고 그들은 ‘주님은 우리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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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29-30

그러니 오른쪽 눈이 죄를 짓게 하면, 그 눈을 뽑아 던져 버려라. 네 몸 가운데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네 오른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잘라 던져 버려라. 네 몸 가운데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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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34-36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어머니와 맞서게 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에게는 바로 자기 가족이 원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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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8-9

네 손이나 발이 죄를 짓거든 손과 발을 잘라서 던져 버려라. 성한 몸을 가지고 영원히 타는 지옥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손발이 없더라도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 낫다. 그러니 네 눈이 죄를 짓거든 눈을 빼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만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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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24

거듭 말하지만,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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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46

세 시쯤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다.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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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11-1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감추기 위해 모든 것을 비유로 말해 준다. 그것은 ‘그들이 내가 하는 일을 보아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내 말을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들이 깨닫고 알아듣기만 하면 내게로 돌아와 용서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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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26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 아내나 아들딸, 형제자매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안 된다. 그런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내 제자가 되려는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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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31-32

시몬 아, 시몬아, 들어라! 농부가 좋은 밀과 나쁜 밀을 가려내려고 키질하듯이, 사탄이 너희 모두를 밀처럼 키질하겠다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나는 네 믿음이 꺾이지 않도록 너를 위해 기도하였다. 네가 내게로 다시 돌아올 때 네 형제들이 더 굳센 믿음을 가지도록 도와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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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53-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그의 피를 마셔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희 안에는 생명이 없다.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 그리고 나는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 양식이며, 내 피는 참 물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물고, 나는 그 사람 안에 머문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나는 아버지의 힘으로 산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를 먹는 사람은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의 조상은 만나를 먹었으나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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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5:1-11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삽비라였다. 아나니아는 자기가 가진 땅의 얼마를 팔았다. 그 순간 삽비라는 베드로의 발 앞에 쓰러져 숨졌다. 젊은이들이 들어와 삽비라가 죽어 있는 것을 보고는 들고 나가 그 남편 곁에 묻었다. 온 교회와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크게 두려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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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13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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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7-29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고,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또 무엇이나 된 척하는 자들을 멸하시려고, 세상에서 보잘 것 없는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 곧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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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29

주님의 몸이 뜻하는 것을 모르는 채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시는 사람은, 자신에게 심판을 내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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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12

할례 문제로 여러분을 선동하는 그 사람들은, 할례에서 그치지 말고 아예 자신들을 거세까지 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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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12

우리는 살과 피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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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29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특권과, 그분을 위해 어려움을 당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이 두 가지가 다 그리스도를 위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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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18-19

어떤 사람은 겸손한 체하는 것을 즐기고 천사 숭배를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속아서 여러분이 받을 상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자기가 본 환상을 자세하게 늘어놓으며, 인간적인 어리석은 생각 때문에 교만으로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결해 주는 끈이 끊어져 있는 사람입니다. 온몸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관절과 힘줄로 연결되어 영양을 공급 받으면서,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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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21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모든 것을 시험해 보십시오. 그리고 좋은 것을 굳게 지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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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15

그러나 여자가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을 지니고 정숙한 생활을 계속하면, 아이를 낳는 일을 통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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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16

성경은 모두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인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꾸짖고 허물을 바로잡아 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데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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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6:4-6

한번 진리를 배워서 하늘이 주는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맛보고, 다가올 세상의 권능을 맛본 사람들이, 이제 와서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면, 그 사람들에게는 다시 돌이켜 회개할 가망이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한 번 더 십자가에 못 박아 여러 사람 앞에서 모욕을 당하시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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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24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하는 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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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3:19-20

또한 성령으로, 갇혀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경건하고 순결한 행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영들은 오래 전에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셨으나 순종하지 않던 자들입니다. 노아가 만든 방주에 들어감으로써 물을 통하여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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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16

어떤 형제가 죄짓는 것을 보거든 그 형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 형제의 지은 죄가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그 형제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죄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있습니다. 이런 죄를 지은 형제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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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15-16

나는 네가 하는 짓을 안다. 너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거나 뜨거우면 좋겠다. 네가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미적지근하므로,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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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8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천지창조 때부터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그 짐승을 섬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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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4:7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고 불의와 반역과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 있는 사람을 벌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부모가 죄를 지으면 나는 삼사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벌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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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4:18

‘나 주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사랑이 넘치어 죄와 반역을 용서한다. 그러나 나는 결코 죄를 벌하지 않고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 나는 부모들이 지은 죗값을 그 자식들에게라도 물릴 것이다. 삼사 대 뒤에 오는 자손들에게라도 물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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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1:18-21

어떤 사람에게 고집 세고 반항적인 아들이 있는데, 그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순종하지도 않고, 부모가 타이르는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의 부모는 아들을 붙잡아 그 성읍의 성문에 있는 장로들에게 데리고 가서 그때에는 장로들과 재판관들이 그곳으로 나가서, 그 주검 둘레에 있는 성읍들에 이르는 거리를 재어라. 장로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우리의 이 아들은 고집이 세고 반항적이어서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난봉꾼에 주정뱅이입니다.’ 그러면 그 성읍에 사는 모든 사람이 그 아들을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모든 이스라엘이 그 일을 듣고 두려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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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25-30

그러나 불량배들은 노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레위 사람은 자기 첩을 그 사람들에게 내주려고 밖으로 내보냈다. 불량배들은 밤새도록 그 여자를 겁탈하고 욕보인 뒤에 동틀 무렵이 되어서야 놓아 주었다. 여자는 새벽녘에 자기 남편이 있는 집을 찾아 왔으나, 문 앞에 쓰러져 날이 밝을 때까지 그곳에 누워 있었다. 그 여자의 남편이 다음날 아침 일어나 길을 떠나려고 그 집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와 보니, 그의 첩이 거기에 누워 있었다. 여자는 두 손으로 문지방을 잡은 채 문간에 쓰러져 있었다. 그가 여자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갑시다.” 그러나 여자에게서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는 여자의 주검을 나귀에 싣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집에 도착하는 대로 칼로 여자의 주검을 뼈 마디마디마다 잘라 열두 토막을 냈다. 그런 다음 그는 그 토막들을 이스라엘 온 지역으로 보냈다. 여자의 남편은 여자를 구슬려 집으로 데려 오려고 여자를 찾아갔다. 그 남자는 두 마리의 나귀를 끌고 종과 같이 갔다. 여자가 그를 친정아버지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니 여자의 아버지는 그를 보고 반갑게 맞았다. 그는 그것들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에게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렇게 전하게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날 이후로 이렇게 끔찍한 일은 일어 난 적이 있습니까? 이 여자의 일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두고 의논해 보십시오. 그리고 어떻게 하여야 할지 우리에게 말해 주십시오.” 여자의 주검 토막을 본 사람은 모두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날 이후로, 이렇게 끔찍한 일은 일어 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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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1:2-5

어느 날 저녁때 다윗은 침대에서 일어나 왕궁의 지붕 위를 거닐고 있었다. 그가 지붕에서 내려다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 여인은 매우 아름다웠다. “이번 전투에 관한 보고를 다 드리고 나면 임금님께서 화를 터뜨리시며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어쩌자고 그렇게 성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성벽에서 화살이 날아올 줄 몰랐단 말이냐?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누가 죽였느냐? 어떤 여자가 데벳스 성벽 위에서 맷돌 윗짝을 던지자 그가 그것에 맞아 죽지 않았느냐? 그런데도 어찌하여 너희가 성벽에 그렇게 가까이 갔더냐?’ 임금님께서 이렇게 물으시면 그때 너는 ‘임금님의 부하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습니다.’라고 말씀 드려라.” 그 전령이 떠나 다윗에게 가서 요압이 자기를 보내며 일러준 대로 말하였다. 그 전령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적군이 우리보다 강하여서 우리를 치러 들판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적들을 성문어귀까지 밀어붙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적의 궁수들이 성벽 위에서 임금님의 군사들을 향해 활을 쏘아 대는 바람에 임금님의 군사 몇이 죽었습니다. 더구나 임금님의 부하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습니다.” 다윗이 그 전령에게 말하였다. “요압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이번 일로 너무 상심하지 마시오. 칼은 이 사람도 죽이고 저 사람도 죽이는 법이오. 더욱 힘을 내어 랍바 성을 공격하여 점령하시오.’ 이런 말로 요압 장군의 사기를 북돋아 주어라.” 우리아의 아내는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위해 슬피 울었다. 슬퍼하는 기간이 지나자 다윗이 밧세바를 왕궁으로 데려오게 하였다. 그 여인이 다윗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주께서는 다윗이 저지른 일을 좋게 보지 않으셨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에 관해 알아보게 하였다. 그 사람이 돌아와 말하였다. “그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며,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입니다.” 그러자 다윗이 사람들을 보내 밧세바를 데려오게 하였다. 밧세바가 그에게 오니 다윗은 밧세바를 데리고 잤다. (여자는 마침 달거리가 끝나 몸을 정하게 한 뒤였다.) 그러고 나서 여인은 집으로 돌아갔다. 얼마 뒤 여인이 임신하여 “제가 임신하였습니다.”라는 말을 다윗에게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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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3:16-28

하루는 창녀 두 사람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섰다. 그 가운데 한 여자가 말하였다. “임금님, 이 여자와 저는 같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을 때에 저 여자도 집에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은 지 사흘 만에 저 여자도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집에는 우리 두 사람 말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에 이 여자가 잠결에 자기 아들을 깔아뭉개어 죽이고 말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이 아직 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백성들은 산당에 있는 제단에서 희생제물을 드렸다. 그런 후 이 여자가 밤중에 일어나서 제가 깊이 잠든 사이에 제 옆에 있던 제 아들을 가져갔습니다. 그러고는 저의 아들은 자기 품에 두고 죽은 자기 아들은 내 품에 갖다 놓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이에게 젖을 먹이려고 일어나 보니 아이가 죽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밝은 아침에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아이는 제가 낳은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여자가 말하였다. “아니야, 살아 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고 죽은 아이가 네 아이야.” 그러자 첫 번째 여자도 “아니야, 죽은 아이가 네 아이이고 살아 있는 아이가 내 아이야.” 라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두 여자는 왕 앞에서 다투었다. 그때 솔로몬 왕이 말하였다. “이 여자는 ‘살아 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고 죽은 아이는 네 아들이다.’라고 하는데, 저 여자도 ‘아니야, 죽은 아이가 네 아들이고 살아 있는 아이는 내 아들이다.’라고 하는구나.” 그리하여 솔로몬 왕이 말하였다. “칼을 가져오너라.” 신하들이 왕에게 칼을 가져오니 왕이 명령하였다. “살아 있는 아이를 둘로 나누어서 반쪽은 이 여자에게 주고 나머지 반쪽은 저 여자에게 주어라.” 그러자 산 아이의 어머니는 제 아들을 생각하여 가슴이 메어지는 듯 하여 왕에게 아뢰었다. “임금님, 살아 있는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제발 아이를 죽이지 마십시오.” 그러나 다른 여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차피 내 아이도 안 되고 네 아이도 안 될 판이다. 그러니 둘로 나누어 주십시오.” 그러자 솔로몬 왕이 판결을 내렸다. “살아 있는 아이를 죽이지 말고 첫 번째 여자에게 주어라. 저 여자가 그 아이의 어머니이다.” 온 이스라엘이 솔로몬 왕이 내린 판결을 듣고 왕을 존경하며 두려워하였다. 그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공정한 판결을 내린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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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23-24

엘리사가 그곳을 떠나 베델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어린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보고는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고 놀려 댔다. 엘리사가 돌아서서 그들을 노려보며 주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그러자 곰 두 마리가 숲에서 나와 마흔두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찢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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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4:1-2

여자의 몸에서 태어나는 인간. 몇 날 되지도 않는 살아 있는 날들이 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한 번 죽으면 땅에 묻혀 사라질 뿐 어디서 그들을 찾을 수 있습니까? 강줄기가 마르고 호수가 바닥을 드러내듯이 사람도 한 번 죽어 누우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합니다. 하늘이 없어지면 없어질까 죽은 사람은 깨어나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를 스올에 숨겨 주지 않으시렵니까? 당신의 화가 가라앉을 때까지 나를 그곳에 숨겨주지 않으시렵니까? 나의 때를 정해 두셨다가 그때 나를 다시 기억해 주지 않으시렵니까?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까? 나는 그곳에서 보내야 하는 괴로운 나날들을 참아내고 풀려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주님, 주께서 나를 불러 주시면 내가 대답하겠습니다. 주께서는 손수 지으신 나를 소중히 여기실 것입니다. 그때에는 내 발걸음을 일일이 지켜주시고 내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내가 지은 죄들은 자루에 넣어 묶으시고 내 허물을 덮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산들이 무너져 내리고 커다란 바위들이 제 자리에서 물러나듯 치는 물결에 바위가 닳고 억수로 쏟아지는 비에 흙이 쓸려 내려가듯. 주님 당신께서는 사람의 희망도 그렇게 끊으십니다. 꽃처럼 피었다가 시들어지고 그림자처럼 쉬 사라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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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8:3

악한 자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딴 길로 가고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제멋대로이며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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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3:21-22

내 가슴이 너무 쓰리고 내 영혼이 너무 괴로워 내가 어리석어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께 한 마리 사나운 짐승처럼 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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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13-14

주께서는 손수 내 장기를 지으시고 내 어머니의 자궁 속에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나를 훌륭하게 지으셨으니 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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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4:7

지혜를 찾아라. 그것이 지혜의 첫 걸음이다. 네가 가진 모든 것을 주고서라도 슬기를 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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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2-3

선생이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아무리 수고한들 무슨 보람을 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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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3:1

우리가 들은 것을 믿은 사람이 누가 있더냐? 주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누가 깨달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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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3:32-33

고통을 주시기는 하나 그의 변함없는 크신 사랑 때문에 자비 또한 베푸시리라. 그분이 좋아서 고통을 안기시고 슬픔을 주는 것이 아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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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24

하나님께서 너의 백성과 너의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주를 허락하셨다. 이렇게 하신 데에는 까닭이 있다. 이 기간이 지나야 악한 일이 그치고, 죄가 끝나고, 죄 사함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영원한 의를 세우시고, 환상과 예언들을 인봉하시고,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구별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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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5:18-20

주의 심판 날을 기다리는 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어찌하여 주의 날을 기다리느냐? 그 날은 빛이 아니라 어둠일 것이다. 그 날은 마치 사자를 피해 도망하던 사람이 곰을 만나는 것과 같을 것이며 겨우 집 안으로 피해 들어간 사람이 손으로 벽을 짚고 한 숨 돌리려다가 뱀에게 물리는 것과 같을 것이다. “처녀 이스라엘이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날 수가 없구나. 제 땅에서 버림을 받았으나 일으켜 줄 사람 아무도 없구나.” 주의 날은 빛이라고는 없는 어둠뿐 한줄기 빛도 없는 칠흑같이 어두운 날이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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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19-31

어떤 부자가 있었다. 그는 가장 좋은 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살았다. 부자는 관리인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자네에 관한 이 소문은 어떻게 된 것인가? 이제 자네는 더 이상 내 관리인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니 그 동안 내 돈을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 적어서 가져오게.’ 그런데 그 집 문간에는 나사로라고 하는 거지가 누워 있었다. 나사로는 온 몸이 헌데투성이였다. 나사로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로라도 배를 채우고 싶어하였다. 심지어 개들까지 와서 그의 헌데를 핥았다. 얼마 뒤에 그 거지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데려다가 아브라함 곁에 두었다. 부자도 죽어서 묻혔다. 죽음의 세계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던 부자가 올려다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였다. 그리고 그 곁에는 나사로가 있었다. 그래서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큰 소리로 외쳤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제게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좀 시원하게 하도록 해 주십시오. 저는 이 불 속에서 너무나 괴롭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얘야, 돌이켜 생각해 보라. 너는 살아 있을 동안에 온갖 복을 다 누렸지만, 나사로는 온갖 불행을 다 겪었다. 그래서 나사로는 지금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너와 우리 사이에는 깊은 구렁텅이가 있다. 그래서 여기서 네게로 건너가고 싶은 사람도 갈 수가 없고, 거기서 이리로 건너올 수도 없다.’ 부자가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정 그러시다면 나사로를 제 아버지의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제게는 다섯 형제가 있습니다. 나사로가 제 형제들에게 가서 경고하여, 그들은 이런 고통스런 곳으로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네 형제들에게는 모세의 율법서와 예언자들의 글이 있다. 그러니 그들은 그것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관리인이 속으로 생각하였다. ‘주인님이 관리인 노릇을 그만두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하나? 밭을 파서 농사지을 힘도 없고 얻어먹기도 부끄럽구나. 부자가 다시 말하였다. ‘아닙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었던 사람이 가서 말을 해 주면 제 형제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였다. ‘네 형제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의 말도 믿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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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16-18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찌나 사랑하셨던지 당신의 외아들까지 주셨다. 그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죄인으로 판결받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든지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죄인으로 판결받았다. 하나님의 외아들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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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26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에게서 모든 인류를 내시어 온 땅을 차지하고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갈 시대와 땅의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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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11-13

쌍둥이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러니까 그들이 선한 일도 악한 일도 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리브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형이 아우를 섬길 것이다.” 하나님께서 쌍둥이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당신의 선택에 바탕을 둔 당신의 계획이 굳건히 서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의 행위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는 사람을 부르시는 하나님 자신에게 바탕을 둔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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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33-36

오! 하나님의 부요하심과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도 크신지요! 그분의 판단을 사람으로서는 헤아릴 길이 없고, 그분이 하시는 일은 너무도 심오하여 알 길이 없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수 있었습니까?” “누가 주님께 선물을 드렸기에, 그분에게서 보답으로 받을 선물이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왔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이 세상에 있습니다. 영원히 그분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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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9

성경에 “어떤 눈도 보지 못하고 어떤 귀도 듣지 못하고 어떤 사람의 마음도 상상치 못한 일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해 놓으셨다.” 라고 쓰여 있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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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29

만일 그렇지 않다면, 죽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왜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들이 결코 다시 사는 일이 없다면, 어찌하여 사람들은 그들을 대신해서 세례를 받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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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28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 사이에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노예와 자유인, 남자와 여자 사이에도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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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잡을 데 없는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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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8-9

그뿐 아니라 나는 그리스도 이외의 모든 것을 다 쓸모없는 것으로 여깁니다. 예수 그리스도, 내 주님을 아는 것이 내게는 다른 어떤 것보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분 때문에 모든 것을 기쁘게 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는 그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깁니다. 이렇게 하여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한 사람이 됩니다. 그것은, 내가 율법을 지킴으로써 되는 일이 아니라,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믿는 나의 믿음을 통하여 나를 당신께서 받아 주실 만한 사람으로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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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19-20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당신의 온전한 본성을 그리스도께 주시고,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당신 자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곧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평화를 이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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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3

사람들이 “평화롭고 안전하다.” 고 말할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을 덮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를 밴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찾아오는 고통과 같아서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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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3:16

의심할 여지도 없이, 우리가 믿는 종교의 심오한 진리는 참으로 위대하다. 그분은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성령이 그분의 본성을 입증하셨으며 천사들이 그분을 뵈었다. 그분은 모든 나라에 전해져서 온 세상이 그분을 믿게 되었고 영광 가운데 들려 올라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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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서 하나님께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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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1:10-11

순종하지 않는 사람과, 쓸데없는 이야기를 일삼는 사람과,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할례 받은 사람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많다. 그대는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한다. 그들은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침으로써, 여러 집안을 통째로 망쳐놓고 있다. 그들은 부당한 이익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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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10

누구든지 모든 율법을 잘 지키다가도 그 가운데 단 한 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율법 전체를 어긴 죄를 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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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9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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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1:8

만일 우리에게 아무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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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5

이기는 사람은 이들처럼 흰 옷을 입을 것이다. 나는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을 결코 지우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아버지와 아버지의 천사들 앞에서 그가 내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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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0:11-15

그때에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분 앞에서 사라지고, 그 흔적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이 펼쳐졌습니다. 또 다른 책이 하나 펼쳐졌는데, 그것은 생명책입니다. 죽은 사람들이 한 일이 그 책들에 적혀 있는데, 그들은 거기에 적힌 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다는 그 안에 있던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또 죽음과 저승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한 일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죽음과 저승은 불 못에 내던져졌습니다. 불 못은 둘째 죽음입니다. 누구든지 그 이름이 생명책에 적혀 있지 않은 사람은 다 불 못에 내던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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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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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18-19

나는 이 책에 있는 예언의 말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경고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쓰여 있는 재앙들을 더하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있는 말들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쓰여 있는 생명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그 사람의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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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나의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을 높이며 경배합니다. 제가 주님의 말씀을 읽고 깨달아 마음에 세움과 지혜를 얻도록 제 눈을 열어주시고 가르쳐주시옵소서. 주님, 제 안에 성령님을 가득 채워주셔서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평생 간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제 소망은 말씀을 읽고 암송하여 순종하는 자녀, 종, 형제자매, 부모가 되어 말과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씀하셨듯이, 주님의 종들을 통해, 그리고 말씀을 통해 매일 저에게 말씀해 주시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하는 마음을 제 안에 만들어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영원토록 제 길이 되어주실 주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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