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세상이라고 하면 왠지 암울하고, 악하고, 혼란스러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죠. 성경 말씀처럼 어둠의 세상은 하나님의 빛, 그분의 계명, 우리 삶을 향한 그분의 완벽한 계획에 반하는 모든 것을 의미해요. 사탄의 군대가 끊임없이 움직이며 하나님의 뜻을 거듭 방해하고 인류에게 파멸을 가져오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에베소서 6장 12절 말씀처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1 세상에 악을 조장하는 세력 뒤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맞서 싸워야 할 영적인 실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구절이에요.
베드로전서 2장 9절2 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둠에서 그의 기이한 빛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한때는 어둠의 세상에 잠겨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빛의 나라에 속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죠. 혼란과 절망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가라는 부르심이에요.
짙은 어둠이 세상을 뒤덮고, 타락과 부도덕이 만연하고, 악이 팽배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동시에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세상의 빛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도 사실이에요. 세상은 우리의 빛을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어요. 그러니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그리고 우리 안에 임할 때까지 기도하고, 간구하고, 중보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어둠을 물리치는 사명이 바로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뻗어라. 그러면 손으로 만져질 만큼 짙은 어둠이 온 이집트 땅에 퍼질 것이다. 너무나 캄캄해서 누구나 그 어둠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뻗었다. 그러자 완전한 어둠이 온 이집트를 사흘 동안 뒤덮었다.
사흘 동안 사람들이 서로를 볼 수 없었고, 자기 자리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곳은 어디에나 빛이 있어 환하였다.
맨 처음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마른 땅을 뭍이라 부르시고 한 곳에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땅은 식물을 내어라. 곧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내어라.” 그러자 말씀하신 대로 되었다.
땅에서 온갖 식물이 자라났다. 낟알을 맺는 온갖 곡식과 열매를 맺는 온갖 과일 나무가 자라났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어 또 하루가 지났다. 이것이 셋째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에 빛들이 생겨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그리고 그것들이 땅 위를 두루 비추게 하여라.” 그러자 말씀하신 대로 되었다.
하나님께서 큰 빛 둘을 만드셨다. 그 가운데 큰 빛은 낮을 다스리게 하고 작은 빛은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이 빛들을 하늘에 두어 땅을 비추고
낮과 밤을 다스리고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어 또 하루가 지났다. 이것이 넷째 날이었다.
땅은 아직도 어떤 특정한 모양을 갖추지 않은 채 텅 비어 있었다. 어둠이 깊은 물을 뒤덮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영이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우리는 살과 피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세력에서 구해 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왕국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그 아드님은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어둠의 행위에 끼여들지 말고, 오히려 그런 일을 폭로하십시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 숨어서 저지르는 짓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짓거리들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말한 것을 사람들이 밝은 곳에서 들을 수 있게 되고, 너희가 골방에서 아무도 모르게 속삭인 말을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큰 소리로 외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정의는 우리에게서 멀고 하나님의 의로움은 우리에게 미치지 않는다. 우리가 빛을 기다리나 온통 어둠일 뿐이며 우리가 밝음을 기다리나 깊은 어둠 속을 걸어야 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빛이 너희와 함께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니 어둠이 너희를 덮치기 전, 곧 빛이 있는 동안에 걸어라. 어둠 속을 걷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그러니 빛이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빛을 믿어라. 그러면 너희는 빛의 자녀가 될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그 자리를 떠나서, 무리에게서 자신을 숨기셨다.
주께서 어둠을 내리시기 전에 어두운 산 속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기 전에 주 너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너희가 빛을 기다리나 그분께서 빛을 짙은 어둠으로 그것을 다시 깊은 어둠으로 바꾸시리라.
너는 그들의 눈을 열어 진리를 보게 하고,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돌아서게 하고, 사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죄를 용서 받고,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들게 할 것이다.’
예수는 우리 죄를 위해서 당신 자신을 내주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이 악한 세상의 얽매임에서 자유롭게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신 일이기도 합니다.
너희들 가운데 도대체 누가 주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며 그 분의 종이 하는 말에 순종하느냐? 빛이 없이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아 주의 이름에 희망을 걸고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그러므로 밤이 너희를 덮치리니 너희는 아무런 환상도 보지 못하리라. 캄캄한 어둠이 너희를 에워싸리니 너희는 점을 치지 못하리라. 예언자들 위로 태양이 지고 그들에게는 한낮이 캄캄해지리라.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둠 속에 빛이 비치게 하라.” 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당신의 빛으로 우리의 마음속을 비추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는 깨달음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이 계명을 새 계명으로 써 보냅니다. 이 계명이 참되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삶과 여러분의 삶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둠이 물러나기 시작하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말하였다.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아이가 간질병에 걸려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 속이나 물 속에 곧잘 뛰어들곤 합니다.
밤이 거의 다 지나고,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처신합시다. 진탕 먹고 마시는 연회나 술 취함, 음행과 방탕, 싸움과 시기에 빠지지 맙시다.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이기적 욕망을 만족시키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내가 이집트의 권세를 꺾어 버릴 때에 드합느헤스는 대낮에 캄캄해질 것이며 그곳에서 이집트의 교만한 권세가 드디어 꺾이고 말리라. 드합느헤스는 먹구름에 뒤덮이고 그 둘레 성읍에 사는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가게 되리라.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찬양하지도 않고 그분께 감사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생각은 허탄한 데로 빠지고, 어리석은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혜롭다고 주장하지만 실은 어리석습니다.
모세가 태어났을 때 그 부모는 믿음으로 그를 석 달 동안 숨겨 두었습니다. 그들은 그 아기가 여느 아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며 주님 몰래 꾸민 못된 음모를 깊이 숨겼다가 어두운 곳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가 재앙을 당하게 되리라.
이렇게 우리는 구름처럼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어떤 것임을 증언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립시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경주를 끈기 있게 달립시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니 이날이 도둑처럼 여러분을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들이고 낮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고 있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진리를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빛 속에 계신 것과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살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이 씻어 줍니다.
굶주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억눌린 자들의 필요를 채워 준다면 네 빛이 어둠을 뚫고 일어나 네 어둠이 대낮처럼 밝아지리라.
주께서 언제나 너를 인도해 주시고 메마른 땅에서도 네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며 네 뼈에 힘을 주시리라. 너는 언제나 물이 흐르는 밭과 같고 마를 줄 모르는 샘과 같으리라.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기 전 네가 아직 젊은 날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라. 샘에서 깨어진 물동이나 우물의 부서진 도르래처럼 네 삶이 스러지기 전에.
흙으로 된 몸은 땅에서 왔으니 먼지가 되어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다.
내 주께서 빵을 주시듯 고난을 주시고 물을 주시듯이 어려움을 주시지만, 너희 ‘스승’께서 더는 숨지 않으시어, 너희 눈으로 너희 ‘스승’을 보게 되리라.
너희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가려고 할 때 뒤에서 “이 길이다. 이 쪽으로 걸어가라.”하는 목소리가 네 귀에 들려오리라.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난날에는 죄와 잘못을 저질러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계획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방 사람으로 태어난 여러분, 지난날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유대 사람들이 ‘할례 받지 못한 사람들’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유대 사람들은 자신들은 ‘할례 받은 사람들’ 이라고 생각하고 뽐냅니다. 그러나 그들의 할례는 사람의 손으로 몸에다 행하는 육체적인 할례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때에는 그리스도 없이 살았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에 들지 못하였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과 맺으신 계약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이 세상에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한때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유대 사람인 우리와 이방 사람인 여러분을 하나가 되게 하심으로써, 우리 사이에 평화를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에는 그들을 갈라놓는 미움의 담이 있어서 서로를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을 내주심으로써, 그 담을 헐어 버리셨습니다.
유대 사람의 율법에는 이방 사람을 따돌리는 많은 명령과 규칙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그 율법을 없애 버리셨습니다. 그것은, 이 둘을 자신 안에서 하나의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내셔서 평화를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의 미움을 없애 버리심으로써, 이 둘이 한 몸이 되어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떠나 있던 이방인 여러분에게 평화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가까이 있던 우리 유대 사람에게도 평화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둘 다 한 영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시민이며, 하나님의 집안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죄에 얽매여 세상의 악한 길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악한 권세를 가진 통치자를 따랐습니다. 그와 똑같은 정신이 지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통치자인 사탄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려서, 그리스도의 영광에 관하여 우리가 전하는 기쁜 소식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꼭 닮은 분이십니다.
이 자녀들은 살과 피를 지닌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분도 그들과 똑같이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죽음을 겪으심으로써, 죽음의 권세를 가진 자, 곧 악마를 쳐서 이기려고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정하신 때에 그리스도를 우리 앞에 나타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실 유일한 통치자이시며, 왕들 가운데 왕이시오, 군주들 가운데 군주이시다.
하나님만이 영원히 죽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사람이 다가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신다. 그분은 아무도 뵌 적이 없는 분이며, 뵐 수도 없는 분이시다. 영예와 권세가 영원히 그분께 있기를 빈다. 아멘.
모든 선하고 완전한 선물은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과 같은 하늘의 빛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은 뜨고 지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한결같으시고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내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아물게 해 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알리고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알려 주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그러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고난이나 어려움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 놓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지 않습니까? “당신 때문에 우리는 늘 죽음의 위험에 맞닥뜨립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마치 죽임을 당할 양처럼 하찮게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도우심으로 완전한 승리를 거두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시련에서 오는 시험을 이겨 내면 영원한 삶을 상으로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상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나를 구원하신 당신의 의를 가슴 속에 묻어 두지 않으며 당신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말합니다. 당신의 사랑과 진리를 많은 회중에게 숨기지 않습니다.
오, 주님 내게서 당신의 자비를 거두지 않으시니 당신의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언제나 나를 지켜 주리이다.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어려움이 나를 에워싸고 나의 죄가 나를 덮치니 빠져나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의 죄가 내 머리카락보다도 더 많으니 내가 용기를 잃었습니다.
오, 주님. 제발 나를 구해 주소서. 어서 오셔서 나를 도와주소서.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혼란에 빠지게 하소서. 내가 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은 모두 수치를 당하고 도망치게 하소서.
“하하! 하하!” 하면서 나를 비웃는 자들이 오히려 자기들이 당한 수치에 깜짝 놀라게 하여 주소서.
그러나 당신을 예배하는 모든 사람은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당신이 구해주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은 위대하시다!” 라고 말하게 하소서.
주님 나 비록 가난하고 불쌍한 몸이지만 기억해 주소서. 당신은 나의 도움이시고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오, 나의 하나님 지체하지 말아 주십시오.
주께서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올리시고 진흙 수렁에서 꺼내 주셨다. 나의 두 발을 반석 위에 놓아 주시고 든든하게 설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주께서 내 입에 새 노래를 주시니 곧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많은 사람이 내게 일어난 일을 보고 경외하는 마음이 일어나 주님을 믿고 의지할 것이다.
그러나 너를 치려고 그가 만든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법정에서 너를 욕하는 모든 자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내가 드러내 보이리라. 주의 종들은 이런 은혜를 받아 누리고 이것이 그들이 내게서 받을 구원이다.”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내가 말하기를 “틀림없이 어둠이 나를 숨겨 주리라. 낮이 밤처럼 되어 나를 감추어 주리라.” 해도
그러나 어둠조차 당신께는 어둡지 않습니다. 밤도 낮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당신께는 어둠도 빛과 같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단단한 바위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그 집은 바위 위에 세워졌으므로, 비가 와서 홍수가 나도 끄떡없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축 늘어진 팔을 들어 올리고, 힘 빠진 무릎을 꼿꼿이 세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발을 위하여 길을 곧게 하십시오. 그러면 절뚝거리던 다리도 뒤틀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그러니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그때에 땅이 아주 심하게 흔들리고,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천사는 무덤으로 가서 문을 막고 있는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에 순종하도록 사람들을 가르쳐라. 나는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