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리하여 그들이 대낮에 어둠과 맞닥뜨리니 한낮에도 밤중처럼 길을 더듬는다네.
14 그들은 대낮에도 밤과 같이 어두움 속에서 더듬고 다닌다.
14 그들은 낮에도 캄캄함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14 대낮에도 어둠을 만날 것이고, 한낮에도 밤중처럼 더듬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한 가닥 빛도 없는 어둠 속을 헤메게도 하시고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게도 하신다네.
그는 그에게 어두움이 닥쳐도 비켜서지 못하고 돋아난 그의 새 싹은 불에 타 없어지며 그는 하나님의 입김에 날려 사라질 것이네.
그는 삶의 밝음에서 죽음의 어두움으로 내몰리고 그는 이 세상에서 쫓겨난다네.
그들이 귀하게 여겨 평생 모아들인 재산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지고 불 지른 사람이 없는데도 불길이 그들을 태울 것이며 그 불은 그들의 집에 남아 있는 것을 모조리 태울 것이네.
빛이 없어 어두우니 자네는 앞을 볼 수도 없고 넘치는 물결이 자네를 뒤덮는 것이네.
어떤 사람들은 낮의 빛을 적으로 여긴다. 그들은 빛이 비춰주는 길들을 알지 못하고 밝은 빛의 길을 알려고도 않는다.
그러나 악한 자들에게는 환한 빛도 미치지 않으며 높이 치켜든 그들의 팔도 꺾여 버린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뻗어라. 그러면 손으로 만져질 만큼 짙은 어둠이 온 이집트 땅에 퍼질 것이다. 너무나 캄캄해서 누구나 그 어둠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뻗었다. 그러자 완전한 어둠이 온 이집트를 사흘 동안 뒤덮었다.
그러나 악한 사람의 길은 깊은 어둠과 같아서 그들은 넘어지고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모른다.
우리는 장님처럼 담을 더듬고 앞 못 보는 사람처럼 길을 더듬는다. 대낮에도 밤길을 걸을 때처럼 헛디뎌 넘어지고 건장한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죽은 사람들과 같다.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에 내가 한낮에 해가 지게 하고 대낮에 땅을 캄캄하게 하리라.
어둠 속에서 더듬는 맹인처럼 너희는 한낮에도 더듬거리리니, 너희가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너희가 날마다 짓밟히고 빼앗겨도 너희를 구해 주는 사람 하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