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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0:18 - 읽기 쉬운 성경

18 내가 이집트의 권세를 꺾어 버릴 때에 드합느헤스는 대낮에 캄캄해질 것이며 그곳에서 이집트의 교만한 권세가 드디어 꺾이고 말리라. 드합느헤스는 먹구름에 뒤덮이고 그 둘레 성읍에 사는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가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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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8 내가 이집트의 세력을 꺾어 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힘을 없애 버릴 때에 다바네스에서도 날이 어두울 것이니 이집트는 구름에 뒤덮이고 그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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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8 내가 애굽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서 그치게 할 때에 드합느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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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8 내가 이집트의 권세를 꺾어 버릴 때에, 드합느헤스는 대낮에 캄캄해질 것이다. 그 교만하던 권세를 끝장낼 때에, 이집트 땅은 구름에 뒤덮일 것이고, 이집트의 딸들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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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0:18
30 교차 참조  

메뚜기 떼가 온 땅을 뒤덮어서 땅이 새까맣게 보일 지경이었다. 메뚜기 떼가 우박이 남겨 놓은 식물과 나무들을 모두 갉아먹어버렸다. 그리하여 이집트 땅 위에는 푸른 나무나 농작물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그 날 네 어깨에서 앗시리아가 지운 짐이 벗어지고 네 목에서 앗시리아가 멘 멍에가 부서져 벗겨지리라.


하늘의 별과 별자리들은 빛을 잃고 해가 떠도 어둡고 달도 빛을 내지 못하리라.


네 거문고 소리와 더불어 네 자부심도 스올로 떨어졌구나. 구더기를 요처럼 깔고 벌레들을 이불처럼 덮고 누워라.


내가 앗시리아를 내 땅에서 쳐부수고 내 산에서 짓밟으리라. 유다가 지고 있는 앗시리아의 멍에를 벗겨주고 그들의 어깨에 지워진 짐을 치워 주리라.


이것은 이집트에 대한 말씀이다. 보라. 주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이집트로 오신다. 이집트의 우상들이 그분 앞에서 무서워 떨고 이집트 사람들이 용기를 잃으리라.


그 날에 그들이 마치 성난 바다처럼 이스라엘을 보고 함성을 지르리라. 그 땅 쪽으로 눈을 돌려 바라보면 어둠과 고통만 있을 뿐 빛마저 구름에 가려 어둠만 있으리라.


만군의 주께서 노하시여 땅을 태우셨으니 사람들은 땔감처럼 불길 속에서 사라지고 아무도 그 형제자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주께서 미디안을 쳐 이기시던 날처럼 그들이 메고 있던 멍에를 부수시고 그들이 어깨에 메고 있던 막대기를 부수시고 그들을 때리던 원수의 몽둥이를 부수셨기 때문이다.


멤피스와 다바네스의 사람들도 네 머리통을 부수었다.


주께서 내게 하신 말씀이다. “너는 나무로 멍에를 만들어 가죽끈으로 네 목에 메어라.


그러자 예언자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렸다.


“너는 하나냐에게 가서 말해라. ‘나 주의 말이다. 네가 나무 멍에를 꺾어 버렸다만 너는 그 나무 멍에 대신에 쇠 멍에를 얻게 될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날이 오면 내가 그들의 목에서 바빌로니아의 멍에를 벗겨내고 그들을 묶은 줄을 끊으리라. 다시는 이방인들이 그들을 종으로 부리는 일이 없으리라.


이 말씀은 주께서 이집트 땅에 살고 있는 유대 사람들을 두고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이다. 그들은 북 이집트에 있는 믹돌과 다바네스와 멤피스와 남 이집트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너희는 믹돌에서 외치고 멤피스와 다바네스에서도 외쳐서 온 이집트에 알려라. 너희는 이렇게 외쳐라. ‘너희는 어서 방어태세를 갖추고 싸울 채비를 하여라. 너희 둘레에 사는 자들을 칼이 마구 삼키고 있다.’


주께서 노여움을 터뜨리시어 진노의 먹구름으로 딸 시온을 덮으시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하늘 높은 곳에서 땅으로 내동댕이치셨구나. 주께서 노여움을 터뜨리시던 날에 당신의 발판을 기억치 않으셨구나.


그 나라는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힘없는 나라가 되어 다시는 다른 나라들 위에 군림하지 못할 것이다. 너무 힘이 없어서 결코 다시는 다른 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는 나라가 되게 하겠다.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뭇 민족 가운데로 흩어 보내고 여러 나라로 헤쳐 놓겠다.


그 날이 가까이 왔다. 주의 날이 가까이 왔다. 먹구름이 몰려오고 뭇 민족이 멸망할 때가 왔다.


에덴의 어떤 나무가 그 화려함과 크기를 너와 견줄 수 있겠느냐? 그러나 너 또한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땅속으로 끌려 내려가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과 칼에 찔려 죽은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이 자들은 바로와 그의 모든 무리들이다. 나 주가 그렇게 말한다.’”


내가 네 빛을 꺼버리는 날 하늘을 가려 별들을 어두워지게 할 것이다. 내가 구름으로 해를 가리리니 달도 빛을 잃으리라.


들의 나무들은 열매를 맺고 땅은 곡식을 낼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땅에서 안전하게 살 것이다. 내가 그들의 멍에를 부수고 그들을 노예로 삼은 자들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해 낼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네 모든 군대와 여러 나라의 연합군을 이끌고, 폭풍처럼 그 땅으로 쳐들어가서 구름처럼 그 땅을 뒤덮을 것이다.’”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더는 빛을 내지 않는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냈다. 그것은 너희가 더는 이집트 사람의 노예로 살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다. 바로 나 주 너희 하나님이 그렇게 하였다. 내가 너희의 목에 매인 굴레를 깨뜨려 너희가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걷게 해 주었다.


그 고난의 시기가 지나면 곧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을 것이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천체들이 흔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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