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들은 바른 길을 떠나 어두운 길을 걸으며
13 그들이 바른 길을 버리고 어두운 길로 걸어가며
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13 그들은 바른길을 버리고, 어두운 길로 가는 사람들이다.
“모두가 빗나가서 모두가 서로에게 똑 같이 썩은 짓만 한다. 착한 일 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단 한 사람도 없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악한 거짓말뿐 슬기를 짜내어 좋은 일은 하려 들지 않는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이 깜깜한 어둠 속을 쏘다니니 땅의 기초들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슬기로운 길에서 떠난 사람은 죽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의 길은 깊은 어둠과 같아서 그들은 넘어지고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모른다.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하고 그들이 가는 길엔 정의가 없다. 그들이 가는 길이 굽기만하니 그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참 평화를 알 수가 없다.
의로운 사람이 의로운 길을 저버리고 죄를 지으면 그는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는 그가 저지른 죄 때문에 죽고 말 것이다.
주님을 따르지 않고 등돌린 자들 주님께 간구하지 않고 주님을 찾지도 않는 자들을 없애버리겠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빛이 너희와 함께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니 어둠이 너희를 덮치기 전, 곧 빛이 있는 동안에 걸어라. 어둠 속을 걷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찬양하지도 않고 그분께 감사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생각은 허탄한 데로 빠지고, 어리석은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갔고,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다.
그리스도의 적들은 우리에게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우리에게 속했던 자들이 아닙니다. 만일 그들이 정말로 우리에게 속했더라면, 그들은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떠났다는 사실이, 그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