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이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은사를 주셨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성령님께서 그분의 뜻대로 우리에게 다양한 은사를 나눠주시잖아요 (고린도전서 12:11). 이 은사들은 하나님의 교회와 그의 백성을 세워가기 위해, 또 그분의 능력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주신 특별한 선물과 같아요.
이 은사들을 서로에게 축복이 되도록 사용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굳건한 교회를 함께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심어주신 그 은사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예요. 그러니 그 귀한 은사를 숨기거나 잃어버리지 말고 소중히 여겨야 해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고, 내 유익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위한 것임을 기억해야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누군가의 기도에 응답하시려고 당신을 보내셨어요. 주님께서 주신 은사는 결코 취소되지 않는다는 것, 잊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잘 관리하고, 모든 순간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해요. 우리는 그분의 손에 빚어진 귀한 그릇이니까요.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택하신 백성이나 그들에게 주신 선물을 두고 결코 마음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그분이 어떤 백성을 한 번 택하시면 그 결정은 결코 뒤집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다른 선물을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받은 선물이 예언의 능력이면 자신의 믿음의 정도에 맞게 예언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께 각기 다른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들을 관리하는 책임을 진 종들과 같습니다. 그러니 신실한 종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갖가지 은혜의 선물을 가지고 서로에게 봉사하십시오.
모든 선하고 완전한 선물은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과 같은 하늘의 빛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은 뜨고 지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한결같으시고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다른 선물을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받은 선물이 예언의 능력이면 자신의 믿음의 정도에 맞게 예언하십시오. 섬기는 능력이면 섬기십시오. 가르치는 능력이면 가르치십시오. 격려하는 능력이면 격려하십시오. 베푸는 능력이면 넉넉하게 베푸십시오. 지도하는 능력이면 부지런히 다스리십시오. 자비를 베푸는 능력이면 기쁜 마음으로 자비를 베푸십시오.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의 말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가 성령으로 비밀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생각하는 데는 어린아이같이 되지 마십시오.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고, 생각하는 데는 어른이 되십시오. 율법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내가 귀에 선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과 이방 사람의 입을 빌려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주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은, 믿는 사람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하나님의 능력의 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것은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온 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서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언어로 말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이런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왔다가, 여러분을 보고 미쳤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고 있는데, 믿지 않는 사람이나 깨달음이 없는 사람이 들어왔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 사람은 여러분이 하는 말을 듣고 자기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에 찔림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생각들도 환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은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이 계십니다.” 라고 외칠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여러분이 모이는 자리에서, 찬송하는 사람도 있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전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 언어를 통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을, 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십시오.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은, 둘 또는 많아야 세 사람만 하도록 하십시오. 그 두세 사람도 차례를 따라 하십시오. 그리고 한 사람은 그들의 말을 통역하십시오. 그러나 통역할 사람이 없으면,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교회의 모임에서는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은 자기와 하나님께만 말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은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면밀히 저울질해 보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권면과 격려와 위안을 줍니다. 그러나 옆에 앉아 있던 사람에게 어떤 계시가 있거든, 처음 말하던 사람은 말을 멈추십시오. 여러분 모두가 배우고 격려를 받으려면, 여러분 모두가 한 번에 한 사람씩 돌아가며 하나님에게서 받은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영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모든 교회가 하고 있는 대로,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여자에게는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모세의 율법이 가르치는 대로 여자들은 복종하십시오. 알고 싶은 것이 있는 여자는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어 보십시오. 여자가 교회 모임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 나왔습니까? 또는 여러분만이 그 말씀을 받았습니까? 누구든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영적인 은사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이 말이 주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그 자신도 하나님에게 인정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십시오.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 을 막지 마십시오.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를 도울 뿐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은 교회 전체를 든든하게 세웁니다.
그러므로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십시오.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 을 막지 마십시오.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준비시켜서 섬기는 일을 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굳건히 서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교회 안에 세우셨습니다. 첫째는 사도들이요,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들이요, 셋째는 교사들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들,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 지도하는 사람들,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각기 다른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들을 관리하는 책임을 진 종들과 같습니다. 그러니 신실한 종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갖가지 은혜의 선물을 가지고 서로에게 봉사하십시오. 설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받은 사람답게 일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하십시오. 영광과 권능이 영원토록 그분께 있습니다. 아멘.
모든 사람이 사도입니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입니까? 모든 사람이 교사입니까? 모든 사람이 기적을 행합니까? 그래서 여러분이 무엇이 참말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곧,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지 않고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병 고치는 은사를 받았습니까? 모든 사람이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합니까? 모든 사람이 그 언어들을 통역합니까? 물론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은사를 받고 하나님의 은밀한 비밀을 다 알고 온갖 지식을 다 갖추고 또 산을 옮길 만한 큰 믿음을 가졌다 하여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까닭에 나는 그대가 받은 하나님의 선물에 부채질을 하여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라고 그대를 일깨운다. 그 선물은 내가 그대에게 손을 얹었을 때에 그대가 받은 것이다.
베드로가 그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모두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여러분이 모이는 자리에서, 찬송하는 사람도 있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전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 언어를 통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을, 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십시오.
베드로가 아직도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동안에, 그 말을 듣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리셨다. 그리고 베드로와 함께 온 유대 사람 신자들은 이방 사람들에게도 성령의 선물이 내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들은, 이방 사람들이 여러 가지 언어로 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말하였다.
당신의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거룩한 종 예수의 능력과 이름으로 표적과 기적이 일어나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이렇게 기도를 마치니 그들이 모여 있던 곳이 흔들리고,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가득 차서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전하였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언어로 말하는 사람이, 그 언어를 통역도 하여 교회에 도움을 준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 여러 가지 언어로 말하는 사람보다 위대합니다.
나의 가르침과 설교는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보여 준 증거로 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둔 것이 되게 하려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서 해 오신 일에 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방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한 말과 일을 통해서, 그리고 기적들과 놀라운 일들을 통해서 이 일을 해 오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성령의 권능을 통하여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마쳤습니다.
잘 들어라. 나는 너희에게 뱀이나 전갈을 발로 밟을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또 원수의 모든 힘을 누를 수 있는 능력을 너희에게 주었다. 그러니 이 세상 어느 것도 너희를 해칠 수 없다.
그리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를 것이다. 곧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배운 적이 없는 새로운 언어로 말을 하고, 맨손으로 뱀을 집어 들 것이다. 그들은 독을 마셔도 전혀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모두 믿지는 마십시오. 그들이 정말로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시험해 보십시오.
성령의 불을 끄지 마십시오. 주님의 날은 마치 밤중에 오는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예언자들의 말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모든 것을 시험해 보십시오. 그리고 좋은 것을 굳게 지키십시오.
그러므로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은, 믿는 사람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하나님의 능력의 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것은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은혜에 힘입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실제 이상으로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각기 다른 믿음의 몫에 따라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생각하십시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증인들이 될 것이다. 너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이 세상 끝까지 가서 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돕고 계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님 자신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은 신음 소리로 탄식하시며,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청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