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삶의 기쁨을 막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질투일 거예요. 질투는 마음에 자리 잡는 순간 불안감을 가져오고 결국 괴로움에 빠지게 할 수도 있죠. 배신감, 실망, 불만, 시기, 허영심, 낮은 자존감, 두려움, 자신의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 심지어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욕구까지, 질투는 이런 감정들로 인해 생겨나는 강렬한 감정이에요. 이런 마음은 건강하지 않고 결국 몸과 마음을 망가뜨릴 수도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이 끔찍한 감정과 싸우는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하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아들을 보내 십자가에 죽게 하신 이유는 당신을 구원하고 자유롭게 하기 위함이에요.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주신 가치를 받아들이기를 바라세요. 그분은 그 누구도 하지 않을 일을 하셨고, 그 누구도 주지 않을 것을 주셨어요.
당신이 어떤 일을 겪었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분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혼을 더럽히고 뼈 속까지 괴롭히는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지기를 바라요. 지금 바로 예수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발 앞에 겸손히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마음의 치유를 받으세요.
다른 사람의 잘됨을 보고 불편한 마음이 드는 그 감정과 상처에서 벗어나세요. 남들이 가진 것을 탐내지 마세요. 그들이 치른 대가를 당신은 모르잖아요. 이웃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아요. 누군가를 질투하거나 물질적인 것을 부러워하는 것은 숨 막힐 듯 당신을 짓누르는 병과 같아요.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언 14:30)"
야고보서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만일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야고보서 3:14-16)"
도장처럼 임의 가슴에 도장이 새겨진 반지처럼 임의 팔에 저를 새겨 주세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한 것 사랑의 시샘은 스올만큼이나 억센 것 사랑은 불똥을 튀기며 타오르는 불꽃 활활 타오르는 거센 불길이기 때문입니다.
에서는 아버지가 그에게 빌어 준 복 때문에 야곱에게 원한을 품었다. 그는 속으로 이렇게 다짐하였다. “아버지가 곧 돌아가시겠지.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는 기간이 끝나면 그때 야곱을 죽여 버리자.”
라헬은 자기가 야곱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는 것을 보고 언니인 레아를 시샘하게 되었다. 그래서 야곱을 졸랐다. “저도 아이를 낳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어요.”
여러분은 가지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합니다. 그리고 탐내는 것을 가질 수 없으면 서로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구하고도 받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 동기에서 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받는 것을 자신의 쾌락을 누리는 데에 쓰려고 구합니다.
그 여자의 남편이 질투심에 불타 앙갚음을 하는 날에는 어떤 동정심도 보여 주지 않을 것이다.
그는 어떤 보상도 받아들이지 않고 아무리 많은 위자료도 거절할 것이다.
너희는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자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라고 옛 사람들에게 이른 말을 들어 알고 있다.
그러나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누구든지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형제나 자매를 모욕하는 사람은 의회에 불려가서 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 바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악한 자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들과 어울릴 생각도 하지 말아라.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약한 모습을 보이면 너는 정말로 약한 사람이다.
죽을 곳으로 끌려가는 사람을 구해 내고 죽임을 당할 사람을 돕는 데 주저하지 말아라.
너는 “이봐, 나는 그것을 몰랐어.” 하고 말할지라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어찌 모르시겠는가? 네 삶을 지켜보시는 분께서 다 알고 계시지 않겠는가? 주님은 그 행실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다.
내 아들아 꿀을 먹어라. 그것은 좋은 것이다. 벌집에서 딴 꿀은 네 입에 아주 달다.
지혜도 네 삶에 그처럼 달다. 네가 지혜를 찾으면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며 너의 희망이 이루어질 것이다.
의로운 사람의 집을 노리고 강도처럼 숨어 기다리지 말고 그의 집을 털지 말아라.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한 자는 재앙을 만나면 망하고 만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 좋아하지 말고 그가 쓰러질 때 마음속으로 기뻐하지 말아라.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네 원수에게로 향하던 노여움을 돌이키신다.
악한 짓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를 내지 말고 악한 사람은 부러워하지도 말아라.
그들의 마음은 악한 일만 꾀하고 그들의 입술은 나쁜 일을 가져올 말만 한다.
어떤 사람도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한 편을 귀하게 여기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내가 이 일들을 이해하려고 애썼으나 너무 어려워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악한 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일도 이기적인 야심이나 허영심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자기보다 더 귀하게 여기십시오.
그는 그리스도의 일을 하다가 죽을 뻔하였습니다. 멀리 있는 여러분을 대신해 그는 목숨을 걸고 나를 도왔습니다.
여러분은 저마다 자신의 이익만 챙기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익도 생각해 주어야 합니다.
아벨은 자신의 양 떼 가운데서 가장 먼저 태어난 가장 좋은 양들을 바쳤다. 그는 그 양들의 가장 좋은 부분을 바쳤다. 주께서 아벨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받아 주셨다.
그러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났고 슬펐다.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물을 주어라.
이렇게 하는 것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얹는 것이니, 주께서 너에게 상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서로 동정하고, 형제자매처럼 사랑하며, 자비를 베풀고, 겸손하게 사십시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복을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은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유산으로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여러분 사이의 싸움과 다툼이 어디서 옵니까? 여러분 안에서 싸우고 있는 이기적인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주님 앞에서 여러분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서로를 헐뜯지 마십시오. 형제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것은 곧 그러한 행동을 금하는 율법을 헐뜯고 심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심판하면, 여러분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율법을 정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곧 사람을 구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합니까?
“오늘이나 내일쯤 어느 도시로 가겠다. 거기서 한 일 년 장사를 해서 큰돈을 벌겠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내 말을 잘 듣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목숨은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은 잠시 생겨났다 사라져 버리는 안개와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살아서 이런저런 일들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자기가 잘났다고 장담합니다. 그런 장담은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옳은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여러분은 가지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합니다. 그리고 탐내는 것을 가질 수 없으면 서로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주께서 오실 때까지는, 어떤 일에 있어서도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이 오셔서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들을 밝혀내시고, 마음속에 숨겨진 생각들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사람마다 하나님에게서 저마다 적절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라헬은 자기가 야곱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는 것을 보고 언니인 레아를 시샘하게 되었다. 그래서 야곱을 졸랐다. “저도 아이를 낳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어요.”
레아의 몸종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그러자 레아가 말하였다. “정말 운이 좋구나.” 그래서 그는 아들의 이름을 갓이라고 지었다.
레아의 몸종 실바가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그러자 레아가 말하였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여자들이 나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부르겠지.” 그는 아들의 이름을 아셀이라고 지었다.
밀을 거두어들일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합환채를 발견하고 그것을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 드렸다. 그것을 보고 라헬이 말하였다. “언니의 아들이 가져 온 합환채를 조금만 나누어 주세요.”
레아가 대답하였다. “너는 이미 내 남편을 빼앗았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내 아들이 가져온 합환채마저 달라고 하느냐?” 라헬이 말하였다. “언니 아들이 가져 온 합환채를 조금만 나누어 주면 오늘 밤에는 그이가 언니 방에 드시도록 하겠어요.”
날이 저물어 야곱이 들에서 돌아왔다. 레아는 그를 맞으러 나가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오늘 밤 저와 함께 주무셔야 합니다. 내 아들이 가져온 합환채로 당신을 샀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 야곱은 레아와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
주께서는 레아의 호소를 들어 주셨다. 레아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다섯 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레아가 말하였다. “내 몸종을 남편에게 주었더니 하나님께서 내게 보답해 주셨구나.” 그리고 그 아들의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지었다.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여섯 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며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된단 말이요? 당신이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란 말이오.”
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그것은 좋은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여러분을 내게서 갈라놓아서 여러분이 자기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미워했고 그를 버렸지. 그는 많은 고통을 받았고 늘 병에 시달렸지. 사람들은 그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무시했지. 우리도 그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이 세상에서 거류민과 같고, 나그네와 같은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영적인 본능과 싸우고 있는 육체의 욕망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너는 우상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된다. 나 주가 너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죄를 물어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