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하는 마음, 교만 말이야. 가끔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 않아? 성경 말씀에 따르면, 교만한 마음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대 (시편 10:4). "악인은 그의 높은 코로 말하기를 하나님이 찾지 아니하시리라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라고 말씀하시잖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겸손을 원하셔. 스스로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 말이지. 시편 138편 6절에도 "여호와께서는 높으시지만 겸손한 자를 굽어보시고 거만한 자는 멀리서 아신다"라고 하셨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해. 교만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지게 하니까. 하지만 자존감과 헷갈리면 안 돼.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중요하거든. 다만, 내 안에 교만이 있는지 하나님께 여쭤보고,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바로잡아달라고 기도해야 해.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우리의 삶을 구원받을 수 있을 거야.
내가 너희의 강한 자부심을 산산조각 내겠다. 내가 너희 머리 위의 하늘을 쇠처럼, 너희 발밑의 땅을 놋쇠처럼 만들겠다. 그리하여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고, 땅에서는 아무런 농작물도 자라지 않을 것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계획을 세웠다. 너희는 결코 이 재앙에서 살아남지 못하리라. 이것은 분명 재앙의 때가 될 터이니 너희가 더는 자랑스럽게 걸을 수 없으리라.
너희는 교만한 말을 끊임없이 지껄이지 말고 오만한 말을 입으로 말하지 말아라.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을 그분이 저울질하시기 때문이다.
오, 사람아 주께서는 무엇이 옳은 것인지 네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네게 보여주셨다. 그것은 바로 정의를 실천하고 자비를 사랑하고 네 하나님을 모시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 날 너 예루살렘은 나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 날 나는 네 안에서 거만을 떨던 자들을 없앨 것이다. 그러면 너는 더 이상 내 거룩한 산 위에서 거만하게 굴지 않을 것이다.
나 주가 거친 바다를 건너고 바다의 물결을 칠 것이다. 나일 강의 깊은 강바닥이 말라버릴 것이다. 앗시리아는 거만한 기세가 꺾이고 이집트 왕은 지팡이를 빼앗길 것이다.
“용광로처럼 불타는 그 날이 다가온다. 그 날 모든 교만한 자들과 악을 행하는 자들이 겨와 같이 타버릴 것이다. 그들이 불타버릴 그 날이 다가온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에게는 뿌리도 작은 가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하는 선한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일 뿐이다. 그들은 성경 주머니를 크게 만들고, 옷에 다는 술을 길게 하여 늘어뜨리고 다닌다. 그들은 잔치에 가면 가장 높은 자리에 앉으려 하고, 회당에서는 가장 좋은 자리를 찾는다. 또 그들은 장터에서 사람들에게 인사 받는 것을 좋아하고, ‘선생님’ 소리를 듣고 싶어한다.
예수께서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를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속마음을 아신다.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것이, 하나님께는 괘씸하고 미운 것이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가지들이 잘려 나간 것은,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접붙인 그 자리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은, 여러분이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교만하지 말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은혜에 힘입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실제 이상으로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각기 다른 믿음의 몫에 따라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생각하십시오.
누가 여러분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보아 줍니까? 여러분이 지금 가진 것 가운데 하나님에게서 받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모두가 받은 것인데, 어찌하여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합니까?
이제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던 고기에 관하여 쓰겠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우리 모두가 지식을 가지고 있다.” 고 자랑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사람을 자만심으로 부풀어 오르게 할 뿐이고, 실제로 사람을 든든히 세우는 것은 사랑입니다.
그 날에 사람들의 거만한 눈초리가 풀이 죽고 모든 사람의 교만이 꺾이리라. 오직 주님만이 높임을 받으시리라. 만군의 주께서 한 날을 마련하셨으니 그 날에 거만하고 교만한 자들과 높임을 받던 모든 자들을 꺾어 낮추실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콧대가 꺾일 것이다. 거만하던 자들이 머리를 들지 못하고 두 눈은 땅만 바라보리라. 하지만 만군의 주께서는 공정하게 심판하심으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옳은 일을 하심으로 스스로 거룩하심을 드러내 보이시리라.
빛나는 새벽별 네가 어찌하여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뭇 나라를 짓밟았던 네가 어찌하여 잘려 땅에 넘어졌느냐? 너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지. “내가 하늘까지 올라가리라.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 위에까지 높이 올리리라. 신들이 만나는 북쪽 산언덕에 자리 잡고 앉으리라. 내가 구름 꼭대기로 올라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처럼 되리라.” 그러던 네가 스올로 깊은 구덩이 속에서도 가장 깊은 곳으로 떨어졌구나.
여러분 가운데 이러한 마음을 지니도록 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께서도 그런 마음을 지니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하나님과 꼭 같으시다는 점을 자신을 위해 이용할 것으로 생각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신분을 띠고 사람이 되셨습니다.
너는 악한 짓을 하면서도 자신은 안전하다고 느꼈고 ‘아무도 나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네 지혜와 지식이 너를 빗나가게 만들었다. 너는 ‘나보다 더 높은 이는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모압이 교만하다는 소문을 들었다. 거들먹거리고 우쭐대며 오만하고 거만하며 더할 나위 없이 뻐긴다는 소문을 들었다.” 호로나임에서 들려오는 저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보라. 큰 약탈과 파괴의 울부짖음이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모압이 거만하다는 것을 안다. 주의 말이다. 그러나 그의 거만은 허풍이며 그의 자랑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다.
바위틈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사는 자야 높은 산꼭대기를 차지한 자야 남들이 너를 무서워하리라는 네 생각에 네가 속았고 네 교만에 네가 속았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 둥지를 틀어도 내가 너를 그곳에서 끌어내리리라.” 나 주의 말이다.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 통치자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교만한 마음을 품고 이렇게 말한다. “나는 신이다. 나는 바다 한가운데 신의 옥좌에 앉아 있다.” 네가 비록 자신을 신처럼 슬기롭다고 생각하나 너는 사람이지 신이 아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마음에 시기심과 이기적인 야심을 품고 있다면, 여러분은 자랑하거나 진실을 감추려고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그런 ‘지혜’ 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속적이고 이기적이며 악마 자신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시기심과 이기적인 야심이 있는 곳에서는, 무질서와 온갖 나쁜 일들이 판을 치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께 찬양과 영예와 영광을 드린다. 그 분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옳고 언제나 공평하시다. 그리고 잘난 체 하며 자기를 높이는 사람들을 낮추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그 불타는 질투심보다 더 큽니다. 그래서 성경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나 느부갓네살 왕께서는 자기를 스스로 높이는 고집이 센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왕께서는 가지고 있던 왕권을 빼앗겼습니다. 왕께서는 왕의 자리를 빼앗기고 가지고 있던 영광마저 빼앗겼습니다.
임금님께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기는커녕, 하늘의 임금이시며 주이신 하나님을 거스르고, 주의 성전에 있던 술잔들을 가져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임금님과 궁궐 관리들과 왕비들과 후궁들이 그 잔으로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임금님께서는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과 은과 놋쇠와 쇠와 나무와 돌로 된 우상들을 찬양하셨습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는, 임금님의 생명과 임금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을 손에 쥐고 계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드리지 않으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은 장로들의 권위에 복종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모두는 겸손하게 서로를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스로를 낮추어 하나님의 권능에 복종하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이 들어 올려 주실 것입니다.
교만한 자들에게 말한다. ‘더는 자랑하지 말아라.’ 악한 자들에게 말한다. ‘네 뿔을 쳐들지 말아라. 하늘을 향해 네 뿔을 쳐들지 말아라. 고개를 뻣뻣하게 세우고 거만하게 말하지 말아라.’”
내 주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게 하실 일을 다 하신 뒤에는 앗시리아 왕의 거만함과 뽐내는 것에 벌을 내리실 것이다. 앗시리아 왕이 이런 말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내 힘과 지혜로 이 일을 이루었다. 나는 지혜롭기 때문이다. 내가 민족들의 국경선들을 바꾸어 놓았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았다. 전능한 자처럼 나는 보좌에 앉은 자들을 끌어 내렸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서 해 오신 일에 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방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한 말과 일을 통해서,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는 아무것도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그 십자가 때문에, 이 세상에 대한 나의 관심이 오래 전에 죽었고, 나에 대한 세상의 관심 또한 이미 오래 전에 죽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겸손한 체하는 것을 즐기고 천사 숭배를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속아서 여러분이 받을 상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자기가 본 환상을 자세하게 늘어놓으며, 인간적인 어리석은 생각 때문에 교만으로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그들은 터무니없이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릇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무리에서 이제 막 빠져 나오려는 사람들을 유혹하여 육체의 음탕한 욕망에 빠져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