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공평으로 평화가 찾아오고 정의로 영원한 평화와 안전이 찾아오리라.
17 모든 사람들이 옳은 일을 행할 것이므로 항상 평화와 안정이 있을 것이다.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7 의의 열매는 평화요, 의의 결실은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다.
아하수에로 왕이 다스리는 백이십칠 개의 지방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그 편지가 전달되었다. 그 편지에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해 주는 글이 적혀 있었다.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참 평화가 주어지며 아무것도 그들을 넘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한결같은 사랑과 신실함이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서로 입맞춤한다.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내가 귀를 기울이리라. 그분께서는 당신의 백성 곧 당신을 성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약속하시리라. 그러나 그들이 어리석은 길로 돌아가지 않아야만 한다.
그러나 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안전하게 살겠고 재앙이 닥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히 살 것이다.”
주님을 두려워함이 확고한 안전이고 그 자식들의 피난처가 된다.
그 날이 오면 이새의 뿌리에서 돋아난 한 싹이, 민족들을 불러 모으는 깃발이 되어 우뚝 설 것이니, 뭇 나라들이 그를 찾아오며, 그가 머무는 곳은 영광으로 가득 찰 것이다.
에브라임은 시샘을 멈추고 유다에게 더는 원수가 없으리라. 에브라임도 유다를 시샘하지 않고 유다도 더는 에브라임을 미워하지 않으리라.
주님 주께서는 주님께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참된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그들이 주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일찍이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곳은 쉬는 곳이다. 피곤한 자를 이곳에 쉬게 하여라. 이곳은 고요한 곳이다.” 그러나 그들은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내 주 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게로 마음을 돌리고 기다렸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너희가 조용히 나를 믿었으면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너희는 오히려
주께서는 너를 안전하게 해 주시고 구원과 지혜와 지식으로 너를 풍요롭게 하시리라.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시온의 보물이 되리라.
네가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기만 했어도 네 평화가 강물처럼 넘쳐흘렀을 것이고 네 정의가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으리라.
너희는 즐겁게 밖으로 나아가 안내를 받으며 평화롭게 돌아가리라. 산과 언덕이 너희를 맞아 기쁨으로 노래를 부르고 들판의 모든 나무들이 손뼉을 쳐주리라.
그들의 입술이 찬양하게 하리라.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도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 나 그들 모두를 고쳐 주리라.”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예루살렘에게 강물처럼 넘치는 평화를 보내주고 뭇 나라들의 재산을 넘쳐흐르는 물처럼 보내 주리라. 너희는 그 젖을 먹고 그 등에 업혀 다니며 그 무릎 위에서 뛰어 놀게 되리라.
그분의 왕권은 점점 더 커져 평화가 끝없이 이어지리라. 그분이 다윗의 보좌와 왕국에 앉아서 지금부터 영원히 정의와 의로움 속에 당신의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다. 당신의 열렬한 사랑이 이 일을 꼭 이루시고 말 것이다.
그들은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너희 조상들이 살았던 그 땅에서 살 것이다. 그들과 그 자식들과 그 자식의 자식들이 그곳에서 영원히 살 것이며,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영원한 왕이 될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 집안에게 내 영을 부어 주었으니, 내가 그들에게서 다시는 얼굴을 돌리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바른 처신과, 그들과 함께 나누는 화평과, 성령 안에서 누리는 기쁨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처신해 왔습니다. 여러분을 대할 때에는 더욱 그렇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우리의 양심 또한 그것을 증언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의 지혜로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한 일입니다.
어떤 훈련이든 받을 때에는 기쁘기보다는 괴로운 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 훈련으로 단련된 사람은 나중에 바른 삶에서 오는 평화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러분 각자가 지금까지 보여 준 것과 같은 열성을 끝까지 보여서 여러분의 희망을 확실한 것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됩니다. 이제 이 세상에서 우리가 그분과 같이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시는 날에 우리는 자신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