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런데도 나는 발이 미끄러져 넘어질 뻔하였다. 나는 거의 내 믿음을 잃을 뻔하였다.
2 그러나 나는 발을 잘못 디뎌 거의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2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2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다윗이 솔로몬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아, 나는 주 나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짓고 싶었다.
고통을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불행 당한 사람을 경멸하는 법. 미끄러져 넘어지려는 사람을 오히려 떠밀어 넘어지게 하는 법.
내가 지금 하는 불평이 사람에게 하는 것으로 보이는가? 내가 이렇게 몸 둘 바 모르고 초조해 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까닭이 있지 않겠나?
주님, 주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구해주셨습니다. 내 눈의 눈물을 멎게 하시고 내 발이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셨습니다.
주님 내가 의로운 일을 하였으니 당신의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내가 깨어나 당신을 뵈올 때 내게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당신의 발자취만 따랐기에 내 발은 결코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나는 거친 삼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그들의 병이 낫기를 빌었습니다. 내 기도가 응답 없이 되돌아왔을 때에
내가 기도하였습니다. “나의 발이 미끄러질 때에 그들이 나를 비웃거나 잘난 체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나는 당신의 크신 자비를 힘입어 당신의 집에 들어갑니다. 당신의 거룩한 성전을 향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 머리 숙여 절합니다.
오, 주님 내가 “내 발이 미끄러집니다.”라고 생각하자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완전히 망한 꼴을 보이는구나.”
그러나 주를 섬기는 것이 바람직하게 여겨지지 않거든, 여러분 스스로 오늘 누구를 섬길 것인지 선택하시오. 여러분의 조상이 유프라테스 강 너머에서 섬기던 신들을 섬기겠소? 아니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의 아모리 사람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겠소? 나와 내 집은 주님을 섬기겠소.”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멈추는 것은 주께 죄를 짓는 일이니, 나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겠다. 그리고 너희에게 선하고 옳은 길을 계속하여 가르칠 것이다.
주께서 거룩한 백성의 발걸음은 지켜주시나 악한 자들은 어둠 속에서 망하게 하실 것이다. 사람이 자기 힘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