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에서 도둑질은 영적인 법뿐 아니라 세상의 법으로도 정죄받는 죄라고 하셨어요. 도둑질은 절대 정당화될 수도, 상 받을 일도 아니에요. 오히려 도둑질하는 사람은 벌을 받게 되죠. 마음속 모든 악한 생각을 버리고 죽음으로 가는 잘못된 길을 걷지 않도록 해요.
도둑질은 우리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오히려 스스로 목에 밧줄을 매는 것과 같아요. 얼마나 훔쳤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남의 것을 가져가는 그 자체가 잘못된 행동이니까요.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아요. "도둑질하는 자는 더 이상 도둑질하지 말고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애써 얻은 것을 가난한 사람과 나누라"고 성경[에베소서 4:28]은 말씀하고 있어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기보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항상 나눌 것이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세요. 그러니 열심히 일해서 얻은 다른 사람의 것을 함부로 생각해서는 안 돼요. 혹시라도 한 번 도둑질을 하고 들키지 않았더라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고 오랜 시간 감옥에서 지내게 될 수도 있어요.
자신의 삶에 진정으로 무엇이 유익한지 생각해 봐요. 순간적인 충동이나 어려운 상황에 눈이 멀어서는 안 돼요. 하나님을 찾으세요. 하나님은 그 크신 자비와 영광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거예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고 나쁜 습관을 버리세요.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지 말고 그 말씀 안에 굳건히 서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매일 아침 당신을 붙들어 주실 거예요.
아무 힘도 없다고 가난한 사람의 물건을 빼앗지 말고 법정에서 힘없는 사람을 억누르지 말아라. 주께서 그들의 송사를 변호해 주시고 그들의 목숨을 빼앗는 자들을 벌하실 것이다.
천사가 내게 말했다. “그 안에 쓰여 있는 저주가 온 땅에 내릴 것이다. 왜냐하면 도둑질한 사람들이 아무도 아직까지 벌을 받지 않고, 거짓 맹세를 일삼던 사람들이 아직도 벌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저주를 내렸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 저주는 도둑의 집과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는 자의 집에 들어가 그곳에 머물면서, 그 집의 나무와 돌들을 모두 허물 것이다.”
그 사람이 여쭈었다. “어떤 계명들을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다른 사람에 대해 거짓 증언하지 마라.
삭개오가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을 속여 빼앗은 것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네 배로 갚겠습니다!”
주인의 것을 훔치지 말고, 온전히 신실한 사람이라는 것을 주인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가르쳐라. 그것은, 그들 때문에 우리 구세주 하나님의 가르침이 모든 면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일에 있어서 형제나 자매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형제나 자매를 이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이런 죄를 짓는 자들을 모두 벌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점에 관해서 이미 여러분에게 이야기하고 경고한 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그것을 잡거나 팔았으면 그는 소 한 마리에는 소 다섯 마리로 양 한 마리에는 양 네 마리로 갚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이웃에게 자기의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어떤 짐승을 돌봐 달라고 맡겼다고 하자. 그런데 그 짐승이 죽거나 다치거나 아무도 보지 않는 사이에 없어졌을 수가 있다. 그런 경우에 짐승을 맡았던 이웃 사람은 자기가 상대방의 재산을 훔치지 않았다고 주 앞에서 맹세하고 짐승을 맡겼던 사람은 그 맹세를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짐승을 맡았던 이웃 사람은 아무것도 물어주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웃 사람이 그 짐승을 훔쳤을 경우에는 그가 주인에게 물어주어야 한다. 만일 그 짐승이 들짐승에게 찢겨 죽었을 경우에는 짐승을 맡았던 사람이 그 증거물을 가지고 와서 주인에게 보여야 한다. 그러면 그는 찢겨 죽은 짐승을 물어주지 않아도 된다. 어떤 사람이 자기 이웃 사람에게서 짐승을 빌려 왔는데 짐승의 임자가 없는 사이에 그 짐승이 다치거나 죽으면 빌린 사람이 물어내야 한다. 그러나 짐승의 임자가 짐승과 같이 있었으면 빌린 사람이 물어내지 않아도 된다. 만일 그 짐승이 세를 내고 빌린 것이면 따로 보상하지 않아도 된다. 세로 낸 돈에는 그런 손실에 대비한 금액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남자가 약혼도 하지 않은 처녀를 유혹하여 그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신부의 몸값을 내고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여야 한다. 만약 그 여자의 아버지가 결코 자기 딸을 그에게 줄 수 없다고 하면, 그는 처녀를 신부로 맞을 때 내는 값에 해당하는 돈을 치러야 한다. 마술을 부리는 여자를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짐승과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은 누구라도 사형에 처해야 한다. 도둑이 밤에 남의 집을 몰래 뚫고 들어오다가 잡혀서 매를 맞아 죽으면 죽인 사람에게 살인죄가 없다. 주 밖의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반드시 없애 버려야 한다. 너에게 몸 붙여 사는 외국인을 학대하거나 억눌러서는 안 된다. 너희도 예전에 이집트 땅에서 몸 붙여 살던 외국인이었다. 너는 홀어미나 고아를 괴롭히지 말아라. 네가 그들을 괴롭혀서 그들이 내게 울부짖으면, 내가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틀림없이 들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화를 내어 너희를 칼로 쳐서 죽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 아내들은 홀어미가 되고 너희 아이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네가 내 백성 가운데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꾸어 주었으면 너는 그에게 빚쟁이처럼 굴지 말아라. 그리고 그에게 이자도 물리지 말아라. 네가 이웃의 겉옷을 빚 대신 담보로 잡았으면 해 지기 전에 그것을 돌려주어라. 그의 몸을 가릴 것이라고는 그것밖에 없으니 그가 무엇을 덮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나는 자비로우니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 너는 하나님을 모욕하거나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여서는 안 된다. 너는 타작한 첫 곡식과 술틀에서 나온 포도즙은 미루지 말고 바쳐야 한다. 너는 네 아들들 가운데 맏아들을 내게 바쳐야 한다. 그러나 해가 뜬 다음에 그런 일이 일어나면 죽인 사람에게 살인죄가 있다. 남의 것을 도둑질한 사람은 반드시 훔친 것을 물어내야 한다. 그러나 그에게 아무것도 없으면 자기 몸을 종으로 팔아서라도 훔친 것을 물어내야 한다. 처음 난 소와 양도 내게 바쳐야 한다. 처음 난 새끼는 이레 동안 어미와 함께 두었다가 여드렛날에 내게 바쳐라. 너희는 내게 있어 거룩한 백성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런 고기는 개들에게 던져 주어라. 그러나 그가 도둑질한 짐승이 소든지 나귀든지 양이든지 아직 산 채로 그에게 있으면 그는 그것을 두 배로 갚아주어야 한다.
이 땅에서 너희를 위하여 재물을 모으려 하지 말아라. 이 땅의 재물은 벌레 먹고 녹이 슬어 없어지거나 도둑이 훔쳐갈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에는 떠들썩하게 알리지 말아라. 위선자들은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이나 거리에서 그렇게 하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그러니 재물을 하늘나라에 쌓아 두어라. 거기서는 재물이 벌레 먹거나 녹이 슬어 없어지지도 않으며, 도둑이 몰래 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어떤 사람이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을 유괴하여 노예로 부리거나 팔아버린 것이 드러나면, 그 유괴범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 너희는 너희 가운데서 그러한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간음하지 마라. 살인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탐내지 마라.” 라는 계명들이 있습니다. 이 계명들과 그 밖에 다른 모든 계명들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라는 이 한 말씀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부와 큰 재산을 의지하고 자랑하는 자들 앞에서 내 어찌 두려워할 것인가? 그 누구도 돈을 주고 제 목숨을 연장 할 수 없고 하나님께 목숨 값을 바치고 살아날 수 없다.
이것을 알아두어라. 도둑이 언제 올지를 안다면, 집주인은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사람의 아들은 너희들이 생각지도 못한 때에 올 것이다.
너희의 통치자들은 반역자들이고 도둑들과 한패다. 그들은 모두 뇌물을 좋아하고 선물만 쫓아다니면서 고아들의 권리를 지켜 주지 않고 과부들의 하소연은 들어주지도 않는구나.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욕심과 사악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와 살기와 다툼과 사기와 원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없는 말을 지어내고,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이 아드님은 인성으로 말하면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서로를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난폭하고 거만하며, 잘난 체합니다. 그들은 온갖 악한 짓을 꾀하고 부모를 거역합니다.
그 다음으로 몇몇 군인들이 물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한이 대답하였다. “남을 속이거나 협박하여 억지로 돈을 빼앗지 말아라. 그리고 지금 받는 봉급으로 만족하여라.”
누가 너를 고발하여 네 속옷을 빼앗으려 하면, 겉옷까지 내주어라.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 리를 같이 가자고 하면,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빌려 달라고 하는 사람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라.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거나 그의 집이 점점 으리으리해지더라도 너희는 주눅들지 말아라. 그도 죽을 때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고 그가 누리고 있는 영화가 그와 함께 무덤으로 내려가지 못할 것이다.
그분께선 당신의 종 다윗을 택하시어 그를 양 우리에서 데리고 나오셨다. 양을 돌보던 그를 이끌어 내시어 당신의 백성인 야곱의 자손 곧 당신의 소유인 이스라엘 백성의 목자가 되게 하셨다. 그리고 다윗은 깨끗한 마음으로 그들을 돌보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이끌었다.
어떤 사람이 자기 돈이나 물건을 이웃 사람에게 맡겨 놓았는데 그 집에서 그것을 도둑맞는 수가 있을 것이다. 다행히 도둑을 잡으면 도둑이 훔친 것의 두 배를 물어주어야 한다.
외톨이로 혼자 사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에게는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었다. 그는 쉬지 않고 일만 할 뿐 모아 놓은 재산을 보고도 만족할 줄 몰랐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를 위해 즐기지도 못하면서 이 고생을 하며 사는가?” 하고 말하니 이것 또한 헛되고 불쌍한 일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부자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에게 닥칠 슬프고 무서운 일들을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며 목 놓아 우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했던 예언자들을 본받으십시오. 그들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참아 냈습니다. 우리는 고통을 이겨 낸 사람들을 복 받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욥이 어떻게 참고 견디었는지 들었고, 또 주께서 마침내 그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보았습니다. 주님은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결코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이나 땅이나 다른 어떤 것을 걸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그렇다.” 라고 말하고 싶으면 “그렇다.” 라고 말하십시오.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으면 그냥 “아니다.” 라고 말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찬송을 부르십시오. 아픈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에게 기름을 바르십시오. 믿고 드리는 기도는 아픈 사람을 낫게 합니다. 주께서 그 사람을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그가 죄를 지었다면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에게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하여 여러분이 고침을 받도록 하십시오. 의로운 사람이 드리는 간절한 기도는 강력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비가 내리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자, 삼 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다시 기도하자, 하늘은 비를 내렸고 땅에서는 곡식이 열매를 맺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만일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이 진리를 떠나 그릇된 길을 갈 때에, 누가 그를 바른 길로 돌아서게 한다고 합시다. 여러분의 재물은 썩었고, 여러분의 옷은 좀이 먹었습니다. 그때에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오. 곧 누구든지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그 죄인을 죽음에서 구할 것이고 또 그의 많은 죄를 용서받게 해 주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금과 은은 녹슬었습니다. 그 녹이 마지막 심판의 날에, 여러분이 일시적인 것을 위하여 살았다는 것을 고발하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것들에 대한 여러분의 탐욕이 불처럼 여러분의 몸을 태울 것입니다. 마지막 날이 가까웠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재물을 쌓고 있습니다!
의롭게 살면서 옳은 말을 하는 사람 힘없는 사람의 재산을 가로챌 생각은 아예 먹지도 않는 사람 뇌물을 마다하고 뿌리치는 사람 남을 죽이자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는 사람 악한 일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사람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며 그들의 혀는 거짓말을 일삼는다.”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흐른다.” “그들의 입은 저주와 미움의 말로 가득 차 있다.”
예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런데 너희는 하나님의 집을 ‘도둑의 소굴’ 로 만들고 있구나.”
예수께서는 이 물음에 이렇게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강도들이 나타나 그 사람을 덮쳤다. 강도들은 그 사람의 옷을 찢고 때린 다음, 거의 죽게 된 그를 두고 그냥 가 버렸다. 그때 어떤 제사장이 거기를 지나게 되었다. 제사장은 그 사람을 보았지만 멀찍이 피해서 가 버렸다. 그 다음에 어떤 레위 사람이 다가왔다. 레위 사람도 다친 사람을 보았지만 도와주지 않고 지나쳐 가 버렸다. 그때 한 사마리아 사람이 그 길을 내려왔다. 그는 다친 사람이 쓰러져 있는 곳에 다다랐다. 사마리아 사람은 다친 사람을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어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올리브기름과 포도주를 발라 주었다. 그리고 상처를 싸맨 다음 자기가 타고 가던 나귀에 다친 사람을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 돌봐 주었다. 다음 날 사마리아 사람은 데나리온 두 개를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며 말하였다. ‘이 사람을 잘 돌봐 주십시오. 돈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물으셨다.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 선생이 대답하였다. “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그들이 친 거미줄은 옷감으로도 쓸 수 없고 그들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는 자기들 몸을 가릴 수도 없다. 그들이 하는 행실은 악하며 그들의 손이 하는 일은 폭행뿐이다.
나 주 하나님이 말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아, 나는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 너희를 심판한다. 그러니 뉘우치고 너희의 모든 죄에서 돌아서라. 그리하면 너희가 더는 죄 때문에 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도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한 편을 귀하게 여기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죄에 내맡겨서 악의 도구로 쓰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더 이상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으니,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하나님께 맡겨서 의로운 일을 하는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털 수 있느냐? 그런데 너희는 내 것을 턴다. 그러면서도 너희는 이렇게 말한다. ‘저희가 주님에게서 무엇을 털었단 말입니까?’ 십일조와 정해진 예물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네 물음에는 대답해 주겠다. 너는 이런 계명들을 다 알고 있다.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거짓말하지 마라, 속이지 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