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부모의 것을 빼앗고도 “죄가 아니다.” 하는 자는 폭력배와 다를 바 없다.
24 부모의 것을 도둑질하고서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강도와 다를 것이 없다.
24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24 자기 부모의 것을 빼앗고도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살인자와 한패이다.
내가 가슴 저 밑바닥으로부터 외치겠습니다. “오, 주님 당신과 같으신 이가 누구입니까? 당신께서는 약자를 강자에게서 건지시며 가난한 사람과 억눌린 사람을 약탈하는 자들에게서 건져 주십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리면 지혜로워지고 어리석은 사람과 함께 어울리면 어려움을 당한다.
자기 일을 게을리 하는 사람은 일을 망치게 하는 사람의 형제이다.
아버지를 구박하고 어머니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과 수치를 불러들이는 자식이다.
너그러운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가난한 사람에게 자기 먹을 것을 나누어주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자식은 주의 법에 순종하지만 쓸모없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는 부모를 부끄럽게 한다.
그가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어머니는 은돈 천백 세겔을 잃어버린 적이 있으시지요? 그때 어머니가 그것을 훔쳐 간 사람을 두고 저주하시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바로 그 은돈이 있습니다. 내가 그 은돈을 가져갔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말하였다. “내 아들아, 주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