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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4:8 - 읽기 쉬운 성경

8 외톨이로 혼자 사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에게는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었다. 그는 쉬지 않고 일만 할 뿐 모아 놓은 재산을 보고도 만족할 줄 몰랐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를 위해 즐기지도 못하면서 이 고생을 하며 사는가?” 하고 말하니 이것 또한 헛되고 불쌍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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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8 어떤 사람은 아들이나 형제도 없이 혼자 살면서 억척스럽게 일하며 자기 부를 만족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는 즐거움도 마다하고 누구를 위해서 그처럼 열심히 일하는가? 이것도 다 헛된 것이며 불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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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홀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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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8 한 남자가 있다. 자식도 형제도 없이 혼자 산다. 그러나 그는 쉬지도 않고 일만 하며 산다. 그렇게 해서 모은 재산도 그의 눈에는 차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는 가끔, “어찌하여 나는 즐기지도 못하고 사는가? 도대체 내가 누구 때문에 이 수고를 하는가?” 하고 말하니, 그의 수고도 헛되고, 부질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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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4:8
21 교차 참조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구나. 그를 도와 줄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어야겠다.”


사람은 움직이는 환영에 지나지 않으며 이리저리 허둥대나 모두가 허사. 누구 차지가 될지도 모르면서 재산을 모은다.


그러므로 주님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까? 내 희망은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무덤과 저승이 만족을 모르듯 사람의 욕심도 끝이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혜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아내려고 많은 애를 써 보았다.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워주신 짐임을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이 다 지쳐 있음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니 아무리 많은 것을 보고 들어도 만족할 수가 없다.


사람은 자기가 지혜와 지식과 기술을 짜내어 이룩한 것을,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은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그러니 이것 또한 헛되고, 무엇인가 크게 잘못된 일이다.


평생 동안 그가 하는 일은 고통과 슬픔뿐이며 밤에도 그의 마음이 편히 쉬지 못한다. 그러니 이 또한 헛된 일이다.


나는 또 하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헛된 일을 보았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부를 사랑하는 사람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만족하지 못한다. 이것 또한 헛된 일이다.


허나 대체로 나라에 왕이 있는 것이 낳다. 그래야 백성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짓는다.


다른 사람들이 차지할 땅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집에 집을 더하고 땅에 땅을 더하는 자들아 이제 너는 홀로 남아 네 땅 한 가운데서 혼자 살게 되었다.


어째서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내고 애써 번 돈을 배부르지도 않을 것에 써버리느냐? 내 말을 잘 들어라. 그러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고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먹으리라.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 너는 죽는다. 그러니 네가 쓰려고 마련해 놓은 것들이 누구의 차지가 되겠느냐?’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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