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것은 내가 악인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교만한 자들을 부러워하였기 때문이다.
3 이것은 내가 악인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교만한 자들을 질투하였음이라.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3 그것은, 내가 거만한 자를 시샘하고,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강도들은 자기의 집에서 태평스럽게 지내고 하나님을 화나게 하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산다네. 그들은 하나님도 자기의 손아귀에 넣었다고 생각한다네.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의로운 사람들은 놀라고 깨끗한 사람은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구나.
어찌하여 악한 사람들이 오래 사는가? 어찌하여 해가 갈수록 그들이 하는 일이 더 잘되는가?
그분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평안함과 안전함을 주시며 그들을 지켜주시네.
그런데도 그가 하는 일은 언제나 잘 됩니다. 당신의 법은 높이 있어 그에게 미치지 않으니 그는 자기의 원수들을 비웃으며
악한 사람들 때문에 안달하지 말고 악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도 말아라.
주님 앞에서 잠잠하여라. 참을성 있게 그분을 기다려라. 남들이 속임수를 써서 성공하더라도 안달하지 말아라.
죄인들을 보고 부러워하지 말고 언제나 주님만을 두려워하여라.
악한 자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들과 어울릴 생각도 하지 말아라.
난폭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가 하는 어떤 짓도 본받지 말아라.
나는 덧없는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 두 가지 일을 다 보았다. 의롭게 살다가 망하는 의인도 있고 악하게 살면서 오래오래 사는 악인도 보았다.
오, 주님. 제가 당신과 변론을 벌일 때마다 언제나 당신이 옳으십니다. 그러나 당신의 정의에 대해 몇 가지 여쭈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어찌하여 사악한 자들이 잘 살고 경건치 못한 자들이 편하게 삽니까?
오히려 이제 우리는 교만한 자들을 복 있다고 생각하고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이 잘되고 하나님을 시험하고도 멀쩡하게 달아난다고 말하게 되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살게 하신 성령께서는 강하게 질투하신다.”는 성경 말씀이 공연한 말씀이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