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에 대한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길이를 정하시고, 우리에게 숨결을 불어넣어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죠. 하지만 세상에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인 인간을 파괴하려는 적이 늘 존재해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납니다. 하나님의 계획 때문이 아니라, 영원한 목적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그 적은 우리 마음을 굳게 만들려고 매일같이 시기, 질투, 나태, 무관심 같은 온갖 불화의 씨앗을 뿌립니다. 마음이 차갑게 얼어붙을 정도로요.
살인을 하도록 예정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기로 결정할 때, 문제가 시작되는 거죠. 죄된 본성은 우리를 끊임없이 악으로 이끌고, 하나님 없이 살아갈수록 삶은 혼돈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창조주께 반항하게 되는 거죠.
하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출애굽기 20:13)고 말씀하셨는데, 서로의 생명을 빼앗는 모습을 보시며 얼마나 슬퍼하실까요. 살인은 결코 해결책이 아닙니다. 손에 피를 묻히고 후회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당신 안에 개입하시기를 바랍니다.
지옥에서 당신의 영혼을 구하세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면 자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판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유일한 중보자는 나사렛 예수님뿐입니다. 당신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세요. 살인은 죽음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신의 존재를 저주에 빠뜨릴 뿐입니다.
레위기 24장 17절에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평화롭게 살도록 노력하고, 정의로운 길을 걸으며, 악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돌리세요. 오늘 하나님과 화해하고, 모든 죄를 용서받으세요. 그러면 하늘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지옥의 영원한 고통을 피할 수 있습니다.
너희는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자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라고 옛 사람들에게 이른 말을 들어 알고 있다.
그러나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누구든지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형제나 자매를 모욕하는 사람은 의회에 불려가서 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 바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간음하지 마라. 살인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탐내지 마라.” 라는 계명들이 있습니다. 이 계명들과 그 밖에 다른 모든 계명들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라는 이 한 말씀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들을 꺼꾸러뜨리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악한 자들이 칼을 빼 들고 활을 당긴다.
그러나 그들의 칼이 그들의 가슴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고 말 것이다.
그 사람이 여쭈었다. “어떤 계명들을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다른 사람에 대해 거짓 증언하지 마라.
당신께서는 내가 제물을 드리더라도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당신은 번제도 반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영입니다. 오, 하나님 당신께서는 찢어지고 뉘우친 마음을 못 본 체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가지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합니다. 그리고 탐내는 것을 가질 수 없으면 서로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미워하여, 숨어서 벼르고 있다가 그에게 덤벼들어 죽인 다음에, 이 성읍들 가운데 하나로 달아날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가 살던 성읍의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도피성에서 붙잡아다가, 죽은 사람의 친족의 손에 넘겨 죽게 하여야 한다.
너희는 그런 살인자에게 동정심을 보여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리는 죄를 짓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너희가 잘될 것이다.
너희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과 맞서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마저 돌려 대 주어라.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와 함께 가서 길목에 숨어 기다리다가 이유를 따지지 말고 죄 없는 사람을 죽이자.
스올 처럼 그들을 산 채로 삼키고 무덤이 무고한 사람을 통째로 삼키듯이 그들을 통째로 삼키자.
주님 악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건져주시고 난폭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보호해 주소서.
벌겋게 달아오른 숯불이 그들 위에 쏟아지게 하시고 그들을 불구덩이에 던지시고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진흙 구덩이에 던져 넣으소서.
남을 모함하는 사람들은 우리 땅에서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고 난폭한 사람들은 재앙이 그들을 뒤져 찾아내어 그들에게 덥치게 하소서.
나는 안다. 주께서 가난한 사람들을 변호해 주시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정의를 찾아 주신다는 것을.
주님, 반드시 의인들이 당신에게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올곧은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살 것입니다.
그들은 가슴 속에서 악한 계획을 세우고 날마다 싸움을 일으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몸소 짊어지시고 십자가로 가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살게 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이 입은 상처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제가 지금 받고 있는 이 부당한 대우는 모두 당신 탓입니다. 제가 제 여종을 당신 팔에 안겨 드렸더니 그 애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는 저를 전처럼 받들지 않습니다. 주께서 당신과 저 사이에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조상들이 죄를 지었으니 그 자손들을 모두 죽일 채비나 차려라. 그들이 다시 일어나 땅을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결코 세상 곳곳에 자기들의 도시를 세우지 못하게 하라.
‘이웃을 몰래 죽이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그러면 모든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여라.
‘뇌물을 받고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그러면 모든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여라.
보라. 주님이 계시던 곳에서 나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을 벌하려 하신다. 그 때 땅은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피를 드러내 보이리니 살해된 자들을 더는 감추어 두지 않으리라.
하나님, 저 악한 사람들을 죽여주소서. 너희 살인자들아, 내게서 멀리 떠나가거라.
내가 언제 앉고 언제 일어서는 지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아십니다.
그들은 당신에 대해 악한 말을 합니다.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이름을 욕되게 씁니다.
주님, 내가 어찌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으며 주를 대적하는 자들을 혐오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그들을 너무나 미워합니다. 나 또한 그들을 나의 원수로 여깁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남종이나 여종을 몽둥이로 때렸는데 그 종이 매 때문에 죽게 되면 그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맞은 노예가 죽지 않고 하루나 이틀 지나서 일어나면 그는 벌을 받지 않아도 된다. 종은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 당신께서는 그들을 깊은 무덤 속으로 내던지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자들과 남을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삶을 절반도 살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의지하겠습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시지 않을 것이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셔서 차지하게하신 땅에서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는지 알 수 없는 주검이 들판에서 발견되는 수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적군과 싸울 때에 주 너희의 하나님께서 적군을 너희의 손에 넘겨주셔서, 너희가 그들을 사로잡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 포로들 가운데서 마음이 끌리는 아름다운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아도 좋다.
그 여자를 너희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그 여자의 머리를 밀고 손톱을 깎게 하고,
그 여자가 포로로 잡혀올 때에 입었던 옷을 벗게 하여라. 그 여자가 한 달 동안 네 집에 살면서 자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며 애곡할 시간을 주어라. 그런 다음에야 네가 그 여자에게 들어가 잠자리를 같이할 수 있다. 이렇게 하여 너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되고, 그 여자는 네 아내가 될 것이다.
그 뒤에 그 여자가 더 이상 남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디든지 그 여자가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가게 하여라. 너는 결코 그 여자를 팔거나 종으로 부려서는 안 된다. 남편이 그 여자의 명예를 더럽혔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내가 있는데, 그가 한 아내는 사랑하지만 다른 아내는 사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두 아내가 다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사랑하지 않는 아내가 낳은 아들이 맏아들이라고 하자.
남편이 자기의 재산을 아들들에게 물려줄 때에, 사랑하지 않는 아내가 낳은 실제의 맏아들을 제쳐 두고, 사랑하는 아내가 낳은 아들에게 맏아들의 권리를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
그는 자기가 사랑하지 않는 아내의 아들이라 하더라도,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나누어 줄 때, 그 아들에게 두 몫을 물려주어서 그를 맏아들로 인정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 아들은 아버지의 정력의 첫 열매이다. 그러니 그에게 맏아들의 권리가 돌아간다.
어떤 사람에게 고집 세고 반항적인 아들이 있는데, 그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순종하지도 않고, 부모가 타이르는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의 부모는 아들을 붙잡아 그 성읍의 성문에 있는 장로들에게 데리고 가서
그때에는 장로들과 재판관들이 그곳으로 나가서, 그 주검 둘레에 있는 성읍들에 이르는 거리를 재어라.
장로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우리의 이 아들은 고집이 세고 반항적이어서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난봉꾼에 주정뱅이입니다.’
그러면 그 성읍에 사는 모든 사람이 그 아들을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모든 이스라엘이 그 일을 듣고 두려워할 것이다.
사형 당해 마땅한 죄를 지은 사람이 있어, 너희가 그를 처형하여 그의 주검을 나무에 매달아 놓았다고 하자.
너희는 그 주검을 밤새도록 나무에 매달아 두어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나무에 매달린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람이니 그 날로 묻어야 한다.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그 주검에서 가장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소 떼 가운데서 멍에를 메고 일을 한 적이 없는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와서,
흐르는 시냇물이 있는 골짜기로 내려가거라. 그 골짜기는 쟁기로 땅을 갈아엎거나 무엇을 심은 적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암송아지의 목을 꺾어서 죽여라.
그 때에 레위 자손 제사장들이 앞으로 나서야 한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셔서, 주를 섬기고 주의 이름으로 복을 비는 일과 모든 소송과 분쟁을 판결하는 일을 그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주검이 발견된 곳에서 가장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은, 골짜기에서 목이 꺾인 암송아지 위에서 손을 씻으며
이렇게 선언하여라. ‘우리는 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고 이 사람이 죽임을 당하는 것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오, 주님, 주께서 구하여 주신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속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린 죄를 지우지 말아 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살인의 책임을 벗게 된다.
이렇게 하면 너희는 너희에게 지워진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책임을 벗게 될 것이다. 너희가 주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다.
악인은 의인을 숨어서 기다리며 그들의 목숨을 노린다.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악인의 손아귀에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혹시 재판을 받게 되어도 그들이 유죄 판결을 받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의 발은 죄 짓는 곳으로 달려가고 죄 없는 사람들의 피를 흘리는 데 바쁘다. 그들의 생각은 죄악으로 가득하고 그들의 발이 지나간 곳엔 폐허와 파괴가 즐비하다.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하고 그들이 가는 길엔 정의가 없다. 그들이 가는 길이 굽기만하니 그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참 평화를 알 수가 없다.
어찌하여 뭇 민족이 우리를 두고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지?” 하고 비웃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당신께서는 당신의 종들의 피에 대하여 복수하는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소서. 우리 눈앞에서 뭇 민족에게 보여 주소서.
오, 바빌론의 딸아 너는 망할 것이다. 네가 우리에게 한 짓을 네게 그대로 갚아주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네 어린 아이들을 움켜잡아 바위에 메어치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오, 주님 당신의 길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안전한 길로 나를 이끌어 주소서. 내 원수들 때문입니다.
나를 원수들의 뜻에 넘기지 마소서. 거짓 증인들이 일어나 나를 향하여 폭력을 내뿜습니다.
의롭게 살면서 옳은 말을 하는 사람 힘없는 사람의 재산을 가로챌 생각은 아예 먹지도 않는 사람 뇌물을 마다하고 뿌리치는 사람 남을 죽이자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는 사람 악한 일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사람
네가 잘못한 일이 있어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에 가게 되었을 때, 가는 길에라도 얼른 화해하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간수에게 내주어 너를 감옥에 가두게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마지막 한 푼까지 죄 값을 다 치르기 전에는 결코 감옥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죄에 내맡겨서 악의 도구로 쓰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더 이상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으니,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하나님께 맡겨서 의로운 일을 하는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
악한 사람의 가슴 깊은 곳에서 죄가 속삭이니 그의 눈에는 하나님 두려워하는 빛이 조금도 없다.
당신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한결같은 당신의 사랑 베풀어 주시고 마음이 정직한 사람들은 당신의 선하심을 늘 베푸소서.
오만한 자들이 그 발로 나를 짓밟지 못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이 그 손으로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보라. 악한 자들이 쓰러져 누워 있다. 한 번 나가떨어지더니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그는 저 잘난 줄만 알아 제가 지은 죄도 알지 못하고 그 죄를 미워하지도 않는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악한 거짓말뿐 슬기를 짜내어 좋은 일은 하려 들지 않는다.
잠자리에서조차 못된 짓 할 궁리나 하고 아예 나쁜 길에 들어서서 악한 짓을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는 이 작은 아이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있는 이 아이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늘 모시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러나 주께서 가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마. 누구든지 가인을 죽이는 사람은 일곱 배의 벌을 받을 것이다.” 그런 다음 주께서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셨다. 그것은 누구도 그를 죽여서는 안 된다는 표였다.
임금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이 저주 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하나님께서 악마와 그 졸개들을 가두려고 마련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속으로 들어가거라.
이 백성은 빼앗기고 강탈을 당했으며 모두 위험한 구덩이에 빠졌고 감옥 속에 갇혀 있다. 그들이 약탈을 당할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며 그들이 가진 것을 빼앗길 때 그들을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치 못한 자들과 혐오스러운 자들과 살인자들과 부도덕한 성 관계를 가지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들어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우리는 가인과 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악마에게 속했기 때문에 동생을 죽였습니다. 그가 왜 동생을 죽였습니까? 그가 한 일은 악한데,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