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들의 혀는 뱀처럼 찌르고 독사의 독처럼 치명적입니다. 셀라
3 그들의 혀는 뱀의 혀와 같고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습니다.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3 뱀처럼 날카롭게 혀를 벼린 그들은,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을 품고 있습니다. (셀라)
그러자 주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어쩌다가 이런 짓을 저질렀느냐?” 여자가 말하였다. “뱀이 저를 꾀어서 먹었습니다.”
내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내 원수들이 나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처럼 이빨은 창이나 화살과 같고 혀는 날카로운 칼과 같습니다.
그들은 독을 품은 뱀과 같다. 귀를 틀어막은 귀머거리 독사와 같다.
그들이 입으로 뱉어내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 그들의 입술에서는 칼처럼 무서운 말이 쏟아집니다. 그러면서 “흥, 듣기는 누가 들어?” 하고 소리칩니다.
생각 없이 함부로 내뱉는 말은 칼로 찌르는 것과 같으나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아픔을 낫게 한다.
결국 그 술은 뱀처럼 너를 물어 독사처럼 독을 퍼뜨릴 것이다.
비뚤어진 마음으로 언제나 악을 꾀하며 끊임없이 싸움만 일으킨다.
저희가 주님을 배반하고 주님께 충성하지 않았으며 주님의 길에서 떠났습니다. 저희가 억압과 배반을 꾸미고 마음속에 품은 거짓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기 위해 활시위를 당기듯 혀를 당겨 거짓말을 쏘아 대 참 대신 거짓이 이 땅에서 판을 치게 한다. 그들은 죄에 죄를 더하며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친구가 친구를 속이고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혀를 길들여 거짓말만 하게 만들었으며 그들은 너무 지쳐 돌아오지 못하도록 죄를 짓는다.
나의 원수들이 나를 해치려고 온 종일 수군대는 소문을 다 들으소서.
너희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의 마음이 악한데, 너희가 어떻게 좋은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사람의 마음속에 가득한 생각이 말이 되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하와가 뱀의 꼬임에 속아 넘어갔던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어찌하다 곁길로 빠져서, 그리스도께 바치는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