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죽일 때가 있으면 살릴 때가 있고 허물 때가 있으면 세울 때가 있다.
3 죽일 때와 치료할 때, 헐 때와 세울 때,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또한 다른 사람의 손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나 하나님이 내 모습대로 사람을 지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종이 한 말을 이루어지게 하며 내 심부름꾼들의 계획이 이루어지게 한다. 나는 예루살렘을 두고 말한다. ‘이곳에 사람들이 다시 살게 하리라.’ 유다의 도시들을 두고 말한다. ‘이 도시들을 다시 지으리라.’ 그 폐허들을 두고 말한다. ‘내가 이것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귀를 먹게 하며 눈을 뜨지 못하게 하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마음으로 깨달아 가던 길을 돌이켜 내게로 와 고침을 받게 될지 모른다.”
보라. 내가 뭇 민족과 뭇 나라들 위에 너를 세웠다. 너는 그것들을 뿌리 채 뽑아버리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고 부수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며 다시 세우기도 하고 다시 심기도 하리라.”
내가 전에 그들을 뽑아내고 부수고 무너뜨리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리려고 그들을 지켜보았으나 이제는 그들을 다시 세워주고 심어주려고 지켜볼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러나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여 낫게 해주겠다. 나는 그들을 고쳐주어 평화와 안전을 누리게 해 주겠다.
주께서 그대에게 전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나는 온 세상에서 내가 세운 것을 부수고 내가 심은 것을 뽑아버릴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회칠해 놓은 성벽을 내가 무너뜨릴 것이다. 그 성벽을 깡그리 무너뜨려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 그 성벽이 무너지면 너희도 그 안에서 함께 끝장이 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이 백성은 ‘지금은 주님의 성전을 다시 세울 때가 아니다.’하고 말한다.”
“지금 성전은 이렇게 무너졌는데 너희는 잘 지은 집에서 살 때란 말이냐?”
그러자 주님의 천사가 말했다. “만군의 주님, 지난 칠십 년 동안 주님을 노하게 했던 예루살렘과 유다의 도시들을 언제까지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렵니까?”
이제는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라. 나 말고 다른 신은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 낫게도 한다. 그 누구도 내가 하는 일을 막지 못한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중재해 주실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이 주께 죄를 지으면 누가 그를 위해 중재해 줄 수 있겠느냐?” 그러나 엘리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꾸지람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주께서 이미 그들을 죽이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로 내려보내기도 하시고 다시 살려 일으키기도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