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운데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아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넉넉하게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스러운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의 영과 계시의 영을 내려 주셔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이 마음에 힘을 얻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아가 전에는 숨겨졌던 비밀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밝히 드러내신 진리를 깨닫는 데서 오는 온갖 부요함을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신비스러운 진리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이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아직도 세상에 속한 사람들처럼 살고 있습니까? 어찌하여 “이것은 만지지 마라, 저것은 맛보지 마라, 또 저것은 건드리지 마라.” 하는 규정들에 복종하고 있느냐 는 말입니다. 이 모든 규정들은 쓰다 보면 결국 없어지고 말 것들에 관한 것이며, 인간의 명령이고 가르침일 따름입니다. 이 규정들은 꾸며낸 경건과 겸손과 몸을 학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욕망을 억누르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 있을 때에는 우리도 지혜로운 말로 가르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르치는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나, 멸망할 자들인 세상의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닙니다. 우리는 숨겨졌던 하나님의 은밀한 지혜를 가르칩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해 주시려고, 이 세상이 생기기도 전에 정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지혜가 부르지 않느냐? 슬기로움이 소리를 높이지 않느냐? 너희는 은을 받기보다 내 교훈을 받아들이고 금을 받으려 택하기보다 지식을 택하여라. 지혜는 보석보다 귀하니 그 어떤 것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다. 나 지혜는 올바른 판단력과 함께 살고 지식과 앞을 내다보는 길을 알고 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곧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잘난 체 우쭐대며 악한 길을 가거나 거짓말하는 입을 미워한다. 나에게는 지략과 풍부한 지모가 있다. 나에게는 통찰력과 힘이 있다. 나의 도움으로 왕들이 다스리며 고관들이 바른 법을 만든다. 나의 도움으로 통치자들이 다스리며 재판관들도 올바른 판결을 내린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나를 간절히 찾는 사람을 만나 줄 것이다. 부귀와 영화도 내게 있고 든든한 재물과 정의도 내게 있다. 내게서 얻는 열매는 금, 순금보다 좋고 내게서 거두는 소출은 순은보다 좋다. 그녀가 길가의 언덕과 네거리에 서서
나를 찾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주의 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붙잡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해치는 사람이며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오, 내가 당신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하루 종일 그것을 명상합니다. 당신의 계명들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욱 지혜롭게 만듭니다.
그러나 지혜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 깨달음이 사는 곳은 어디란 말인가? 사람은 지혜에 이르는 길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는 지혜를 찾을 수 없네.
훌륭한 집은 지혜로 지어지고 슬기로 튼튼해진다. 내가 지나가다가 게으른 사람의 밭과 똑똑치 못한 사람의 포도원을 보니 가시덤불이 무성하게 자라고 엉겅퀴가 땅을 덮었으며 돌담이 무너져 있었다. 내가 그것을 보고 깊이 생각하고 교훈을 얻었다.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쉬어야지.” 하면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쪼들림이 군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지식이 있어야 온갖 귀하고 아름다운 보화가 방마다 가득 찬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린 사람이 누가 있으며 선생처럼 그분을 가르친 사람이 누가 있느냐? 누가 그분을 깨우쳐 드렸으며 누가 정의의 길을 가르쳐 드렸단 말이냐? 누가 그분에게 지식을 가르쳤으며 지혜의 길을 보여드렸단 말이냐?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꾀를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과 한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이다. 오히려 그는 주님의 가르침을 사랑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한다.
이 세상의 슬기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슬기롭다는 자들을 그들 자신의 꾀로 잡으신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살피십시오.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기회가 닿는 대로 선한 일을 하십시오. 이 시대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리석게 살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도록 하십시오.
다니엘은 이렇게 노래했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라. 그 분은 시간과 계절을 바꾸시는 분. 그 분은 왕들을 세우기도 하시고 왕들을 폐하기도 하시는 분. 그 분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어 지혜롭게 하시는 분. 그 분은 사람들이 배워서 지혜로워지도록 하시는 분.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 사는 모습을 살펴보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 개미는 우두머리도 감독자나 통치자도 없다. 그러나 여름 동안에 양식을 저장하고 추수 때에 먹이를 모아 들인다.
오, 주님 나에게 당신의 길을 보여 주시고 당신의 도리를 가르쳐 주소서. 나를 인도하시고 내게 당신의 진리를 가르쳐주소서. 당신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자이시며 하루 종일 내 희망이 당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너희의 길은 내 길과 다르다. 하늘이 땅에서 아득히 높듯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내 가르침을 잘 들어라 지혜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내 가르침을 무시하지 말아라. 날마다 내 문을 지켜보고 내 문설주 곁에 지켜 서서 내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즐거움을 주신다. 그러나 죄인에게는 수고하여 재산을 모으게 하셔서 그것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 주신다. 이것 또한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내 아들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새겨 들어 슬기를 얻도록 하여라. 내 아들아 내 말을 귀담아 들어라. 네가 그 말을 받아들이면 오래 살 것이다. 나는 너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고 너를 올바른 길로 이끈다. 네가 걸을 때 네 발걸음이 막히지 않고 네가 달릴 때 비틀거리지 않을 것이다. 이 교훈을 붙들고 놓지 말아라. 그것은 네 생명이니 단단히 지켜라. 악한 사람의 길에 발을 들여 놓지 말며 그들의 길을 따라 걷지 말아라. 그런 길은 거절하고 가지 말아라. 발길을 돌려 비켜 가거라. 그들은 악한 짓을 하기까지 잠을 자지 못하며 남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들은 악한 짓을 하여 얻은 빵을 먹고 폭력으로 빼앗은 포도주를 마신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서 한낮이 되기까지 점점 더 밝아진다. 그러나 악한 사람의 길은 깊은 어둠과 같아서 그들은 넘어지고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모른다. 나는 너희에게 건전한 것을 가르치니 너희는 내 가르침을 잊지 말아라.
여러분은 이렇게 약속하셨던 복을 받았으니, 믿음에 선함을 더하고, 선함에 지식을 더하고, 지식에 자기 절제를 더하고, 자기 절제에 참을성을 더하고, 참을성에 경건을 더하고,
결코 사랑과 신실함을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네 목에 걸고 네 마음 판에 새겨 두어라.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과 까닭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가 하는 어떤 짓도 본받지 말아라. 주께서는 악한 자는 미워하시되 정직한 사람에게는 속마음을 털어놓으시기 때문이다. 주께서 악한 자의 집에는 저주를 내리시나 의로운 사람의 집에는 복을 내리신다. 그분은 교만하게 비웃는 자들은 비웃으시나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로운 사람은 영광을 물려받으나 미련한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네가 은혜를 입고 높임을 받을 것이다.
내 아들아 너는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슬기에 귀를 기울여라. 낯선 사람들이 네 재산으로 배를 불리고 애써 모은 재산이 남의 집으로 들어갈 것이다. 마침내 삶의 막바지에 이르러 네 살과 네 몸마저 사그라지면 너는 이렇게 신음할 것이다. “내가 어찌하여 타이르는 말을 싫어하고 꾸지람을 멸시하였던가? 내가 스승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그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이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완전히 망한 꼴을 보이는구나.” 너는 네 우물의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는 물을 마셔라. 어찌하여 네 샘물이 길거리에 흘러넘치게 하며 네 물줄기가 광장을 적시게 하느냐? 그 물을 낯선 사람들과 나누지 말고 너 혼자만의 것으로 삼아라. 네 아내를 너만의 복된 샘으로 삼아라. 네가 젊어서 맞은 아내와 더불어 즐거워하여라. 네 아내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엄전한 암노루. 너는 언제나 그 여자의 젖가슴에 만족하고 그 여자의 사랑에 흠뻑 취하여라. 그러면 너는 항상 사려가 깊어 신중하게 진리를 가르치게 될 것이다.
주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펼쳐 놓으셨다. 그러면 그것들이 네가 오래 살 수 있게 하고 번영을 누리게 할 것이다. 그분의 지식으로 깊은 곳에서 샘들이 터져 나오게 하시고 구름에서 비가 내리게 하셨다.
내 아들아 꿀을 먹어라. 그것은 좋은 것이다. 벌집에서 딴 꿀은 네 입에 아주 달다. 지혜도 네 삶에 그처럼 달다. 네가 지혜를 찾으면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며 너의 희망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 잠언들은 너희에게 지혜를 알게 하고 훈계를 받아들이게 하며 슬기로운 말씀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지혜가 거리에서 외치고 있다. 그 여인은 광장에서 소리 높여 외치고 있다. 여인은 복잡한 길 모퉁이에서 외치고 성문어귀에서 소리쳐 말한다. “어수룩한 사람들아 언제까지 어수룩한 것을 좋아하려느냐? 남을 비웃는 사람들은 언제까지 비웃기를 좋아하며 어리석은 사람들은 언제까지 지식을 미워하려느냐? 너희가 나의 타이르는 말을 듣고 돌아서면 내가 나의 가슴을 너희에게 털어 놓고 나의 생각을 너희에게 알려 주련만. 그러나 내가 너희를 부를 때 너희는 나를 거부하였고 내가 손을 내밀어도 아무도 본 척도 하지 않았다. 너희는 나의 모든 충고를 무시하고 내가 타이르는 말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비웃겠다. 공포가 너희를 내리칠 때에 곧 공포가 폭풍우처럼 너희를 내리치고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너희를 휩쓸어가고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들이닥칠 때에 내가 너희를 조롱하겠다. 그때에 그들이 나를 불러도 나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나를 찾겠으나 나를 만나지 못할 것이다. 이는 그들이 지식을 싫어하고 주를 두려워하는 길을 택하지 않았으며 너희는 이 잠언들을 통하여 지혜롭게 사는 길과 정의와 공평과 정직에 관한 교훈을 얻을 것이다. 나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타이르는 말을 비웃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들의 악한 꾀에 넌더리가 날 것이다. 어수룩한 사람들은 제멋대로 살다가 죽을 것이며 어리석은 사람들은 마음 놓고 살다가 망할 것이다. 그러나 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안전하게 살겠고 재앙이 닥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히 살 것이다.” 이들은 미숙한 사람들에게 슬기로움을 주고 젊은이들에게는 지식과 분별력을 갖게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주신 지혜가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죄에서 놓여나게 해 주신 것이 다 그리스도의 덕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는 보여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은밀한 비밀까지도 찾아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 속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어느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선물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눈은 앞만 똑바로 보고 시선은 앞으로만 두어라. 네 가는 길을 평탄하게 하여라. 그러면 네 모든 길이 안전할 것이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돌려라.
그렇다면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깨달음이 사는 곳은 어디란 말인가? 지혜는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게 숨겨져 있고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도 감추어져 있다네.
내 아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계명을 마음에 간직하여라. 그러면 네 창고가 곡식으로 가득 차고 포도주 통에는 새 포도주가 넘칠 것이다. 내 아들아 주의 훈계를 거부하지 말고 그분의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아라. 아버지가 귀여워하는 아들을 꾸짖듯이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꾸짖으시기 때문이다. 지혜를 찾은 사람 곧 슬기를 얻은 사람은 복이 있다. 지혜가 주는 이득이 은이 주는 이득보다 낫고 지혜에서 얻는 소득이 금보다 낫기 때문이다. 지혜는 루비보다 더 귀하니 네가 바라는 어떤 것도 지혜와 견줄 수 없다. 지혜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왼손에는 부귀영화가 있다. 지혜의 길은 즐거운 길이며 그것이 가는 모든 길은 평안뿐이다. 지혜는 그것을 붙드는 사람에게 생명의 나무와 같으니 그것에 매달리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펼쳐 놓으셨다. 그러면 그것들이 네가 오래 살 수 있게 하고 번영을 누리게 할 것이다.
아들들아 이제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 길을 따르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내 가르침을 잘 들어라 지혜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내 가르침을 무시하지 말아라. 날마다 내 문을 지켜보고 내 문설주 곁에 지켜 서서 내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복이 있다.
우리는 이 예수를 전합니다. 우리는 온갖 지혜를 다해 모든 사람을 가르치고 타이릅니다.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하여 하나님 앞에 내세우려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부지런히 실천하여라. 그것들에 그대 자신을 완전히 바쳐라. 그리하여 그대가 발전하는 모습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하여라. 그대 자신과 그대의 가르침의 내용을 잘 살펴라. 이런 일들을 꾸준히 해 나가라. 그러면 그대는 자신뿐 아니라 그대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모두 구원할 것이다.
이제 너는 모든 말을 다 들었다. 그러나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이다. 하나님은 모든 행실을 심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숨겨진 일들까지 모두 심판하신다.
그러니 빈정꾼을 꾸짖지 말아라. 오히려 그가 너를 미워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을 꾸짖어라. 그가 너를 사랑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가르칠수록 더욱 지혜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가르칠수록 학식이 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