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집…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죠. 마치 힘든 세상 속에서 쉴 수 있는 안식처, 진정한 안전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 같아요. 바로 이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세상을 향한 우리의 사명을 준비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 하나님의 집에 대한 그리움, 당연한 거 아닐까요?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그곳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큰 보배시니까, 그분이 주신 모든 것을 잘 관리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거죠.
하나님의 집에 나아갈 때마다 경외하는 마음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거룩한 곳이니까요. 시편 84편 10절 말씀처럼,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 마음속에도 이런 고백이 넘쳐나길 바라요.
여러분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가운데 살고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이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야곱은 잠에서 깨어나 이렇게 생각하였다. “주께서 정말로 이곳에 계시는데도 내가 그것을 알지 못하였구나.”
그는 두려운 생각이 들어 이렇게 말하였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여기가 바로 하나님의 집이고 하늘로 들어가는 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그리하여 유다 가문과 베냐민 가문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떠날 채비를 하였다. 이들 말고도 하나님께 감동을 받아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주의 성전을 짓고 싶은 마음이든 모든 사람이 떠날 채비를 하였다.
혹시 내가 늦어지더라도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안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그대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집안이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이며 진리의 기둥이고 터전이다.
예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런데 너희는 하나님의 집을 ‘도둑의 소굴’ 로 만들고 있구나.”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온 집을 다스리는 데 성실하셨습니다. 우리가 용기와 소망을 굳게 붙들고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 소망은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어찌 땅 위에서 사람과 함께 계실 수 있겠습니까? 지극히 높은 저 하늘도 당신을 모시지 못합니다. 하물며 제가 지은 이 성전이 어찌 주를 모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 주 나의 하나님. 주의 종이 드리는 기도와 자비를 구하는 간청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주의 종이 오늘 주님 앞에서 부르짖는 이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이곳은 예전에 주께서 ‘내 이름을 그곳에 두겠다.’라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그러니 밤낮으로 이 성전을 살피셔서, 이곳을 향하여 주께 드리는 종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도착하자 제사장들이 계약궤를 메어 옮겼다.
주님, 당신의 종과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주께 드리는 소원을 들어 주십시오. 당신이 머무시는 곳 하늘에서 들어 주십시오. 들으시고 용서해 주십시오.
나는 그들을 내 거룩한 산으로 데려가서 모든 나라들이 기도드리는 집에서 기쁨의 나날을 누리게 하리라. 그들이 바치는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내 제단에서 기꺼이 받아 주리라. 내 성전은 모든 백성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예수께서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들을 가지고 썩 나가거라! 너희가 감히 내 아버지의 집을 시장바닥으로 만들다니!”
제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기억하였다. “당신의 집을 향한 나의 열정이 나를 망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는 발걸음을 조심하여라. 가까이 다가가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이 드리는 제사보다 낫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악한 짓을 하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오, 전능하신 주여 당신께서 계시는 곳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당신의 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보내는 천 년보다 더 좋습니다. 악인의 장막에서 사느니 차라리 내 하나님의 집의 문간에서 뒹굴겠습니다.
주 하나님은 우리의 해와 방패이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고 흠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온갖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십니다.
오, 전능하신 주님 당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의 성전 뜰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요! 너무 그리워 정신을 잃을 지경입니다. 내 가슴과 살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모하여 울부짖습니다.
이제 내가 눈을 열고 귀를 기울여 이곳에서 들려오는 기도를 들어 주겠다.
나는 이 성전을 택하여 거룩하게 하여 나의 이름을 이 성전에 영원히 두려고 한다. 나의 눈과 마음은 언제까지나 이곳에 머물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시민이며, 하나님의 집안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죄에 얽매여 세상의 악한 길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악한 권세를 가진 통치자를 따랐습니다. 그와 똑같은 정신이 지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건물입니다. 그 건물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라는 기초 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자신은 그 건물의 가장 중요한 모퉁잇돌이십니다.
이 건물은 모퉁잇돌이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전으로 우뚝 섭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되어서 함께 건물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영을 통하여 사시는 곳이 됩니다.
살아 있는 돌이 되어, 신령한 집을 짓는 데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신령한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리십시오.
옛 일들이 생각납니다. 무리의 앞장을 서서 하나님의 집에 올라 가던 일 축제를 즐기는 무리 가운데서 기쁨과 감사에 넘쳐 소리치던 일. 이제 그 일들을 돌이켜 보자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내 앞에서 드린 기도와 간구를 다 들었다. 나는 네가 지은 이 성전에 영원히 나의 이름을 둠으로써, 그것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내 눈과 마음이 언제나 그곳에 머물 것이다.
믿는 이들은 날마다 성전 뜰에서 함께 모였다. 그리고 이 집 저 집에서 빵을 떼면서, 기쁘고 신실한 마음으로 같이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사람들이 모두 그들을 좋아하였다. 주께서는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어진 좋은 것들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옛날의 제사장들이 들어가 섬기던 그런 장막에서 일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더 위대하고 더 완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 장막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양과 송아지의 피가 아닌 당신 자신의 피를 가지고 단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에게 영원한 구속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어찌 땅 위에서 사람과 함께 머무실 수 있겠습니까? 지극히 높은 저 하늘도 당신을 모시지 못합니다. 하물며 제가 지은 이 성전이 어찌 주를 모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 주 나의 하나님, 주의 종이 드리는 기도와 자비를 구하는 간청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주의 종이 오늘 주님 앞에 부르짖는 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이제 내가 주를 위해 아주 큰 성전을 지었습니다. 이곳이 주께서 영원히 머무실 곳입니다.”
이곳은 주께서 주의 이름을 두시겠다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그러니 밤낮으로 이 성전을 살피셔서 이곳을 향하여 주께 드리는 종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주님, 당신의 종과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주께 드리는 소원을 들어 주십시오. 당신이 머무시는 곳 하늘에서 들어 주십시오. 들으시고 용서해 주십시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단단한 바위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그 집은 바위 위에 세워졌으므로, 비가 와서 홍수가 나도 끄떡없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심판이 시작될 때가 다가왔습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가족에 대한 심판으로 시작됩니다. 심판이 먼저 우리에게서 시작된다면, 하나님의 기쁜 소식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의 끝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러자 구름이 만남의 장막을 뒤덮었고 주의 영광이 성막을 가득 채웠다.
모세는 만남의 장막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구름이 그 위에 머물고 주의 영광이 성막을 가득 채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진심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진리에 따라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다가오고 있다. 아니, 벌써 여기에 와 있다.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진리에 따라 예배를 드려야 한다.”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해 주어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머무를 성전을 네가 지으려고 하느냐?
내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는 집에서 살지 않았다. 나는 천막을 내가 머무르는 곳으로 삼아 이리저리 옮겨 다녔다.
내가 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어디로 가든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한 어느 통치자에게도, “어찌하여 너희는 나를 위해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느냐?”라고 말한 적이 없다.’
레위 사람들을 비롯하여 모든 이스라엘 자손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그 여러 방으로 가져와야 한다. 그 방들은 성소에서 쓸 기구들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이기도 하고, 당번 제사장과 문지기들과 성가대원들의 숙소로 쓰이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아무렇게나 버려두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그들에게 말하였다. “레위 사람들은 내 말을 들으라. 이제 거룩한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너희 조상들이 섬기던 주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하게 하여라. 성소에 있는 더러운 것을 모두 치워라.
마음에 감동을 받아 바치고 싶은 생각이 있는 모든 사람이 주께 예물을 가져왔다. 이 예물들은 만남의 장막과 거기에서 드리는 예배에 쓰일 물품들과 거룩한 예복을 만드는데 쓰일 것들이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여러분이 모이는 자리에서, 찬송하는 사람도 있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전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 언어를 통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을, 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십시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자신 있게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그들을 완전하게 해 줄 수 있었다면, 제물을 해마다 바치는 일도 그치지 않았겠습니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단 한 번에 깨끗해져서, 더는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해 죄 의식을 느끼지 않았을 터이니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새로운 살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그 휘장은 곧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제사장을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뿌려진 그분의 피가 우리의 양심에서 죄책감을 깨끗이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겨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이제 나는 주 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어 그분께 바치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 성전에서 주 앞에 분향하고 정기적으로 거룩한 빵을 차려 놓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과 저녁으로 번제물을 드리고 안식일과 초하루 축제일과 주 우리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절기에도 번제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영원토록 지켜야 할 규례입니다.
내가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을 터이니 그것이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을 복을 주어 그들의 수를 늘려 주겠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내 성소를 세워서 영원히 그곳에 있게 하겠다.
내가 살 집이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머물면서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그들은 내가 그들 가운데 머물기 위해서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그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주 그들의 하나님이다.”
내 양은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나는 내 양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러니 그들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한다.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그 누구보다도 위대하시다. 아무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내 양들을 빼앗아 갈 수 없다.
당신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시어 당신의 궁정 뜰 안에 살게 한 사람들은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집 당신의 거룩한 성전에 있는 온갖 좋은 것을 마음껏 누리렵니다.
천사가 말했다. “이것은 주님께서 스룹바벨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는 이룰 수 없고, 내 영의 도움으로만 이룰 수 있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때가 되면 주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은 산이 되어 모든 언덕들 위에 우뚝 서며 모든 민족들이 그곳으로 물밀듯 밀려오리라.
그 날에 사람들은 은 우상과 금 우상들 곧 자기들이 경배하려고 손으로 만든 우상들을 두더지와 박쥐의 굴에 던져버릴 것이다.
그리고는 주님의 무서운 얼굴과 그분의 지극히 높으신 영광을 피하여 바위 동굴에 숨고 절벽 틈에 몸을 숨길 것이다. 주께서 땅을 뒤흔들어 무서움에 떨게 하시는 날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
너희는 사람들을 믿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일뿐. 사람은 반드시 죽는 법이다.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하나님처럼 믿어서는 안 된다.
많은 민족들이 몰려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자. 주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길을 가르쳐 주시리니 우리는 그분의 길을 따라 살아가리라.” 주님의 가르침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올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이신 주를 간절히 찾으십시오. 일어나 주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십시오. 그리하여 주의 계약궤와 하나님의 거룩한 기구들을 주의 이름을 위하여 짓는 성전에 옮겨놓을 수 있게 하십시오.”
성전을 짓는 일꾼들이 주의 성전 기초를 놓게 되었다. 그때에 예복을 입은 제사장들이 나팔을 들고, 레위 사람 가운데 아삽 자손은 심벌즈를 들고, 저마다 자리를 잡고 섰다. 주를 찬양할 때에는 그렇게 하라고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지시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이 주께 찬양과 감사를 돌리며 서로 화답하는 노래를 불렀다. “주님은 선하시다. 이스라엘에게 쏟으시는 그분의 사랑 영원하시다.” 주의 성전 기초가 놓이자 모든 사람이 큰 소리로 주를 찬양하였다.
“네가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구나. 만일 네가 나의 모든 법규를 따르고, 나의 규정을 실천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지키고, 거기에 복종하면 나는 네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한 것을 너에게 이루어 주겠다.
또한 네가 짓고 있는 이 성전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살겠다. 그리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결코 버리지 않겠다.”
그러자 모세가 명령을 내려서 온 진에 알리게 하였다. “남자든 여자든 더는 성소를 위한 예물을 가져오지 말아라.” 그리하여 사람들이 더는 예물을 가져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동안 사람들이 바친 것은 모든 일을 하고도 남을 만큼 많았다.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사람이 손으로 지은 그 어떤 집에도 살지 않으십니다. 예언자는 그것을 이렇게 말합니다.
나 주가 말한다. ‘하늘은 내 보좌이며 땅은 내가 발을 딛는 발판이다. 그러니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어 주겠느냐?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 있겠느냐?
예수께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다. ‘내 집은 모든 민족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의 집을 ‘도둑의 소굴’로 바꾸어 버렸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희생제물들을 살라 버리고, 주의 영광이 성전을 가득 메웠다.
솔로몬은 일곱째 달 이십삼일에 백성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들은 주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선하신 일들을 생각하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갔다.
솔로몬은 주의 성전과 왕궁을 다 짓고, 주의 성전과 그의 왕궁에 대하여 그가 마음속으로 하고 싶어 하던 것을 모두 잘 마쳤다.
그때에 주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가 너희의 제물을 받는 성전으로 삼았다.
내가 하늘을 닫고 비가 내리지 않게 하거나, 메뚜기 떼를 보내어 땅에서 나는 것을 모두 집어 삼키게 하거나, 나의 백성 가운데 전염병을 보낼 때에,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나의 백성이 자신들을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고 그들의 땅을 회복시켜 주겠다.
이제 내가 눈을 열고 귀를 기울여 이곳에서 들려오는 기도를 들어 주겠다.
나는 이 성전을 택하여 거룩하게 하여 나의 이름을 이 성전에 영원히 두려고 한다. 나의 눈과 마음은 언제까지나 이곳에 머물 것이다.
너는 네 아버지 다윗의 길을 따라 걸으며, 내가 명하는 것을 모두 지키고, 나의 법과 규례를 지켜라.
그러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네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이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라고 약속한 대로 너의 왕위를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떠나서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법규와 명령을 지키지 않고, 다른 신들에게 가서 그것들을 섬기고 예배하면,
주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하였으므로 제사장들이 주의 성전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나를 위해 의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들어가 주께 감사드릴 것이다.
이스라엘아, 말하여라. “그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그 문들은 주의 것이니 의인들이 그 문으로 들어갈 것이다.
주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음과 같은 향료를 마련하여라.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지향과 순수한 유향을 마련하되 모두 똑같은 분량을 준비하여라.
그런 다음 향 만드는 사람이 하듯이 그것들을 잘 섞어라. 거기에 소금을 쳐서 깨끗하고 거룩하게 만들어라.
너는 그것을 조금씩 곱게 빻아서 내가 너에게 나를 드러내기로 한 만남의 장막 안에 있는 계약궤 앞에 놓아라. 이 향은 너희에게 매우 거룩한 것이다.
너는 자신이 쓰려고 이와 똑같은 향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주님만을 위한 것이며 너는 이것을 거룩하게 다루어야 한다.
누구든지 그 냄새를 즐기려고 그와 같은 가루향을 만드는 사람은 자기 민족에게서 끊어내야 한다.”
주께서는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아들이 네 뒤를 이어 왕의 자리에 앉게 해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주 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고 합니다.
웃시야 왕이 죽은 그 해에 나는 주님을 뵈었다. 주님은 아주 높이 들어 올려진 보좌에 앉아 계셨으며, 그분의 긴 겉옷은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귀를 먹게 하며 눈을 뜨지 못하게 하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마음으로 깨달아 가던 길을 돌이켜 내게로 와 고침을 받게 될지 모른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씀드렸다. “주님, 언제까지 그래야 하겠습니까?” 주께서 대답하셨다. “도시가 모두 망하고 그곳에 아무도 살지 않게 될 때까지. 집들이 텅텅 비게 되고 땅이 황무지가 되어 버릴 때까지.”
주께서 사람들을 멀리 쫓아내버려 이 땅이 송두리째 버려져 텅 비게 될 때까지.
주민의 십 분의 일이 남는다 하더라도 그들마저도 불에 타죽을 것이다. 그러나 참나무나 상수리나무가 잘릴 때 그루터기가 남듯이 그루터기가 남아 거룩한 씨앗이 되어 다시 싹을 피우리라.
스랍 천사들이 그분 위에 있었는데 그들은 각각 여섯 개씩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날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또 두 개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 날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주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도다!” 하고 노래하고 있었다.
그들이 우렁차게 부르는 노랫소리 때문에 문설주가 흔들리고 성전 안에는 연기가 자욱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 가장 높으신 하나님 당신의 이름을 찬양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나를 들소의 뿔과 같이 강하게 하셨고 나에게 향기로운 기름을 부으시어 기쁨이 넘치게 하시었습니다.
나를 공격하려고 벼르던 원수들의 몰락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사악한 나의 적들의 종말을 내 귀로 분명히 들었습니다.
의인들은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자랄 것입니다.
주님의 집에 심겨졌으니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그들은 늙어서도 열매를 맺고 여전히 싱싱하고 푸르를 것이다.
그리고 모두에게 말할 것이다. “주님은 올곧으시다. 그분은 나의 반석이시다. 그분에게서는 사악함이 없다.”
아침에는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을 선포하며 밤에는 당신의 신실하심을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께서 내게 이 모든 좋은 것을 주셨는데 내가 무엇으로 다 보답할 수 있으랴?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내가 포도주를 예물로 바치며 주의 이름을 부르리라.
주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을 드리리라.
“그 날 내가 이스라엘 집안과 맺을 계약은 이러하다.” 나 주의 말이다. “나는 내 법을 그들 속에 넣어주고 그들 가슴에 새겨 주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이기는 사람은 내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으로 삼겠다. 그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성전에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사람 위에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의 이름을 쓰겠다. 그 도시는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다. 그리고 나는 그 사람 위에 나의 새 이름도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