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노래하는 건 정말 깊은 의미를 담은 경배의 행위예요. 성경 곳곳에서 우리 창조주를 향한 찬양과 사랑의 표현으로 노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다윗 왕의 시편부터 음악은 주님과 우리를 이어주는 강력한 통로였어요.
하나님께 노래를 부르면 감사와 찬양을 그분께 직접 전할 수 있어요. 시편 95편 1절 말씀처럼 "오라, 여호와께 즐거이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기쁨으로 외치자"라고 하셨잖아요.
에베소서 5장 19절에서 사도 바울도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고 권면하고 있어요. 노래는 우리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방법이에요.
찬양을 부르면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가득 채워주시고, 우리를 변화시켜 주세요. 하나님께 노래할 때 마음의 치유와 해방, 축복과 정결함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늘 기억하세요. 그러니 늘 입술에서 구원자의 위대하심을 고백하는 노래가 끊이지 않도록 해봐요.
꾸밈없고 겸손하며 진실된 마음, 하나님은 절대 외면하지 않으실 거예요.
오너라. 우리가 주께 기쁨의 찬양을 드리자. 우리를 구원해 주셨던 반석에게 환성을 외치자.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의 사람에게 진저리가 나서 나는 말하였다. “이들은 내게 충성하지도 않고 나의 가르침을 알지도 못한다.” 나는 화가 나서 “이들은 결코 나의 안식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고 맹세까지 하였다. 감사드리며 그분 앞에 나아가 큰 소리로 찬송을 불러드리자.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께 노래하여라.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구름 타고 달리시는 분을 높이 찬양하여라. 그분의 이름 야훼이시다. 그분 앞에서 기뻐하여라. 그분은 고아의 아버지 홀어미를 돕는 재판관. 하나님은 거룩한 궁전에서 다스리신다.
새 노래로 주께 찬양하여라. 주께서 놀라운 일들을 하셨다. 그 거룩하신 오른 팔로 승리를 이루셨다. 주께서 뭇 민족에게 당신의 구원을 알려주시고 당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다.
의인들아 너희는 주께 기쁨의 노래를 불러라. 올바른 사람들아 찬양은 너희가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이다. 주께서 뭇 민족의 계략을 꺾으시고 뭇 백성의 목적을 빗나가게 하신다. 그러나 주님의 계획은 영원히 확고부동하며 그 마음에 품으신 목적은 대대로 변함이 없다. 주님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나라는 복이 있다. 그분의 소유로 뽑힌 백성은 복이 있다. 주께서는 하늘에서 굽어보신다. 모든 사람을 낱낱이 살펴보신다. 주께서 계시는 그 곳에서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을 지켜보신다. 주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분. 사람들이 하는 일을 다 헤아리신다. 왕이 거느린 큰 군대가 왕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힘센 용사도 제 강한 힘으로 목숨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군마가 네게 승리를 안겨 주리라 믿겠지만 그것은 다 헛된 소망. 아무리 힘센 말이라 하더라도 그 힘으로 너를 구해 주지는 못하리라. 그러나 주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 당신의 한결 같은 사랑에 소망을 두는 사람들을 살피시어 지켜 주신다. 죽을 자리에서 그들을 건져 내시고 기근 가운데서도 살려 내신다. 수금과 열 줄 거문고를 타면서 주를 찬양하여라. 우리는 희망 가운데 주를 기다린다. 그분이 우리의 도움이시고 방패시다. 우리가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니 우리 가슴이 그분 때문에 기뻐 뜁니다. 오, 주님 우리가 당신께 소망을 두오니 당신의 한결같으신 사랑을 우리 위에 머물게 하소서.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여라. 아름답게 연주하고 기뻐하며 환호하여라.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불러드려라. 땅 끝에서부터 찬양을 드려라. 바다를 항해하는 자들아 바다 속의 모든 동물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저 바닷가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오, 주님 당신의 사랑은 하늘까지 닿아 있고 당신의 신실하심은 구름에 닿아 있습니다. 당신의 의는 우람한 산들과 같고 당신의 정의로움은 깊고 깊은 바다 속과 같습니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사람뿐 아니라 짐승까지도 지켜 주십니다.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여라. 온 땅이여, 주께 노래하여라. “주님은 왕이시다”라고 뭇 민족에게 선포하여라. 세계는 굳게 세워졌으니 결코 흔들리지 않으며 주께서는 민족들을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하늘은 즐거워하고 땅은 기뻐하며 바다는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크게 외쳐라. 들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은 기뻐하여라. 숲속에 있는 모든 나무들도 기뻐 노래하여라. 주께서 오시니 모든 피조물은 주 앞에서 노래하여라. 그렇다. 주께서 세상을 다스리러 오신다. 그분께서 세상을 정의로 다스리시고 만 백성을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다스리시리라. 주께 노래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날마다 그분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선포하여라.
주님은 위대하시며 가장 찬양을 받으실 만한 분이시다. 그분의 위대하심은 어느 누구도 헤아릴 길 없다.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당신께서 하신 일들을 칭송하며 전할 것입니다. 당신께서 하신 위대한 일들을 말해줄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엄위와 찬란한 영광을 이야기하고 나는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명상하렵니다.
그러나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기뻐하게 하소서. 언제나 기뻐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 위에 보호의 팔을 펴시어 그들이 당신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온 땅아, 주께 노래하여라. 날마다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알리고 그분이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여라. 주님은 위대하시며 마땅히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그분은 어떤 신들보다 더욱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다.
우리의 힘이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를 불러 드려라. 야곱의 하나님께 기뻐 외쳐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다. 이스라엘아, 너희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너희를 배불리 먹여 주리라.’ 그러나 내 백성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내게 복종하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고집대로 하게 버려두고 그들의 꾀를 좇게 내버려 두었다. 내 백성이 내 말을 듣는다면 오, 이스라엘이 내가 가라는 길로 간다면 그러면 내가 당장 그들의 원수들을 굴복시키고 그들의 적들을 벌할 텐데.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은 그분 앞에서 두려워 떨고 그들의 벌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에게는 가장 좋은 밀을 주어 먹게 하고 바위틈에서 나온 꿀을 실컷 먹게 할 것이다.” 노래를 시작하여라. 소고를 두드려라. 수금과 비파로 즐거운 가락을 연주하여라.
그분이 영광스러운 일을 하셨으니 그분을 찬양하여라. 온 세상에 그 일을 알려라. 시온에 사는 사람아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 위대한 분을 소리 높여 노래하라.”
온 땅아 기쁨으로 하나님께 외쳐라. 오, 하나님 불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당신께서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감옥에 가두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셨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마구 밟고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불과 물을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우리를 풍요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당신의 성전으로 나아와 당신께 드린 내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 입술로 서약하고 내 입으로 말한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찐 짐승을 제물로 바치겠습니다. 수소와 숫염소를 드리겠습니다. 셀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들을 내 너희에게 들려주리니 너희는 모두 와서 들어 보라. 내가 입을 열어 그분께 울부짖었고 내 혀로 그분을 찬양하였다. 만일 내 가슴 속에 죄를 묻어 두었더라면 주께서 내 기도에 귀 기울이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녕 내게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하여라. 찬양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여라.
주께 감사하며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라. 그분께서 하신 일들을 뭇 민족에게 알려라. 그것을 야곱을 위하여 법으로 만들어 주시어 이스라엘이 영원히 지키게 하신 계약이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 그 땅은 너희가 물려받을 몫이 될 것이다.” 그때에 그들의 수효가 아주 적었고 그 땅의 나그네에 지나지 않았으며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으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아무도 그들을 억누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왕들을 꾸짖으셨다. “내가 택한 백성에게 손대지 말아라. 내 예언자들을 해치지 말아라.” 그 뒤에 주께서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고 사람들의 먹거리를 모조리 없애버리셨다. 그러나 그들에 앞서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곧 종으로 팔려간 요셉이었다. 그들은 그의 발을 쇠사슬로 묶고 그의 목에는 쇠칼을 씌웠다. 그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까지 주의 말씀이 그가 옳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까지 그는 그렇게 지내야 했다. 그분께 노래하고 그분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모두 말하여라.
내 영혼아, 깨어나라! 비파와 수금아, 깨어나라! 나는 새벽을 깨우련다! 나의 주님 내가 뭇 민족 가운데서 당신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내가 뭇 백성 가운데서 당신을 찬양하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힘을 노래하렵니다. 아침마다 당신의 사랑을 노래하렵니다. 당신은 나의 요새 내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달려갈 나의 피난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 나의 힘이시어 내가 당신께 찬양의 노래를 불러 드리겠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은 나의 요새.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 가장 높으신 하나님 당신의 이름을 찬양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나를 들소의 뿔과 같이 강하게 하셨고 나에게 향기로운 기름을 부으시어 기쁨이 넘치게 하시었습니다. 나를 공격하려고 벼르던 원수들의 몰락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사악한 나의 적들의 종말을 내 귀로 분명히 들었습니다. 의인들은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자랄 것입니다. 주님의 집에 심겨졌으니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그들은 늙어서도 열매를 맺고 여전히 싱싱하고 푸르를 것이다. 그리고 모두에게 말할 것이다. “주님은 올곧으시다. 그분은 나의 반석이시다. 그분에게서는 사악함이 없다.” 아침에는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을 선포하며 밤에는 당신의 신실하심을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또한 이방 사람도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방 사람 가운데서 당신께 감사를 드리며 당신의 이름을 찬미합니다.”
어린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술에서 당신을 찬양하는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당신께서 당신의 원수들 때문에 그들에게 이런 찬양의 노래를 주셨습니다. 그들의 노래에 원수들과 복수를 꾀하는 자들의 입이 막혀버렸습니다.
주님, 내가 마음을 다하여 당신께 감사하렵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당신을 찬양하렵니다. 당신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고 당신의 이름과 사랑과 신실하심을 찬양하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이름과 약속을 모든 것 위에 뛰어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 충실한 사람들이 당신을 칭송할 것입니다. 그들은 말할 것입니다. 당신의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위대한 업적과 당신의 나라의 위엄과 영광을.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도움이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아라. 뭇 나라들 가운데 내가 절대 권력자다. 내가 온 세계를 다스리는 절대 권력자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새이시다. 셀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땅이 흔들리고 산들이 바다 한 가운데 빠지고 성난 파도가 거품을 일으키며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고 밀려오는 파도에 산들이 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셀라
다윗과 군대 지도자들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들을 따로 뽑아 특별한 일을 맡겼다. 그들의 임무는 수금과 거문고와 심벌즈로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는 것이었다. 이 일을 맡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주께 감사드려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지만 나는 주의 이름을 힘입어 그들을 물리쳤다. 그들이 사방으로 나를 에워쌌으나 나는 주의 이름을 힘입어 그들을 물리쳤다. 그들이 벌떼처럼 나에게 달려들었으나 불타는 가시덤불처럼 금세 사라졌다. 내가 주의 이름을 힘입어 그들을 물리쳤다. 내가 원수들에게 밀려 거의 패하게 되었을 때 주께서 나를 도와 주셨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보호 나의 구원이시다. 기쁨과 승리의 함성이 의인의 천막에서 울려 나온다. “주의 오른손이 위대한 일을 하셨다. 주께서 오른손을 높이 드셨다. 주의 오른손이 위대한 일을 하셨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널리 알릴 것이다. 주께서 나를 심하게 치셨으나 나를 죽음에 넘기지는 않으셨다. 나를 위해 의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들어가 주께 감사드릴 것이다. 이스라엘아, 말하여라. “그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땅 위의 모든 사람들아 주께 소리 높여 기쁨의 노래를 올리며 찬양하여라. 수금을 뜯어 주를 찬양하여라. 그 소리에 맞춰 노래하고 악기들을 연주하여라. 왕이신 주께 나팔 소리와 뿔나팔 소리로 환호하여라.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꾀를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과 한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이다. 오히려 그는 주님의 가르침을 사랑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한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서 죽은 자들이 살아나리라. 내 백성의 주검들이 다시 살아나리라. 너희 먼지 속에 뒹구는 자들아 일어나 기쁜 노래를 불러라. 너희를 덮고 있는 이슬은 아침 이슬과 같으니 땅은 죽은 자들을 다시 살려 내리라.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