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정녕 그분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그러나 히스기야의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히스기야와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에게 내렸다.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여라. 그분이 베푸신 기적들을 기억하고 우리 원수들을 어떻게 심판하셨는지를 기억하여라.
그들은 하나님, 자기들의 구원자를 잊었다. 이집트에서 위대한 일들을 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였다. 주께서 베푸신 그 한없는 사랑을 기억하지 못한 채 갈대 바다에서 가장 높으신 분에게 반역하였다.
주께서 내게 이 모든 좋은 것을 주셨는데 내가 무엇으로 다 보답할 수 있으랴?
파수꾼이 소리친다. “에돔을 뚫고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붉은 색으로 더럽혀진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화려한 겉옷을 떨쳐입고 걸음도 힘차게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바로 나이다. 승리를 선포하고 강한 힘으로 구원할 바로 나이다.”
나는 주께서 베푸신 친절하신 일들을 큰 소리로 외치겠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해주신 찬양 받으실 일들을 널리 알리겠다. 주께서 자비와 많은 친절로 이스라엘 집을 위하여 해주신 많고 많은 좋은 일들을 이야기하겠다.
너희는 너희를 낳아 주신 반석을 저버리고 너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오, 어리석고 지혜롭지 못한 백성아 너희가 주께 이렇게 보답하려느냐? 그 분은 너희를 만드시고 지으신 너희의 아버지이시고 창조주가 아니시더냐?
그때에 너는 삼가 종살이 하던 이집트 땅에서 너를 이끌어 내신 주를 잊지 않도록 하여라.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을 위해 머리를 기르고 싸움터에 나가려 기꺼이 몸을 바치니 주를 찬양하라!
나의 마음은 스스로 원하여 병사들을 이끌고 싸움터에 나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같이 있다. 주를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