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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9 - 읽기 쉬운 성경

9 예루살렘의 무너진 집터들아 함께 기쁜 노래를 외쳐 불러라. 주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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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9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함께 기뻐하며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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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찌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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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9 너희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함성을 터뜨려라. 함께 기뻐 외쳐라.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속량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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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9
24 교차 참조  

백성들과 왕국들이 주께 경배 드리러 모일 때에 그리하리라.


땅 위의 모든 사람들아 주께 소리 높여 기쁨의 노래를 올리며 찬양하여라.


시온에 사는 사람아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 위대한 분을 소리 높여 노래하라.”


이제 온 땅이 편안하고 고요해져 백성들이 기뻐 노래하기 시작하는구나.


너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야곱아, 너를 만드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분이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해 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나는 구름을 걷어 내듯 네 잘못을 씻어 냈고 안개를 걷어내듯 네 죄를 씻어 냈다. 내가 너를 구해주었으니 내게로 돌아오라.”


주께서 이렇게 해 주셨으니 하늘아 노래하라. 깊은 땅아 소리쳐라. 산들아, 숲아, 그 안의 모든 나무들아 목청껏 노래하라. 주께서 야곱을 구하시고 이스라엘 안에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 보이신다.


나는 내 종이 한 말을 이루어지게 하며 내 심부름꾼들의 계획이 이루어지게 한다. 나는 예루살렘을 두고 말한다. ‘이곳에 사람들이 다시 살게 하리라.’ 유다의 도시들을 두고 말한다. ‘이 도시들을 다시 지으리라.’ 그 폐허들을 두고 말한다. ‘내가 이것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바빌론에서 나오너라. 갈대아에서 도망치거라. 이 소식을 큰 기쁨의 큰소리로 알려라. 땅 끝까지 알려라. “주께서 그 종 야곱을 구하셨다.”라고 외쳐라.


하늘아, 노래하라. 땅아, 기뻐하라. 산들아, 즐거운 노래를 불러라. 주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고통을 당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나는 너희를 위로하시는 분이다.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무서워하는 너는 도대체 누구냐? 한 낱 풀과 같은 존재인 사람을 무서워하는 너는 도대체 누구냐?”


그렇다. 주께서는 시온을 위로해 주시고 시온의 황폐한 곳들을 모두 위로해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시온의 황무지를 에덴 동산처럼 만들어 주시고 시온의 사막을 주님의 정원처럼 만들어 주실 것이다. 그곳의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 그들이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부르리라.


너희는 즐겁게 밖으로 나아가 안내를 받으며 평화롭게 돌아가리라. 산과 언덕이 너희를 맞아 기쁨으로 노래를 부르고 들판의 모든 나무들이 손뼉을 쳐주리라.


그들은 무너진 옛 성터들을 다시 세우고 오랫동안 부서져 있던 곳들을 다시 고치리라. 그들은 무너져 버려진 채 대대로 내려오던 도시들을 다시 세우리라.


그들이 겪는 온갖 고통에서 구원해 주셨다. 전령도 천사도 아니고 바로 주님이 몸소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그분은 사랑과 자비로 그들을 구하셨으며 예전에도 그분은 언제나 그들을 안아 들어 팔로 안고 다니셨다.


딸 시온아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처럼 몸을 뒤틀고 비명을 질러라. 이제 너는 이 도성을 떠나 빈 들로 나가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는 바빌론으로 갈 것이나 그곳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그곳에서 주께서 너를 구원하시리라. 네 원수들의 손으로부터 너를 구원하시리라.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아이를 낳은 적이 없는 여자여 기뻐하여라. 아이 낳는 고통을 모르는 여자여 소리 높이 외쳐라. 홀로 사는 여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여자의 자녀보다 더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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