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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11 - 읽기 쉬운 성경

11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집이 강도들의 소굴이 되었단 말이냐? 나는 너희가 하는 짓들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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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1 너희 눈에는 나의 성전이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나는 너희가 행하는 일을 다 지켜 보았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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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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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1 그래,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이, 너희의 눈에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 보이느냐? 여기에서 벌어진 온갖 악을 나도 똑똑히 다 보았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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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11
16 교차 참조  

그러면 주께서는 주께서 머무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외국인이 당신께 청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루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땅 위의 모든 백성이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당신의 이름을 알고 당신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제가 지은 이 성전이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곳임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누가 말하더냐? 너희가 나를 보러 올 때 이런 것들을 가지고 오라고. 제발 더는 내 성전 마당을 짓밟지 말아라.


나는 그들을 내 거룩한 산으로 데려가서 모든 나라들이 기도드리는 집에서 기쁨의 나날을 누리게 하리라. 그들이 바치는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내 제단에서 기꺼이 받아 주리라. 내 성전은 모든 백성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또한 너의 치맛자락에 피가 묻었구나. 그 피는 죄 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목숨이다. 그들이 도둑질하러 들어오다가 네게 붙잡힌 것도 아닌데 너는 그들을 죽였다. 이 모든 짓을 저질러 놓고도


사람이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숨는다고 해서 내가 그를 보지 못할 줄 아느냐?” 나 주의 말이다. “하늘과 땅 어디를 가나 내가 없는 곳이 없다.”


이것은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으로 해서는 안 될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 이웃의 아내와 간음을 하였고 내 이름으로 내가 명하지도 않은 거짓 예언을 했다. 내가 그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증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고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집에 들어와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라고 말하려느냐? 안전하니까 이 구역질나는 짓들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단 말이냐?


네가 나를 업신여기며 거만을 떨었고 함부로 나를 거슬러 말하였다. 내가 그 소리를 다 들었다.


나의 하나님, 저의 말을 들어주십시오. 눈을 뜨시고 당신의 이름을 빛내던 이 도시에 일어난 모든 무서운 일들을 보아주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잘나서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자비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런데 너희는 하나님의 집을 ‘도둑의 소굴’ 로 만들고 있구나.”


예수께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다. ‘내 집은 모든 민족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의 집을 ‘도둑의 소굴’로 바꾸어 버렸다.”


예수께서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들을 가지고 썩 나가거라! 너희가 감히 내 아버지의 집을 시장바닥으로 만들다니!”


이 세상의 어느 것도 그분의 눈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며, 그분의 눈앞에서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가 됩니다. 그분은 우리의 재판장이시니, 우리는 그분께 우리의 살아온 모습 그대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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