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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10 - 읽기 쉬운 성경

10 그러고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집에 들어와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라고 말하려느냐? 안전하니까 이 구역질나는 짓들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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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0 내 성전에 들어와서는 내 앞에 서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니 이것은 너희가 모든 더러운 일을 행하려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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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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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0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또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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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10
31 교차 참조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내 앞에서 드린 기도와 간구를 다 들었다. 나는 네가 지은 이 성전에 영원히 나의 이름을 둠으로써, 그것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내 눈과 마음이 언제나 그곳에 머물 것이다.


일찍이 주께서는 “내가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두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는 주의 성전에도 우상을 섬기는 제단을 만들었다.


일찍이 주께서 “내가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영원히 두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는 주의 성전에도 우상을 섬기는 제단들을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새겨 만든 우상을 성전 안에 갖다 두었다. 그러나 주께서는 일찍이 이 성전을 두고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가문 가운데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영원토록 두겠다.


악한 자의 제사는 주께서 혐오하시지만 올바른 사람의 기도는 기뻐하신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거룩한 도시의 시민이라 으스대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이신 그분께 의지한다고 자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이 말을 들어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 구역질나는 우상을 세워놓아 내 집을 더럽혔다.


그런데 얼마 전에 너희가 비로소 마음을 돌이켜 각기 동족에게 자유를 선포하여 내가 보기에 바른 일을 하였다. 너희는 내 이름으로 불리는 성전에 들어와 내가 보는 앞에서 계약까지 맺으며 그렇게 하였다.


너희는 유다 땅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너희 조상들과 유다 왕들과 왕비들과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저지른 죄를 다 잊었느냐?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집이 강도들의 소굴이 되었단 말이냐? 나는 너희가 하는 짓들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래서 내 이름으로 불리는 그 집, 너희를 구해 주리라고 너희가 믿고 있는 성전, 곧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그 곳을 내가 실로와 똑같이 무너뜨리겠다.


“유다 백성은 내가 보기에 악한 짓을 저질렀다. 나 주가 말한다. 그들은 구역질나는 우상들을 바로 내 성전에 세워 내 이름으로 불리는 집을 더럽혔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 이스라엘 집안아, 우상을 섬기고 싶으면 모두 가서 우상을 섬겨 보라. 그러나 끝내는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며 온갖 제물을 바쳐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될 것이다.


그들이 너를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너를 다룰 것이다. 네가 힘들여 얻은 것들을 모조리 빼앗고, 너를 발가벗겨 알몸이 드러나게 하리니, 몸을 팔던 네 부끄러운 짓이 다 드러날 것이다. 음란하고 난잡한 네 행실 때문에


그들은 간음을 하였으며 그들의 손은 피에 물들어 있다. 그들은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과 간음을 하였다. 심지어 나에게 낳아 준 자식들까지 우상의 제물로 바쳤다.


그들은 우상들에게 자식을 잡아 바친 바로 그 날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성소를 더럽혔다. 그들이 바로 내 집에서 그런 짓을 저질렀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피를 빼지 않은 고기를 먹고, 우상에게 한눈을 팔고 있으며, 죄 없는 피를 흘리고 있다. 그런데도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말이냐?


내 백성은 언제나 그러하듯이 네 앞으로 와 앉아서, 네 말을 듣기는 하지만 그 말대로 실천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입으로는 경건한 말을 하지만 마음은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는 탐욕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너희가 온갖 더러운 우상과 역겨운 짓들로 나의 성소를 더럽혔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잘라 버리겠다. 나는 너희를 가엾게 여기지 않고 아까워하지도 않겠다.


나의 하나님, 저의 말을 들어주십시오. 눈을 뜨시고 당신의 이름을 빛내던 이 도시에 일어난 모든 무서운 일들을 보아주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잘나서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자비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강도들이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으로 가는 길목에 숨었다가 사람들을 죽이니 차마 못할 짓이로구나.


누룩 넣은 빵을 감사제물로 불살라 바치고 자원예물을 바치고 자랑삼아 떠들어라. 오, 이스라엘 백성아 이것들이 바로 너희가 즐겨 하는 짓들이 아니더냐?”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지붕에 올라가 하늘의 별들에게 절하며 숭배하는 자들과 주님께 맹세하고 엎드려 절하면서 밀감에게도 맹세를 하는 자들을 없애버리겠다.


오히려 이제 우리는 교만한 자들을 복 있다고 생각하고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이 잘되고 하나님을 시험하고도 멀쩡하게 달아난다고 말하게 되었다.’”


너희 율법 선생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큰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하늘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자신도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고 애쓰는 사람들까지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너희 모두가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니다. 나는 내가 뽑은 사람들을 안다. 그러나 ‘내 빵을 먹는 사람이 나를 배반하였다.’라고 한 성경 말씀은 이루어져야 한다.


그 뒤에 유대 사람들이 예수를 가야바의 집에서 로마 총독의 관저로 끌고 갔다. 이미 이른 아침이었다. 유대 사람들은 부정을 타지 않고 유월절음식을 먹으려고 관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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