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는 숨겨지는 죄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우리의 행동을 숨길 수 있을지 몰라도, 주님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아간의 이야기처럼, 죄를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고 그 결과는 우리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죠 (여호수아 7장).
잠언 28장 13절 말씀처럼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하셨어요. 누가복음 8장 17절에서 예수님께서도 "숨은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죠. 우리의 죄가 감춰진 것처럼 보여도 언젠가는 드러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밝혀지는 날, 우리는 우리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오늘, 우리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숨겨왔던 죄를 인정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알고 계세요. 시편 32편 5절에 나오는 다윗처럼 "내 죄를 주께 자복하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라고 고백하며, 겸손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돌이킬 때,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용서와 자유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힘들더라도 용기를 내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회개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소서. 나를 시험해 보시고 내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소서.
내가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아주시고 옛날에 당신의 백성에게 가르쳐 주셨던 그 길로 나를 계속 인도하여 주소서.
어두운 곳에서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며 주님 몰래 꾸민 못된 음모를 깊이 숨겼다가 어두운 곳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가 재앙을 당하게 되리라.
이 세상의 어느 것도 그분의 눈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며, 그분의 눈앞에서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가 됩니다. 그분은 우리의 재판장이시니, 우리는 그분께 우리의 살아온 모습 그대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죄를 고백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을 때에는 온종일 끊임없는 신음으로 내 뼈들조차 사그라져 갔습니다.
당신의 손이 밤낮으로 나를 짓누르시니 한 여름 더위에 시들어 가는 풀처럼 나의 힘은 완전히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
드디어 내가 당신께 죄를 고백하였습니다. 내 죄를 숨김없이 아뢰었습니다. “내가 주께 내 죄를 고백하리라.” 하였더니 당신은 내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셀라
선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아 둔 선에서 선한 것을 낸다. 마찬가지로 악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아 둔 악에서 악한 것을 낸다.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 넘쳐흐르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꼭 지키시는 분이며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잘못을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말한 것을 사람들이 밝은 곳에서 들을 수 있게 되고, 너희가 골방에서 아무도 모르게 속삭인 말을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큰 소리로 외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비밀을 심판하시는 그날에 일어날 터인데, 내가 전하는 기쁜 소식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내세워서 심판하시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고 있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진리를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빛 속에 계신 것과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살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이 씻어 줍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시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나 주 하나님이 말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아, 나는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 너희를 심판한다. 그러니 뉘우치고 너희의 모든 죄에서 돌아서라. 그리하면 너희가 더는 죄 때문에 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함부로 지껄인 모든 말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이다.
너는 네가 한 말로 의롭게 되기도 하고 죄 있다고 선고 받기도 할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은 주께서 오실 때까지는, 어떤 일에 있어서도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이 오셔서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들을 밝혀내시고, 마음속에 숨겨진 생각들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사람마다 하나님에게서 저마다 적절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재판 자리 앞에 서야 합니다. 그것은, 각 사람이 선한 일이든지 악한 일이든지 몸을 입고 사는 동안 행한 일에 따라서, 마땅한 보응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의 죄는 명백해서 재판도 받기 전에 먼저 드러나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나중에야 드러난다.
이와 마찬가지로 착한 행실도 명백하게 드러나며, 당장 드러나지 않은 것도 언제까지나 감추어져 있지는 못한다.
주님의 팔이 너무 짧아 너희를 구하지 못하시는 것도 아니고 주님의 귀가 어두워 듣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장님처럼 담을 더듬고 앞 못 보는 사람처럼 길을 더듬는다. 대낮에도 밤길을 걸을 때처럼 헛디뎌 넘어지고 건장한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죽은 사람들과 같다.
우리는 모두 새끼를 뺏긴 어미곰처럼 울부짖고 비둘기처럼 슬피 운다. 정의를 찾으나 정의는 찾을 길이 없고 구원을 기다리지만 구원은 멀기만 하다.
주님께 지은 죄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죄가 저희를 걸어 증언합니다. 저희의 잘못이 언제까지나 저희와 함께 있으며 저희가 저희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저희가 주님을 배반하고 주님께 충성하지 않았으며 주님의 길에서 떠났습니다. 저희가 억압과 배반을 꾸미고 마음속에 품은 거짓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리하여 정의를 몰아내고 의로움은 멀리 쫓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진실은 거리에서 비틀거리고 정직은 도시 안에 발붙이지 못합니다.
진리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모두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주께서 보시고 정의가 없으므로 슬퍼 하셨다.
주께서는 일어나 백성들을 위해 말해 주려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을 보시고 소스라치게 놀라셨다. 그래서 주께서 당신 자신의 강한 팔로 당신 자신의 선하심으로 백성들을 구하셨다.
주께서 정의를 가슴받이로 두르시고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시고 복수의 옷을 떨쳐입으시고 분노의 외투로 자신을 감싸셨다.
주께서는 당신의 적들에게 그들이 한 만큼 갚아 주시리니 적들에게는 진노를 원수들에게는 앙갚음을 쏟아 부으시리라. 멀리 바닷가에 사는 자들에게까지 그들이 받아 마땅한 벌을 내리시리라.
그래서 해 지는 동쪽에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해 뜨는 서쪽에서 주님의 영광을 존귀하게 여길 것이다. 주께서 차오를 대로 차오른 강물이 주님의 바람에 밀려오듯 밀어 닥치실 것이기 때문이다.
너와 네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은 것은 바로 네 악한 행실이다. 네 죄 때문에 네 소리를 듣지 않으시려고 네게서 얼굴을 돌리신 것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 받지 않을 것이다.
아이가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비록 악할지라도 제 아이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안다. 그렇다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구하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니 모든 일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다른 사람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들의 요점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들어가는 문은 넓고 그 길은 쉬워서, 많은 사람이 그 문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길을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순한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그들의 행실을 보고 그들을 알 수 있다. 가시덤불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마찬가지로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만,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베어서 불에 던져 버린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를 판단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는가 인색하게 대하는가에 따라 그대로 너희를 대하실 것이다.
복되어라. 그 허물을 용서받고 지은 죄 덮어진 사람.
악한 자에게는 고통이 많으나 주를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감싸 주신다.
의로운 사람들아 너희는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이 올곧은 사람들아 너희는 모두 기뻐하며 노래 불러라.
복되어라. 주께서 그의 죄를 따지지 않으시는 사람. 주께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 사람.
이렇게 우리는 구름처럼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어떤 것임을 증언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립시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경주를 끈기 있게 달립시다.
그러니 조심하여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그 형제를 꾸짖어라. 그러나 그 형제가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어라.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이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에 있는 물건을 챙기러 내려와서는 안 된다. 마찬가지로 들에 나가 있던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롯의 아내가 어떤 일을 당하였는지 기억하여라.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다시 오는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자리에서 자고 있으면, 그 가운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또 두 여자가 맷돌로 곡식을 갈고 있으면, 그 가운데 하나는 데려가고 다른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그런 일이 어디에서 일어나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언제나 주검이 있는 곳을 알려면, 독수리가 모여드는 곳을 찾아보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하루에 일곱 번 네게 죄를 짓고, 그때마다 네게 돌아와서 ‘잘못했네. 용서해 주게.’ 라고 말하거든, 그를 용서해 주어라.”
어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잘못한 일이 있거든, 그 사람과 단 둘이 있을 때에 그 사람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용히 가르쳐 주어라. 만일 그 사람이 네 말을 들으면, 너는 형제나 자매를 하나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네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 그래서 두세 사람이 그 형제나 자매가 하는 말을 듣고 그 말의 증인이 되게 하여라.
그래도 그 사람이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면 교회에 알려라. 만일 그 사람이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그 형제나 자매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나 세무원처럼 여겨라.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모두가 주께 등을 돌리고 다 같이 쓸모없는 인간이 되어 버렸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단 한 사람도 없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만들겠느냐? 그런 소금은 아무 데도 쓸 데 없어, 밖에 내던져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
너희는 온 세상을 비추는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도시는 숨길 수 없다.
그처럼 등불을 켜서 항아리 안에 두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그것을 등잔대 위에 두어, 그 빛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한다.
이처럼 너희도 사람들을 위한 빛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너희의 바른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그러므로 여러분 안에 들어 있는 이 세상의 것들, 곧 성적인 부도덕과 순결하지 못한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을 모두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발이 미끄러져 넘어질 뻔하였다. 나는 거의 내 믿음을 잃을 뻔하였다.
오, 주님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깨어나면 사라지고 마는 꿈처럼 당신께서 일어나시자마자 그들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내 가슴이 너무 쓰리고 내 영혼이 너무 괴로워
내가 어리석어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께 한 마리 사나운 짐승처럼 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충고를 통해 나를 인도해 주시어 마침내 나를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르게 해 주실 것입니다.
하늘에도 내게는 당신밖에 없으며 땅 위에도 당신밖에는 내가 바랄 것이 없습니다.
비록 이 몸과 이 마음은 시들어가도 영원토록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요 영원히 나의 몫입니다.
당신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망할 것입니다. 당신께 신실하지 않은 사람들을 당신은 모두 없애버리실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 곁에 있는 것이 너무 좋아 주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았습니다. 나 당신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전하렵니다.
그것은 내가 악인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교만한 자들을 부러워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부정한 물건처럼 되었고 우리가 했던 의로운 일들도 모두 더러운 누더기처럼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어 말라버렸고 우리 죄가 바람이 되어 우리를 휩쓸어 갑니다.
우리의 마음에 뿌려진 그분의 피가 우리의 양심에서 죄책감을 깨끗이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겨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어리석은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자기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죄로 가득 찬 자신의 육체를 만족시키려고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영원한 죽음을 거둘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고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사람들이 수천 명씩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말씀하기에 앞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바리새파 사람들의 누룩, 곧 그들의 위선을 조심하여라.
“누구든지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용서받을 수 없다.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과 통치자들과 높은 관리들 앞으로 끌어갈 때, 어떻게 자신을 변호할까, 무슨 말을 할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런 때에 너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무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제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남긴 재산을 제게도 나누어 주라고 제 형에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나를, 네 아버지 재산을 너희 두 형제가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람으로 세웠느냐?”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늘 조심하여 온갖 탐욕을 경계하여라. 사람의 목숨은 그가 가진 많은 재산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비유를 들려주셨다. “어떤 부자가 자기 밭에서 많은 곡식을 거두게 되었다.
그래서 속으로 생각하였다. ‘곡식을 다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옳지, 이러면 되겠구나. 지금 있는 곳간들을 헐고 더 큰 곳간들을 짓자. 그리고 새 곳간에 곡식과 값나가는 것들을 다 넣어 두면 되겠구나.
그러고 나면 나 자신에게, 앞으로 몇 년 동안 쓰고도 남을 값진 것들을 곳간에 가득 쌓아 두었으니 이제부터는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인생을 즐기자고 말할 수 있겠지.’
감추어진 것은 모두 드러날 것이고, 숨겨진 것은 모두 알려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 너는 죽는다. 그러니 네가 쓰려고 마련해 놓은 것들이 누구의 차지가 되겠느냐?’
자기를 위해서 재산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하여는 인색한 사람은 바로 이렇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또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삶에는 음식이나 옷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까마귀들을 보라. 까마귀들은 곡식을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는다. 집이나 곳간에 먹을 것을 쌓아 두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보살펴 주신다. 너희가 새들보다 얼마나 더 소중하냐!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을 함으로써 목숨을 단 한 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너희는 그렇게 작은 일도 할 수 없으면서 어찌하여 다른 일들을 걱정하느냐?
백합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힘써 일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 왕도 이 꽃 하나만큼도 잘 차려 입지 못하였다.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오늘 여기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입히신다. 그러니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그러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아라. 너희는 그런 일로 걱정하지 말아라.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말한 것을 사람들이 밝은 곳에서 들을 수 있게 되고, 너희가 골방에서 아무도 모르게 속삭인 말을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큰 소리로 외칠 것이다.”
그러니 오른쪽 눈이 죄를 짓게 하면, 그 눈을 뽑아 던져 버려라. 네 몸 가운데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네 오른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잘라 던져 버려라. 네 몸 가운데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보다 낫다.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당신이 누구이든지간에 변명할 구실이 없습니다. 당신이 어떤 점을 두고 다른 사람을 심판하든지, 당신 스스로를 정죄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는 당신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영광과 명예와 평화를 내리실 터인데, 먼저 유대 사람에게, 다음으로 이방 사람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가지지 못한 채 죄를 지은 사람은, 율법과 상관없이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 아래 있으면서 죄를 지은 모든 사람은, 율법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한 사람은, 율법을 듣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하다고 판결을 내려 주실 사람은, 율법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이방 사람에게는 율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비록 율법을 모를지라도, 본성에 따라 율법이 명하는 것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있어서 그들 자신이 율법이 됩니다.
그들은, 율법이 명하는 것과 꼭 같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들의 양심 또한 이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생각이, 때로는 그들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때로는 옳은 일을 하였다고 말해 줍니다. 그러면 그들은 양심에 찔림을 받기도 하고 받지 않기도 합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비밀을 심판하시는 그날에 일어날 터인데, 내가 전하는 기쁜 소식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내세워서 심판하시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내세우는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은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자랑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서 옳고 그른 것을 가릴 줄 안다고 자신합니다.
당신은 자신이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의 빛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런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공정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확신합니다. 율법에 모든 지식과 진리의 근본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 당신이 남을 가르치면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당신은 도둑질합니까?
사람들에게 간음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는 당신이 간음죄를 짓습니까? 우상을 미워하는 당신이 성전에 있는 물건을 훔칩니까?
율법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당신이 바로 그 율법을 어겨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그것은, “너희 유대 사람들 때문에, 이방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한다.”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당신이 율법을 지키면 당신이 받은 할례가 유익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율법을 어기면 당신은 할례를 받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도 할례 받은 사람인 것처럼 보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문서로 기록된 율법을 가지고 있으며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어깁니다. 그러므로 비록 이방 사람으로 태어나 할례를 받지 않았으나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당신을 정죄할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겉으로 몸에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참 할례를 받은 것도 아닙니다.
속마음이 유대 사람인 사람이 참 유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할례도 단순히 율법에 적힌 문자에 따라서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의 칭찬이 아니라 하나님의 칭찬을 받습니다.
그런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심판하는 당신도 그들과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런 당신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가 창에 찔린 것은 우리가 거역했기 때문이요 짓눌려 상처를 입은 것은 우리가 저지른 악행 때문이다. 그가 받은 벌로 우리가 평화를 얻고 그가 입은 상처로 우리가 치료되었지.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나에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그날이 되면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할 것이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그때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이 악한 자들아, 내 앞에서 썩 물러가거라!’
심판이 시작될 때가 다가왔습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가족에 대한 심판으로 시작됩니다. 심판이 먼저 우리에게서 시작된다면, 하나님의 기쁜 소식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의 끝은 어떠하겠습니까?
젊은이여 네 젊은 날을 즐겨라. 젊음이 다 가기 전에 네 마음이 쏠리는 것 네 눈이 가는 것을 모두 좇아 살아라. 그러나 네가 하는 그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욕정에 빠져 성적으로 부도덕한 죄를 지어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데에 그들을 넘겨 버리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버리고, 그것 대신 거짓을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 대신에 그분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예배하고 섬겼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찬양 받으실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그러므로 서로에게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하여 여러분이 고침을 받도록 하십시오. 의로운 사람이 드리는 간절한 기도는 강력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여러분이 죄짓지 않게 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그러나 혹 어떤 사람이 죄를 짓더라도, 우리에게는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주 먼 처음부터 왕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벌을 내리실 것이다. 셀라 그래도 그들은 자신들의 못된 행실을 고치지도 않으며 전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시온에 있는 죄인들이 무서워하며 경건하지 않은 자들이 두려워서 떤다. “우리들 가운데 저렇게 타오르는 불 속에서 살아남을 자 있겠는가? 저렇게 영원히 타오르는 불 속에서 살아남을 자 누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움직입니다. 그것은 양날 칼보다 더 날카로워서, 정신과 영혼을 갈라내고, 뼈마디와 뼛골을 갈라내기까지 꿰뚫고 들어가, 마음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자세히 살핍니다.
이 세상의 어느 것도 그분의 눈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며, 그분의 눈앞에서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가 됩니다. 그분은 우리의 재판장이시니, 우리는 그분께 우리의 살아온 모습 그대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아무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꼭 지키시는 분이며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잘못을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적인 부도덕이나 온갖 더러운 짓이나 욕심에 찬 말은 입에 담지도 마십시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을 이룰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매우 깊고 신비합니다. 나는 지금 이 말씀을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적용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각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하십시오.
또 추잡하거나 어리석거나 천박한 말도 여러분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감사의 말을 하십시오.
그 때 네가 주님을 부르면 주께서 응답해 주시고 네가 도와달라고 외치면 주께서는 “내가 여기 있다.” 고 대답하시리라. 네 나라에서 멍에를 없애고 남을 찍어 고발하는 손가락질과 악한 말을 그만둔다면.
그러나 자기가 지은 집이 타 없어진 사람은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 자신은 구원을 받겠지만, 마치 불타는 집에서 간신히 빠져 나오는 사람처럼 구원받을 것입니다.
오, 하나님 내 속에 순결한 마음을 새로 지어 주시고 내 안에 꿋꿋한 영을 새로 세워 주십시오.
당신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고 내게서 당신의 거룩한 영을 거두어 가지 마십시오.
당신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되돌려 주시고 기꺼이 순종하는 영을 주시어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내가 속으로 말하였다. “내가 가는 길을 잘 지켜보고 혀로 죄를 짓지 말아야지. 악한 자들이 내 앞에 있는 동안에는 내 입에 재갈을 물려야지.”
나에게서 당신의 채찍을 거두어 주소서. 당신의 손으로 내려치시니 내가 갱신을 못합니다.
당신께서 사람을 바로잡으시려고 그들의 죄를 꾸짖으시니 좀이 옷을 먹어 치우듯 그들이 보물로 여기는 것을 싹 쓸어 없애십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셀라
오, 주님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내가 울부짖는 말에 귀 기울여 주소서. 내 울음소리에 귀를 닫지 마소서. 조상들처럼 나 또한 당신과 더불어 낯선 길손으로 나그네로 잠깐 머물다 가는 몸입니다.
내 죄를 한 번만 눈감아 주소서. 그리하면 나 이 땅에서 사라지기 전에 다시 한 번 미소 짓겠나이다.
그래서 나는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선한 말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자 마음이 점점 더 괴로웠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몸소 짊어지시고 십자가로 가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살게 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이 입은 상처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친구의 눈에 들어 있는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그대로 두면서, 어떻게 친구에게는 ‘네 눈에 들어 있는 티끌을 빼 주겠다.’ 고 하느냐?
너희 위선자들아, 먼저 네 눈에 있는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 눈이 밝아져서, 친구의 눈에 있는 티끌을 빼낼 수 있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로 어리석게 되어 자신들의 악행 때문에 고난을 겪었다.
그들은 입맛을 잃어 음식마저 싫어하여 죽음의 문에 가까이 이르렀다.
그러자 그들이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었고 주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 가운데서 구해주셨다.
주께 구원 받은 사람들아 원수의 손에서 구원 받은 사람들아 주께 감사하여라.
주께서 명령을 내리시어 그들을 고치시고 그들을 무덤에서 구해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