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곳곳에서 우리 인간에게 복수는 우리 몫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죠.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라고요. 로마서 12장 19절 말씀처럼요.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스스로 정의를 구현하려 하기보다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거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겠죠.
상처받고 억울한 일을 당하면, 본능적으로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해요. 하지만 잠언 20장 22절에서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리라 말하지 말며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라고 말씀하시잖아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용서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거죠.
복수는 마치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찾고 정의를 실현하는 길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성경은 우리의 역할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완벽한 때에 그분의 지혜와 능력으로 정의가 실현될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해요.
복수심을 내려놓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갈 때,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정말 그렇지 않나요?
오, 주 복수하시는 하나님 오, 복수하시는 하나님 오시어 악한 사람들에게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 보여주시고 지금 그들을 벌하여 주소서.
뭇 민족을 꾸짖으시는 분이 벌하지 않으시겠느냐? 사람들에게 지식을 가르치시는 분이 벌을 주지 않겠느냐?
주께서는 사람의 생각들을 아시며 그것들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것도 아신다.
오, 주님 당신께서 꾸짖어 주시는 사람들 당신이 친히 당신의 법을 가르쳐 주시는 사람들은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당신께서는 악인들을 묻을 무덤을 다 팔 때까지 재난의 날에도 그들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내치지 않으시고 당신의 소유인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재판은 다시 정의로 돌아오리니 마음이 올곧은 사람들이 모두 정의를 행할 것입니다.
누가 나를 위해 이 악한 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나겠는가? 누가 나를 위해 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항하여 서겠는가?
주께서 속히 나를 도우러 오지 않으셨으면 나는 벌써 적막한 무덤 속에 누워 있을 것이다.
오, 주님 내가 “내 발이 미끄러집니다.”라고 생각하자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었습니다.
내 마음이 큰 번민에 싸였을 때 당신의 위로가 내 영혼에 기쁨을 주었습니다.
일어나소서 세상의 심판자시여. 오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내리소서.
때가 이르면 그들의 발이 미끄러지리니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갚고야 말리라. 그들이 받을 재앙의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밀어 닥친다.’
오, 모든 나라들아 주의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여라. 주께서 당신의 종들의 피를 흘린 자에게 복수하시고 당신의 원수에게 갚아 주시고 당신의 땅을 깨끗하게 하여 주신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복을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은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유산으로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 좋아하지 말고 그가 쓰러질 때 마음속으로 기뻐하지 말아라.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네 원수에게로 향하던 노여움을 돌이키신다.
악한 짓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를 내지 말고 악한 사람은 부러워하지도 말아라.
그들의 마음은 악한 일만 꾀하고 그들의 입술은 나쁜 일을 가져올 말만 한다.
악한 자에게는 미래가 없고 그의 등불도 꺼지고 만다.
주께서는 질투하시며 복수하는 하나님이시다. 주께서는 원수를 갚으시며 진노하는 분이시다. 주께서는 당신의 적들에게 복수하시며 원수들에게 낸 화를 거두어들이지 않으신다.
주께서는 좀처럼 성내지 않으시지만 권능이 크신 분. 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벌을 내리신다. 그분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폭풍 가운데 있으시고 그분의 발밑에 이는 먼지가 구름이 된다.
너희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과 맞서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마저 돌려 대 주어라.
누구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조심하여 모든 사람의 눈에 바르게 보이는 일을 하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해 주어라.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어라. 너희를 악하게 대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네 원수가 넘어질 때 좋아하지 말고 그가 쓰러질 때 마음속으로 기뻐하지 말아라.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네 원수에게로 향하던 노여움을 돌이키신다.
우리는 이렇게 말씀하신 분을 알고 있습니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그리고 그분은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 전처럼 다시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십시오. 우리가 부탁한 일들을 하십시오. 꼭 같은 뜻을 품고 살아가십시오. 서로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주께서 분명히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지만 주께서 직접 사울을 치실 것이다. 그가 죽을 때가 되어 죽게 하시든지 아니면 전쟁에 나가 죽게 하실 것이다.
주께서 기름 부으신 이에게 내가 손을 대는 것은 주께서 금하시는 일이다. 자 그의 머리맡에 있는 창과 물병을 가지고 여기서 나가자.”
그러나 주께서 가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마. 누구든지 가인을 죽이는 사람은 일곱 배의 벌을 받을 것이다.” 그런 다음 주께서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셨다. 그것은 누구도 그를 죽여서는 안 된다는 표였다.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물을 주어라.
이렇게 하는 것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얹는 것이니, 주께서 너에게 상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
화내지 말고 격분을 가라앉혀라. 안달하지 말아라. 그것은 너를 악으로 인도할 뿐이다.
악한 자들은 결국 망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주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들은 땅을 유산으로 얻을 것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나 자매를 정죄합니까? 어찌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나 자매를 얕보십니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며 모든 입이 나를 하나님으로 고백할 것이다. 내가 분명히 살아 있는 것처럼 이런 일들이 틀림없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답변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관 언제나 악한 자에게 진노하신다.
그가 죄를 뉘우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창을 날카롭게 갈고 활을 구부려 시위를 얹으시리라.
그들을 향해 죽음의 무기를 준비하시고 불화살을 겨누신다.
하나님은 공정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괴롭히는 자들에게는 괴로움으로 갚으시고,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여러분과 우리에게는 안식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이 일은 주 예수께서 능력 있는 당신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께서는 타오르는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겁에 질린 사람들을 이렇게 북돋워 주어라. “두려워하지 말고 힘을 내어라. 여기 너희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께서 너희 원수들에게 벌을 내리시고 갚아 주신다. 그분께서 너희를 구하러 오신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이 사람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군인들은 주사위를 던져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통치자들은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악한 일을 하면 두려워하십시오. 그들이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로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벌을 내리는 일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네가 원수의 소나 나귀가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보거든 반드시 그에게 데려다 주어야 한다.
너를 미워하는 사람의 나귀가 짐에 눌려 쓰러진 것을 보고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 너는 임자가 나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반드시 도와주어야 한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보라. 너에게 화를 내는 모든 자들이 부끄러운 수치를 당하리라. 너와 맞서는 자들이 보잘것없이 되어 사라지리라.
악한 사람들 때문에 안달하지 말고 악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도 말아라.
조금만 더 참고 지켜보라. 악한 자들은 멸망하고야 만다. 네가 그들을 찾아보려 해도 그들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온유한 사람들은 땅을 유산으로 물려받고 큰 평화를 누리며 살 것이다.
악한 자들이 선한 사람들을 해치려고 음모를 꾸미며 그들을 향해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을 비웃으신다. 그들이 망할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아시기 때문이다.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들을 꺼꾸러뜨리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악한 자들이 칼을 빼 들고 활을 당긴다.
그러나 그들의 칼이 그들의 가슴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고 말 것이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모든 악인들의 큰 재산보다 낫다.
악인의 세력은 깨어지나 의인은 주께서 붙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흠 없는 사람의 나날은 주께서 보살펴 주시고 그들이 받은 유산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재난의 때에도 그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기근의 날에도 그들은 풍요를 누리리라.
그들은 풀처럼 금세 시들고 푸성귀처럼 이내 죽고 말리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와 화내기는 더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 가지 시련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그것을 더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화를 내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악한 일을 버리고 선한 일을 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이 땅에서 영원히 살리라.
주께서는 정의를 사랑하시고 당신을 신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을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 받겠으나 악인의 자손은 망할 것이다.
의인은 땅을 물려받아 그곳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그분이 바로 내 원수를 갚아주신 하나님이시다. 뭇 민족을 내게 복종케 하며
내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신다. 당신께서 내게 맞서 일어났던 사람들보다 나를 더욱 높여주시고 포악한 자들로부터도 나를 구해주셨습니다.
당신의 종이 얼마나 더 견디어야 하겠습니까? 주님,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언제 벌하시렵니까?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함정들을 팠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가르침들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당신의 모든 계명들은 믿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와주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시지 않을 것이다.
그분은 모욕을 당하시고도 모욕으로 갚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자기를 괴롭히는 자들을 위협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오직 바르게 심판하시는 분께 자신을 맡기셨습니다.
악한 자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들과 어울릴 생각도 하지 말아라.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약한 모습을 보이면 너는 정말로 약한 사람이다.
죽을 곳으로 끌려가는 사람을 구해 내고 죽임을 당할 사람을 돕는 데 주저하지 말아라.
너는 “이봐, 나는 그것을 몰랐어.” 하고 말할지라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어찌 모르시겠는가? 네 삶을 지켜보시는 분께서 다 알고 계시지 않겠는가? 주님은 그 행실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다.
내 아들아 꿀을 먹어라. 그것은 좋은 것이다. 벌집에서 딴 꿀은 네 입에 아주 달다.
지혜도 네 삶에 그처럼 달다. 네가 지혜를 찾으면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며 너의 희망이 이루어질 것이다.
의로운 사람의 집을 노리고 강도처럼 숨어 기다리지 말고 그의 집을 털지 말아라.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한 자는 재앙을 만나면 망하고 만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 좋아하지 말고 그가 쓰러질 때 마음속으로 기뻐하지 말아라.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네 원수에게로 향하던 노여움을 돌이키신다.
악한 짓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를 내지 말고 악한 사람은 부러워하지도 말아라.
그들의 마음은 악한 일만 꾀하고 그들의 입술은 나쁜 일을 가져올 말만 한다.
나는 원수의 불행을 보고 기뻐하거나 그가 당하는 괴로움을 보고 좋아한 적이 없네.
파멸은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떨어지고 재난은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 받을 벌이 아닌가?
나는 입으로 그에게 저주를 빌어 내 입이 죄짓는 일을 허락하지 않았네.
그러니 조심하여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그 형제를 꾸짖어라. 그러나 그 형제가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어라.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이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에 있는 물건을 챙기러 내려와서는 안 된다. 마찬가지로 들에 나가 있던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롯의 아내가 어떤 일을 당하였는지 기억하여라.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다시 오는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자리에서 자고 있으면, 그 가운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또 두 여자가 맷돌로 곡식을 갈고 있으면, 그 가운데 하나는 데려가고 다른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그런 일이 어디에서 일어나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언제나 주검이 있는 곳을 알려면, 독수리가 모여드는 곳을 찾아보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하루에 일곱 번 네게 죄를 짓고, 그때마다 네게 돌아와서 ‘잘못했네. 용서해 주게.’ 라고 말하거든, 그를 용서해 주어라.”
그러나 너를 치려고 그가 만든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법정에서 너를 욕하는 모든 자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내가 드러내 보이리라. 주의 종들은 이런 은혜를 받아 누리고 이것이 그들이 내게서 받을 구원이다.”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우리도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세상 사람들처럼 속되게 싸우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쓰는 것과는 다른 무기를 가지고 싸웁니다. 우리의 무기는 요새라도 무너뜨릴 수 있는 하나님의 강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그 무기로 인간적인 논쟁을 무찌르고,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께 다가가 여쭈었다. “주님, 형제나 자매가 내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 용서하면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믿음이 튼튼한 우리는, 우리 좋을 대로만 하지 말고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이방 사람들아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여라.”
성경에는 이렇게도 쓰여 있습니다. “너희 모든 이방 사람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너희 모든 민족들아 주를 찬미하여라.”
그리고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새의 자손이 일어나리니 곧 이방 사람들을 다스릴 분이시라. 그들이 그분께 소망을 두리라.”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의 마음에 선함이 가득한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모든 지식을 다 갖추어서, 여러분이 서로를 가르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몇 가지 문제에 관하여 상당히 담대하게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그 문제들에 관한 여러분의 기억을 다시 한 번 새롭게 하려는 뜻에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셔서,
이방 사람 가운데서 일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방 사람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방 사람들도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서 해 오신 일에 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방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한 말과 일을 통해서,
그리고 기적들과 놀라운 일들을 통해서 이 일을 해 오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성령의 권능을 통하여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마쳤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이웃에게 유익한 일을 하여 그를 기쁘게 해 주고, 그의 믿음을 튼튼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누구든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며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뵐 수 없습니다.
조심하여 주님의 은혜를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가 자라나서 문제를 일으키고 여러 사람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주께서 당신의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니
그들이 두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네 발이 돌부리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를 밟고 다니며 큰 사자와 뱀을 짓밟을 것이다.
의인의 구원은 주님에게서 온다. 그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주께서 그들의 요새가 되어 주신다.
주님에게서 기쁨을 찾아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주께서 그들을 도우시며 구해 주신다. 그들을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내셔서 구원해 주신다. 그들이 그분을 피난처로 삼기 때문이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히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서 완성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하늘로부터 도움을 보내 주시고 나를 구해 주실 것입니다. 나를 바짝 뒤쫓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실 것입니다. 셀라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하나님께서는 내게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과 신실하심을 보여 주십니다.
지친 두 손에 힘을 주어라. 맥 빠진 무릎을 꼿꼿이 세워라.
겁에 질린 사람들을 이렇게 북돋워 주어라. “두려워하지 말고 힘을 내어라. 여기 너희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께서 너희 원수들에게 벌을 내리시고 갚아 주신다. 그분께서 너희를 구하러 오신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함부로 지껄인 모든 말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이다.
너는 네가 한 말로 의롭게 되기도 하고 죄 있다고 선고 받기도 할 것이다.”
주께서 모세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선포하셨다. “야훼, 나 주는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이다. 나는 성 내기는 더디하고 한결같은 사랑과 신실함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고 불의와 반역과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 있는 사람을 벌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부모가 죄를 지으면 나는 삼사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벌을 내린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 받지 않을 것이다.
아이가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비록 악할지라도 제 아이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안다. 그렇다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구하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니 모든 일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다른 사람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들의 요점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들어가는 문은 넓고 그 길은 쉬워서, 많은 사람이 그 문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길을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순한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그들의 행실을 보고 그들을 알 수 있다. 가시덤불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마찬가지로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만,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베어서 불에 던져 버린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를 판단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는가 인색하게 대하는가에 따라 그대로 너희를 대하실 것이다.
주님 악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건져주시고 난폭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보호해 주소서.
벌겋게 달아오른 숯불이 그들 위에 쏟아지게 하시고 그들을 불구덩이에 던지시고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진흙 구덩이에 던져 넣으소서.
남을 모함하는 사람들은 우리 땅에서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고 난폭한 사람들은 재앙이 그들을 뒤져 찾아내어 그들에게 덥치게 하소서.
나는 안다. 주께서 가난한 사람들을 변호해 주시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정의를 찾아 주신다는 것을.
주님, 반드시 의인들이 당신에게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올곧은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살 것입니다.
그들은 가슴 속에서 악한 계획을 세우고 날마다 싸움을 일으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를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 것이다.”
모든 독설과 격정과 분노와 고함소리와 욕설은 못된 마음과 함께 버리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따뜻하게 맞아 주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늘 서로를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