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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1:2 - 읽기 쉬운 성경

2 주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때와 하나님께서 악한 백성에게 벌주실 때를 알리고 슬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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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 여호와께서 은혜 베푸실 때와 우리 하나님이 복수하는 날을 선포하고, 슬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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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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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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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1:2
34 교차 참조  

그러므로 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내 원수인 너희들에게 화를 쏟아 붓고 내 적들인 너희들에게 앙갚음하겠다.


소리쳐 울어라. 주님의 날이 다가왔다. 전능하신 주께서 오실 날이 가깝다. 주께서 오시는 날 너희는 무너질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한 날을 마련하셨으니 그 날에 거만하고 교만한 자들과 높임을 받던 모든 자들을 꺾어 낮추실 것이다.


주께서 죽음을 영원히 쳐부수시리라. 그리고 나의 주님 주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고 당신 백성의 부끄러움을 온 세상에서 없애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주께서 뭇 민족들에게 화가 나셨고 그들의 모든 군대에게 화가 나셔서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려고 작정하셨다. 주께서 그들이 죽임을 당하도록 넘겨주셨다.


이 날이 주께서 벌을 주실 날 시온의 고소를 듣고 그 앙갚음을 해 주시는 날 원수를 무찌르시는 해이다.


겁에 질린 사람들을 이렇게 북돋워 주어라. “두려워하지 말고 힘을 내어라. 여기 너희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께서 너희 원수들에게 벌을 내리시고 갚아 주신다. 그분께서 너희를 구하러 오신다.”


너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은혜의 때가 온다. 그때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어주겠고 구원의 날이 온다. 그때 내가 너를 도와주겠다. 내가 너희를 지키고 보호하겠으며 백성과 맺은 언약의 증인이 되게 하겠다. 너희가 살던 땅이 황무지로 변했으나 내가 다시 너희에게 그 땅을 주어 살게 하겠다.


“나는 너희를 위로하시는 분이다.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무서워하는 너는 도대체 누구냐? 한 낱 풀과 같은 존재인 사람을 무서워하는 너는 도대체 누구냐?”


내가 그들의 악한 길을 다 보아 알고 있지만 그들을 고쳐 주리라. 그들을 이끌어주며 위로해 주고


이것이 내가 바라는 금식이더냐?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고행의 날이란 말이냐? 갈대처럼 머리를 숙이고 거친 베와 재를 깔고 앉아 있는 것이 내가 바라는 금식이란 말이냐? 너는 이것을 금식이라 부르고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날이라고 부르느냐?


외국인의 자식들이 네 성벽을 세우고 그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다. 내가 화가 나 너를 쳤으나 이제 너를 좋게 보아 주어 네게 자비를 베풀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것을 보고 마음이 흐뭇할 것이며 너희 몸이 풀처럼 힘이 솟으리라. 당신의 종들에게는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며 원수들에게는 그분의 진노가 내린다는 것이 알려지리라.


그 때 처녀들이 기뻐하며 춤을 추고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즐거워하리라. 내가 그들의 슬픔을 즐거움으로 바꾸어 주고 그들에게 슬픔 대신 위로와 기쁨을 안겨 주리라.


그러나 이 날은 만군의 주께서 복수하시는 날 주께서 그의 원수들에게 복수하시는 날이다. 칼은 배가 불러 더는 삼킬 수 없을 때까지 그들의 피로 목마름을 풀기까지 원수들을 죽일 것이다. 주, 만군의 주께서 저 북녘 땅 유프라테스 강가에서 그들을 희생제물로 잡으실 것이다.


그러나 내게는 능력이 넘치고 주의 영이 충만하고 정의와 힘이 가득하다. 그러므로 나는 야곱에게 그의 범죄를 선언하고 이스라엘에게는 그의 죄를 꾸짖을 수 있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 받을 것이다.


주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해가 왔다고 널리 알리라 하신다.”


지금 굶주리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웃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게 자비를 베풀어야 할 때가 되었을 때에 네 말을 들어주었고 너를 구원해야 할 날이 되었을 때에 너를 도와주었다.” 보십시오, 바로 지금이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시는 때이고, 오늘이 구원하시려는 날입니다.


곧, 이방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여 구원을 얻게 하려는 우리의 일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들은 언제나 자기들의 죄를 계속 쌓아 가고 있습니다만,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 위에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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