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마음속에 은근한 자만심이 자리 잡고 있진 않나요? 성경에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멀리하신다고 하셨어요. 교만은 우리 안에 스며들어 스스로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하죠. 교만에 사로잡히면 자신의 부족함은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만 크게 보이는 법이에요.
이런 마음과 생각을 짓누르는 교만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하나,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거예요. 그분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의지한다고 고백하는 거죠. 내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경험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 진심으로 나아가면 그분의 사랑이 당신을 감싸 안아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실 거예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리세요. 그분께서 때가 되면 당신을 높이시고 영원 속에서 예비하신 자리로 인도해 주실 거예요.(잠언 16:18, 야고보서 4:6, 베드로전서 5:6 참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은혜에 힘입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실제 이상으로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각기 다른 믿음의 몫에 따라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생각하십시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그 불타는 질투심보다 더 큽니다. 그래서 성경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이와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은 장로들의 권위에 복종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모두는 겸손하게 서로를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칭찬을 받게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말은 자신을 망칠 뿐이다.
어리석은 사람의 말은 어리석음으로 시작해 악한 허튼소리로 끝난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의 거만 때문에 저들이 울부짖어도 대답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입에 발린 하소연엔 귀를 기울이지도 않으시고 전능하신 분께선 들은 척도 않으십니다.
너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지. “내가 하늘까지 올라가리라.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 위에까지 높이 올리리라. 신들이 만나는 북쪽 산언덕에 자리 잡고 앉으리라.
내가 구름 꼭대기로 올라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처럼 되리라.”
네 원수가 넘어질 때 좋아하지 말고 그가 쓰러질 때 마음속으로 기뻐하지 말아라.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네 원수에게로 향하던 노여움을 돌이키신다.
여러분 가운데 지혜롭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선한 삶으로 그것을 증명해 보이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겸손하여 자신이 행하는 선을 자랑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교만한 자들에게 말한다. ‘더는 자랑하지 말아라.’ 악한 자들에게 말한다. ‘네 뿔을 쳐들지 말아라.
하늘을 향해 네 뿔을 쳐들지 말아라. 고개를 뻣뻣하게 세우고 거만하게 말하지 말아라.’”
누가 여러분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보아 줍니까? 여러분이 지금 가진 것 가운데 하나님에게서 받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모두가 받은 것인데, 어찌하여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합니까?
당신이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비판합니까? 그 종이 서거나 넘어지는 것은 그의 주인이 상관할 일입니다. 주의 종은, 주께서 그를 서게 하실 수 있으니 틀림없이 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가지들이 잘려 나간 것은,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접붙인 그 자리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은, 여러분이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교만하지 말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십시오.
오, 주님 내 마음은 교만하지 않으며 내 눈은 거만하지 않습니다. 나는 큰일도 분에 넘치는 일도 욕심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젖을 배부르게 먹은 아기와 같이 내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혔습니다. 내 영혼은 내가 업고 있는 배부르게 젖을 먹은 아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의롭게도 살지 말고 너무 지혜롭게도 살지 말아라. 자신을 망칠 까닭이 없지 않은가?
또한 너무 악하게도 살지 말고 너무 어리석게도 살지 말아라. 때도 되기 전에 죽을 까닭이 없지 않은가?
악한 자들이 선한 사람들을 해치려고 음모를 꾸미며 그들을 향해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을 비웃으신다. 그들이 망할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아시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거나 그의 집이 점점 으리으리해지더라도 너희는 주눅들지 말아라.
그도 죽을 때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고 그가 누리고 있는 영화가 그와 함께 무덤으로 내려가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은혜에 힘입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실제 이상으로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각기 다른 믿음의 몫에 따라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생각하십시오.
우리의 몸은 하나이지만 여러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부분이 꼭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여러 사람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룹니다. 우리는 각기 그 몸의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각 부분은 다른 모든 부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선생님’ 이라는 소리도 들어서는 안 된다. 너희에게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너희 가운데서 으뜸인 사람은 스스로 종이 되어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다.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높고도 높으신 분 영원히 살아 계시는 분 거룩하신 분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죄를 깊이 뉘우치는 사람들과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있어 겸손한 자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고 뉘우치는 자들의 가슴을 달래준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이기적이지 않으며 쉽게 성내지 않으며 자기가 당한 억울한 일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의를 저버린 사람들이여!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세상의 친구가 되기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