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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12 - 읽기 쉬운 성경

12 만군의 주께서 한 날을 마련하셨으니 그 날에 거만하고 교만한 자들과 높임을 받던 모든 자들을 꺾어 낮추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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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2 그 날에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교만하고 거만하며 자만하는 자들을 모조리 낮추실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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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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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2 그 날은 만군의 주님께서 준비하셨다.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 모든 오만한 자들이 낮아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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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12
42 교차 참조  

당신께서는 겸손한 자는 구해 주시나 교만한 자는 낮추십니다.


어찌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은 심판의 때를 정하지 않으셨을까? 당신을 섬기는 이들이 정당하게 심판 받을 날을 정하지 않으셨을까?”


오, 주님 내 마음은 교만하지 않으며 내 눈은 거만하지 않습니다. 나는 큰일도 분에 넘치는 일도 욕심내지 않습니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내 등잔의 불을 계속 타오르게 하십니다. 나의 하나님께서는 나를 에워싼 어둠이 변하여 빛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을 비웃으신다. 그들이 망할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아시기 때문이다.


일어나소서 세상의 심판자시여. 오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내리소서.


주께서는 모든 교만한 자를 미워하시니 그들은 반드시 벌을 받을 것이다.


내 주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게 하실 일을 다 하신 뒤에는 앗시리아 왕의 거만함과 뽐내는 것에 벌을 내리실 것이다.


보라. 만군의 주께서 엄청난 힘으로 앗시리아를 큰 나무를 찍듯 찍어버리시리니 가장 큰 나무들 곧 높은 자들이 베어 넘어지고 가장 높은 나무들이 끌어내려지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악함을 벌주고 사악한 자들의 죄를 벌줄 것이다. 나는 교만한 자들의 오만을 꺾고 잔인한 자들의 거만을 끌어내리리라.


소리쳐 울어라. 주님의 날이 다가왔다. 전능하신 주께서 오실 날이 가깝다. 주께서 오시는 날 너희는 무너질 것이다.


보라. 주님의 날이 온다. 무자비한 날. 주께서 참을 수 없어 불같이 화를 내시는 날. 땅을 황무지로 만드시고 그 땅에 죄인 하나 없이 쓸어버리실 날.


그러던 네가 스올로 깊은 구덩이 속에서도 가장 깊은 곳으로 떨어졌구나.


이 일을 계획하신 분은 만군의 주. 영광을 누리며 으스대는 자들의 교만을 부수시고 세상의 모든 귀한 자들을 보잘것없이 만드시려고 이런 계획을 세우셨다.


그 날이 오면 주께서 하늘에 있는 하늘 군대를 벌하시고 땅 아래의 왕들도 벌하시리라.


땅은 메마르고 세상은 생기 없이 시들리라. 세상의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이 힘을 잃으리라.


그분은 세상을 다스리는 자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들로 만드시고 이 땅의 통치자들을 쓸모 없는 자들로 만드신다.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부수고 그들의 나무와 풀들을 말려버리리라. 강들을 말려 사막이 되게 하고 저수지들도 말려 갈라진 땅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그런 사람들의 콧대가 꺾일 것이다. 거만하던 자들이 머리를 들지 못하고 두 눈은 땅만 바라보리라.


주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때와 하나님께서 악한 백성에게 벌주실 때를 알리고 슬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내 명령만 떨어지면 내 것으로 삼았던 내 백성을 삼키려고 하이에나 가 침을 흘리고 있지 않느냐? 모든 맹금들이 내 백성 위에서 맴돌고 있지 않느냐? 가서 들판의 짐승들을 모두 불러 모아라. 와서 내 백성으로 실컷 배를 불리라고 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바로 이 띠처럼 이렇게 썩게 하겠다.


그 날은 얼마나 끔찍할꼬? 어떤 날도 그 날처럼 끔찍한 재앙의 날은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이 재앙을 당하는 날이다. 그러나 그는 그 재앙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그러나 이 날은 만군의 주께서 복수하시는 날 주께서 그의 원수들에게 복수하시는 날이다. 칼은 배가 불러 더는 삼킬 수 없을 때까지 그들의 피로 목마름을 풀기까지 원수들을 죽일 것이다. 주, 만군의 주께서 저 북녘 땅 유프라테스 강가에서 그들을 희생제물로 잡으실 것이다.


너 오만한 자야 내가 너를 친다. 너의 날 곧 네가 벌 받을 날이 왔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의 성벽이 무너졌는데도 너희 예언자들은 성벽에 올라가 무너진 곳을 살펴보지도 않았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주의 날에 있을 전쟁에 대비하여 성벽을 튼튼히 세우려고 허물어진 곳을 손보지도 않았다.


이제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께 찬양과 영예와 영광을 드린다. 그 분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옳고 언제나 공평하시다. 그리고 잘난 체 하며 자기를 높이는 사람들을 낮추신다.


주의 심판 날을 기다리는 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어찌하여 주의 날을 기다리느냐? 그 날은 빛이 아니라 어둠일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계획을 세웠다. 너희는 결코 이 재앙에서 살아남지 못하리라. 이것은 분명 재앙의 때가 될 터이니 너희가 더는 자랑스럽게 걸을 수 없으리라.


네 땅의 모든 도시들을 없애버리고 네 모든 요새들을 무너뜨리리라.


나팔이 울리고 전쟁의 아우성이 들리는 날 요새로 둘러 싼 도시들과 높은 방어 탑들을 치는 날이다.


그 날 너 예루살렘은 나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 날 나는 네 안에서 거만을 떨던 자들을 없앨 것이다. 그러면 너는 더 이상 내 거룩한 산 위에서 거만하게 굴지 않을 것이다.


“용광로처럼 불타는 그 날이 다가온다. 그 날 모든 교만한 자들과 악을 행하는 자들이 겨와 같이 타버릴 것이다. 그들이 불타버릴 그 날이 다가온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에게는 뿌리도 작은 가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보라. 주님이 승리할 위대하고도 두려운 때가 오기 전에 내가 엘리야 예언자를 너희에게 보내겠다.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추시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이실 것이다.”


그때에 여러분은 그런 짓을 저지른 사람을 사탄에게 내주어, 죄로 가득 찬 그의 본성이 멸망당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은 주의 날에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날은 마치 밤중에 오는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그 불타는 질투심보다 더 큽니다. 그래서 성경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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