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어리석은 사람의 모의는 언제나 죄짓는 일뿐이며 빈정꾼은 사람들의 미움을 살 뿐이다.
9 미련한 자의 책략은 죄이며 거만한 자는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다.
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의 미움을 받느니라
9 어리석은 사람은 죄짓는 것만 계획한다. 오만한 사람은 누구에게나 미움을 받는다.
주께서 세상 사람들이 매우 악한 것을 보셨다. 그들이 마음속으로 언제나 악한 일만 생각하고 있는 것도 보셨다.
주께서 그 향긋한 냄새를 맡으시고 속으로 다짐하셨다. “내가 다시는 사람들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사람의 생각은 어릴 때부터 악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이번에 한 것과 같이 내가 지은 모든 살아 있는 것을 없애 버리지는 않겠다.
나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을 미워하지만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교만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빈정꾼 이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우쭐대며 무례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빈정꾼을 내쫓아라. 다툼이 없어지고 싸움과 욕설도 사라진다.
그가 말로는 “먹고 마셔라.”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렇지 않다. 그는 언제나 값부터 계산하는 사람이다.
언제나 악한 일을 꾀하는 사람을 모략가라고 부른다.
거만한 사람은 성읍을 시끄럽게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화를 가라앉힌다.
빈정꾼을 꾸짖으면 창피만 당하고 악한 자를 책망하면 오히려 미움을 받는다.
악한 자들은 악한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들은 못된 생각을 버려라. 그리고 주님께 돌아오라. 주께서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주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예루살렘아, 네가 구원을 얻으려거든 네 마음에서 악을 말끔히 씻어 버려라. 언제까지 네 흉악한 생각들을 마음속에 품고 살려느냐?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한 짓과 도둑질과 거짓말과 헐뜯고 모욕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이른다.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탕한 마음을 먹으면, 그는 이미 그 여자와 더불어 마음으로 간음한 것이다.
예수께서는 율법 선생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악한 생각을 품느냐?
그러니 당신의 악한 생각을 뉘우치고, 주께 기도하시오. 어쩌면 주께서 당신이 마음속에 그런 생각을 품은 것을 용서하실지도 모를 일이오.
하나님을 아는 데 장애가 되는 온갖 벽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