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기 위해 창조되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 안에 놀라운 은혜가 숨겨져 있거든요. 사도행전 16장 25-26절 말씀처럼,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했을 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 문이 열리고 모든 죄수의 쇠사슬이 풀렸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찬양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죠.
우리가 찬양의 놀라운 영향력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아마 숨 쉬는 모든 순간 주님께 찬양을 드리고 싶을 거예요. 목소리가 좋지 않다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예수님의 이름은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든 찬양받기에 합당하시니까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능력을 선포할 때, 우리 삶 속에 닫혀있던 문들이 활짝 열리고 얽매이던 사슬들이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힘든 일이 있더라도 찬양을 멈추지 마세요.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그러나 진심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진리에 따라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다가오고 있다. 아니, 벌써 여기에 와 있다.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오, 주님 나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낱낱이 말하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당신을 찾는 자들을 결코 버리신 적 없으시니 당신의 이름을 아는 자들이 당신을 믿고 의지할 것입니다.
시온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뭇 나라들에게 선포하여라.
살인자에게 보복하시는 분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불쌍한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모른 체하지 않으신다.
오, 주님 원수들에게 당하는 박해를 굽어보시어 나를 불쌍히 여시기고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나 ‘시온의 딸’의 성문에 서서 당신이 행하신 찬양받아 마땅한 일들을 큰 소리로 알리고 당신의 구원을 기뻐하겠습니다.
뭇 민족이 자기들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지고 숨겨 놓은 그물에 발이 걸린다.
주님은 그분이 행하시는 정의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저지른 일이 올무가 되어 발목을 잡히고 만다. 힉가욘 셀라
악한 자들은 곧 하나님을 잊어버린 뭇 민족은 스올로 돌아가라.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잊히는 일은 없으며 고난 받는 사람들의 희망이 영원히 사라지는 일이 없으리라.
오 주님 일어나소서! 사람이 당신을 이기는 일이 없게 하소서. 뭇 민족이 당신 앞에서 심판 받게 하소서.
나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렵니다. 오, 가장 높으신 하나님. 내가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렵니다.
나는 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또 그들 가운데 있는 만물이 노래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께서는 찬양과 영예와 영광과 권능을 영원무궁하도록 받으시옵소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다. 그 나팔 소리에 온 군대와 백성이 다 같이 크게 소리치자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온 군대와 백성이 곧장 성으로 달려가 그 성을 점령하였다.
내 마음은 확정되었습니다. 하나님, 내 마음은 확정되었습니다. 내가 당신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기로.
내 영혼아, 깨어나라! 비파와 수금아, 깨어나라! 나는 새벽을 깨우련다!
나의 주님 내가 뭇 민족 가운데서 당신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내가 뭇 백성 가운데서 당신을 찬양하렵니다.
온 땅아 기쁨으로 하나님께 외쳐라.
오, 하나님 불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당신께서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감옥에 가두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셨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마구 밟고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불과 물을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우리를 풍요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당신의 성전으로 나아와 당신께 드린 내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 입술로 서약하고 내 입으로 말한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찐 짐승을 제물로 바치겠습니다. 수소와 숫염소를 드리겠습니다. 셀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들을 내 너희에게 들려주리니 너희는 모두 와서 들어 보라.
내가 입을 열어 그분께 울부짖었고 내 혀로 그분을 찬양하였다.
만일 내 가슴 속에 죄를 묻어 두었더라면 주께서 내 기도에 귀 기울이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녕 내게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하여라. 찬양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여라.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 가장 높으신 하나님 당신의 이름을 찬양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나를 들소의 뿔과 같이 강하게 하셨고 나에게 향기로운 기름을 부으시어 기쁨이 넘치게 하시었습니다.
나를 공격하려고 벼르던 원수들의 몰락을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사악한 나의 적들의 종말을 내 귀로 분명히 들었습니다.
의인들은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자랄 것입니다.
주님의 집에 심겨졌으니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그들은 늙어서도 열매를 맺고 여전히 싱싱하고 푸르를 것이다.
그리고 모두에게 말할 것이다. “주님은 올곧으시다. 그분은 나의 반석이시다. 그분에게서는 사악함이 없다.”
아침에는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을 선포하며 밤에는 당신의 신실하심을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여라. 온 땅이여, 주께 노래하여라.
“주님은 왕이시다”라고 뭇 민족에게 선포하여라. 세계는 굳게 세워졌으니 결코 흔들리지 않으며 주께서는 민족들을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하늘은 즐거워하고 땅은 기뻐하며 바다는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크게 외쳐라.
들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은 기뻐하여라. 숲속에 있는 모든 나무들도 기뻐 노래하여라.
주께서 오시니 모든 피조물은 주 앞에서 노래하여라. 그렇다. 주께서 세상을 다스리러 오신다. 그분께서 세상을 정의로 다스리시고 만 백성을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다스리시리라.
주께 노래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날마다 그분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선포하여라.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내 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우리의 죄를 지은 대로 벌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잘못을 저지른 대로 갚지 않으신다.
하늘이 땅에서 높은 만큼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향하신 그분의 사랑 그렇게 크시다.
동쪽이 서쪽에서 먼 만큼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가져 가셨다.
아버지가 그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김 같이 주께서는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분은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아시기에 우리가 한낱 티끌에 지나지 않음도 알고 계신다.
사람의 날들은 풀과 같다. 들의 꽃처럼 번창하다가도
바람 한번 불어오면 사라져버리니 그 꽃이 피었던 자리조차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주의 한없는 사랑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영원토록 함께 있을 것이며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들의 자녀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미치리라.
그리고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당신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순종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치리라.
주께서는 하늘에 당신의 보좌를 두셨으며 그분의 왕국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정녕 그분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주께 감사하며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라. 그분께서 하신 일들을 뭇 민족에게 알려라.
그것을 야곱을 위하여 법으로 만들어 주시어 이스라엘이 영원히 지키게 하신 계약이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 그 땅은 너희가 물려받을 몫이 될 것이다.”
그때에 그들의 수효가 아주 적었고 그 땅의 나그네에 지나지 않았으며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으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아무도 그들을 억누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왕들을 꾸짖으셨다.
“내가 택한 백성에게 손대지 말아라. 내 예언자들을 해치지 말아라.”
그 뒤에 주께서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고 사람들의 먹거리를 모조리 없애버리셨다.
그러나 그들에 앞서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곧 종으로 팔려간 요셉이었다.
그들은 그의 발을 쇠사슬로 묶고 그의 목에는 쇠칼을 씌웠다.
그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까지 주의 말씀이 그가 옳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까지 그는 그렇게 지내야 했다.
그분께 노래하고 그분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모두 말하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높이 찬양하여라. 너희 모든 백성들아.
우리를 지켜주시는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너무도 강하고 주님의 신실하심 영원하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 내가 마음을 다하여 당신께 감사하렵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당신을 찬양하렵니다.
당신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고 당신의 이름과 사랑과 신실하심을 찬양하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이름과 약속을 모든 것 위에 뛰어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드높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당신의 이름을 영원토록 찬양하렵니다.
주님,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 충실한 사람들이 당신을 칭송할 것입니다.
그들은 말할 것입니다. 당신의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위대한 업적과 당신의 나라의 위엄과 영광을.
당신의 나라는 영원한 왕국이며 당신의 다스리심은 대대손손 지속될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께서 하신 모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분이시며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게 성실하신 분이시다.
주께서는 넘어진 사람들을 붙들어주시며 엎어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신다.
주님, 모든 피조물이 당신을 바라보니 당신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당신께서는 손을 펴시어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게 모든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주님은 하시는 모든 일이 선하며 당신이 만드신 모든 것들에게 신실하시다.
주님은 당신께 부르짖는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부르짖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시고 살려달라는 울부짖음을 듣고 구해주신다.
내가 날마다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의 이름을 영원토롤 드높이렵니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지켜 주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신다.
나의 입이 주님을 찬양하리라. 모든 피조물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영원무궁토록 찬양하여라.
주님은 위대하시며 가장 찬양을 받으실 만한 분이시다. 그분의 위대하심은 어느 누구도 헤아릴 길 없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께서 영원히 다스리신다. 시온아, 네 하나님께서 대대손손 다스리신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평생에 주님을 찬양하리라.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나의 하나님께 찬미 노래하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웅장한 창공에서 찬양하여라.
위대한 일 하셨으니 그분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모든 위대하심을 찬양하여라.
나팔 소리로 그분을 찬양하여라. 하프와 수금으로 그분을 찬양하여라.
북 치고 춤추며 그분을 찬양하여라. 현금 뜯고 피리 불며 그분을 찬양하여라.
심벌즈를 울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울려 퍼지는 심벌즈 소리로 그분을 찬양하여라.
숨 쉬는 모든 것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를 찬양하여라.
온 땅아, 주께 노래하여라. 날마다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알리고 그분이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여라.
주님은 위대하시며 마땅히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그분은 어떤 신들보다 더욱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다.
다윗은 온 회중 앞에서 주를 찬양하였다. “오, 주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무궁토록 찬양을 받으십시오.
오, 주님, 위대하심과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존귀가 모두 주의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 주님. 이 나라도 주의 것입니다. 주께서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분이시며 모든 것의 머리가 되십니다.
부귀와 영화도 주께로부터 오는 것 주께서는 모든 것을 통치하십니다. 주의 손에 능력과 힘이 있으니 사람을 위대하고 강하게 하는 것 모두가 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우리가 이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합니다.
나팔수들과 찬양대원들이 한 목소리로 주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그들의 노래 소리가 나팔과 심벌즈와 다른 악기들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가운데 그들은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은 선하시다. 그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그때 주의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하였다.
주의 영광이 주의 성전을 가득 메워 제사장들은 구름 때문에 맡은 일을 할 수 없었다.
여호사밧이 백성과 의논한 다음에 주께 노래하며 주의 거룩하신 영광을 찬양할 사람들을 뽑았다. 그들은 군대를 앞서 가며 이렇게 찬양하였다. “주의 사랑 영원하시니 그분께 감사하여라!”
그들이 노래와 찬양을 시작하자, 주께서 복병을 일으켜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쳐서 그들을 크게 물리치게 하셨다.
그들이 주께 찬양과 감사를 돌리며 서로 화답하는 노래를 불렀다. “주님은 선하시다. 이스라엘에게 쏟으시는 그분의 사랑 영원하시다.” 주의 성전 기초가 놓이자 모든 사람이 큰 소리로 주를 찬양하였다.
그런 다음 레위 사람들인 예수아, 갓미엘, 바니, 하삽느야, 세레뱌, 호디야, 스바냐, 브다히야가 외쳤다. “모두 일어나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주 너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오, 주 우리 하나님. 당신의 영광스러운 이름이 찬양 받아 마땅합니다. 당신의 이름은 어떠한 송축이나 찬양으로도 다 기릴 수 없습니다.
오, 주님. 당신만이 하나님이십니다. 당신께서는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 거기에 딸린 모든 별을 만드셨습니다. 당신께서는 땅과 땅 위의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바다와 바다 속의 모든 것도 만드셨습니다. 당신께서 그 모든 것에 생명을 주시니 하늘의 별들도 당신께 경배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알몸으로 어머니의 태에서 태어났으니 죽어서 땅으로 돌아갈 때에도 알몸으로 돌아가리라. 주신 분도 주님이시고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그 날이 오면 너희는 이렇게 감사의 노래를 부르리라. “주를 찬양하여라. 그분의 이름을 불러라. 그분이 하신 위대한 일들을 만백성들에게 알려라. 알려라. 그분의 높으신 이름을.
그분이 영광스러운 일을 하셨으니 그분을 찬양하여라. 온 세상에 그 일을 알려라.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불러드려라. 땅 끝에서부터 찬양을 드려라. 바다를 항해하는 자들아 바다 속의 모든 동물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저 바닷가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슬퍼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재 대신에 꽃 관을 씌워주고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고 절망에 싸인 영혼 대신에 축제의 옷을 입혀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들은 ‘구원의 상수리나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심은 나무라고 불리리라.
나는 주께서 베푸신 친절하신 일들을 큰 소리로 외치겠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해주신 찬양 받으실 일들을 널리 알리겠다. 주께서 자비와 많은 친절로 이스라엘 집을 위하여 해주신 많고 많은 좋은 일들을 이야기하겠다.
무화과나무에 싹이 트지 않는다고 해도 포도나무 가지에 포도가 달리지 않는다고 해도 올리브나무에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고 해도 들판에서 곡식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양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가축들이 없다고 해도
나는 주께서 하신 일을 기뻐하고 주께서 우리를 구해주심을 기리겠습니다.
딸 시온아, 마음껏 기뻐하여라. 딸 예루살렘아, 기뻐 소리쳐라. 보라. 의롭고 승리하는 왕이 네게 온다. 그는 겸손하여 나귀를 타고 오신다. 어미 나귀의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예수를 앞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르는 사람들이 큰 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아들 을 찬양하라! ‘복되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시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이 아이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으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듣는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다. ‘주께서 어린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리라.’ 너희는 이 말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큰 천사의 무리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하늘 높이 계시는 하나님께는 영광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땅 위의 사람들에게는 평화로다.”
예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의 내리막길 가까이에 이르셨을 때에, 온 제자의 무리가 기쁨에 들떠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 때문에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복되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하늘에는 평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는 영광!”
그러나 진심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진리에 따라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다가오고 있다. 아니, 벌써 여기에 와 있다.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진리에 따라 예배를 드려야 한다.”
믿는 이들은 날마다 성전 뜰에서 함께 모였다. 그리고 이 집 저 집에서 빵을 떼면서, 기쁘고 신실한 마음으로 같이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사람들이 모두 그들을 좋아하였다. 주께서는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한밤중쯤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미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다른 죄수들은 그 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어찌나 심한 지진이던지 감옥이 서 있는 터가 다 흔들렸다. 곧 감옥 문들이 모두 열리고, 죄수들을 벽에 묶어 둔 사슬들이 모두 벽에서 풀려났다.
그것은 또한 이방 사람도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방 사람 가운데서 당신께 감사를 드리며 당신의 이름을 찬미합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여러분이 모이는 자리에서, 찬송하는 사람도 있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전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 언어를 통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을, 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술에 취하면 방탕하게 됩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가득 차게 하십시오.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를 서로 주고받으십시오. 마음으로부터 주님께 노래와 찬양을 바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위해 자신을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분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사십시오.
언제나 모든 것에 대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끝으로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되고 고귀하고 바르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무엇이든 덕스럽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거든, 그런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자신 있게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그들을 완전하게 해 줄 수 있었다면, 제물을 해마다 바치는 일도 그치지 않았겠습니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단 한 번에 깨끗해져서, 더는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해 죄 의식을 느끼지 않았을 터이니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새로운 살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그 휘장은 곧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제사장을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뿌려진 그분의 피가 우리의 양심에서 죄책감을 깨끗이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겨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은 아주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산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설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받은 사람답게 일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하십시오. 영광과 권능이 영원토록 그분께 있습니다. 아멘.
우리의 주님이시고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지식 안에서 계속 자라 가십시오. 지금과 또 영원히 그분께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부르셨겠습니까! 우리는 정말로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아무런 흠이 없는 사람들로 당신의 영광 앞에 기쁨에 넘쳐 나서게 하실 수 있는 분,
곧 우리의 구주이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까지 있기를 빕니다. 아멘.
천사들은 큰 소리로 노래하였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영예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나는 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또 그들 가운데 있는 만물이 노래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께서는 찬양과 영예와 영광과 권능을 영원무궁하도록 받으시옵소서!”
장로들이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주 하나님,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당신의 큰 능력을 떨치시어 다스리기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을 고발하는 자 그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고발하는 자가 쫓겨났다. 이제 우리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다. 이제 그분께서 당신의 능력을 행사하시어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이다. 이제 그분이 세우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권세를 세상에 떨치실 것이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으로 그 자를 이겨 냈다. 그들은 자기들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그들은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당신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모든 민족의 왕이시여 당신의 길은 참되고 바르십니다.
오 주님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을 이 누구이며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이 누구이겠습니까? 당신 한 분만이 거룩하십니다. 모든 민족이 와서 당신 앞에서 당신께 경배 드릴 것입니다. 당신의 의로우신 심판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에, 나는 하늘에 있는 큰 무리가 우렁차게 외치는 듯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구세주시요 영광과 권능은 그분의 것이다.
그때에 보좌에서 이렇게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종들아, 큰 자나 작은 자나 그분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때에 나는, 큰 무리가 말하는 소리 같기도 하고, 큰 폭포 소리 같기도 하고, 큰 천둥소리 같기도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하나님 전능하신 분께서 다스리시네.
오너라. 우리가 주께 기쁨의 찬양을 드리자. 우리를 구원해 주셨던 반석에게 환성을 외치자.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의 사람에게 진저리가 나서 나는 말하였다. “이들은 내게 충성하지도 않고 나의 가르침을 알지도 못한다.”
나는 화가 나서 “이들은 결코 나의 안식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고 맹세까지 하였다.
감사드리며 그분 앞에 나아가 큰 소리로 찬송을 불러드리자.
땅 위의 모든 사람들아 주께 소리 높여 기쁨의 노래를 올리며 찬양하여라.
수금을 뜯어 주를 찬양하여라. 그 소리에 맞춰 노래하고 악기들을 연주하여라.
왕이신 주께 나팔 소리와 뿔나팔 소리로 환호하여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성전 위에 머문 주의 영광을 보고 광장의 돌바닥에 엎드렸다. 그들은 주께 예배하고 감사의 찬양을 드리며 말하였다. “주님은 선하시며 그분의 사랑 영원하시다!”
그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예수를 맞으러 나가서 외쳤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시여!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
주님을 찬양하여라.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라. 그에게 충실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그분께 찬양을 드려라.
이스라엘아, 너희의 창조주를 모시고 기뻐하여라. 시온의 시민들아, 너희의 왕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너희는 춤추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북 치고 수금 타며 노래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