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맑고 깨끗해야 한다는 걸 알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이기도 하고요. 우리 모두 기쁘고 슬프고, 화나기도 하는 감정들을 가지고 있잖아요. 가끔은 그 감정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행동을 할 때도 있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안에 있는 연약함에 지배당해서 다툼을 일으키면 안 돼요.
매일 어떻게 행동하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도록 기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갈등과 분열을 피할 수 있을 거예요.
디모데후서 2장 14절 말씀처럼, 다투는 건 아무런 유익이 없고 듣는 사람을 망하게 할 뿐이라고 성경에서도 말씀하고 있잖아요. 다툼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아요.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고, 좋은 것을 만들어내지도 못하죠.
그러니까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예수님께 평화로운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 봐요. 다른 사람을 상처 주기보다는, 그들을 세워주고 축복하는 마음 말이에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요. 힘내요!
그래서 아브람의 양치기들과 롯의 양치기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때에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도 그 땅에 살고 있었다.
그래서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한 가족이다. 그러니 너와 나 사이에 다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네 양치기들과 내 양치기들 사이에 다툼이 있어서도 안 된다.
그러나 그대는 어리석은 말다툼이나, 족보에 관한 이야기나, 논쟁이나, 율법에 관한 싸움은 피하여라. 이런 것들은 유익이 되지 않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사이의 싸움과 다툼이 어디서 옵니까? 여러분 안에서 싸우고 있는 이기적인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주님 앞에서 여러분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서로를 헐뜯지 마십시오. 형제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것은 곧 그러한 행동을 금하는 율법을 헐뜯고 심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심판하면, 여러분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율법을 정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곧 사람을 구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합니까?
“오늘이나 내일쯤 어느 도시로 가겠다. 거기서 한 일 년 장사를 해서 큰돈을 벌겠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내 말을 잘 듣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목숨은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은 잠시 생겨났다 사라져 버리는 안개와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살아서 이런저런 일들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자기가 잘났다고 장담합니다. 그런 장담은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옳은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여러분은 가지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합니다. 그리고 탐내는 것을 가질 수 없으면 서로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종은 다투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야 하고, 잘 가르칠 수 있어야 하며,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그는 자기에게 반대하는 사람들도 겸손하게 가르쳐야 한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하는 마음을 주셔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실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악마의 올가미에서 풀려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악마에게 붙들려서 악마가 원하는 일을 해 오던 사람들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의견을 통일시켜 한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사이에 어떤 편 가름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모두가 같은 사고방식과 같은 목적으로 뭉쳐야 합니다.
언제나 겸손함과 부드러움을 보이십시오. 그리고 참을성 있게, 사랑으로 서로를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이 배워서 알고 있는 그리스도는 그런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분에 대해서 듣고, 그분 안에 있는 진리에 따라 배웠습니다.
여러분은 옛 생활 방식을 버리고, 썩고 욕정에 눈이 어두워진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사람을 입으라고 배웠습니다. 이 새사람은 하나님처럼 참으로 의롭고 거룩하게 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거짓말을 버리고, 자기 이웃에게 참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지기 전에 화를 푸십시오.
악마에게 발붙일 틈을 주지 마십시오.
이제까지 도둑질을 해 온 사람이라도, 더는 도둑질을 하지 말고 일을 하십시오. 자기 손으로 일하여 떳떳하게 번 것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더럽거나 남을 해치는 말은 결코 입 밖에 내지 마십시오. 선하고 도움이 되는 말만 하여, 듣는 사람들에게 덕이 되게 하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있는 힘을 다 기울이십시오.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서로 동정하고, 형제자매처럼 사랑하며, 자비를 베풀고, 겸손하게 사십시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복을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은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유산으로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땔감이 다 떨어지면 불이 꺼지듯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싸움도 그친다.
숯불에 숯을 얹고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듯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싸움을 더욱 부채질만 한다.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잊지 않도록 늘 깨우쳐 주어라. 그들이 말다툼하지 못하도록 하나님 앞에서 엄숙하게 경고하여라. 말다툼은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으며, 오직 듣는 이들을 파멸에 이르게 할 뿐이다.
어리석고 유치한 논쟁을 피하여라. 그대도 알다시피 논쟁은 다툼을 일으킬 뿐이다.
주님의 종은 다투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야 하고, 잘 가르칠 수 있어야 하며,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이것들과 다른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가르침과 일치하고, 경건한 삶의 바탕이 되는 교리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것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교만하고 무식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논쟁과 말다툼을 병적으로 좋아하는데, 거기에서 질투와 다툼과 악의에 가득 찬 말과 악한 의심이 생겨난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는 분쟁이 끊일 사이가 없다. 그들의 마음은 썩었고, 그들에게서는 진리를 찾아볼 수 없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경제적 이득을 얻는 수단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가르침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고 여러분의 믿음에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어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잘못한 일이 있거든, 그 사람과 단 둘이 있을 때에 그 사람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용히 가르쳐 주어라. 만일 그 사람이 네 말을 들으면, 너는 형제나 자매를 하나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네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 그래서 두세 사람이 그 형제나 자매가 하는 말을 듣고 그 말의 증인이 되게 하여라.
그래도 그 사람이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면 교회에 알려라. 만일 그 사람이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그 형제나 자매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나 세무원처럼 여겨라.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어떤 죄에 빠진 것이 드러나거든, 성령을 모시고 사는 여러분이 그를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도와주십시오.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바로잡아 주십시오. 그러나 여러분 자신도 유혹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순종하지 않는 사람과, 쓸데없는 이야기를 일삼는 사람과,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할례 받은 사람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많다.
그대는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한다. 그들은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침으로써, 여러 집안을 통째로 망쳐놓고 있다. 그들은 부당한 이익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가르침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고 여러분의 믿음에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기들의 욕망만을 채우려 합니다. 그들은 매끄러운 말과 아첨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입니다.
악한 사람들 때문에 안달하지 말고 악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도 말아라.
조금만 더 참고 지켜보라. 악한 자들은 멸망하고야 만다. 네가 그들을 찾아보려 해도 그들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온유한 사람들은 땅을 유산으로 물려받고 큰 평화를 누리며 살 것이다.
악한 자들이 선한 사람들을 해치려고 음모를 꾸미며 그들을 향해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을 비웃으신다. 그들이 망할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아시기 때문이다.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들을 꺼꾸러뜨리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악한 자들이 칼을 빼 들고 활을 당긴다.
그러나 그들의 칼이 그들의 가슴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고 말 것이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모든 악인들의 큰 재산보다 낫다.
악인의 세력은 깨어지나 의인은 주께서 붙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흠 없는 사람의 나날은 주께서 보살펴 주시고 그들이 받은 유산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재난의 때에도 그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기근의 날에도 그들은 풍요를 누리리라.
그들은 풀처럼 금세 시들고 푸성귀처럼 이내 죽고 말리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와 화내기는 더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 가지 시련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그것을 더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화를 내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게 될 때 혹시 여러분이 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내가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일이 있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 혹 다투거나, 시기하거나, 분통을 터뜨리거나, 자기 잇속만 채우거나, 남을 헐뜯거나, 수군거리거나, 턱없이 뽐내거나, 소란을 떠는 일이 있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 받지 않을 것이다.
아이가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비록 악할지라도 제 아이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안다. 그렇다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구하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니 모든 일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다른 사람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들의 요점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들어가는 문은 넓고 그 길은 쉬워서, 많은 사람이 그 문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길을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순한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그들의 행실을 보고 그들을 알 수 있다. 가시덤불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마찬가지로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만,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베어서 불에 던져 버린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를 판단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는가 인색하게 대하는가에 따라 그대로 너희를 대하실 것이다.
이렇듯 나무나 사람이나 그들이 맺는 열매를 보고 알 수 있다.
나에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그날이 되면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할 것이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그때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이 악한 자들아, 내 앞에서 썩 물러가거라!’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단단한 바위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그 집은 바위 위에 세워졌으므로, 비가 와서 홍수가 나도 끄떡없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그대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가 와서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와르르 무너져 내릴 것이다.”
예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셨을 때, 모여 있던 사람들이 그분의 가르침에 놀랐다.
예수께서 가르치시는 것이 율법 선생들이 가르치는 것과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분의 가르침에는 권위가 있었다.
너희는 어찌하여 친구의 눈에 들어 있는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그대로 두면서, 어떻게 친구에게는 ‘네 눈에 들어 있는 티끌을 빼 주겠다.’ 고 하느냐?
너희 위선자들아, 먼저 네 눈에 있는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 눈이 밝아져서, 친구의 눈에 있는 티끌을 빼낼 수 있지 않겠느냐?
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도저히 참지 못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다.
교만한 눈 거짓말 하는 혀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리는 손
악한 일을 꾸미는 마음 악한 일로 서둘러 달려가는 발
거짓말하는 증인 그리고 형제 사이에 싸움을 일으키는 사람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마음에 시기심과 이기적인 야심을 품고 있다면, 여러분은 자랑하거나 진실을 감추려고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그런 ‘지혜’ 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속적이고 이기적이며 악마 자신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시기심과 이기적인 야심이 있는 곳에서는, 무질서와 온갖 나쁜 일들이 판을 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믿는 형제와 다툴 일이 있을 때, 그 문제를 성도들 앞에 내놓지 않고 법적으로 소송을 걸어, 부패한 판사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려 달라고 한다는데, 어찌 감히 그런 짓을 합니까?
도둑, 탐욕스러운 자, 술주정뱅이, 남을 헐뜯어 말하는 자, 남을 속여 빼앗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몇몇 사람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깨끗이 씻김을 받고, 거룩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나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은 “음식은 배를 위해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해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배도 음식도 다 없애 버리실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부도덕한 성 관계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몸은 주를 위해 있고, 주님은 몸을 위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능력으로 주 예수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으니, 우리도 죽음에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런데 내가 그리스도의 한 부분을 떼어다가 몸 파는 여자의 한 부분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몸 파는 여자와 성 관계를 가지는 사람은 그 여자와 한 몸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성경에 “두 사람이 합하여 한 몸이 될 것이다.”라고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합하여 하나가 되는 사람은 그분과 한 영이 됩니다.
그러니 부도덕한 성 관계는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성적인 죄를 짓는 사람은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습니다.
여러분의 몸이 성령을 모시는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이 하나님께 받은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머물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주인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은 세상도 심판할 사람들인데, 이런 작은 일도 판가름할 수 없다는 말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여러분은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렇다면, 이 세상의 일쯤은 말할 필요도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여러분 사이에 일상의 일로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할 문제가 생겼을 때, 교회에서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세워야 하겠습니까?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런 말을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믿는 형제들 사이에 다툼이 생겼을 때, 판가름할 만한 지혜를 가진 사람이 없단 말입니까?
그래서 한 형제가 다른 형제에게 소송을 걸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자기들의 문제를 판가름해 달라고 한단 말입니까?
여러분이 서로를 걸어 법정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부터가 벌써 여러분의 완전한 실패를 뜻합니다. 차라리 여러분이 억울한 일이나 사기를 당하는 편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도리어 여러분 자신이 남들에게 억울한 짓을 하고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 된 사람들에게 그런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내와 격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본을 따라 살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당신과 화해시키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지은 죄를 따져 묻지 않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 화해의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꾀를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과 한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이다.
오히려 그는 주님의 가르침을 사랑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살피십시오.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기회가 닿는 대로 선한 일을 하십시오. 이 시대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 할 때에, 네게 원망이나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그 예물을 제단 앞에 그대로 두고, 먼저 그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 예물을 드려라.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 말하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으로 보는 형제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여러분 가운데 지혜롭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선한 삶으로 그것을 증명해 보이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겸손하여 자신이 행하는 선을 자랑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께 다가가 여쭈었다. “주님, 형제나 자매가 내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 용서하면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모든 독설과 격정과 분노와 고함소리와 욕설은 못된 마음과 함께 버리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따뜻하게 맞아 주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늘 서로를 용서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용기를 북돋우는 어떤 힘이 있습니까? 그분의 사랑에서 오는 위로가 있습니까? 성령 안에는 어떤 나눔이 있습니까? 사랑과 자비가 있습니까?
그리하여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이 예수의 이름을 우러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하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해 온 것처럼, 이제 여러분 모두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계속 힘쓰십시오. 여러분은 내 앞에서만 아니라, 내가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지금 더더욱 그렇게 하도록 힘쓰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분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으로서, 여러분에게 일하고 싶은 마음을 주실 뿐 아니라, 일을 이룰 수 있는 힘까지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드리는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부어 드리는 제물로 드려진다 하여도, 나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나와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나는 주 예수의 도움을 받아 디모데를 곧 여러분에게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편에 여러분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게 되면 나도 기쁘겠습니다.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 같은 일에 마음을 두고, 서로에게 같은 사랑을 베풀고, 한마음으로 뭉치고, 오로지 한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하여 나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해 주십시오.
“누구든지 생명을 누리고 좋은 시절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은 혀를 조심하여 악한 말을 하지 말고 입술을 조심하여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그는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고 평화를 추구하고, 그것을 좇아야 한다.
여러분은 가지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합니다. 그리고 탐내는 것을 가질 수 없으면 서로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구하고도 받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 동기에서 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받는 것을 자신의 쾌락을 누리는 데에 쓰려고 구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계속 서로를 물어뜯고 집어삼키려 들면, 여러분 모두가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러므로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령을 따라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옷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극진히 사랑하십시오. 자신보다 서로를 존중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을 게을리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나 영적인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그러므로 우리는 평화를 이룩하는 일과 서로의 믿음을 튼튼하게 하는 일에, 있는 힘을 다 기울입시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모든 것을 다 먹어도 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습니다.
음식 먹는 문제로 하나님의 일을 망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모든 음식은 다 먹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걸림돌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에 걸맞게 사십시오. 그러면 내가 가서 여러분을 다시 보게 되거나, 이렇게 멀리 떨어져 소식을 듣게 되더라도, 나는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굳게 서서 기쁜 소식에 선포된 믿음을 위해 하나로 뭉쳐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 전처럼 다시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십시오. 우리가 부탁한 일들을 하십시오. 꼭 같은 뜻을 품고 살아가십시오. 서로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니 위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새 사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이 새 사람은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을 닮으려고 끊임없이 새로워집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완전히 알게 됩니다.
이렇게 새로워진 삶에서는, 그리스 사람도 유대 사람도, 할례 받은 사람도 받지 않은 사람도, 야만인도 스구디아인도, 종도 자유인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믿는 이들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만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답게 자비와 친절과 겸손과 관대함과 인내를 옷 입듯 입으십시오.
서로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고 용서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해 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옷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이 주 안에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일입니다.
남편들이여 여러분의 아내를 사랑하고, 그들을 모질게 대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늘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욕심과 사악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와 살기와 다툼과 사기와 원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없는 말을 지어내고,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이 아드님은 인성으로 말하면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서로를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난폭하고 거만하며, 잘난 체합니다. 그들은 온갖 악한 짓을 꾀하고 부모를 거역합니다.
그들은 분별력도, 신의도, 따뜻한 마음씨도, 자비도 없습니다.
얼마나 좋고 즐거운 일인가! 형제자매가 함께 어울려 사는 일.
그 모습 아론의 머리 위에 부어져 그의 수염을 타고 긴 겉옷 깃에까지 흘러내리는 향기로운 기름 같구나.
마치 시온의 산봉우리들 위에 내리는 헐몬 산의 이슬 같기도 하구나. 이는 주께서 당신의 복 곧 영원한 생명을 그곳 시온에 내리시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금 이방 사람 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여러분을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바르게 사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불러 하나의 희망을 안겨 주셨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하나입니다.
주님도 한 분이고, 믿음도 하나이고, 세례도 하나입니다.
모든 것의 아버지이신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일하시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