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보세요.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하늘 아버지께서 당신을 돌보고 계시다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세요.
지금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뱃속에 품고 있는 소중한 생명,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을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세요. 아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지혜롭게 이끌어주세요.
매일 당신을 필요로 하는 작은 생명을 품고 있다는 건 정말 큰 기쁨이에요.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고, 예쁜 노래도 불러주고, 아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임신 기간의 모든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끽하고,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희망을 잃지 마세요.
두렵거나 힘들 때는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고, 순산을 위해 기도하세요. 아기를 품에 안는 순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아기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세요. 새로운 생명을 이 세상에 맞이하는 건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선물입니다.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가 되면 걱정이 많다. 진통을 겪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기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에, 그 진통은 잊어버린다.
주께서는 손수 내 장기를 지으시고 내 어머니의 자궁 속에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나를 훌륭하게 지으셨으니 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네 어미의 자궁 속에 짓기도 전에 너를 뽑아 세웠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한 가지 목적이 있어서 따로 세웠다. 나는 너를 뭇 민족에게 보낼 예언자로 세웠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셨다. 하나님께서 라헬의 호소를 들으시고 그의 자궁을 열어 주셨다.
라헬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나의 부끄러움을 없애 주셨구나. 그러나 주께서 나에게 아들을 하나 더 낳게 해 주시면 오죽 좋을까,” 그래서 라헬은 그 아들의 이름을 요셉이라고 지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본따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본따 그들을 창조하셨다.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으로 그들을 축복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아 너희의 수를 늘려라. 땅을 가득 채우고 땅을 다스려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얼마 뒤에 엘리사벳은 아기를 가지게 되었고, 다섯 달 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엘리사벳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께서 나를 위하여 이런 좋은 일을 해 주시다니! 사람들이 나를 부끄러운 여자라고 생각하더니, 주께서 내 부끄러움을 없애 주셨구나!”
네 구세주이신 주님 너를 어미의 뱃속에 생기게 하신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세상 만물을 만든 주이다. 나 홀로 저 하늘을 펼치고 나 홀로 이 땅을 펼쳐냈다.
보라, 네 친척 엘리사벳도 너무 늙었지만 아기를 가졌다. 사람들은 엘리사벳이 아기를 낳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아기를 가진 지 벌써 여섯 달이 되었다.
하나님께는 못 하실 일이 없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를 듣는 순간 엘리사벳의 뱃속에서 아기가 마구 뛰었으며,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찼다.
엘리사벳이 큰 소리로 말하였다. “그대는 모든 여자 가운데서 가장 큰 복을 받았습니다. 뱃속의 아기도 은혜를 받은 분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오시다니! 이렇게 좋은 일이 어찌 나 같은 여자에게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대의 인사를 듣는 순간 뱃속의 아기가 기뻐 뛰었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아버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늙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나이가 지났고, 그의 아내인 사라는 아기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신실한 분이시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이번에는 내가 주를 찬양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유다라고 지었다. 그러고 나서 레아가 더는 아기를 낳지 못하였다.
그런 다음 주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힘들게 일하여야 하며 자주 아기를 배어야 할 것이다. 너는 힘든 일을 해야 할 뿐 아니라 자식을 낳아야 할 것이다. 네가 네 남편을 다스리고 싶어 하겠으나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다.”
보라, 네 친척 엘리사벳도 너무 늙었지만 아기를 가졌다. 사람들은 엘리사벳이 아기를 낳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아기를 가진 지 벌써 여섯 달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으로 그들을 축복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아 너희의 수를 늘려라. 땅을 가득 채우고 땅을 다스려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제가 이 아이를 주시라고 주께 기도드렸더니 주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이 아이를 주께 바칩니다. 이 아이는 평생 동안 주께 바친 아이입니다.” 그러고 나서 한나는 아이를 그곳에 남겨 두었다. 그리고 주께 예배를 드렸다.
요셉이 이런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 꿈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걱정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마리아가 임신한 아기는 성령 께서 주신 아기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너는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어라. 그 아기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니, 그렇게 부르도록 하여라.”
바닷가에 사는 백성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나라에 사는 백성들아 귀를 기울여라.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주께서 나를 부르셨다. 내가 아직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주께서는 나의 이름을 지어주셨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사라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셨다.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이 여종과 아이를 내보내십시오. 이 여종의 아들이 내 아들 이삭과 함께 유산을 나누어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 이스마엘의 문제로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아, 네 아들과 여종의 일은 걱정하지 말아라. 사라가 원하는 대로 해 주어라. 이삭에게서 태어나는 자식들만이 네 이름을 물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종에게서 난 아들도 네 아들이므로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다음날 아침 일찍 아브라함은 먹을 것 얼마와 물 한 가죽부대를 하갈에게 주었다. 그는 먹을 것과 가죽부대를 그 여자의 어깨에 얹어 주고 아들과 함께 그곳을 떠나게 하였다. 하갈은 길을 나서서 브엘세바 사막을 헤매고 다녔다.
가죽부대에 든 물이 다 떨어지자 하갈은 아들을 어떤 덤불 아래에 뉘어 놓았다.
그러고는 “자식이 죽어가는 꼴을 차마 볼 수 없구나.”라는 생각에 화살 한 번 쏘면 닿을만한 거리쯤 가서 주저앉았다. 그 여자는 그렇게 아이 가까이에 앉아서 울기 시작하였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이가 도와 달라고 울며 청하는 소리에 응답하셨다.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렀다.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이가 저기 누워 울며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아이를 일으켜 세우고 그 손을 잡아 이끌어 주어라. 나는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해 주겠다.”
하나님께서 하갈의 눈을 열어 주시니 하갈이 샘을 보았다. 그 여자는 샘으로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가득 채워 아이에게 물을 먹였다.
사라가 아기를 가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젊어서 낳은 아들들은 용사의 손 안에 든 화살과 같다.
화살 통에 이 활이 가득 찬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그들이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을 벌일 때 두려움이 없으리라.
그러나 주의 한없는 사랑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영원토록 함께 있을 것이며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들의 자녀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미치리라.
그리고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당신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순종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치리라.
내가 자궁을 열어주었는데 어찌 아기를 못 태어나게 하겠느냐?” 주께서 말씀하셨다. “아기를 태어나게 하는 내가 자궁을 닫겠느냐?” 너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이다.
라헬은 자기가 야곱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는 것을 보고 언니인 레아를 시샘하게 되었다. 그래서 야곱을 졸랐다. “저도 아이를 낳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어요.”
레아의 몸종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그러자 레아가 말하였다. “정말 운이 좋구나.” 그래서 그는 아들의 이름을 갓이라고 지었다.
레아의 몸종 실바가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그러자 레아가 말하였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여자들이 나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부르겠지.” 그는 아들의 이름을 아셀이라고 지었다.
밀을 거두어들일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합환채를 발견하고 그것을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 드렸다. 그것을 보고 라헬이 말하였다. “언니의 아들이 가져 온 합환채를 조금만 나누어 주세요.”
레아가 대답하였다. “너는 이미 내 남편을 빼앗았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내 아들이 가져온 합환채마저 달라고 하느냐?” 라헬이 말하였다. “언니 아들이 가져 온 합환채를 조금만 나누어 주면 오늘 밤에는 그이가 언니 방에 드시도록 하겠어요.”
날이 저물어 야곱이 들에서 돌아왔다. 레아는 그를 맞으러 나가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오늘 밤 저와 함께 주무셔야 합니다. 내 아들이 가져온 합환채로 당신을 샀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 야곱은 레아와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
주께서는 레아의 호소를 들어 주셨다. 레아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다섯 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레아가 말하였다. “내 몸종을 남편에게 주었더니 하나님께서 내게 보답해 주셨구나.” 그리고 그 아들의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지었다.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여섯 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며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된단 말이요? 당신이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란 말이오.”
사람들이 아주 어린 아이들까지도 데리고 와서, 예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바랐다. 제자들은 그것을 보고 그 사람들을 엄하게 꾸짖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을 내게로 오게 하여라. 그들이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어린아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남편인 여러분,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아내와 살면서 아내를 깊이 생각해 주십시오. 그들을 존중히 대접하십시오. 그들이 여러분보다 연약한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선물을 함께 나누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여 여러분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십시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어 먹을 것을 곳간에 채워 넣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새들을 다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으냐?
주께서 말씀하신다. “아이를 낳아본 적이 없는 여자야 즐거워 노래하라. 아이를 낳는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여자야 소리쳐 기뻐하라. 버림받은 아내가 남편과 함께 사는 여자보다 더 많은 자식을 거느리리라.”
천사가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리아야. 하나님께서 너를 아주 마음에 들어 하신다.
잘 들어라. 너는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을 것이니, 이름을 예수라고 지어라.
오, 주 나의 하나님 당신께서는 놀라운 일을 많이 하십니다.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일들이 너무 많아 그 누구도 당신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내가 쉬지 않고 말하고 또 말하여도 너무 많아 다 말할 수 없을 터입니다.
꽃 관을 쓴 신랑처럼 보석으로 치장한 신부처럼 주께서 내게 구원의 옷을 입혀주시고 구원의 겉옷으로 감싸주셨으니 나는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넘치리라.
너희는 이 작은 아이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있는 이 아이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늘 모시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라가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내게 웃음을 주셨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듣는 모든 사람이 나와 함께 웃을 것이다.”
그는 계속하여 말하였다. “나 사라가 자식들에게 젖을 물리게 되리라고 누가 감히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내가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구나.”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 가운데 하나가 말하였다. “내가 내년 봄 이맘때쯤 틀림없이 그대에게 다시 오겠습니다. 그때 그대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천막 어귀에서 엿듣고 있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부르셨겠습니까! 우리는 정말로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주께서 내 비참한 처지를 보셨구나. 내 남편이 이제는 틀림없이 나를 사랑해 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르우벤이라고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