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겁고 힘들죠? 감정이 요동치고 어떤 때는 내가 나 같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이런 스트레스는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잖아요. 사실, 스트레스는 티 나지 않게 조금씩 쌓여가는 거예요. 몸도 마음도 지치고, 걱정과 갈등이 끊이지 않을 때도 있고요. 거기에 부정적인 영향까지 더해지면 짜증과 분노가 밀려오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주신 평안에서 멀어지게 되기도 하죠.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고 심지어는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어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하지만 이런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해요. 마음의 평안이 없다면, 어쩌면 내 힘만 믿고 하나님을 찾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진정한 평안은 주변 상황이나 집안 문제, 빚, 가족의 병 같은 것들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에 뿌리를 두는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큰 힘이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유일한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분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 보세요. 그분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다른 방법이 없을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가장 먼저 하나님께 의지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막는 모든 억압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시도록 기도해요.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너희가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 가지 시련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그것을 더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화를 내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 속에 널리 퍼져 있는 모든 도덕적 더러움과 악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심어 주신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실천하십시오.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사람과 같습니다.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봅니다. 그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울 앞을 떠나면 곧 자기 모습이 얼마나 보기 흉했는지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완전한 법을 살피고, 그 법이 명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 법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 법이 명하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 결코 들은 것을 잊어 버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자신이 매우 신앙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의 혀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것은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순결하고 흠 없는 신앙이라고 인정하시는 신앙은, 어려움을 당한 고아들과 홀어미들을 돌보아 주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여러분의 믿음이 그러한 시험을 거치고 나면 여러분에게 참고 견디는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가 땅 끝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내 마음 약해질 때 당신을 부르오니 저 높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당신은 나의 피난처이시요 원수들에게서 나를 지켜주는 튼튼한 망루이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의로운 사람들이 부르짖으니 주께서 들으시고 모든 곤경에서 그들을 구해 주신다. 주께서는 마음이 상한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모든 희망을 잃은 사람을 구해 주신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너를 버려 두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 있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두렵지 않다. 누가 감히 내게 손을 대랴?”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도움이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아라. 뭇 나라들 가운데 내가 절대 권력자다. 내가 온 세계를 다스리는 절대 권력자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새이시다. 셀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땅이 흔들리고 산들이 바다 한 가운데 빠지고 성난 파도가 거품을 일으키며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고 밀려오는 파도에 산들이 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셀라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소서. 나를 시험해 보시고 내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소서. 내가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아주시고 옛날에 당신의 백성에게 가르쳐 주셨던 그 길로 나를 계속 인도하여 주소서.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내가 곤경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응답하시어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해 주셨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나 두려울 것 없다. 사람이 내게 무슨 짓을 할 수 있으랴?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히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서 완성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을 먹고 마실까 걱정하지 말아라. 또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훨씬 귀중하지 않으냐? 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어 먹을 것을 곳간에 채워 넣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새들을 다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으냐?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목숨을 한 시간이라도 늘일 수 있느냐?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당신을 의지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곧 하나님의 약속을 찬양하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내게 무슨 짓을 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하늘 아래서 일어나는 일마다 다 알맞은 때가 있다. 이제 내가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워 주신 짐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에 맞게 아름답게 만드셨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에 과거와 미래에 대한 감각을 심어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즐겁게 살고 사는 동안 좋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수고하여 얻은 열매를 즐겨야 한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영원히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더하거나 뺄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그분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지금 있는 일은 모두 이미 있었던 일이고 앞으로 있을 일도 이미 있었던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되풀이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서 또 다른 일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정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악인을 다 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일과 사람의 모든 행실에는 심판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시험하시는 것은 사람이 짐승과 꼭 같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사람의 운명은 짐승의 운명과 같아서 같은 죽음의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도 짐승도 같은 숨을 쉴 뿐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누가 알겠는가?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속으로 내려가는지.” 그래서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자기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보여 줄 수 있겠는가? 죽일 때가 있으면 살릴 때가 있고 허물 때가 있으면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슬퍼할 때가 있으면 춤출 때가 있다.
주께서는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고 힘없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주신다. 한 소리가 외친다. “주께서 오실 길을 광야에 닦아라. 사막을 고르고 주님께서 오실 길을 넓혀라. 젊은이들이 피곤해 지치고 장정들이 힘이 빠져 비틀거려도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새 힘을 얻으리라. 그들은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솟구쳐 오르고 아무리 달려도 고단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으리라.
오, 하나님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소서. 내가 땅 끝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내 마음 약해질 때 당신을 부르오니 저 높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이제 예수를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모셨으니, 우리는 자신 있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와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이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었고 주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 가운데서 구해주셨다. 하나님께서 광풍을 잠잠케 하시고 성난 파도를 잠재우셨다. 동과 서, 남과 북에서 주께서 모아들이신 사람들아 주의 사랑 영원하시다고 말하여라. 바다가 고요해지니 뱃사람들은 기뻐하고 주께서는 그들을 바라던 항구로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모습은 점점 늙고 야위어 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우리는 지금 가벼운 어려움을 잠시 겪고 있습니다만, 그 때문에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큰 영원한 영광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눈에 보이는 어려움은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셨으니 누가 우리에게 맞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주셨습니다. 그런 분께서 어찌 아들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시련은 모든 사람이 당하는 시련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당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더불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실 터이니, 여러분은 꿋꿋하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터벅터벅 칠흑같이 캄캄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내게 안위가 됩니다.
슬퍼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재 대신에 꽃 관을 씌워주고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고 절망에 싸인 영혼 대신에 축제의 옷을 입혀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들은 ‘구원의 상수리나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심은 나무라고 불리리라.
주님께 힘을 얻어 시온으로 가는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카 골짜기를 지날 때에 그 곳이 샘이 터져 나오는 곳이 되고 가을비 또한 그 곳을 온통 물웅덩이로 덮습니다. 그들은 안쪽으로 나아갈수록 더욱 더 힘을 얻어 시온에 이르고 마침내 신 중의 신이신 하나님 앞에 이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참새 두 마리가 동전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이런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져 죽지 않는다. 빌립과 바돌로매와 도마와 세무원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하나님은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이 세시는 분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훨씬 귀한 존재이다.
이렇게 우리는 구름처럼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어떤 것임을 증언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립시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경주를 끈기 있게 달립시다.
기쁜 소식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믿음에서 시작하여 믿음으로 끝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고 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내가 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온 밤을 지새우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이 나의 도움이시니 내가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노래합니다. 내 영혼이 주께 매달리니 당신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어 주십니다.
주 나의 목자시니 나 부족할 것 하나 없네. 그분이 나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이끄시네. 내 영혼에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선하신 이름을 위하여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
내 주 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게로 마음을 돌리고 기다렸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너희가 조용히 나를 믿었으면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너희는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