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원망을 품고 있으면 정말 힘들지 않나요? 뼈 속까지 파고드는 것 같고, 마음도 병들어가는 기분이 들죠. 계속해서 상처받은 일만 생각하다 보면 좋은 친구들도 멀어지고, 소중한 관계도 깨지게 돼요. 성경 말씀처럼, 하나님 보시기에도 마음에 원한을 품는 건 좋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지게 만든답니다.
마음의 상처를 오랫동안 간직하면 자유롭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없어요. 누군가와 말도 안 하고, 꽁하고 resentment를 쌓아두는 건 구원으로 향하는 문을 스스로 닫는 것과 같아요. 부모님, 친구, 형제자매, 이웃,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화해는 그들을 위한 것만큼, 아니, 어쩌면 나 자신을 위한 것이 훨씬 더 크다는 걸 깨달아야 해요.
내가 얽매여 살 수 없다는 걸 겸손하게 인정할 때, 그동안 불편한 마음 때문에 stagnate 되었던 삶에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오셨지, 감정의 노예로 살라고 부르신 게 아니에요. 내가 잘못한 게 아니더라도 먼저 다가가 용서를 구하고, 상처 준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세요.
그렇게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딛는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더 이상 나를 괴롭히던 생각들은 사라지고, 모든 짐이 가벼워질 거랍니다. 너무 늦기 전에, 내가 잘못했던 사람들, 형제자매, 목사님, 그리고 교회 리더들과 화해하세요. 삶에서 쓴 뿌리가 어떻게 사라지는지 직접 경험하게 될 거예요.
우리가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 아무도 몰라요.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요? [1]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당신과 화해시키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였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를 당신의 친구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물며 이제 우리를 친구로 삼아 주셨으니, 그리스도의 사심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시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호소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당신과 화해시키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지은 죄를 따져 묻지 않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 화해의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지은 죄를 따져 묻지 않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 화해의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니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 할 때에, 네게 원망이나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그 예물을 제단 앞에 그대로 두고, 먼저 그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 예물을 드려라.
어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잘못한 일이 있거든, 그 사람과 단 둘이 있을 때에 그 사람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용히 가르쳐 주어라. 만일 그 사람이 네 말을 들으면, 너는 형제나 자매를 하나 얻은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당신 자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곧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평화를 이룩하셨습니다. 전에 여러분은 악한 행실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죽이심으로써 여러분을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전에 여러분은 악한 행실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죽이심으로써 여러분을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비판받지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정죄받지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어떤 죄에 빠진 것이 드러나거든, 성령을 모시고 사는 여러분이 그를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도와주십시오.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바로잡아 주십시오. 그러나 여러분 자신도 유혹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시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꼭 지키시는 분이며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잘못을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에게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하여 여러분이 고침을 받도록 하십시오. 의로운 사람이 드리는 간절한 기도는 강력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어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잘못한 일이 있거든, 그 사람과 단 둘이 있을 때에 그 사람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용히 가르쳐 주어라. 만일 그 사람이 네 말을 들으면, 너는 형제나 자매를 하나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네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 그래서 두세 사람이 그 형제나 자매가 하는 말을 듣고 그 말의 증인이 되게 하여라. 그래도 그 사람이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면 교회에 알려라. 만일 그 사람이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그 형제나 자매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나 세무원처럼 여겨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와서 이런 일들에 대해 결말을 내자. 너희의 죄가 주홍색처럼 붉더라도 눈처럼 희어질 것이다. 너희의 죄가 핏빛처럼 붉더라도 양털처럼 희어질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유대 사람인 우리와 이방 사람인 여러분을 하나가 되게 하심으로써, 우리 사이에 평화를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에는 그들을 갈라놓는 미움의 담이 있어서 서로를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을 내주심으로써, 그 담을 헐어 버리셨습니다. 유대 사람의 율법에는 이방 사람을 따돌리는 많은 명령과 규칙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그 율법을 없애 버리셨습니다. 그것은, 이 둘을 자신 안에서 하나의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내셔서 평화를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의 미움을 없애 버리심으로써, 이 둘이 한 몸이 되어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기보다는, 적어도 어느 정도는 여러분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이 말은 결코 부풀려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이미 여러분 대부분의 뜻에 따라 충분한 벌을 받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를 용서하고 위로해 주십시오. 그래야 그가 지나친 슬픔에 짓눌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에게 다시 확인시켜 주기 바랍니다.
이러한 인내와 격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본을 따라 살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아 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를 받아들이십시오. 그렇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살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유를 핑계로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워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종이 되십시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복을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은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유산으로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오, 하나님 내 속에 순결한 마음을 새로 지어 주시고 내 안에 꿋꿋한 영을 새로 세워 주십시오. 당신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고 내게서 당신의 거룩한 영을 거두어 가지 마십시오. 당신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되돌려 주시고 기꺼이 순종하는 영을 주시어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그러니 조심하여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그 형제를 꾸짖어라. 그러나 그 형제가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어라.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이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에 있는 물건을 챙기러 내려와서는 안 된다. 마찬가지로 들에 나가 있던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롯의 아내가 어떤 일을 당하였는지 기억하여라.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다시 오는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자리에서 자고 있으면, 그 가운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또 두 여자가 맷돌로 곡식을 갈고 있으면, 그 가운데 하나는 데려가고 다른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그런 일이 어디에서 일어나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언제나 주검이 있는 곳을 알려면, 독수리가 모여드는 곳을 찾아보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하루에 일곱 번 네게 죄를 짓고, 그때마다 네게 돌아와서 ‘잘못했네. 용서해 주게.’ 라고 말하거든, 그를 용서해 주어라.”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이기적이지 않으며 쉽게 성내지 않으며 자기가 당한 억울한 일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악을 보고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 주고 언제나 믿어 주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끈질기게 견디어 냅니다.
그리스도 안에 용기를 북돋우는 어떤 힘이 있습니까? 그분의 사랑에서 오는 위로가 있습니까? 성령 안에는 어떤 나눔이 있습니까? 사랑과 자비가 있습니까? 그리하여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이 예수의 이름을 우러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하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해 온 것처럼, 이제 여러분 모두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계속 힘쓰십시오. 여러분은 내 앞에서만 아니라, 내가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지금 더더욱 그렇게 하도록 힘쓰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분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으로서, 여러분에게 일하고 싶은 마음을 주실 뿐 아니라, 일을 이룰 수 있는 힘까지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드리는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부어 드리는 제물로 드려진다 하여도, 나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나와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나는 주 예수의 도움을 받아 디모데를 곧 여러분에게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편에 여러분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게 되면 나도 기쁘겠습니다.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 같은 일에 마음을 두고, 서로에게 같은 사랑을 베풀고, 한마음으로 뭉치고, 오로지 한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하여 나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해 주십시오.
그가 창에 찔린 것은 우리가 거역했기 때문이요 짓눌려 상처를 입은 것은 우리가 저지른 악행 때문이다. 그가 받은 벌로 우리가 평화를 얻고 그가 입은 상처로 우리가 치료되었지.
전에 여러분은 악한 행실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죽이심으로써 여러분을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흔들림 없는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서서, 이미 들은 기쁜 소식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아야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하늘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해졌으며, 나 바울은 그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께 다가가 여쭈었다. “주님, 형제나 자매가 내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 용서하면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감옥에 갇힌 내가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걸맞게 사십시오. 내려오셨던 그분이 모든 하늘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그것은, 그분의 다스림이 온 우주에 미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준비시켜서 섬기는 일을 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굳건히 서게 하려는 것입니다. 마침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 있어서 하나가 되어 성숙한 인간으로서 그리스도의 완전하심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우리가 더는 어린아이들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물결치는 대로 흔들리거나, 바람 부는 대로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배와 같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교훈을 전해 줄 때마다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를 그릇된 길로 가게 하려는 사람들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점점 그리스도를 닮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의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께 몸 전체가 달려 있습니다. 몸의 각 부분은 인대로 서로 결합되고 연결되어서 각기 맡은 일을 합니다. 그러면서 몸 전체가 자라고 사랑 안에서 든든하게 서게 됩니다. 이제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간절히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이방 사람처럼 살지 마십시오. 그들은 헛된 생각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닫힌 마음은 어둠으로 꽉 차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그들의 마음이 닫혀 있어서 무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스스로 방탕한 생활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욕심을 부려서 온갖 더러운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언제나 겸손함과 부드러움을 보이십시오. 그리고 참을성 있게, 사랑으로 서로를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이 배워서 알고 있는 그리스도는 그런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분에 대해서 듣고, 그분 안에 있는 진리에 따라 배웠습니다. 여러분은 옛 생활 방식을 버리고, 썩고 욕정에 눈이 어두워진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사람을 입으라고 배웠습니다. 이 새사람은 하나님처럼 참으로 의롭고 거룩하게 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거짓말을 버리고, 자기 이웃에게 참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지기 전에 화를 푸십시오. 악마에게 발붙일 틈을 주지 마십시오. 이제까지 도둑질을 해 온 사람이라도, 더는 도둑질을 하지 말고 일을 하십시오. 자기 손으로 일하여 떳떳하게 번 것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더럽거나 남을 해치는 말은 결코 입 밖에 내지 마십시오. 선하고 도움이 되는 말만 하여, 듣는 사람들에게 덕이 되게 하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있는 힘을 다 기울이십시오.
복되어라. 그 허물을 용서받고 지은 죄 덮어진 사람. 악한 자에게는 고통이 많으나 주를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감싸 주신다. 의로운 사람들아 너희는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이 올곧은 사람들아 너희는 모두 기뻐하며 노래 불러라. 복되어라. 주께서 그의 죄를 따지지 않으시는 사람. 주께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 사람.
주님의 종은 다투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야 하고, 잘 가르칠 수 있어야 하며,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그는 자기에게 반대하는 사람들도 겸손하게 가르쳐야 한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하는 마음을 주셔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실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셨으니 누가 우리에게 맞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주셨습니다. 그런 분께서 어찌 아들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우리는 구름처럼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어떤 것임을 증언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립시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경주를 끈기 있게 달립시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들은 당신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잠깐 동안 우리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당신처럼 거룩해지게 하시려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훈련하십니다. 어떤 훈련이든 받을 때에는 기쁘기보다는 괴로운 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 훈련으로 단련된 사람은 나중에 바른 삶에서 오는 평화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축 늘어진 팔을 들어 올리고, 힘 빠진 무릎을 꼿꼿이 세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발을 위하여 길을 곧게 하십시오. 그러면 절뚝거리던 다리도 뒤틀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며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뵐 수 없습니다. 조심하여 주님의 은혜를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가 자라나서 문제를 일으키고 여러 사람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성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이나, 에서와 같은 세속적인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는 한 끼니를 위해 맏아들의 상속권을 팔아넘겼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에서는 나중에 이 복을 받고 싶어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복을 빌어 달라고 애원하였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갔던 그 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어둠과 암흑에 뒤덮이고, 폭풍이 휘몰아치며, 나팔 소리가 울리고, 굉장한 음성이 들리는 산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더는 자기들에게 말씀하지 마시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내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아물게 해 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알리고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알려 주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꽃 관을 쓴 신랑처럼 보석으로 치장한 신부처럼 주께서 내게 구원의 옷을 입혀주시고 구원의 겉옷으로 감싸주셨으니 나는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넘치리라. 땅이 나무를 자라게 하듯이 밭이 거기에 심겨진 씨앗을 싹트게 하듯이 주 하나님께서 승리와 찬양이 모든 나라들 앞에서 싹트게 하시리라. 주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때와 하나님께서 악한 백성에게 벌주실 때를 알리고 슬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슬퍼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재 대신에 꽃 관을 씌워주고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고 절망에 싸인 영혼 대신에 축제의 옷을 입혀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들은 ‘구원의 상수리나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심은 나무라고 불리리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은 회개하게 하고, 회개는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슬픔은 이와 달라 죽음을 가져옵니다. 여러분이 이번에 겪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이 여러분 가운데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일으켰는지 보십시오. 여러분이 보인 그 진지함, 여러분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싶어하는 그 열성, 그 의분, 그 두려워하는 마음, 나를 그리워하는 여러분의 그 간절한 마음, 그 열정적인 관심, 죄 지은 사람을 벌하려는 그 징계의 정신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이 문제에 있어서 조금도 잘못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니 가서 성경에 나오는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이다’ 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보라. 나는 의로운 사람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왔다.”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여러분이 죄짓지 않게 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그러나 혹 어떤 사람이 죄를 짓더라도, 우리에게는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살고 있으며, 그 사람 속에는 그를 넘어지게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에, 그는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의 죄가 용서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아버지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세상 처음부터 계셨던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젊은이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물리쳤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린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된 여러분 내가 이 글을 여러분에게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계셨던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굳건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어 그 악한 자를 물리쳤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곧 사라집니다. 세상이 낳은 욕망도 세상과 더불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이여, 지금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적이 오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대로 벌써 많은 그리스도의 적이 와 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리스도의 적들은 우리에게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우리에게 속했던 자들이 아닙니다. 만일 그들이 정말로 우리에게 속했더라면, 그들은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떠났다는 사실이, 그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없애 주시려고 몸소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하여 그렇게 되셨습니다.
내가 그들의 악한 길을 다 보아 알고 있지만 그들을 고쳐 주리라. 그들을 이끌어주며 위로해 주고 그들의 입술이 찬양하게 하리라.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도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 나 그들 모두를 고쳐 주리라.”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나 자신이 아직 그것을 붙잡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곧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상을 받기 위해 목표를 향해 힘써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상을 주시려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를 하늘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답게 자비와 친절과 겸손과 관대함과 인내를 옷 입듯 입으십시오. 서로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고 용서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해 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옷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시민이며, 하나님의 집안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죄에 얽매여 세상의 악한 길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악한 권세를 가진 통치자를 따랐습니다. 그와 똑같은 정신이 지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건물입니다. 그 건물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라는 기초 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자신은 그 건물의 가장 중요한 모퉁잇돌이십니다. 이 건물은 모퉁잇돌이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전으로 우뚝 섭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되어서 함께 건물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영을 통하여 사시는 곳이 됩니다.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물을 주어라. 이렇게 하는 것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얹는 것이니, 주께서 너에게 상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죽음을 벗어나서 생명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직도 죽음 가운데 머물러 있습니다.
어떤 일도 이기적인 야심이나 허영심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자기보다 더 귀하게 여기십시오. 그는 그리스도의 일을 하다가 죽을 뻔하였습니다. 멀리 있는 여러분을 대신해 그는 목숨을 걸고 나를 도왔습니다. 여러분은 저마다 자신의 이익만 챙기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익도 생각해 주어야 합니다.
성경이 ‘누구든지’ 한 것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에 아무런 구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주님이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며, 그분은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복을 내려 주십니다. 성경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모두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그 능력으로, 우리가 요청하거나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모든 세대에 걸쳐 영원무궁토록 영광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그런데 어찌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나 자매를 정죄합니까? 어찌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나 자매를 얕보십니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며 모든 입이 나를 하나님으로 고백할 것이다. 내가 분명히 살아 있는 것처럼 이런 일들이 틀림없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답변해야 할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와서 이런 일들에 대해 결말을 내자. 너희의 죄가 주홍색처럼 붉더라도 눈처럼 희어질 것이다. 너희의 죄가 핏빛처럼 붉더라도 양털처럼 희어질 것이다. 너희가 기꺼이 내 말을 따르면 땅에서 나는 좋은 것들을 먹게 될 것이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 말하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으로 보는 형제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은혜에 힘입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실제 이상으로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각기 다른 믿음의 몫에 따라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생각하십시오.
주 안에서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내가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친절한 마음씨가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곧 오실 것입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악한 자들은 악한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들은 못된 생각을 버려라. 그리고 주님께 돌아오라. 주께서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주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나의 백성이 자신들을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고 그들의 땅을 회복시켜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