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의 아버지시며, 힘없는 사람들의 보호자라고 하시잖아요. 신명기 10장 18절 말씀처럼요. "그는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10 하나님께서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을 얼마나 깊이 생각하시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지 않나요? 스스로 고아들의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시니까요.
세상이 참 힘들죠. 주변의 고통에 무관심한 사람들도 많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눈 감는 사람들도 많아요. 하지만 바로 우리가 그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그분의 응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님 없이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 청소년들, 청년들을 외면하지 말아요. 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추운 날씨에 옷을 나눠주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라도 나눠주는 것,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실 거예요.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세요. 그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시는 영원한 계획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오, 주님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당한 부끄러움을 보아주십시오. 굶기를 밥 먹듯 하다 보니 우리의 살갗은 아궁이처럼 까맣게 탔습니다. 시온에서는 여인들이 짓밟히고 유다의 성읍들에서는 처녀들이 짓밟힙니다.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려 죽고 장로들은 멸시를 당합니다. 젊은 남자들은 맷돌을 돌리고 어린 소년들은 나뭇짐을 지고 비틀거립니다. 성문에서는 장로들이 사라지고 젊은이들의 음악 소리가 그쳤습니다. 우리의 가슴에서 기쁨이 사라지고 우리의 춤은 통곡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습니다. 어찌합니까? 우리가 죄를 지었으니. 이 일 때문에 우리의 가슴이 아프고 이런 일들 때문에 우리의 눈이 희미해져 갑니다. 시온 산은 버려진 채 쓸쓸히 누워 있고 여우들만 어슬렁거립니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영원히 다스리십니다. 당신의 보좌는 세세 대대로 영원합니다. 유산으로 받은 땅은 낯선 이들에게 넘어가고 우리의 집은 이방인에게 넘어갔습니다. 어찌하여 우리를 늘 잊고 계십니까? 어찌하여 우리를 이토록 오래 버려두십니까? 오, 주님 우리를 당신께로 돌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돌아가겠습니다. 우리의 날들을 새롭게 하셔서 옛날과 같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완전히 내치신 것이 아니라면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이 화가 나신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아비 없는 고아가 되고 우리의 어미들은 홀어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 하나님. 당신께서는 가엾은 이들이 당하는 어려움과 그들이 겪는 슬픔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당신 손으로 그 일을 처리하려 하십니다. 힘없는 사람들이 당신께 자신을 맡깁니다. 당신은 아비 없는 고아들을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옳고 바른 일을 하여라. 억울하게 빼앗긴 사람을 그를 짓누르는 자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외국인이나 고아나 과부에게 못된 짓을 하거나 폭력을 쓰지 말아라. 이 곳에서 죄 없는 사람들의 피를 흘리지 말아라.
너희가 밭에서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에, 곡식 한 단을 잊고 왔거든 그것을 가지러 되돌아가지 말아라. 외국 사람과 고아와 홀어미를 위하여 그대로 두어라. 그래야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니 잔치를 베풀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 장애인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을 불러라. 그러면 네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가진 것이 없으니 네게 은혜를 갚을 수 없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날, 너는 보답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의 통치자들은 반역자들이고 도둑들과 한패다. 그들은 모두 뇌물을 좋아하고 선물만 쫓아다니면서 고아들의 권리를 지켜 주지 않고 과부들의 하소연은 들어주지도 않는구나.
하나님께서는 외로운 사람들에게 가정을 주시고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시시니 그들이 노래하며 감옥을 나선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한 자들은 햇볕에 바싹 타버린 땅에서 산다.
이제는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으리니 용기를 잃지 말라. 너는 젊은 시절의 부끄러움을 잊을 것이며 과부가 되었던 때의 치욕을 더는 기억하지 않게 되리라.
예부터 내려오는 땅의 경계선을 옮기지 말고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아라. 그들의 구원자는 능력이 많으신 분이시다. 그가 너에게 맞서 그들의 송사를 맡으실 것이다.
그러나 때가 무르익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아드님은 여자에게서 나시고, 율법아래 계셨습니다. 그것은, 아드님으로 하여금 율법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을 구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 거기에 따르는 모든 권리를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종으로 삼거나, 또다시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 “아바, 아버지!” 라고 외칩니다.
그것은, 아드님으로 하여금 율법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을 구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 거기에 따르는 모든 권리를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너는 자신을 변호할 수 없는 사람과 불쌍한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 네 입을 열어 변호하여라. 입을 열어 공정한 판결을 내리고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를 변호하여라.
주님은 억눌린 사람들의 권익을 지켜주시며 굶주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석방시켜 주신다. 주님은 눈 먼 사람들을 보게 하시고 주님은 짓눌린 사람들을 일으켜주시고 주님은 의로운 사람들을 사랑하신다. 주님은 남의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외국인을 보호하시고 고아와 홀어미를 돌보아 주신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의 길은 파멸로 이끄신다.
그리고 너희의 성읍에 사는, 차지할 몫이나 유산을 가지지 못한 레위 사람과 나그네와 고아와 홀어미들이 와서 그것을 배불리 먹게 하여라. 그래야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가 하는 일마다 복을 주실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같은 형제자매로서 서로를 꾸준히 사랑하십시오. 우리에게는 한 제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의 성막에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은 우리가 가진 제물을 먹을 수 없습니다. 유대교의 율법 아래서는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는 지성소로 가지고 들어가, 거기에서 죄를 용서받기 위한 제물로 바칩니다. 그러나 그 짐승의 고기는 진 밖으로 가지고 나가 불살라 버립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진 밖에 계신 그분께 나아가, 그분이 겪으신 치욕을 함께 겪도록 합시다. 이곳에는 우리의 영원한 도시가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도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께 찬양의 제물을 쉬지 말고 드립시다. 그것은 우리 입으로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한 일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런 제물을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의 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그들의 권위에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을 보살펴 주는 임무를 맡은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임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였는지 하나님께 보고 드려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순종하여, 그들이 맡은 일을 짐스럽게 여기지 않고 기쁨으로 여기게 하십시오. 그들이 맡은 일을 짐스럽게 여기게 되면 여러분에게 좋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명예롭게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러분에게 곧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나그네들을 대접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
오, 주님. 당신은 불쌍한 사람들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들의 용기를 북돋우시고 그들의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당신께서는 아비 없는 고아들과 억눌린 자들을 보호하시어 다시는 이 땅에 겁주는 자 없게 하십니다.
조금은 남겠지. 올리브 나무를 두들겨 떨고 났을 때처럼. 꼭대기 가지에 남은 두세 개의 열매가 남듯 과일 나무 가지 끝에 네댓 개의 열매가 달리듯.”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을 둘러보고 해 아래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억울한 일들을 보았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눈물을 흘려도 그들을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다. 압제자들이 권력을 휘두르는데 그들을 감싸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야곱의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는 사람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주께서 그것들에게 영원히 신실하실 것이다. 주님은 억눌린 사람들의 권익을 지켜주시며 굶주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석방시켜 주신다.
임금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자매 가운데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베푼 것이, 바로 내게 베푼 것이다.’
내가 반기는 금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억울하게 묶인 사람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끈을 풀어 주는 것 억눌린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것 모든 멍에를 부수어 버리는 것이 아니겠느냐? 굶주린 사람에게 네 가진 음식을 나누어 주고 집 없는 사람을 네 집에 머물게 하고 헐벗은 사람을 보면 옷을 입혀 주고 제 친척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모른 체 하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들은 교만한 말을 쏟아 냅니다.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은 모두 큰소리만 칩니다. 오, 주님 그들이 당신의 백성을 짓밟으며 당신께서 택하신 백성을 억누릅니다. 그들은 홀어미와 이 땅에 나그네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죽이고 고아들을 살해합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오, 하나님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소서. 내가 땅 끝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내 마음 약해질 때 당신을 부르오니 저 높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당신은 나의 피난처이시요 원수들에게서 나를 지켜주는 튼튼한 망루이십니다.
그러고는 “자식이 죽어가는 꼴을 차마 볼 수 없구나.”라는 생각에 화살 한 번 쏘면 닿을만한 거리쯤 가서 주저앉았다. 그 여자는 그렇게 아이 가까이에 앉아서 울기 시작하였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이가 도와 달라고 울며 청하는 소리에 응답하셨다.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렀다.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이가 저기 누워 울며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그는 어느 누구도 짓누르지 않으며 돈을 빌려 주는 대신 잡아 둘 물건을 요구하지 않는다. 남의 것을 힘으로 빼앗지 않으며,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헐벗은 사람에게는 옷을 입힌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따르는 이 보잘 것 없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내 제자라고 하여 찬물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다.”
그분께서 야곱의 집안을 위하여 법규를 제정해 주시고 이스라엘 안에 법전을 제정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셨다. 그것들을 자손에게 가르치라고. 주께서 분노의 길을 터 놓으셨다. 그들을 아끼지 않고 죽음에 내 맡기셨다. 그들 모두를 염병에 넘겨주셨다. 이집트의 모든 맏아들을 죽이셨다. 함 의 자손 가운데 모든 맏아들을 죽이셨다. 그러나 당신의 백성은 양 떼처럼 데리고 나오셨다. 광야에서 그들을 양들처럼 돌보아 주셨다.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었고 원수들은 바다가 삼켜 버렸다. 이렇게 자기의 백성을 그분의 거룩한 산으로 데려다 주셨다. 그분의 오른손으로 얻으신 이 산으로 이끌어 주셨다. 여러 민족을 그들 앞에서 몰아내시고 그들의 땅을 자기의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이스라엘 부족들을 그 민족들의 집에서 살게 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고 가장 높으신 분에게 반역하였고 그분이 주신 법규를 지키지 않았다. 자기네 조상처럼 하나님께 충실하지 않았고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뒤틀린 활처럼 믿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산당을 세워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며 우상으로 하나님을 질투하게 하였다. 이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너무 노여우셔서 이스라엘을 완전히 버리셨다. 그리하여 그들에게서 태어날 다음 세대에게도 알게 하여 아직은 태어나지 않았지만 태어날 그 세대가 자기들의 자녀들에게 그것들을 전하게 하셨다.
너희에게 몸 붙여 사는 외국 사람이나 고아를 재판할 때 반드시 공정하게 하여야 한다. 홀어미의 겉옷을 담보물로 잡지 말아라. 너희가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였다는 것과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를 거기에서 구해내셨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이런 명령을 내리는 까닭도 바로 그 때문이다.
주 나의 목자시니 나 부족할 것 하나 없네. 그분이 나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이끄시네. 내 영혼에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선하신 이름을 위하여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
돌보아 줄 사람이 하나도 없는 홀어미는 돌보아 주어라. 그러나 어떤 홀어미에게 자녀나 손자손녀가 있으면, 그들은 무엇보다 먼저 자기네 가족을 돌보고 부모와 조부모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종교적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이기도 하다.
오, 주님 당신의 크신 자비와 사랑을 기억하소서. 그 자비 그 사랑 옛적부터 당신께서 보여 주신 것이옵니다.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항했던 일들을 기억하지 마소서. 오, 주님 당신은 선하시니 사랑으로 나를 기억하여 주소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내 양들을 찾아서 돌보아 주겠다. 양 떼가 흩어졌을 때에 양을 치는 목자가 자기의 양들을 찾는 것처럼 나도 내 양들을 찾겠다. 구름이 몰려오고 캄캄한 어둠이 내려 깔리는 날에 내가 내 양들을 그들이 흩어져 사는 곳에서 구해내겠다.
“보라! 내가 뽑은 내 종이 여기 있다.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부어 주리니 그가 모든 민족에게 정의를 선포하리라.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성도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 가운데 가난한 이들을 도우려고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들은 예루살렘의 성도들에게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방 사람으로서 유대 사람이 받아야 할 영적인 축복을 나누어 받았으니, 물질적으로 그들을 도와야 할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백성이 그곳에 자리 잡으니 오, 하나님 당신께서 가난한 이들에게 먹을 것을 넉넉하게 마련해 주셨습니다. 주께서 명령을 내리시니 수많은 여인들이 기쁜 소식을 퍼뜨렸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 말하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으로 보는 형제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왕은 울부짖는 가난한 백성과 도와 줄 이 없는 불쌍한 백성을 건져 줄 것입니다. 그는 힘없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가난한 사람을 죽음에서 건져 줄 것이다. 그들을 억압과 폭력으로부터 구해 줄 것이다. 그에게 그들의 생명은 매우 소중하기 때문이다.
어떤 지방에서 가난한 사람이 억압을 당하고 정의가 짓밟히는 것을 보더라도 그런 일에 놀라지 말아라. 모든 관리는 자기 위에 있는 상관의 명령에 따르다 보니, 정의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게 마련이다.
주께서는 손수 내 장기를 지으시고 내 어머니의 자궁 속에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나를 훌륭하게 지으셨으니 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신다.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 아기를 잊을 수 있으며 자기가 낳은 아이를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혹시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해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으리라.
아무 힘도 없다고 가난한 사람의 물건을 빼앗지 말고 법정에서 힘없는 사람을 억누르지 말아라. 주께서 그들의 송사를 변호해 주시고 그들의 목숨을 빼앗는 자들을 벌하실 것이다.
주님은 연민의 정이 넘치고 의로우신 분.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자비가 넘쳐나는 분. 주께서는 순박한 사람을 지켜주신다.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주께서 나를 구해 주셨다.
오, 하나님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소서. 내가 땅 끝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내 마음 약해질 때 당신을 부르오니 저 높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