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 건 참 좋다고 생각해요. 다가오는 밤을 위해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는 것도 잊지 않고요. 밤이 되면 하루 종일 힘들었던 일, 내 삶의 실패, 감당하기 벅찬 상황들, 혹은 밤잠을 설치게 하는 병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지기 쉽잖아요.
예수님께서 배에서 곤히 주무시는 동안 제자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기억해 봐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성경 말씀을 읽으면 마음에 하나님 말씀이 함께하기 때문에 평안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어요. 그 평안이 바로 예수님의 평안이고, 우리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힘이에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계셨고, 풍랑을 잠재우셨던 것처럼 걱정하지 마세요. 예수님은 지금 당신과 함께 계시니까요.(마가복음 4:35-41 참고)
오, 하나님 내가 당신께로 피하오니 나를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당신께서 나를 무덤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의 신실한 사람을 썩도록 버려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내게 삶의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내 기쁨 흘러넘칩니다. 당신의 오른편에서 나는 길이 즐거워하겠습니다.
당신들 가운데 더러는 “당신은 나의 주님 당신 밖에는 나의 행복이 없습니다.”고 말하면서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너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에서 머무는 너
네게는 어떤 재난도 내리지 않으며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않으리라.
주께서 당신의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니
그들이 두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네 발이 돌부리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를 밟고 다니며 큰 사자와 뱀을 짓밟을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건져 내리라. 내 이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지켜 주리라.
그들이 내게 도움을 청하면 내가 그들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어 주고 그들을 건져 주고 높여 주리라.
상으로 그들이 장수를 누리게 하며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너는 주님께 이렇게 아뢰어라.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노라.”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저는 당신의 말씀을 주시는 대로 받아먹었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저의 기쁨이고 제 마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만군의 주 하나님이시여 당신께서 저를 당신의 것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일찍 일러나는 것도 늦게 자리에 드는 것도 먹을 양식을 위해 애씀도 모두 헛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자는 동안에도 먹을 것을 마련해 주신다.
주 나의 목자시니 나 부족할 것 하나 없네.
그분이 나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이끄시네.
내 영혼에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선하신 이름을 위하여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그렇다. 나는 조용히 하나님을 기다린다. 그분이 나를 구해 주실 것이다.
남의 것을 힘으로 빼앗아서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믿지 말고 강탈로 부유해진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행여 네 재산이 불어나더라도 네 마음을 거기에 두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나는 그 말씀을 두 번 들었습니다. “힘은 하나님에게 있다.”
그리고 오, 주님 당신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정말로 당신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도 주시고 벌도 내리십니다.
그렇다. 그분만이 참으로 나의 바위시고 나를 구해주시는 분이시며 나의 요새다. 내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내가 주님을 찬양하리라. 그분은 내게 도움말을 주시고 밤에까지 내 마음을 깨우쳐 주십니다.
나 언제나 주님을 내 앞에 모십니다. 그분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니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끝으로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되고 고귀하고 바르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무엇이든 덕스럽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거든, 그런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내가 귀를 기울이리라. 그분께서는 당신의 백성 곧 당신을 성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약속하시리라. 그러나 그들이 어리석은 길로 돌아가지 않아야만 한다.
그러자 그들이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었고 주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 가운데서 구해주셨다.
하나님께서 광풍을 잠잠케 하시고 성난 파도를 잠재우셨다.
동과 서, 남과 북에서 주께서 모아들이신 사람들아 주의 사랑 영원하시다고 말하여라.
바다가 고요해지니 뱃사람들은 기뻐하고 주께서는 그들을 바라던 항구로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히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서 완성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를 의지하며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이 땅에서 살며 안전한 삶을 누리리라.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한다.
하나님의 가르침이 그의 마음에 있으니 그의 발은 미끄러지지 않는다.
악인은 의인을 숨어서 기다리며 그들의 목숨을 노린다.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악인의 손아귀에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혹시 재판을 받게 되어도 그들이 유죄 판결을 받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을 기다리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라. 주께서 너를 높이시어 땅을 물려받게 하시리라. 악인들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보았다. 악하고 포학무도한 사람을. 그는 마치 제 땅에서 푸르고 싱싱하게 자라는 나무와 같았다.
그러나 이윽고 그는 사라져 버렸다. 내가 그를 찾으려 했으나 찾을 수 없었다.
흠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고 정직한 사람들을 살펴보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있다.
그러나 모든 죄인은 망할 것이다. 악한 사람들의 미래는 파멸이다.
의인의 구원은 주님에게서 온다. 그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주께서 그들의 요새가 되어 주신다.
주님에게서 기쁨을 찾아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을 먹고 마실까 걱정하지 말아라. 또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훨씬 귀중하지 않으냐?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소서. 나를 시험해 보시고 내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소서.
내가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아주시고 옛날에 당신의 백성에게 가르쳐 주셨던 그 길로 나를 계속 인도하여 주소서.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 하나님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소서.
내가 땅 끝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내 마음 약해질 때 당신을 부르오니 저 높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구름처럼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어떤 것임을 증언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립시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경주를 끈기 있게 달립시다.
평화의 하나님께서 몸소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의 온 정신과 영혼과 몸이 흠 없이 지켜지기를 빕니다.
오, 주님 나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낱낱이 말하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당신을 찾는 자들을 결코 버리신 적 없으시니 당신의 이름을 아는 자들이 당신을 믿고 의지할 것입니다.
시온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뭇 나라들에게 선포하여라.
살인자에게 보복하시는 분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불쌍한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모른 체하지 않으신다.
오, 주님 원수들에게 당하는 박해를 굽어보시어 나를 불쌍히 여시기고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나 ‘시온의 딸’의 성문에 서서 당신이 행하신 찬양받아 마땅한 일들을 큰 소리로 알리고 당신의 구원을 기뻐하겠습니다.
뭇 민족이 자기들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지고 숨겨 놓은 그물에 발이 걸린다.
주님은 그분이 행하시는 정의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저지른 일이 올무가 되어 발목을 잡히고 만다. 힉가욘 셀라
악한 자들은 곧 하나님을 잊어버린 뭇 민족은 스올로 돌아가라.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잊히는 일은 없으며 고난 받는 사람들의 희망이 영원히 사라지는 일이 없으리라.
오 주님 일어나소서! 사람이 당신을 이기는 일이 없게 하소서. 뭇 민족이 당신 앞에서 심판 받게 하소서.
나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렵니다. 오, 가장 높으신 하나님. 내가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렵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시련은 모든 사람이 당하는 시련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당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더불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실 터이니, 여러분은 꿋꿋하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도움이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아라. 뭇 나라들 가운데 내가 절대 권력자다. 내가 온 세계를 다스리는 절대 권력자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새이시다. 셀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땅이 흔들리고 산들이 바다 한 가운데 빠지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복이 있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좋아하는 사람.
악인들은 이것을 보고 화를 내고 이를 갈며 스러져 갈 것이다. 악인들의 소원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의 후손은 이 땅에서 크게 되며 올곧은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의 집에는 부귀영화가 깃들이고 그의 의로움은 영원히 지속되리라.
오, 주님 나에게 당신의 길을 보여 주시고 당신의 도리를 가르쳐 주소서.
나를 인도하시고 내게 당신의 진리를 가르쳐주소서. 당신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자이시며 하루 종일 내 희망이 당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슬퍼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재 대신에 꽃 관을 씌워주고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고 절망에 싸인 영혼 대신에 축제의 옷을 입혀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들은 ‘구원의 상수리나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심은 나무라고 불리리라.
이러한 인내와 격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본을 따라 살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