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가치와 사랑이 부족한 가정들로 가득하다면, 정말 아픈 사회, 불완전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사랑과 가치로 충만한 가정들,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 가정들이 모여 사회를 이룬다면, 그 사회는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 있겠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정 안에서 살도록 창조하셨잖아요. 그래서 성경에서 가정에 대해 이렇게 많이 이야기하는 것도 당연한 것 같아요. 서로 화목하게 살아가도록 만드셨는데, 성경 곳곳에서 가족 관계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가정, 잘 지켜나가야 해요. 늘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단을 세우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그 안에서 힘을 얻어야 해요.
자녀 된 사람들이여,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끝으로, 주님의 강한 힘을 받아서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속임수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우리는 살과 피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그래야 악의 날이 닥칠 때에, 여러분은 물러서지 않고 굳게 서서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굳게 서십시오! 진리의 띠로 허리를 묶고, 의로움의 갑옷으로 가슴을 가리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기쁜 소식에서 오는 준비된 마음을 신으로 신으십시오. 그리고 손에는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꺼 버릴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드십시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잡으십시오. 성령의 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는 언제나 성령 안에서 하십시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모든 성도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내가 입을 열 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두려운 마음 없이 기쁜 소식의 비밀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이것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자녀 된 사람들이여,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끝으로, 주님의 강한 힘을 받아서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속임수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우리는 살과 피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그래야 악의 날이 닥칠 때에, 여러분은 물러서지 않고 굳게 서서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굳게 서십시오! 진리의 띠로 허리를 묶고, 의로움의 갑옷으로 가슴을 가리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기쁜 소식에서 오는 준비된 마음을 신으로 신으십시오. 그리고 손에는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꺼 버릴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드십시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잡으십시오. 성령의 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는 언제나 성령 안에서 하십시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모든 성도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내가 입을 열 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두려운 마음 없이 기쁜 소식의 비밀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이것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나는 지금 사슬에 묶여 갇혀 있지만 기쁜 소식을 전할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두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이며 충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내가 이곳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를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지내는지 여러분에게 알리고, 또 여러분의 용기를 북돋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평화를 내려 주시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그 약속은, “그러면 네가 잘되고 이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아버지 된 사람들이여, 자녀의 마음을 자극하여 성내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가르침으로 키우십시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이 주 안에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일입니다. 남편들이여 여러분의 아내를 사랑하고, 그들을 모질게 대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늘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자녀들이여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부모들이여 자녀들을 자극하여 성나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자녀들의 기가 꺾입니다.
내가 오늘 너에게 주는 이 명령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 두어라. 네가 집에 있을 때나, 집을 떠나 있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나 언제든지 네 아들딸에게 그것들을 가르치고 그것에 관하여 말하여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너에게 명령하신 것이다. 그래야 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너에게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면서 복을 누릴 것이다.
그러나 주를 섬기는 것이 바람직하게 여겨지지 않거든, 여러분 스스로 오늘 누구를 섬길 것인지 선택하시오. 여러분의 조상이 유프라테스 강 너머에서 섬기던 신들을 섬기겠소? 아니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의 아모리 사람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겠소? 나와 내 집은 주님을 섬기겠소.”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주의 길을 걷는 사람 모두 모두 복을 받는다. 너는 네가 수고해 얻은 것을 먹으리라. 너는 행복하다. 네가 잘 될 것이다. 집에 있는 네 아내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 같고 식탁에 둘러앉은 네 자녀들은 어린 올리브 나무 싹과 같다.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렇게 복을 받는다.
남편인 여러분,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아내와 살면서 아내를 깊이 생각해 주십시오. 그들을 존중히 대접하십시오. 그들이 여러분보다 연약한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선물을 함께 나누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여 여러분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에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는 말씀을 읽어 보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합쳐 둘이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두 사람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하나님께서 두 사람을 하나로 이어 주셨으니, 아무도 그 둘을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타이르는 말을 귀담아 듣고 네 어머니의 가르침을 거부하지 말아라. 그들의 가르침이 면류관이나 훈장처럼 네게 영예와 존귀를 가져다 줄 것이다.
언제나 겸손함과 부드러움을 보이십시오. 그리고 참을성 있게, 사랑으로 서로를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이 배워서 알고 있는 그리스도는 그런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분에 대해서 듣고, 그분 안에 있는 진리에 따라 배웠습니다. 여러분은 옛 생활 방식을 버리고, 썩고 욕정에 눈이 어두워진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사람을 입으라고 배웠습니다. 이 새사람은 하나님처럼 참으로 의롭고 거룩하게 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거짓말을 버리고, 자기 이웃에게 참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지기 전에 화를 푸십시오. 악마에게 발붙일 틈을 주지 마십시오. 이제까지 도둑질을 해 온 사람이라도, 더는 도둑질을 하지 말고 일을 하십시오. 자기 손으로 일하여 떳떳하게 번 것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더럽거나 남을 해치는 말은 결코 입 밖에 내지 마십시오. 선하고 도움이 되는 말만 하여, 듣는 사람들에게 덕이 되게 하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있는 힘을 다 기울이십시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이기적이지 않으며 쉽게 성내지 않으며 자기가 당한 억울한 일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악을 보고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 주고 언제나 믿어 주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끈질기게 견디어 냅니다.
내가 조심하여 흠 없는 삶을 살렵니다. 주님, 언제 내게 오시렵니까? 내 집에서 순결한 마음으로 살렵니다. 악한 일은 어떤 일도 꿈도 꾸지 않으렵니다. 옳은 일을 외면하는 사람들을 미워하며 그런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으렵니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단단한 바위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그 집은 바위 위에 세워졌으므로, 비가 와서 홍수가 나도 끄떡없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누가 현숙한 아내를 얻을까? 그런 아내는 값진 보석보다 더 귀하다. 그녀의 남편은 아내를 믿으며 부족함 없이 살아간다. 그런 아내는 평생을 두고 남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득이 되는 일만 한다. 양털과 모시를 구해다가 부지런히 손을 움직여 일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그 아내는 마치 상인의 배와 같이 먼데서 먹을 양식을 구해 온다. 날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 식구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고 여종들에게 일을 나누어 맡긴다. 마음속에 생각해 둔 밭을 사며 자기 손으로 번 돈으로 포도원을 사서 가꾼다. 허리띠를 단단히 동여매고 억센 팔로 열심히 일한다. 사업이 잘 되어가는 것을 알고 밤에도 등불을 끄지 않는다. 한 손으로는 물레를 잣고 다른 손으로는 실을 뽑는다. 내 아들아, 들어라. 내 태에서 나온 아들아, 들어라. 서원을 드리고 얻은 아들아, 들어라. 한 손은 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다른 한 손은 쪼들리는 사람들을 돕는다. 온 가족을 위해 따뜻한 옷을 준비해 놓으니 눈 내리는 겨울이 와도 걱정이 없다. 손수 이부자리를 만들고 고운 모시와 자색 옷을 지어 입는다. 남편은 성읍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어귀에 앉아 존경을 받는다. 그 아내는 모시로 옷을 짓고 띠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팔기도 한다. 능력과 위엄이 그녀의 옷이니 앞날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다. 입을 열어 지혜로운 말을 하고 인자와 친절로 사람들을 가르친다. 언제나 집안일을 돌보니 놀고먹는 법이 없다. 그 자녀들이 일어나 어머니를 기려 감사하고 그 남편도 칭찬하며 말하기를 “훌륭한 여자들이 많이 있지만 그대는 모든 여자들 위에 뛰어납니다.” 한다. 네 힘을 여자들에게 쏟지 말아라. 여자에게 너의 길을 맡기지 말아라. 여자들은 왕들도 망하게 할 수 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잠깐 만에 지나가지만 주님을 섬기고 두려워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다. 아내의 수고를 보상해 주고 아내가 이룬 일을 성문 앞 광장에서 칭찬해 주어라.
이러한 인내와 격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본을 따라 살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내 아들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새겨 들어 슬기를 얻도록 하여라. 내 아들아 내 말을 귀담아 들어라. 네가 그 말을 받아들이면 오래 살 것이다. 나는 너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고 너를 올바른 길로 이끈다. 네가 걸을 때 네 발걸음이 막히지 않고 네가 달릴 때 비틀거리지 않을 것이다. 이 교훈을 붙들고 놓지 말아라. 그것은 네 생명이니 단단히 지켜라. 악한 사람의 길에 발을 들여 놓지 말며 그들의 길을 따라 걷지 말아라. 그런 길은 거절하고 가지 말아라. 발길을 돌려 비켜 가거라. 그들은 악한 짓을 하기까지 잠을 자지 못하며 남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들은 악한 짓을 하여 얻은 빵을 먹고 폭력으로 빼앗은 포도주를 마신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서 한낮이 되기까지 점점 더 밝아진다. 그러나 악한 사람의 길은 깊은 어둠과 같아서 그들은 넘어지고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모른다. 나는 너희에게 건전한 것을 가르치니 너희는 내 가르침을 잊지 말아라.
그러나 야곱의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는 사람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주께서 그것들에게 영원히 신실하실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살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유를 핑계로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워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종이 되십시오.
주님을 찬양하여라! 복이 있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좋아하는 사람. 악인들은 이것을 보고 화를 내고 이를 갈며 스러져 갈 것이다. 악인들의 소원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의 후손은 이 땅에서 크게 되며 올곧은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의 집에는 부귀영화가 깃들이고 그의 의로움은 영원히 지속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그래야 악의 날이 닥칠 때에, 여러분은 물러서지 않고 굳게 서서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굳게 서십시오! 진리의 띠로 허리를 묶고, 의로움의 갑옷으로 가슴을 가리십시오.
오, 주님 당신의 크신 자비와 사랑을 기억하소서. 그 자비 그 사랑 옛적부터 당신께서 보여 주신 것이옵니다.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항했던 일들을 기억하지 마소서. 오, 주님 당신은 선하시니 사랑으로 나를 기억하여 주소서!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교회 밖의 사람들을 지혜롭게 대하고 모든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 여러분은 언제나, 소금으로 알맞게 간을 맞춘 것처럼, 은혜가 넘치는 말로 이야기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각 사람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게 될 것입니다.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 같은 일에 마음을 두고, 서로에게 같은 사랑을 베풀고, 한마음으로 뭉치고, 오로지 한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하여 나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해 주십시오.
주님께 힘을 얻어 시온으로 가는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카 골짜기를 지날 때에 그 곳이 샘이 터져 나오는 곳이 되고 가을비 또한 그 곳을 온통 물웅덩이로 덮습니다. 그들은 안쪽으로 나아갈수록 더욱 더 힘을 얻어 시온에 이르고 마침내 신 중의 신이신 하나님 앞에 이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로운 사람들에게 가정을 주시고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시시니 그들이 노래하며 감옥을 나선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한 자들은 햇볕에 바싹 타버린 땅에서 산다.
에서가 고개를 들어 여자들과 아이들을 보고 물었다. “너와 함께 온 이 사람들은 누구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이 못난 아우에게 주신 자식들입니다.”
믿지 않는 남편이 믿는 아내를 통하여 거룩해지고, 믿지 않는 아내가 믿는 남편을 통하여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부정할 터인데, 이제 그들은 모두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의 한없는 사랑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영원토록 함께 있을 것이며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들의 자녀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미치리라. 그리고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당신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순종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치리라.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죄에 내맡겨서 악의 도구로 쓰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더 이상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으니,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하나님께 맡겨서 의로운 일을 하는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려고 당신께서 쌓아 두신 복이 어찌 그리 큰지요? 당신께서는 당신께로 피하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복을 쏟아 부어 주십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신다.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 아기를 잊을 수 있으며 자기가 낳은 아이를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혹시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해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으리라. 보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성의 모습을 내 손바닥에 그려놓고 언제나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