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의로운 사람에 대한 기억은 축복으로 남지만 악한 사람의 이름은 썩어버린다.
7 의로운 자를 기억하는 것은 복된 일이지만 악인들의 이름은 곧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다.
7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으리라
7 의인은 칭찬을 받으며 기억되지만, 악인은 그 이름마저 기억에서 사라진다.
그러나 한 가문은 솔로몬의 아들에게 남겨 주겠다. 그리하여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예루살렘에서 나의 종 다윗의 자손이 언제나 내 앞에서 다스리게 하겠다.
나는 내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나의 종 다윗을 위해서 이 성을 지키고 구할 것이다.’”
그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이스라엘에서 좋은 일을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왕들이 묻힌 다윗 성에 함께 묻혔다.
히스기야는 죽어 다윗 자손들의 무덤이 있는 언덕에 묻혔다. 그가 죽었을 때 온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그를 기렸다. 그의 아들 므낫세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그에 대한 기억은 이 땅에서 사라져가고 어느 거리에서나 그에 대해 말하는 자가 없다네.
그러면 그를 낳은 어머니도 그를 잊어버리고 무덤 속 벌레는 그를 달게 여긴다. 아무도 그를 다시 기억하지 않고 악한 것은 잘린 나무처럼 말라버리고 만다.
바람은 그를 보고 손뼉 치며 비웃고 그를 놀려대며 그의 집에서 몰아낼 것이네.”
그의 자손을 끊어 버리시고 그의 이름을 다음 세대에서 말끔히 지우십시오.
그들이 지은 죄가 영원히 주 앞에 남아 있게 하시어 땅 위의 사람들의 기억에서 그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십시오.
그런 사람은 꿋꿋이 제 길을 걸으리니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서는 얼굴을 돌리신다. 그들에 대한 기억을 이 땅에서 완전히 지워 버리시려는 것이다.
의로운 사람들이 부르짖으니 주께서 들으시고 모든 곤경에서 그들을 구해 주신다.
내 원수들이 나를 두고 악의 섞인 말을 합니다. “저 자가 언제 죽어서 그 이름이 잊힐까?”
명예는 많은 재산보다 낫고 존경을 받는 것은 금은보다 낫다.
나는 또 악한 사람들이 영광스럽게 무덤에 묻히는 것을 보았다. 성전을 자주 드나들며 악을 저지르면서도, 그 성읍에서 칭찬을 듣던 바로 그 사람들이 아닌가. 그러니 이것 또한 헛된 일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일어나 그들을 치겠다. 내가 바빌론을 멸망시킬 것이다. 그들의 명성을 없애고, 살아남아 바빌론의 이름을 이어나갈 자 하나도 살려두지 않겠다.
주님, 이스라엘의 희망이시여 당신을 버리는 사람은 모두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당신을 버리고 떠난 사람은 생명의 물이 솟는 샘이신 주님을 저버린 것이니 누구라도 땅바닥에 쓰인 이름처럼 지워지고 말 것입니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기쁜 소식이 온 세상에 전해질 것이다. 그리고 기쁜 소식이 전해지는 곳 어디에서나 이 여자를 기려 이 여자가 한 일을 말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주께서 이 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 받은 여인이라 부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