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혼란스럽고 두려움에 휩싸이기 쉬운 시기에도, 마음 한켠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등불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힘들고 절망스러울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어요. 시편 46편 1-2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라는 말씀을 기억하세요.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예수님께서도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다는 약속, 정말 큰 힘이 되지 않나요?
세상의 어려움과 싸워 이겨낼 진정한 무기는 무엇일까요? 기도와 믿음, 그리고 희망이에요.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집중하면 어떤 어려움도 용기와 확신을 가지고 헤쳐나갈 수 있어요. 힘든 시기일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둠 속의 작은 빛이 되고, 절망 속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세요.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안을 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요.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구원 약속을 굳게 붙잡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삶을 인도하도록 해요. 힘내세요, 우리는 혼자가 아니에요.
여러분 사이의 싸움과 다툼이 어디서 옵니까? 여러분 안에서 싸우고 있는 이기적인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주님 앞에서 여러분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서로를 헐뜯지 마십시오. 형제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것은 곧 그러한 행동을 금하는 율법을 헐뜯고 심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심판하면, 여러분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율법을 정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곧 사람을 구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합니까?
“오늘이나 내일쯤 어느 도시로 가겠다. 거기서 한 일 년 장사를 해서 큰돈을 벌겠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내 말을 잘 듣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목숨은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은 잠시 생겨났다 사라져 버리는 안개와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살아서 이런저런 일들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자기가 잘났다고 장담합니다. 그런 장담은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옳은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여러분은 가지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합니다. 그리고 탐내는 것을 가질 수 없으면 서로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런 일들은 세상의 마지막 날이 되기 전에 일어나야 할 일들이다.
나라와 나라가 맞서 싸우고, 민족과 민족이 서로 맞서 싸울 것이다. 곳곳에 굶주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주께서 뭇 백성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의 강한 나라들 사이에서 시비를 가려 주시리라.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다. 한 나라가 칼을 들어 다른 나라를 치는 일이 없을 것이고 더는 전쟁을 위해 훈련하는 일도 없으리라.
너희가 적과 싸우려고 나가서 너희보다 많은 말과 전차와 군인을 보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주께서 나라들 사이의 싸움에 판결을 내려 주시고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중재해 주시리니 그들은 칼을 쳐서 쟁기를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다. 나라들은 서로 싸우지 않고 더는 전쟁을 위해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모든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치게 하겠다.” 도시는 점령되고 집들이 털리며 여인들은 겁탈을 당할 것이다. 도시 사람들 반은 포로로 끌려가고 반만 남을 것이다.
그러나 주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큰 전쟁을 치르느라고 많은 피를 흘렸다. 그러므로 너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짓지 못할 것이다. 너는 내 앞에서 너무 많은 피를 땅에 흘렸다.
주께서는 칼이나 창으로 사람을 구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이다. 싸움에 이기고 지는 것은 주께서 결정하시는 일이니 주께서 너희 모두를 우리 손에 넘겨주실 것이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사밧 임금님과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은 들으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여러분에게 이같이 말씀하십니다. ‘적군이 많다고 하여 두려워하거나 용기를 잃지 말아라. 싸움은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도움이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아라. 뭇 나라들 가운데 내가 절대 권력자다. 내가 온 세계를 다스리는 절대 권력자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새이시다. 셀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땅이 흔들리고 산들이 바다 한 가운데 빠지고
성난 파도가 거품을 일으키며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고 밀려오는 파도에 산들이 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셀라
만군의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자가 으르렁거릴 때 젊은 사자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릴 때 목동들이 몰려와 소리를 질러도 사자는 겁내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렇듯 만군의 주께서 시온 산과 그 언덕에 내려와 싸워주시리라.
그래서 해 지는 동쪽에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해 뜨는 서쪽에서 주님의 영광을 존귀하게 여길 것이다. 주께서 차오를 대로 차오른 강물이 주님의 바람에 밀려오듯 밀어 닥치실 것이기 때문이다.
“너, 바빌로니아는 나의 철퇴요 나의 무기이다. 나는 너를 가지고 뭇 민족을 산산이 부수고 뭇 나라를 멸망시켰다.
나는 너를 시켜서 말과 그 말을 탄 자를 부수고 전차와 그 전차를 모는 자를 부수었다.
나는 너를 시켜서 남자와 여자를 부수고 늙은이와 젊은이를 부수었으며 처녀와 총각도 부수었다.
나는 너를 시켜서 양치기와 그의 양 떼를 부수고 농부와 그의 황소를 부수었으며 통치자들과 고관들을 부수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의 성읍에 사는 사람들이 성 밖으로 나가 버려진 무기를 모아서 땔감으로 쓸 것이다. 크고 작은 방패, 활과 화살, 곤봉과 창을 모조리 모으면 칠 년은 땔 수 있을 만큼 넉넉한 땔감이 될 것이다.
이것은 드고아에서 양을 치던 아모스가 전한 말이다. 그는 지진이 일어나기 이 년 전에 이스라엘에서 일어날 일을 계시로 보았다. 유다에서는 웃시야 왕이, 이스라엘에서는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왕이 다스리고 있을 때였다.
우리가 믿는 것을 위하여 선한 싸움을 싸워라. 영원한 생명을 붙들어라.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많은 증인들 앞에서 훌륭하게 믿음을 고백하였을 때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그대를 부르셨다.
우리는 살과 피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세상 사람들처럼 속되게 싸우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쓰는 것과는 다른 무기를 가지고 싸웁니다. 우리의 무기는 요새라도 무너뜨릴 수 있는 하나님의 강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그 무기로 인간적인 논쟁을 무찌르고,
이제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내게는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예언자들에 관하여 일일이 이야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여러 왕국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들은 정의를 실천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자들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들은 성난 불길을 꺾고 칼날을 피하였습니다. 그들은 약함 가운데서 강하여졌습니다. 그들은 싸움터에서 용맹을 떨치고 외국 군대들을 물리쳤습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이 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젊은이 삼백십팔 명을 이끌고 적들의 뒤를 쫓아 단까지 갔다. 이 젊은이들은 그의 집안에서 태어나 훈련받은 사람들이었다.
밤이 되자 아브람은 젊은이들을 나누어 적을 기습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뒤를 쫓아 다마스커스 북쪽에 있는 호바까지 갔다.
그는 적들이 빼앗아간 것을 다 찾아왔다. 롯과 롯의 재산도 무사히 찾았고 여자들과 하인들도 모두 찾아 데리고 왔다.
장교들은 이런 말도 덧붙여야 한다. ‘두렵거나 마음에 겁을 먹은 사람이 있느냐? 그런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라. 그런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용기를 잃게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자 세 부대가 모두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깨뜨렸다. 그런 다음 왼손으로는 횃불을 부여잡고 오른손으로는 그들이 불어야 할 나팔을 쥐고 크게 소리쳤다. “주님을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 싸우자!”
그런 다음 그대는 블레셋의 수비대가 있는 기브아엘로힘으로 가시오. 그대가 성읍 가까이에 이르면 산당에서 내려오는 한 무리의 예언자들을 만날 것이오. 그들은 거문고를 뜯고, 소구를 치고, 피리를 불고, 수금을 뜯으며 예언을 할 것이오.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의 전초부대를 공격하자 블레셋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들었다. 사울은 이스라엘 전 지역에서 나팔을 불게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모든 히브리 사람에게 이 일을 알려라.”
요나단이 자기의 젊은 무기당번에게 말하였다. “자 저 할례 받지 않은 녀석들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어쩌면 주께서 우리 편을 들어 주실지도 모른다. 어떤 것도 주님의 구원을 막을 수 없다. 병사의 수가 많고 적은 것은 상관이 없다.”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군대를 모아 유다의 소고에 모였다. 그들은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다.
그 블레셋 사람이 다시 고함을 질렀다. “내가 오늘 이스라엘군에게 도전한다. 자, 어서 한 사람을 보내어 나와 겨루도록 하여라.”
사울과 온 이스라엘군은 그 블레셋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당황하며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런데 이새에게 다윗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이새는 유다 땅 베들레헴 출신의 에브랏 집안사람이었다. 이새에게는 여덟 명의 아들이 있었고 사울이 왕이 되어 다스릴 무렵에 이새는 나이 많은 노인이었다.
이새의 위로 큰 아들 셋은 사울을 따라 전쟁터에 나가 있었다. 맏아들의 이름은 엘리압이고 둘째는 아비나답이며 셋째는 삼마였으며,
다윗은 막내였다. 큰 아들 셋은 사울을 따라 군대에 가 있었지만,
다윗은 사울이 있는 곳과 베들레헴 사이를 오가며 자기 아버지의 양을 치고 있었다.
그 블레셋 사람이 아침저녁으로 나와 서서 싸움을 걸어온 지가 사십 일이나 되었을 때였다.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말하였다.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빵 열 덩이를 싸움터에 나가 있는 네 형들에게 갖다 주어라.
또 이 치즈 열 덩이는 네 형들의 상관인 천인 대장에게 갖다 드려라. 그리고 네 형들이 잘 있는지 살펴보고 형들에게서 잘 있다는 징표를 받아 오너라.”
다윗의 형들은 사울 왕과 온 이스라엘 병사들과 함께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군과 싸우고 있었다.
사울과 이스라엘군도 모여 엘라 골짜기에 진을 치고 블레셋군과 싸우려고 전열을 갖추었다.
다음 해 봄이 되어 왕들이 전쟁하러 나가는 때가 되자, 다윗은 요압에게 자기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맡겨 내보냈다. 그들은 암몬 군대를 무찌르고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다.
아람 왕의 신하들이 자기들의 왕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신들은 산의 신들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우리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지에서 싸우면 분명히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다윗은 부하들을 이끌고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가 블레셋 사람을 쳐부수고 나서 말하였다.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내 원수를 뚫고 터져 나오시니 마치 물이 둑을 뚫고 터져 나오는 것과 같다.” 그리하여 그곳을 바알브라심이라고 불렀다.
오, 주님, 위대하심과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존귀가 모두 주의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 주님. 이 나라도 주의 것입니다. 주께서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분이시며 모든 것의 머리가 되십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그들은 드고아 광야를 향해 출발하였다. 그들이 떠날 때에 여호사밧이 나서서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은 내 말을 들으시오. 여러분의 주 하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 흔들리지 않을 것이오. 또 그분께서 세우신 예언자들을 믿으시오. 그리하면 반드시 이길 것이오.”
갈대 가운데 사는 저 사나운 짐승과 황소들이 이끄는 한 무리의 어린 송아지들처럼 모여 있는 나라들을 향하여 전투의 함성을 지르소서. 그들이 납작 엎드려 당신에게 은을 조공으로 바치게 하소서. 전쟁 일으키기를 좋아하는 민족들을 흩어 버리십시오.
오, 하나님 침묵하지 마소서. 조용히 입 다물고 계시지 마소서. 귀 막고 계시지 마소서 오, 하나님
그들은 엔돌에서 멸망하여 땅 위에 뿌린 똥이 되었습니다.
원수의 귀족들을 오렙과 스엡과 같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부족장들은 세바와 살문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
그들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가 차지하자.”라고 말했던 자들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 그들을 바람에 굴러다니는 덤불과 같게 하시고 바람 앞에 흩어지는 겨와 같게 하소서.
불이 숲을 삼켜 버리듯 불꽃이 산을 태워 비리듯
당신의 강한 바람으로 그들을 뒤쫓으시고 당신의 폭풍우로 그들을 공포에 떨게 하소서.
오, 주님. 부끄러움으로 그들의 얼굴을 덮으시어 사람들이 당신을 찾게 하소서.
그들이 언제까지나 부끄러움을 당하고 두려워 떨게 하소서. 그들이 수치 가운데 멸망하게 하소서.
당신만이 ‘주’ 라는 이름을 가지신 당신만이 온 땅을 다스리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심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당신의 원수들이 꿈틀거리며 일어나고 당신의 대적들이 머리를 치켜듭니다.
그들이 당신의 백성을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고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백성을 칠 계획을 세웁니다.
그들이 말합니다. “자, 가자!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켜 한 나라로 서지 못하게 하자. 다시는 아무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주님, 당신이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시어 산들을 건드리소서. 산마다 연기가 피어오를 것입니다.
번개를 보내시어 원수들을 흩어주소서. 당신의 화살을 쏘시어 그들을 쫓으소서.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그러나 너를 치려고 그가 만든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법정에서 너를 욕하는 모든 자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내가 드러내 보이리라. 주의 종들은 이런 은혜를 받아 누리고 이것이 그들이 내게서 받을 구원이다.”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너희는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에 용기를 잃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런 소문은 올해에도 들려오고 다음 해에도 들려오리라. 온 나라에 폭력이 휩쓸고 통치자들이 서로 맞서 싸운다는 소문이 해마다 들려오리라.
네 번째 왕국의 왕들이 다스리는 동안 하늘의 하나님께서 다른 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이 왕국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수 있는 왕국이 아닙니다. 이 왕국은 다른 모든 왕국들을 무너뜨려서 없앨 것입니다. 이 왕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남쪽 왕이 북쪽 왕에게 싸움을 걸어 올 것이다. 북쪽 왕은 전차와 말 탄 병사들과 많은 배를 몰고 가서 공격할 것이다. 북쪽 왕은 홍수와 같이 땅 위를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모압이 지은 세 가지 죄 때문에 아니 네 가지 죄 때문에 내가 나의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리라. 그들이 에돔 왕의 뼈를 불태워 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뭇 민족이 그 기적들을 보고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힘이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놀란 나머지 손으로 입을 가리고 귀를 덮어 들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런 일들은 세상의 마지막 날이 되기 전에 일어나야 할 일들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너희가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헤롯은 베드로를 잡아서 감옥에 넣었다. 그러고는 네 명씩 짝을 지은 네 무리의 경비병들에게 베드로를 지키게 하였다. 유월절이 지나면 백성들 앞으로 그를 끌어낼 속셈이었다.
통치자들은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악한 일을 하면 두려워하십시오. 그들이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로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벌을 내리는 일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속에 생겨나게 하시는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내가 힘쓰는 일에 여러분도 같이 참여해 주십시오.
우리는 사면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때로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나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박해를 받으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때로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우리는 다시 일어나서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은 성령을 거스르는 것을 바라고, 성령께서는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을 거스르는 것을 바라십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할 수 없게 하려고 이 둘이 서로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에 걸맞게 사십시오. 그러면 내가 가서 여러분을 다시 보게 되거나, 이렇게 멀리 떨어져 소식을 듣게 되더라도, 나는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굳게 서서 기쁜 소식에 선포된 믿음을 위해 하나로 뭉쳐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앞에는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고 참된 분’ 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야곱아, 너를 만드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분이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해 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한 민족이 일어나 다른 민족을 치고, 나라들도 서로 들고 일어나 싸울 것이다.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고, 여기저기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일들은 아기를 낳으려는 여자가 겪는 것과 같은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전쟁을 하려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그는 먼저 자기 군대 만 명을 데리고 이만 명을 가진 상대편 임금을 이길 수 있을지 앉아서 따져 볼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증인들이 될 것이다. 너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이 세상 끝까지 가서 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의 개선 행진에 언제나 우리를 포로로 끼워 주시고, 어디를 가든지 우리에게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가 풍겨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께서 유대 사람인 우리와 이방 사람인 여러분을 하나가 되게 하심으로써, 우리 사이에 평화를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에는 그들을 갈라놓는 미움의 담이 있어서 서로를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을 내주심으로써, 그 담을 헐어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여러분을 반대하는 자들을 조금도 겁내지 않는다는 소식도 듣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그러한 용기가, 그들은 멸망하나 여러분은 구원을 받으리라는 징표가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 안에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을 잘 다스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굳은 믿음을 가지고 악마와 맞서 싸우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온 세상에 있는 여러분의 형제자매들도 똑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속인 악마는 유황이 타는 불 못 속으로 던져졌습니다. 그곳은 이미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던져진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때가 되면 주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은 산이 되어 모든 언덕들 위에 우뚝 서며 모든 민족들이 그곳으로 물밀듯 밀려오리라.
그 날에 사람들은 은 우상과 금 우상들 곧 자기들이 경배하려고 손으로 만든 우상들을 두더지와 박쥐의 굴에 던져버릴 것이다.
그리고는 주님의 무서운 얼굴과 그분의 지극히 높으신 영광을 피하여 바위 동굴에 숨고 절벽 틈에 몸을 숨길 것이다. 주께서 땅을 뒤흔들어 무서움에 떨게 하시는 날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
너희는 사람들을 믿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일뿐. 사람은 반드시 죽는 법이다.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하나님처럼 믿어서는 안 된다.
많은 민족들이 몰려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자. 주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길을 가르쳐 주시리니 우리는 그분의 길을 따라 살아가리라.” 주님의 가르침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올 것이다.
주께서 나라들 사이의 싸움에 판결을 내려 주시고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중재해 주시리니 그들은 칼을 쳐서 쟁기를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다. 나라들은 서로 싸우지 않고 더는 전쟁을 위해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보라. 내 주 하나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주께서 친히 그 권세로 다스리리라. 보라. 주께서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보라. 내가 대장장이를 만들었다. 그는 숯불을 피워 자기가 쓸 연장을 만든다. 파괴하는 자도 내가 만들었다.
그러나 너를 치려고 그가 만든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법정에서 너를 욕하는 모든 자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내가 드러내 보이리라. 주의 종들은 이런 은혜를 받아 누리고 이것이 그들이 내게서 받을 구원이다.”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그 날이 오면 주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가운데 우뚝 서고 모든 언덕들 위로 높이 들어 올려지고 뭇 백성이 그리로 물밀듯이 밀려오리라.
딸 시온아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처럼 몸을 뒤틀고 비명을 질러라. 이제 너는 이 도성을 떠나 빈 들로 나가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는 바빌론으로 갈 것이나 그곳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그곳에서 주께서 너를 구원하시리라. 네 원수들의 손으로부터 너를 구원하시리라.
이제 많은 민족이 너를 치려고 모였다. 그들은 “시온을 욕보이자. 시온이 욕보는 꼴을 보고 우리 눈이 즐거워하게 하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주의 생각을 모른다. 그들은 주님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다. 곡식을 털려고 타작마당으로 곡식 단을 모아들이듯 그분께서 그들을 모아들이고 계심을 모른다.
“딸 시온아 일어나 그들을 타작하여라. 내가 네게 쇠뿔을 주고 놋쇠 발굽을 주리니 네가 많은 민족을 짓밟으리라. 너는 그들이 약탈로 얻은 것을 주께 바치고 그들의 재산을 온 땅의 주께 바치리라.”
뭇 민족이 와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가자, 주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느님이 계신 성전으로 가자. 주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시리니 우리가 그분의 길을 따라 걷게 되리라.” 율법이 시온으로부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오리라.
주께서 뭇 백성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의 강한 나라들 사이에서 시비를 가려 주시리라.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다. 한 나라가 칼을 들어 다른 나라를 치는 일이 없을 것이고 더는 전쟁을 위해 훈련하는 일도 없으리라.
그 다음으로 몇몇 군인들이 물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한이 대답하였다. “남을 속이거나 협박하여 억지로 돈을 빼앗지 말아라. 그리고 지금 받는 봉급으로 만족하여라.”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전쟁을 하려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그는 먼저 자기 군대 만 명을 데리고 이만 명을 가진 상대편 임금을 이길 수 있을지 앉아서 따져 볼 것이다.
만일 이길 수 없다고 생각되면, 상대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 사절단을 보내어 평화 조약을 맺자고 청할 것이다.
여러분이 당하는 시련은 모든 사람이 당하는 시련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당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더불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실 터이니, 여러분은 꿋꿋하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귀중한 보물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는 깨지기 쉬운 진흙 항아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위대한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면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때로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나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박해를 받으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때로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우리는 다시 일어나서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는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새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시련에서 오는 시험을 이겨 내면 영원한 삶을 상으로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상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기는 사람은 이들처럼 흰 옷을 입을 것이다. 나는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을 결코 지우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아버지와 아버지의 천사들 앞에서 그가 내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할 것이다.
보좌 가까이 한가운데 계신 어린양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그들을 생명의 샘으로 데리고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