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35 - 읽기 쉬운 성경

³⁵ 그날 밤 주의 천사가 나가서 앗시리아 진에 있던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죽였다. 사람들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보이는 것이라고는 주검뿐이었다.

현대인의 성경

³⁵ 바로 그 날 밤 여호와의 천사가 앗시리아군 진영으로 가서 185,000명을 쳐죽였다.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죽어 시체만 즐비하게 널려 있지 않겠는가!

개역한글

³⁵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새번역

³⁵ 그 날 밤에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서, 앗시리아 군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쳐죽였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을 때에 그들은 모두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열왕기하 19:35 교차 참조

사무엘하 24:16

천사가 예루살렘을 치려고 손을 뻗자 주께서 재앙을 내리신 것을 후회하셨다. 그리하여 백성을 치는 천사에게 “그만하면 됐으니 네 손을 거두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 주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있었다.

열왕기하 19:7

내 말을 잘 들어라. 내가 그에게 한 영을 보내어 그가 뜬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거기서 칼에 맞아 죽게 할 것이다.’”

역대상 21:12

‘너는 이제 한 가지 벌을 택하여라. 삼 년 동안 기근이 들게 할 것인지, 아니면 네가 원수의 칼을 피하여 석 달 동안 쫓겨 다니게 할 것인지, 아니면 주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나라에 돌게 하여 주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영토를 멸하게 할 것인지 선택하여라.’ 저를 보내신 분에게 제가 어떤 답을 가지고 가야 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역대상 21:16

다윗이 눈을 들어보니 주의 천사가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칼을 빼들고 있었다. 다윗은 장로들과 함께 거친 마포를 걸치고 땅에 엎드렸다.

역대하 20:24

유다 사람들이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이르러 엄청난 적군 쪽을 보니 주검들만 땅에 널려있는 것이 아닌가! 그들 가운데서 도망친 자는 하나도 없었다.

시편 76:10

당신께서 악한 자들에게 내리신 진노를 보고 사람들이 주를 칭송합니다. 당신의 진노에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더욱 스스로를 자제합니다.

시편 90:10

우리가 살날이 칠십 년 건강하다 해도 기껏 팔십 년. 그나마 고생과 불행으로 이어지던 날들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면 우리의 인생 또한 날아가 버립니다.

시편 91:6

어둠 속을 누비는 질병도 한낮에 창궐하는 염병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출애굽기 12:23

주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치시려고 온 땅을 두루 지나 가실 때에 문틀의 양 옆과 위에 바른 피를 보시면 그냥 지나가실 것입니다. 파괴자가 여러분의 집에 들어가 여러분을 해치지 못하게 주께서 막아 주실 것입니다.

출애굽기 9:15

내가 벌써 내 팔을 뻗어 너와 네 백성을 염병으로 쳤을 수도 있다. 그랬더라면 너희는 땅 위에서 깡그리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출애굽기 9:16

그러나 내가 너를 남겨둔 데에는 다 까닭이 있다. 내 힘을 네게 보여 주고 내 이름을 온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이사야 10:33

보라. 만군의 주께서 엄청난 힘으로 앗시리아를 큰 나무를 찍듯 찍어버리시리니 가장 큰 나무들 곧 높은 자들이 베어 넘어지고 가장 높은 나무들이 끌어내려지리라.

이사야 17:14

저녁에는 무섭게 굴겠지만 아침이 오기 전에 사라지고 말리라. 우리의 것을 빼앗고 우리의 재산을 약탈하는 자들이 당하게 될 운명이다.

이사야 37:36

그런 다음에 주의 천사가 앗시리아 군 진영으로 가서 병사 십팔만 오천 명을 쳤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그들이 모두 죽어 있었다.

다니엘 5:30

바로 그날 밤 바빌로니아의 벨사살 왕은 살해되었다.

호세아 1:7

그러나 유다 왕국은 내가 불쌍히 여기겠다. 나는 활이나 칼을 써서 그들을 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군마나 군사를 앞세워 그들을 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내가 직접 나서서 내 권능으로 그들을 구할 것이다.”

사도행전 12:23

곧바로 주의 천사가 헤롯을 치니, 그는 벌레들에게 파먹혀 죽고 말았다. 그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