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하나님이 계셨다는 사실, 성경에도 "우연히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셨잖아요. 모든 것을 완벽한 질서와 자리에 두셨어요.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처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온 세상에 나타나셔서 존재를 증명하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믿음이 필요 없어지잖아요. 요한복음 20장 29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라고 하셨듯이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건, 느낌이나 감정이 아니라 그분이 하신 모든 일들을 통해 그분이 진짜라는 걸 아는 거예요. 살아오면서 어떻게든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보지 않았나요? 모든 과정 속에 그분의 손길이 있었을 거예요. 느낌이 아니라 확신이 중요해요. 그래야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에도 굳건한 믿음을 지킬 수 있어요. 하나님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시느냐가 아니라, 그분을 알고 사랑하기 때문에 믿는 거니까요.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 같은 하나님의 특성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뒤부터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 만물을 보고서 하나님의 이러한 특성을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변명할 구실이 없습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고 창공은 당신의 솜씨를 선포합니다.
주의 가르침은 순금보다 더 귀하고 꿀 송이에서 갓 딴 꿀보다도 더 답니다.
당신의 종은 주의 가르침으로 훈계를 받으며 그것들을 지켜 큰 상을 받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가 자기 잘못을 낱낱이 알 수 있겠습니까? 나의 숨겨진 잘못을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의 종이 일부러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고 죄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게 막아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흠 잡을 데 없이 되고 큰 죄를 짓지 않게 될 것입니다.
나의 반석, 나의 구원자이신 주님 내 입에서 나오는 말과 가슴에 품은 생각이 언제나 당신께 기쁨이 되게 하소서.
그것들은 날이면 날마다 말하고 밤이면 밤마다 하나님을 알립니다.
그들은 이야기도 없고 말도 없으며 들려오는 소리 또한 없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온 세상에 퍼지고 그들의 말은 세상 끝까지 이릅니다. 하나님께서 해를 위해 하늘에 천막을 쳐주시니
우리에게는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께 나왔으며, 우리는 그분을 위해 삽니다. 그리고 주님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니,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창조되었으며, 우리 또한 그분을 통해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 네 생물은 각기 여섯 개의 날개를 달고 있었으며 온통 눈으로 덮여 있었는데, 심지어 날개 아래에까지 눈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밤낮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거룩 거룩 거룩하시도다 주 전능하신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앞으로 오실 분이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오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또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도 “나는 너 아브라함을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삼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약속은, 그가 믿은 하나님, 곧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도 있게 만드시는 하나님 앞에서 보장된 것입니다.
장로들이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주 하나님,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당신의 큰 능력을 떨치시어 다스리기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내 손으로 만들었으니 이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존중해 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겸손한 사람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 자신을 낮추고 죄를 깊이 뉘우치는 사람.
하지만 하늘의 하나님은 그 비밀들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임금님께 앞으로 있을 일을 꿈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임금님께서 꾸신 꿈과 잠자리에서 보신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께서 하늘을 만드셨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땅의 모양을 설계하시고 그분은 땅을 단단하고 오래가게 만드셨다. 주께서는 땅을 황무지로 만들지 않고 그 위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드셨다. 주님이신 그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주다. 나 말고 다른 하나님은 없다.
주께서는 손수 내 장기를 지으시고 내 어머니의 자궁 속에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나를 훌륭하게 지으셨으니 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 높으신 주님, 주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우리는 주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말고 다른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을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 곧 보이는 것뿐 아니라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도 모두 그분의 힘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서 그리고 그분을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이 생기기 전에 이미 계셨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인해 유지됩니다.
맨 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셨다.
그분은 세상에 계셨다 그리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만들어졌는데도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이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분을 믿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그들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태어난 자녀가 아니다. 그들은 인간적인 욕망에 따라 태어나지도 않았고 어떤 남편의 결정에 따라 태어나지도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다.
말씀은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 영광은 아버지의 외아드님에게 따르는 영광이었다. 그리고 그분께는 은혜와 진리가 넘쳐났다.
요한은 사람들에게 그분에 대해 증언하여 이렇게 외쳤다. “내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훨씬 더 위대하십니다. 그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분이 내가 말하던 바로 그분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그분의 흘러넘치는 은혜에서 복을 넘치게 받았다.
하나님께서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셨으나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뵌 적이 없다. 그런데 외아드님 스스로가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와 가장 가까운 분이시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 주셨다.
예루살렘의 유대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그가 누구인지 물어보게 하였다.
그분은 맨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요한은 조금도 숨기지 않고 분명하게 대답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그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입니까? 엘리야입니까?” 요한은 “아닙니다. 나는 엘리야가 아닙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들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그 예언자’ 입니까?” 그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는 ‘그 예언자’ 가 아닙니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입니까? 우리 물음에 답을 좀 해 주십시오. 그래야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가서 당신이 누구인지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주십시오.”
요한은 예언자 이사야의 말로 그들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나는 ‘주의 길을 곧게 하여라.’ 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목소리입니다.”
보냄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에는 바리새파 사람들도 몇이 있었다.
그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 도 아니라면, 어찌하여 세례를 줍니까?”
요한이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가운데에는 여러분이 모르는 어떤 분이 서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만한 사람도 못 됩니다.”
이 일은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요한은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튿날,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에게로 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실 하나님의 어린 양께서 오십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생겨나지 않았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너는 어디 있었느냐? 네가 아는 것이 그렇게 많다면 내게 대답해 보라.
굴속이나 덤불 속에서 웅크리고 기다리고 있을 때에 말이다.
새끼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하나님께 아우성칠 때 먹일 것이 없어 떠도는 어미 까마귀에게 누가 먹이를 주느냐?
누가 땅의 크기를 정했느냐? 너는 틀림없이 알고 있으렸다. 누가 측량줄을 띄워 그 크기를 재었느냐?
땅의 발판은 어디에 두었으며 그 머릿돌은 누가 놓았느냐?
그때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천사들이 다 함께 기뻐 소리쳤었느니라.
너는 모르느냐? 네가 듣지 못했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만드신 분이시라는 것을. 주님은 지치지도 않고 피곤해지지도 않으신다. 그분의 지혜를 다 헤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면 내가 묻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쁜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들었습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온 세상에 울려 퍼졌고 그들의 말은 세상 끝까지 전해졌다.”
하나님만이 영원히 죽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사람이 다가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신다. 그분은 아무도 뵌 적이 없는 분이며, 뵐 수도 없는 분이시다. 영예와 권세가 영원히 그분께 있기를 빈다. 아멘.
그분은 이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사람이 만든 신전에서는 살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그분에게는 사람이 채워 드려야 할 만큼 무슨 부족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에게서 모든 인류를 내시어 온 땅을 차지하고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갈 시대와 땅의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당신을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시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다.’ 라고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합니다.’
이방 사람에게는 율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비록 율법을 모를지라도, 본성에 따라 율법이 명하는 것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있어서 그들 자신이 율법이 됩니다.
그들은, 율법이 명하는 것과 꼭 같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들의 양심 또한 이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생각이, 때로는 그들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때로는 옳은 일을 하였다고 말해 줍니다. 그러면 그들은 양심에 찔림을 받기도 하고 받지 않기도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내 증인이다. 내가 너희를 뽑아 내 종으로 세운 것은 세상이 나를 알고 믿어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나보다 앞서 만들어진 신도 없고 내 뒤로 만들어질 신도 있을 수 없다.
내가 곧 주이다. 나 아닌 다른 구세주는 없다.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